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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인게임 플레잉 시 문제가 되는 부류들로 본 문서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문제점을 서술한다. 문서량이 방대해져서 따로 분리한 문서들의 경우 관련 문서를 참고할 것.
2 캐릭터 고유 시스템 설명의 부재
넥슨이 유통한 온라인 게임들이 다 그랬듯이 공식 홈페이지가 끝내주게 부실하다. 그렇다고 게임 안에서 플레이 하면서 게임 시스템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냐면 그것도 아니다. 유저의 대부분이 저연령층인 만큼 이런 식이라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정보가 부실하여 공홈에서 캐릭터 스킬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예전엔 있었는데[1] 2013년 중반기 무렵 '웹 접근성 작업'을 한다며 닫아 놓고는2024-12-08 08:36:58까지 스킬트리 페이지를 확인할 수 없다. 때문에 엘위키를 보거나 또다른 스킬트리를 짓게 해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밸런스 패치로 바뀐 것들은 바로바로 올려주고 스킬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공홈이 외부 사이트보다 부실하다는 소리도 많이 나왔다.
엘소드, 레이븐의 특수 시스템인 검의 길/분노 말고는 '캐릭터&스킬'란에서 설명을 찾아 볼 수 없다. 그렇다면 나중에 추가 된 나머지 캐릭터의 특수 시스템은(이브 코어, 레나 자연의 기운, 아이샤 메모라이즈) 어디서 찾아 볼 수 있느냐. 바로 패치를 할 때 '이벤트 게시판'에 올린 게시물에서만 확인 가능하다.이런 식으로. 웃긴 건 종료된 이벤트로 넘어간 게시물은 클릭해서 들어가는 게 불가능해져서, 따로 주소를 기억해서 들어가거나. 과거 업데이트 공지의 링크를 더듬어서 들어가는 수 밖에 없다.
또한 특히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들(인피니티 소드의 검의 길, 레나, 레이븐, 아라, 청, 크림슨 어벤저의 기사도)의 경우 이 문제가 심화된다. 아라의 경우 상당히 까다로운 개인 시스템 기력과 기력전환으로 먹고 사는 캐릭터이나, 인 게임 내에선 기력에 관한 설명은 고작 스킬 툴팁이다. 기력전환을 직접 해보게끔 하거나 기력에 대한 튜토리얼은 전무하다. 심지어 '오의 연계'에 관한 설명도 게임 내 툴팁 말고는 찾아 볼 수 없다! 그나마 아라 한은 공홈과 인 게임 툴팁에서 간략하게 설명이나 되어있지만. 2015년 7월 23일 개편된 레나의 NF 시스템이 개편과 강화되면서 캐릭터 다루기도 복잡하고 까다로워졌는데 정작 인 게임에서는 NF 사용법과 설명문이 나오질 않았다. 마찬가지로 개편된 레나의 영상에 바뀐 NF 시스템에 대해 나오긴 하지만. 물론 몇몇 다루기 평범하거나 쉬운 캐릭터에도 문제가 있는데 아이샤의 메모라이즈와 애드의 경우 출시 직후 당시 애드 특유의 DP시스템과 다이너모 변이 포인트에 관한 설명은 엘소드 관련 사이트 전부를 찾아봐도 없었다. 때문에 6개의 다이너모 변이 포인트 슬롯을 처음 본 몇몇 유저들은 "애드는 각구가 6개인가" 하고 놀라기도 하였다. DP시스템은 유저들의 연구가 이어진 후에야 자세한 정황이 밝혀졌다.
상기한 대로 점점 저연령층 게임에 맞지 않게 시스템을 복잡하게 꼬아놓고는 충분한 설명 및 튜토리얼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사례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 물론 이해한 몇몇 유저들이 알아내 알려주면 되지 않냐고 반박할 수는 있으나, 그 전에 제작진과 운영 주체 측이 설명을 충분히(혹은 "아예") 써 넣지 않는 무성의함이 더 큰 문제다.
2015년 7월 9일 캐릭터 튜토리얼이 개편되면서 이 문제가 수정되나 했지만, 여전히 캐릭터 고유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사용 기회 부여는 일절 없었다.
3 대전 및 던전에서의 캐릭터 밸런싱 + 파워 인플레등
- 던,대전을 통합한 캐릭터 밸런스에 관해선 /밸런스 항목 참조.
- 대전의 전반적인 문제는 하단 대전 문단 참조
유저들의 무기 강화 수치가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 되면서 파워인플레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서비스 초기 '고강(높은 강화수치 장비)'의 기준치가 8강에 맞추어져 있었지만, 2011년 겨울방학 이벤트로 만렙 달성유저에게 단숨에 8강 장비를 만들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강화의 부적 Lv.8'을 지급하게된 계기로 파워인플레 논란이 불거졌다. 8강 장비 유저들이 많아지자 일종의 '서민' 무기 기준선이 8강무기로 맞추어지게 되었고 웬만한 던전 파티는 8강 이상 장비를 요구 조건으로 걸게 되었다. 물론 던전의 난이도는 상향되지 않았으므로 게임 전반적으로 던전 체감 난이도가 급감하여 안그래도 부족한 컨텐츠 소모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 일조했다.
