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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6월 2일 부터 출시된 새로운 퀘스트 종류.하루에 한 퀘스트만 수행 가능하다.
'아담스 환영회'를 시작으로 7월 28일에 2번째 스토리 퀘스트인 '서막'이 출시 되었다. 7월 28일엔 엘소드~청의 퀘스트가, 8월 31일엔 아라~로제의 퀘스트가 업데이트되었다.
2 아담스 환영회
2.1 아담스 환영회 1
'아담스 환영회 3'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나온다.
아담스가 돌아온 걸 기념하여 코보사가 환영회를 준비한다. 그래서 루리엘이 음식 준비를 하지만 그맛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분명 레시피대로 만들었지만 머릿속 레시피로 만들었다고..
2.2 아담스 환영회 2
'아담스 환영회 7'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나온다.
- 루리엘이
수많은 엉뚱한 곳에서잃어버린 서류를 찾아준다. 그리고 코보사가 실수를 하면 생기는 일을 알려주는데 본사에서 실수한 만큼 일당을 삭감하고 시말서도 써야한다고 한다. 다행히 루리엘은 아직몇년째수습단계니까 따끔하게 혼만난다고 한다. - 그리고 코보사는 원래 마을과 마을간의 심부름을 대신해주는 작은 업체였다고한다. 물건이나 편지를 대신 보내준다거나 모험가를 고용해서 몬스터를 처치해주는 일을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모험가들이 많아지자 기업도 커졌다고 한다.
- 그리고 루리엘은 사장님 목소리는 들어봤지만 못봤다고, 하지만 아리엘은 터무니없는일을 계획할 때도 있지만 꽤 좋으신 분이라고 한다.
2.3 아담스 환영회 3
'아담스 환영회 10'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나온다.
아담스를 좀 늦게 오게하기위해서 말을건다. 언제는 숲에사는 생물들을 연구하러 무작정 나무가 크게 우거진 숲에 들어갔는데 긿을 잃어 해매던중 빛이 보여서 무작정 뛰다가 빛이 나오는 거다하고 오래된 나무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엔 엘프들이 있었고 엘프들이 모여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었고 다들 친절했다고 한다. 그곳에서 '라일라'라는 엘프와 친해지게 되었는데 많은 것을 알려줬다고 한다. 떠날 때도 배웅해줬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하얀 안개 습지에 와 있었다고 하며그녀에게 다시 찾아간다 약속했지만, 장소를 몰라서 못가고 있다고 한다. 하얀 안개 습지가 유일한 단서지만 여전히 못 찾고 있다고... 레나 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하필 듣고 있던게 바로 다음 캐릭터인 이브랑 청이다
2.4 아담스 환영회 4
'아담스 환영회 14'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나온다.
"아담스씨!!!! 코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아리엘, 루리엘, 뮤
아담스의 환영회를 연다. 아담스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만, 아리엘은 코보에 온 걸 후회하게 될꺼라고 한다(...) 진짜 환영회 맞냐 쉴틈이 전혀 없고, 매일매일 붙잡혀서 일 만해야하는데다 엘리오스 전 대륙으로 '출장'서비스를 나가야되고 지원비도 없고 '사비'로 충당해야 한다. 게다가 일을 매일 하는데 단 한번도 정시에 끝나지 않았고 야근해야한다고.. 만약 실수를 하면 사장님께 불려나간다.. 사장님은 덩치도 엄청크고 화나면 무섭다고 한다. 소문으로 불려나간 사람은 절대로 그냥 나올 수 없고 엄청난 몰골로 나온다고... 좋은 점을 말해줘야지 그리고 아담스는 도주한다(...).
3 서막
7월 28일에 엘소드~청의 퀘스트가,8월 31일에 아라~로제의 퀘스트가 업데이트 되었다.
3.1 엘소드 - 결의
3.1.1 엘소드 이야기 1
3.1.2 엘소드 이야기 2
3.2 아이샤 - 잃어버린 힘
3.2.1 아이샤 이야기 1
잃어버린 힘 1
아이샤는 '미미르의 반지'가 있다는 고대 유적의 낡고 거대한 문에 다가간다. 그리고 주문으로 그 문을 열자 곧바로 쿠엔바란이라는 할아버지가 쫒아오고 쿠엔바란은 이 문은 고대 엘리안 어로 열리는데 자신은 고대 엘리안 어를 가르친적이 없는데 아이샤는 혼자 반년만에 해석하였다고 한다.
쿠엔바란은 아이샤가 무사히 자라 성인이 된다면, 무한한 마력을 담고 있다는 전설의 아티팩트 '미미르의 반지'를 찾아 그 힘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역사상에 이름을 남길 위대한 마법사가 될거라고 믿고 있었다.
유적 중앙까지 가면서 열번의 막다른 길이 있었고 세번의 위험한 함정을 지나고 둘이 읽을 수 없는 고대 엘리안 어가 가득 쓰여진 석판을 읽으려 하지만 도저히 알아볼 수 없어, 아이샤는 경쾌한 발걸음으로 석판을 지나치고 쿠엔바란도 따라가지만 바로 앞에 있어야할 아이샤가 보이지 않았고 아무리 불러보아도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잃어버린 힘 2
아이샤도 할아버지를 찾아 외쳐보지만 아무런 대답도 없었고 마음을 가다듬고 할아버지의 마력을 느껴보려지만 아무런 마력도 느껴지지 않았다.
기억을 떠올려보지만 나갈 수 없는건 마찬가지니까 어둠속으로 발을 내디뎠다. 한참을 걷다가 한 줄기의 빛이 보였고 거대한 제단 앞에서 아이샤는 무언가에 홀린 듯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어느새 앞에는 '미미르의 반지'가 있었다. 아이샤는 천천히 손을 뻗었다.
잃어버린 힘 3
아이샤가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반지가 끼워져 있었지만 할아버지가 위험한 물건일 수도 있으니까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 하셨기에 그 반지를 빼려는 순간, 후드를 뒤집어 쓴 의문의 사내가 소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의문의 남자는 아이샤에게 다가가자 그 반지를 순순히 내놓는다면 험한꼴은 당하지 않을거라 말하지만 아이샤는 자신의 가문이 대대로 찾아왔던 물건이라며 뒷걸음질한다. 그리고 남자에게서는 오싹한 기운이 느껴졌다.
잃어버린 힘 4
그리고 아이샤는 싸울 준비를 한다. 그리고 아이샤는 지금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쓸 수 있을만한 마법들과 적의 시야를 방해하고 출구를 이용해 빠져나가야겠단 생각을 하며 공격을 한다. 그리고 남자뒤로 날린 큰 불덩이는 큰 소리를 내며 폭발했다. 지금이 기회라 생각한 아이샤는 출구로 향하지만 거대한 그림자벽이 막았고 남자는 아이샤가 사용한 마법들과 똑같은 마법을 사용하며 공격했다. 아이샤는 남자를 이겨야 나갈 수 있다 생각하고 더 강한힘을 위해 결국 반지를 사용한다. 그러고는 스태프에 마력을 흘러보내고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무한한 힘이 자신에게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꼈고 반지의 빛이 순식간에 아이샤를 감싸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