이후 파워인플레에 대한 운영팀의 대응책은 던전 난이도 상향에 그쳤으며, 유저들의 파워는 계속해서 상향 평준화 되었다. 이와중에 2014년 7월 여름방학 이벤트로 '레벨 점핑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벤트 임무를 완수하면 70제 9강 보스무기를 지급하였다. 이는 70제 유니크 무기 8강과 비슷하거나 약간 상회하는 수준의 무기로써 파워인플레를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다. 2014년 9월 기준 가장 인기 있는 던전인 '베히모스 심장부' 파티 모집의 평균적인 제한선은 9강 장비 이상이 되었다.(...)
2014년 9월, 강화 이벤트가 문제가 되고 있다. 본래 강화 이벤트는 명절 시즌마다 코 묻은돈을 갈취하기 위해 의례적으로 하던 이벤트지만, 이번 이벤트는 '달빛 플루오르 스톤'을 통해 일반 장비를 강화할 수 있음이 알려지며 문제가 되고 있다. '달빛 플루오르 스톤'은 이벤트로 주어지는 '달빛 무기'에 사용할 수 있는 스톤으로써 달빛 무기의 달성 강화 수치에 따라 그 수치에 상응하는 강화의 부적을 지급한다. 문제는 이 달빛 플루오르스톤의 가격이 기존의 Lv.6 플루오르스톤[2]에 1/4 가격이라는 것. 1/4 가격에 일반 장비 강화를 할 수 있음이 알려지며 파워인플레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 이것이 운영진의 의도인지 버그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운영팀 답변도 오락가락 하며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우린 존나 예전에 끝났어. 돈 때문에 하는거지 그러니까 X같은 플루나 사라고
결국 강화 이벤트는 예정대로 진행이 되었다. 이전까지의 강화 이벤트와는 달리 파급력이 엄청 났으며 그 결과 게임 내 파워 인플레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또한 달빛 무기 이벤트를 통해 10강 및 11강 부적 물량이 상당 수 풀린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무기 개편 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15년 추석, 달빛무기를 계정당 2개씩 지급을 했는데 문제는 이제부터 달빛무기의 강화수치만큼의 강부가 직접 우편함으로 오는것이 아닌 아리엘한테서 교환할수있는 강부교환권을주는데, 동일한 강화횟수인 강부교환권 2장이면 바로 윗 등급의 강부로 교환이 가능하게 되었고 +11 달빛무기 2개면 "12강부"를 제작할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얼마안가 페르키사스 레이드도 끝나 레전더리도 보급된만큼 극소수유저들의 파워인플레는 심각한상태다.
2016년 8월 현재 엘소드의 파워 인플레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비교적 짧은 텀을 두고 진행된 강화 이벤트와 무분별한 현자의 마법석 뿌리기로 인해 유저들의 스펙 수치는 상상을 초월할 지경이다. 크리티컬과 추뎀/극대화는 물론, 올릴게 없고 죽창대전이 판치니 이제는 hp나 동속까지 올리는 유저들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소수 코어유저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것을 모른채 하고있고, 기타 유저들은 허구언날 스킬이나 조정하라고 아우성할뿐 자신들의 스펙이 너무나 괴물같아졌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하고있다. 코그조차 몇차례 손을 써도 금방 강화이벤트와 현마를 뿌려대니 이쯤되면 파워인플레를 유도하는 수준.
2016년 9월 8일 업데이트로 애드의 에너지융합 이론 던전이 새롭게 출시되었는데, 해당 던전에서 드랍할 수 있는 무기인 아포칼립스 Type-보이드 무기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기간 한정 이벤트도 아닌 상시 던전에 드랍률이 매우 높은데다 성능이 레전드 등급 레이드 무기를 가뿐히 뛰어넘기 때문에 어렵게 레이드 무기를 얻은 유저들이 뒷목을 잡았다. 몇 판 돌면 공짜로 최강의 무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비밀던전, 헤니르의 시공, 영웅던전, 레이드 등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거라고 전망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심하게는 필드화나 이지선다 스킬트리보다 더한 막장 패치로 평가하기도. 때문에 애꿎은 애드도 같이 욕을 먹고 있다.
일반던전의 개편도 시궁창인데, 기존의 쓸데없이 방이 많아서 시간과 근성도를 잡아먹은 던전 개편에 대해서는 유저들도 환영했다. 하지만 문제는 보스 개편이 진짜 최악이라는 점. 보통 난이도를 늘리거나 낮추는 경우 패턴이나 판정의 수정이 보통인데 엘소드는 그딴 거 없다. 무조건 공속 호구 + 피통 늘리기로 던전의 난이도를 조절함으로 해비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베르드로 예전에는 패턴은 난해하지만 재밌는 보스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패치 후에는 그냥 호구. 슈퍼아머 판정이 거의 다 까인 것도 모자라서 공속은 무슨 포이즌 2단계 이상 중첩된 동속 0퍼 아이샤 급에 피통은 쓸데 없이 많다. 징징이들 소리 오냐오냐 몽땅 받아줘서 나온 최악의 결과물.
4 파탄날 대로 파탄난 게임 경제
ED(게임 내 골드 단위)가 지나치게 많이 풀리며 제대로 회수되고 있지 않아서 아이템 전반으로 인플레이션을 불러왔다.
ED(게임머니)가 지나치게 풀린 이유는 첫째로 던전에서 드롭되는 장비템이 지나치게 많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를 판매하면 장비 수리비를 훨씬 상회하는 큰 돈을 벌 수 있다. 게임 초창기에는 전체적인 유저들의 레벨도 낮고 사용하는 아이템의 급도 낮아서 드롭이 되는 아이템의 상점 판매가격과 수리비가 맞물렸다. 그러나 유저들이 레벨이 높아지며 이에 따라 엘리트/유니크 등급 아이템을 맞춰가면서 수리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고 아이템 상점가는 상대적으로 적게 올라서 한때 고렙들은 방어구를 다 벗고 던전을 돌아야 이득이 나는 웃지 못할 상황도 있었다.
이런 상황이 자꾸 태클이 걸리자 KOG는 아이템 수리비를 낮추었지만 정작 상점 판매가는 유지해버렸다. 30렙제 중반의 상의의 상점판매가격은 13만 ED였으며 일반 던전 한바퀴를 돌 경우 나오는 수리비는 3~4만 ED내외. 게다가 템이 한 두개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과거에 존재했던 이미르의 시공의 경우 후에 패치가 되었으나 나온 초창기에는 한바퀴 돌면 5~6개씩 얻는건 다반사였다. 당시 인증샷 중에 10개 이상의 아이템을 먹은 스샷도 올라왔을 정도. 이렇게 수리비<<<<넘사벽<<<<얻는 ED가 반복되었고 서버에 누적되는 ED는 많아졌다.
이를 가속화한 또 다른 요인은 원래 포션들을 사용하여 ED를 회수하려 하였으나 반복퀘스트만 조금 해도 해당 레벨대에서 쓸 포션은 충분히 나왔다.[3] 그 덕분에 무기 강화석(현 축복받은 무기 강화석)의 시세가 30만에서 100만까지 치솟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2013년 샌더가 추가되고 들어서는 던전 클리어시 획득 ED가 지나치게 많다는 점 또한 지적되고 있다. 샌더 파트2가 공개되고 경험치와 ED 300% 드랍율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적이 있었는데, 거의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엘리멘탈 마스터 상향 패치로 인해 필드 매크로가 성행해서 엄청난 양의 ed가 쏟아지기도 했으며,[4] 일반 던전 중 가장 높은 렙제의 던전인 ‘베히모스 심장부’를 매우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 시 40만~60만 ED를 받을 수 있으며 새로 추가된 컨텐츠인 레이드 보스 처치 시 기본 50만 ED에서 많게는 수백만 ED[5]에 육박하는 돈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베히모스 심장부’ 와 보스 레이드가 많은 유저들이 찾는 던전이라는 것. 시간의 관문일 경우 소켓 추가로 100크리를 만들수 있다는 메리트에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고, 베히모스 심장부는 인기 칭호인‘사신’ 을 따기를 위해 800판을 도는 유저들이 많다. 단순 드랍 ED만 고려해도 5억에 달하는 ED를 벌어들일 수 있다. 하지만 총 수리비는 800판을 돈다고 가정했을 때 겨우 2천만 ED 남짓. 남아도는 ED는 결국 시중으로 흘러들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있다.
만렙 70 기준 별 다른 큰 지출 없이 도달했다고 가정하면 얼추 5000~7000만 ED 가량을 가지게 된다. 문제는 이정도 ED로는 케릭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크게 맞춰봐야 레어아바타 2~3파츠 가량이 정도다. 던전 뺑뺑이를 통해 풀리는 ED의 양이 많다지만, 그 양보다 더한 비례 곡선으로 아이템의 가격이 상승해서 살 수 있는 품목은 별로 없다.
덕분에 한 때 매니아 ED시세가 1억 ED당 8000원에 거래되는 등[6] 게임내 인플레이션은 심각한 수준까지 갔다. 그래서 제작진들에서도 골드를 회수하기 위해 일부 캐시 아이템의 ED화, 스킬초기화 관련 아이템 상점 판매 등 노력 하는 모습을 보인다.그거때문에 돈 버그가 터졋지만
결국 운영진들도 회수하는 것을 포기했는 지 지금은 주말마다 드랍률 2배 이벤트를 연속으로 열고있다. 그냥 플루랑 복줌은 ED로 팔라고 ED가치 올라가게 아니면 ED-캐시 환전 시스템을 만들던가
5 유저들 관련
5.1 지나친 수준의 시세 조작 행위
유저 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과, 저연령층이 유저수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 특성 상 경제 개념이 없는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아이템을 아주 싼 가격에 후려친 후 비싸게 되파는 천하의 개쌍놈 유저들 때문에 레어 아바타 등 인기 아이템의 가격은 높은 수준이다. 게임 내 레어 아바타를 얻는 방법은 캐시샵에서 900원에 판매중인 가열기를 사용해서 랜덤 확률로 얻는 방법이 유일한데, 레어 아바타 아이템을 획득할 시 서버 전체에 방송이 된다. 문제는 획득한 사람의 닉네임 또한 노출된다는 것인데, 이를 통해 조작꾼들은 해당 닉네임에게 집요하게 귓말 및 거래를 걸어대서 판매를 강요하는[7] 등 몹쓸 짓을 하며 결국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유저는 헐값에 해당 아이템을 팔아버리게 된다. 혹은 고성능 나소드 메가폰등을 이용해서 선동을 통해("물량 더 풀릴건데 더 떨어지기 전에 파세요") 아이템 시세를 올리는 등 게임 내 시세 조작 행위는 오만가지 방법으로 행해지고 있다.
덕분에 2014년즈음 시세인플레이션이 절정에 이르렀을때에는 7억 ED에 사도 호갱 소리를 듣던 이브 드래곤 나이트 순백 헤어는 25억이 되었으며, 포스류 악세사리는 40, 50억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대가 형성되었고, 이벤트등을 통해 레어 아바타 물량이 풀려도 시장에 싼 물량이 풀리는 족족 구매해서 2~3배 뻥튀기해서 되파는 등 시세 조작 행위의 여파는 말로는 다 표현 못할 정도. 아에 평소에 수십억 가량의 ED를 묵히고 있다가 이벤트 시즌에 풀리는 템을 족족 사서 되팔이질을 하는 등, 일반적인 시세 조작의 수준을 넘어선 시세 조작꾼들이 판을 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2013년 12월 21일 대량으로 물량이 풀린 아크엔젤 아바타의 경우 28일이 되기 전만 해도 기존의 시세의 절반 가량을 유지했으나, 28일이 지난 뒤, 반값 시세의 1.5배 이상, 혹은 기존의 2배 뻥튀기된 시세로 벌써 돌아왔다. 싼 값에 풀린 물량을 장사꾼들이 전부 싹쓸이 한 뒤 시세를 올려서 되팔기 시작한 것.[8]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최소한 가열기 아이템 획득 방송에 최소한 획득자 닉네임은 가려야 한다고 유저들이 제안을 하곤 하지만 넥슨과 코그 측에선 들은 척도 안하고 있다. 이런 운영진의 시세조작 유발 행위 방치에 더해서 시세를 잘 모르는 유저들에게 정확한 가격을 알려주는(즉 장사꾼 입장에서는 자기네들 '장사'에 방해가 되는) 유저들을 인맥질 등을 이용해 대놓고 매장해버리는 등 악질 조작꾼들의 막장행태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공식홈 자유 게시판 등 유저 커뮤니티에서도 조작꾼이 소위 '장사 방해하는' 일반 유저(=제대로 된 시세를 고집하는 유저)와 시비가 붙었다는 글이 올라오면 '남의 장사 방해한 놈이 병신 아님?'이라는 식으로 대놓고 조작꾼 편을 드는 경우도 간혹 볼 수 있다.일단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그냥 무시해라. 어차피 넷상이라 아무리 난리를 쳐봤자 해킹하지 않는 이상 당신의 아이템이고, 보통 유저들은 이런 행위에 반감을 가진다. 귀신같이 끈질기게 쫒아오면 대전에 들어가서 잠깐 잠수를 타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옳은 시세를 찾고, 만일 장사꾼이 제시한 가격과 차이난다면 고메를 난사하고 스크린샷 등 증거자료를 미친듯이 뿌려대는 방법도 있다.하지만 이런 경우 돈이 꽤 드니 자신의 입지가 큰 영향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안 하는게 낫다. 대부분 장사꾼들은 인맥이 많으니까.
이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생각없이 한건지 몰라도 코그가 이벤트로 마법의 옷장에 어떤 아바타든 활성시킬 수 있는 티켓을 무기/상하장신헤 총 6개를 뿌려버렸다. 아바타만 뿌린 건데도 장사꾼들은 거품물고 쓰러지고 있다. 룩딸이 전부인 게임에서 옷장 활성화 티켓을 뿌려버렸으니...
2015년 4월엔 코그가 거래 불가인 엘 수색대 장교 풀셋을 악세 포함해서 다 풀어버렸으며, 가격이 비싸긴 해도 "100% 확률"로 레어 아바타/악세서리가 나오는 그랜드가열기(9900원)까지 출시하면서 사재기꾼들은 망했어요만 외치고 있는 중.
5.2 지나치게 활성화 된 문화상품권 거래
시세 조작행위와 저연령층을 대상으로한 각종 사기로 번 게임 내 골드를 현금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문화상품권 구매가 가장 선호되며 때문에 문화상품권 거래는 일상이 되었을 정도로 활성화 되어있다. 외국에 살아서 캐시 충전을 위해 어쩔수 없이 거래를 하는 유저들은 모를까, 이 문화상품권 거래를 강력하게 제재하지 않는 이상 시세 조작행위와 사기행위는 끊이질 않는다.
다른게임에서도 문화상품권 거래가 있는건 맞긴 하나 엘소드일 경우 유별나게 활성화 되어있기에 문제
분명 이는 게임 약관에도 위반되는 행위이며 게임 자체를 병들게 하는 큰 요인 중 하나이지만, 어찌 된 것인지 단속은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있다. 한때 대규모로 문화상품권 거래자들을 제재한 적이 있기는 했으나 이내 흐지부지되었고, 문화상품권 거래를 시도하는 메가폰 메세지 등을 찍어 신고해도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신고조차 무시되는 실정이다. 2014년 1월 시점에서는 아예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문화상품권 거래까지 성행하는 상황이 되었다. 단속을 거의 하지 않다보니(가끔 차단되는 사람이 있긴 하다.) 유저들도 문상 거래를 하다가 사기를 먹는 게 걱정일 뿐이지, 게임에서 단속받을 걱정은 전혀 하지 않는다. 고렙 유저건, 오랫동안 해온 사람이건, 영대 우승자건 가리지 않고 하는 사람은 다 한다. 다만 거래스샷과 명확한 대화 증거등을 캡쳐해서 신고를 넣을 경우('선'거래를 받기 위해 블로그에 거래실적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부분은 명확하게 증거가 된다.) 어느정도 차단은 이루어지므로, 영대시즌이 되면 추첨 경쟁자를 탈락시키기 위해 대규모로 저격전이 벌어진다(...)
5.3 핵과 작업장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중
설상가상으로 2014년 후반에 레이드 핵, 루토 핵 등 각종 핵의 존재가 알려진데다, 이를 악용해 비정상적으로 이득을 취한 일부 유저들과 작업장 오토들의 존재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말았다. 덕분에 게임 서비스 종료 위기론까지 나오는 등, 무사안일주의로 일관해 온 코그의 운영에 대해 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2015년 3월 기준으로 이제는 어찌나 돈이 풀렸는지 웬만한 레압을 사려면 10억단위는 이미 예삿말이 되었다. 그런데 화폐 대량 통용을 막아보겠답시고 7억 이상의 돈은 올릴수 없게 해놔서 유저들은 불편함을 호소하며, 아이템매니아 거래가 아닌이상 웬만한 고가템은 모두 9강부와 고성능 나소드 메가폰으로 대체통용화폐로 거래한다. 가령 7억 상당의 아이템은 9강부+ed 알파. 그 9강부 자체도 7억을 넘가게 된지라(...) 7억+고메a개 이런식으로 거래가 되고 있다. 나이있는 사람은 조던링이 언제적 시대인데 여기서도 보인다는 식으로 비꼬기도 한다.
하지만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2015년 10월 후부터는 작업장 계정을 거의다 잡아버린듯. 한때 매니아 기준 1억에 2천원까지 갔던 ED는 2015년 12월 기준 3500원까지 오른상황이고 과거에 비해서 레압시세들도 내린상황이라 메이드같이 특별히 비싼게 아니면 7억에도 구하는것이 가능해졌다. 그렇다고 7억에 레압을 구할 수 있는 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5.4 유저들 사이 매너의식 부족
이게 무슨 문제인가 싶겠지만 당장 대전만 들어가도 무릎을 탁 치게 될것이다.
대전을 최소 10판 한다 가정했을 때 부모님 안부는 기본이고, 충소리를 4번 이상은 듣게 된다.말이 네 번이지 저랭존은 사실상 9번이다.
심지어 상대방이 자기가 이겼을 경우에도 화를 내며 온갖 쌍욕을 퍼붓는 경우가 허다하다.대체 이겼는데 왜 화를 낼까?
그럼 "대전을 안 하면 되지 않나?"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엘소드는 만렙을 찍고 할 수 있는 것이 대전 혹은 시공, 비던, 룩딸 등 인데 시공은 하루제한이 있고 던전은 칭호노가다 아니면 굳이 들어가야 할 이유가 없다. 룩딸을 하자니 특정캐릭터 아니면 멋있는 아바타는 극심한 물량부족에 시달리는데다, 던전 뺑뺑이를 하자니 너무 지루하다. 위와 같은 이유로 사실상 할 수 있는 것은 대전뺑뺑이 뿐인데 그마저도 캐릭터간의 밸런스와 더불어 하기싫은 이유가 넘친다.
정 대전을 돌려야 하는데 이런 비매너 유저들의 욕설이 듣기 싫다면 해결하는 방법은 있다. tab키를 누른뒤에 상대 닉네임의 말풍선 [9]을 눌러서 채팅을 차단하거나, 환경설정에 들어가서도 채팅설정에서 차단 할 수 있다.
게다가 던전보단 대전에서 빈번한 일일 뿐이지 가끔씩 던전 랜덤매칭에서 파티원들한테 왜 거기서 스킬을 쓰냐는 둥, 더럽게 못 잡는다는 둥 욕설을 하는 경우가 있다! 정작 그러면서 자기들은 몇 배는 더 더럽게 못잡는다.보통 이런 짓을 벌이는 유저는 자기가 파티원들이 약하다며 비난할 때에 스스로가 조금이라도 더 때리는게 더 빨리 클리어하고 도움이 된다는 걸 전혀 모른다(...).
그리고 유저 연령층이 낮다 보니 성윤리는 갖다버린지 오래. 로리콘 시엘이라던지 애드 스토커 컨셉만화가 버젓이 베스트에 오르는 걸보면 그 컨셉을 싫어하는 유저나 시엘 팬이나 애드 팬들은 학을 때거나 접는다.나의 시엘과 애드는 그렇지 않다고!
그리고 보라색 캐릭터들 뿐만아니라 다른 캐릭터 유저들도 소위 징징이라는 부류들이 자신이 하는 캐릭터가 조금이라도 하향먹으면 불같이 달려든다. 최근에는 보라색 캐릭터들이 사기캐에서 내려오고 신흥 사기캐에 징징이들과 자기 캐릭 하향먹고 갈아탄 강캐충들이 몰려서 거의 모든 유저의 적인상태 .
그냥 한마디로 모두가 모두의 적
6 언어: 심각한 게임 내 맞춤법 오류 겸 과도한 필터링
항목이 지나치게 길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더 이상의 예시는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ㅅㅂ은 필터링 되는데 시발은 그대로 나오는 이상한 게임
게임 내 채팅 시스템의 지나친 필터링이 유저들 사이에서 비난받고 있다. 외국 쪽도 상황은 비슷하다. 무슨말도 마음대로 못하겠다라는 반응. 필터링 되는 단어로는 대략 대딩, 게이, 슴가[10], 빤쥬, 에로(혹은 애로[11]), 고자 , 공알이건뭐지 [12], 풍차돌리기[13], 콩까(!!!)[14], 젠장, 제길 등. 또한 욕설과 유사한 단어도 필터링을 거치게 해놓았기 때문에 난감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 일례로 '스바' 필터링을 걸어놔서 '스바' 단어가 포함된 모든 단어는 필터링 된다. 폭스바겐이라던지, 스바루라던지 베스바이트도 필터링 된다. 게임의 주연령층이 초등학생이라 어쩔 수 없나 보다.
문법의 경우 사실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치고 맞춤법 오류에서 자유로운 게 거의 없긴 하지만, 이 게임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으로 맞춤법 오류가 넘쳐난다. 일단 캐릭터들의 대사가 한 문장을 넘어가면 십중팔구 맞춤법 혹은 띄어쓰기 오류가 보이며, 않과 안, 되와 돼의 구분 등 정말 기초적인 부분조차 틀린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특히 펫들이 중얼거리는 대사는 보고 있자면 개발자들이 중학교 수준의 언어 교육이라도 제대로 받은 건지 의심이 드는 수준. 심지어 순수 국산 게임에 '엘소드들과' 라는 매우 티나는 번역체 문장이(단순히 문장만 써진게 아니라 성우도 이렇게 말한다.) 등장한다. 이런 문제에 민감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정말 그냥 보고 넘기기가 고역일 정도다. 주 유저층의 연령대가 낮은 편인 게임인 만큼 더욱 심각한 문제라 할 수 있다.
7 만렙 컨텐츠 부재
이렇다할 만렙 컨텐츠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다. 직원들 야근 밥 먹듯이 시키면서 컨텐츠는 왜 이래? 그 시간에 회식하겠지 뭐
7년 간 엘소드에 추가되었던 만렙 컨텐츠는 6가지로 아케이드, 시공, 어둠의 문, 보스 레이드, 에르다 아일랜드, 영웅던전 인데 아케이드의 경우 재미도 없고 지나치게 적은 보상 때문에 점점 사장되다가 망한 것을 아예 없애버렸고, 시공의 경우 그럭저럭 잘 유지되고 있었으나 시즌2 당시 만들어진 어둠의 문과 펫 버프로 인해 시공도 조금씩 위태로워지고 있다. 엘소드 내에서 그나마 가장 객관적인 컨트롤의 척도인 솔도클이 개편된 펫들의 격려,[15] 게다가 시즌2 당시 어문 보상으로 만들 수 있는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비약과 영약, 시공 샌더맵 추가시 강화 보정치 삭제로 인해 무수한 솔도클이 양산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어문일 경우 그나마 인기가 높았으나 시즌3에서 너무 약해진 비약, 악세사리 제조를 랜덤[16]으로 변경 등으로 인해 인기도는 뚝 바닥으로, 보스 레이드는 소켓슬롯 하나 추가로 100크리 달성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다행히 아직 인기는 시들지 않았다. 에르다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너무 빈약한 구조로 인해 나오자마자 사장. 그런데 보스 레이드는 나오는 시간이 제한적이고 많이뜨지 않는걸 생각하면 메인으로 즐기기에는 어러운 컨텐츠이다. 또한 영웅던전은 기존몹의 공격력, 체력, 방어력, 동작속도만을 상향하고 텔레포트를 하는 영약 몬스터를 추가한게 끝이다.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장비가 좋긴 하지만 제조시 엘리트와 유니크중 랜덤으로 제작되며 옵션도 랜덤이다.
이렇게 만렙 컨텐츠가 유명무실한 상황에서 코그는 내놓으라는 만렙 컨텐츠는 안 내놓고 신규 전직과 신캐만 계속 찍어내고 있다. 아니면 신캐와 신 전직을 키우는 것이 만렙 컨텐츠일지도 모른다.[17]
그리고 2011년 말~2012년 초에도 그랬었지만 신 캐릭터 신규 전직 추가 때 또 대규모 업데이트라 써놓고 신 2차로만 우려먹으려는 조짐이 많이 보였다. 신 전직 추가만 하고 끝내면 구 전직만 키우던 유저들에게는 1년 동안 추가된 컨텐츠가 전혀 없는 셈이다. 더욱 악질인 것은, 2차 전직은 1차에서 스킬과 콤보가 추가되는 +@ 형태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업뎃량은 1차 전직 업뎃량보다도 훨씬 떨어진다는 점이다. 온갖 이벤트와 컨텐츠로 유저를 끌어모아야 할 최대의 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를 전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최종컨텐츠라고 자타공인하는 룩딸마저도 하다 하다 질려서 나가버리는 유저가 한둘이 아니다. 이에 시공 비던 대전을 제외한 제 4의 만렙 컨텐츠 룩딸을 즐기는 유저가 부지기수이며, 추가되지 않는 만렙 컨텐츠 때문에 게임을 접는 사람도 상당수다.
기존 만렙 컨텐츠인 시공, 비던 템 가격은 이미 추락할대로 추락할대로 추락해 새로운 컨텐츠가 필요한 시기인데도. 이브 덕분에 게임이 어느 정도 살아났다지만, 대규모 유저 이탈을 막으려면 새로운 만렙 컨텐츠를 내놓을 필요가 있다. 2012년도 9월까지 결국 신 2차 전직으로 때웠고 페이타 개편시 "헬렌이 새로운 곳을 찾아 여행간다"라는 문장으로 암시했던 새로운 마을은 자연스레 14년도 5월까지 미뤄졌다.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말해놓고 정작 추가된 것은 거의 없어 기존 전직캐릭터를 육성하던 유저들을 농락한 셈. 이런식으로 가다간 정말로 유저의 이탈이 우려되는 바이다. 실제로 2012년 중반기에 들어 엘소드 커뮤니티 각지의 글 리젠률이 현저히 줄어들고, 공식 블로그에선 신 2차가 기대된다는 반응보다는 컨텐츠 업뎃 요구나 구전직 밸런스 수정 요구에 관한 댓글이 훨씬 더 많을 지경이니.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차라리 일본서버의 낚시라도 역수입해달라는 의견도 소수나마 있다.
아예 새로이 만들 컨텐츠 내용이 생각 안나는지 아라 한이후부터는 신 캐릭터로 때우자! 정책을 밀기로 결정한 것 같다.[18] 레이븐에서 이브는 게임 서비스 종료 직전이라 기념으로 낸 캐릭터인 만큼(…) 예외적이지만 이브에서 청까지, 청부터 아라까지 나오는데 걸린 기간은 2년이라는(이브08 -> 청10 -> 아라12. 전원 12월에 패치.), 유저들에게 충분히 '슬슬 새캐릭터 보고싶다.'라는 욕망을 갖게 할 만한 시간이었다. 그런데 아라 이후 13년 7월에 엘리시스, 그리고 그 해 12월에 애드라는 6개월(애드는 6개월)을 기간으로 신 캐릭터 등장이 확정되었다. 여기에 11년도 후반서부터 이미 새로운 전직이 6종이나 등장하여 거의 신 캐릭터 패치급으로 여겨지던 차에 아라가 12년도에 등장하였으므로 좀 억지를 부린다면 11년도서부터 이미 신 캐릭터/신 전직이 1년 단위로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엘리시스 이후부터는 유저들이 "설마……."하며 불안을 느끼기 시작했다가 애드서부터 거의 확정적으로 "그랜드체이스 운영진들이 엘소드로 옮겨갔다!"라는 사실이 확신되기 시작했다. 결국 신 캐릭터와 신 전직 찍어내기로 밸런스 맞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그체와 같은 테크를 타고 있다는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
그나마 유저들이 변태적인(…) 만렙컨텐츠로 부르는 고난이도 칭호(사신, 파스플 등) 따기가 있지만, 이것도 칭호 따고 나면 할 것이 없어서 접는다. 던전 무한 뺑뺑이 돌다가 지겨운데 할 건 없어서 접거나, 칭호 땄더니 그 칭호로 할 게 없어서 접거나.
거기다 2014년 여름방학기간 동안 진행된 점핑 이벤트로 대다수의 신규 유저가 만렙에 가까워지면서, 자신들 스스로 컨텐츠의 소모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 이벤트에는 또 다른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레벨을 60까지 단번에 올려주면서도 이 이벤트에 참가 가능한 캐릭터는 레벨 20 이하인 캐릭터 뿐이라는거다. 이벤트가 시작하기 전부터 열심히 캐릭터를 키워서 레벨이 20이 넘어가는 사람들의 뒤통수를 거하게 후려친 셈이다. 더군다가 기본으로 주는 캐릭터 자리 9개가 모두 레벨 20 이상인 캐릭터로 채워진 사람은 현질로 캐릭수를 늘리지 않는 이상 참가가 불가능하다. 설정덕후의 경우 점핑했다간 전직별 전직 과정 스토리를 알 수 없는 것은 덤.
컨텐츠 면으로만 봐도 이미 흔히 말하는 망겜 반열에 든지는 이미 오래. 그리고 위와 같은 여름방학 같은 유저층 접속기간이 많고 유저들이 그만큼 기대할만한 기간을 단순 신 캐릭터 및 신 전직 추가만으로 어영부영 때운다는 점은 신규 유저들에게 저거 할 거 다하면 할 거 없는 게임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만 심어줄 뿐더러, 기존 유저층의 이탈을 막을 수가 없게 된다는 문제점. 가장 큰 문제는 저것들을 뻔히 알고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운영진의 운영 때문이다.
게다가 엘소드에서는 새로운 마을과 던전을 2년 단위[19]인데 비해 만랩은 "겨우" 5레벨만 확장한다. 이게 문제인 이유가 다른 항목에서도 항상 언급되지만 엘소드는 만랩찍기 훨신 쉬운 게임이다. 필드 중보를 잡아서 나오는 사념 구슬 3개로 경험치 메달로 교환 가능하고 축복의 메달도 얻기 어렵지 않다. 저걸 쓰고 던전 2시간 이상만 좀 투자해도 바로 만랩을 찍을수 있다. 기존 만랩 확장할때 확장한날 바로 만랩이 나오는 경우는 기본인데 더이상의 말은 필요한지?
라녹스 업데이트 당일에 중첩 축복의 메달을 10개씩이나 뿌리는 바람에 만렙 확장한지 4시간~5시간 만에 만렙 찍은 유저들도 수두룩하다. 그런데 1월 22일자로 만렙이 80까지 확장되는데 또 중첩 축복의 메달 이벤트를 열기도 하였다.
덤으로, 엘리시온이 추가되고 만렙이 85로 오른 뒤, 12월 17일에 로제가 바로 패치되어 플레이할수 있게 됐는데 서버 오픈한지 7시간도 안 되어 당시 이벤트로 뿌린 경험치 100%메달, 케시샵에서 EP로 살수있는 불꽃메달 등으로 하루도 안 돼서 만렙을 찍는 사태가 벌어졌다.[20]
그 뿐만이 아니다. 2016년 1월만 경험치 이벤트을 매주 주말마다 퍼부었다. 600%,800%를 시작으로 나중에는 필요 경험치 절반을 내세워 1200%,1400% 이벤트를 했다 (그것도 토,일 2시간씩 2번이나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 만렙 유저들의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근데 솔직히 엘소드는 만렙 컨텐츠도 없지만 만렙 아니면 더 없다 레벨링이 다일정도. 레벨링은 초보자의 경우 레벨링으로 컨을 잡는데 인내심 없으면 만렙찍기도 전에 캐릭이 질리는 현상도 나온다.
8 사건 사고
해당 항목 참조
9 설정 관련
해당 항목 참고 내용이 많아져 항목이 분리됐다.
10 대전 관련
대전관련이 인게임 하단으로 들어가지 않고 따로 문단이 생긴 이유는 단순히 대전 밸런싱이 아니라 대전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엘소드에서는 만렙 컨텐츠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만렙을 달성하고 얼마 되지도 않는 만렙 컨텐츠인비던과 시공을 돌아 장비를 갖추고나면 자연스레 대전(PvP)에 관심이 쏠리게 된다.[21] 허나 pvp가 있는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이 그렇지만 엘소드의 대전 문제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엘소드 공식대전의 문제로 지적되는 것들을 몇 가지 추려보면 아래와 같다.
10.1 템이 곧 실력인 공정한 대전
실력을 겨루는 '공식' 대전에서 실력과는 무관한 불확정 요소인 아이템은 좋은 아이템 한번 취하는것 만으로도 게임 판도를 뒤집기에 충분하다.[22]때문에 시즌이 바뀌는 기간 중 유저들의 관심사는 '과연 이번 공대는 파워전이 될까'일 정도. 공정한 대전에서 아이템 먹고 이기는게 공정한거냐
다만, 이는 실력이 상대에 비해 다소 부족해도 일종의 '운'이라고 할 수 있는 불확정 요소인 아이템을 통해 극복해낼 수 있게 하여 대전의 재미를 더해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물론 당하는 입장에서는 화나겠지만
유저의 장비가 대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엘소드에서는 공식 대전일지라도 장비 강화 수치가 던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자신의 아이템과 상대의 장비 차이가 심하면 수많은 선타를 잡아낼지라도 상대의 피는 별로 닳지도 않았는데 자신은 선타를 잡는 과정에서 한 두대 스쳐맞은 데미지가 상대보다 큰(...) 현상을 볼 수 있다. 때문에 공식대전은 템빨대전이라는 오명이 생긴지 오래지만, 강화 이벤트로 한 몫 챙겨야하는 코그가 바뀔지는 미지수다.
이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해보기 위해 좋지 못한 장비를 스탯으로 떼울수 있도록 '추가데미지'와 '데미지 감소' 스탯이 존재하는 것 같으나[23]고강의 장비를 착용한 사람들이 이 스탯들을 무시할리도 없고, 오히려 더 강해지는 결과만 낳았다. 결국 혼란만 키우고 있는 상태다.
캐시 아이템인 '분노의 반지'도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 분노의 반지는 착용하면 던전에서는 각충옵을 20% 올려주는 반면[24] 대전에서는 각성 구슬 한개를 채워주고 시작한다. 이 분노의 반지의 존재로인해 아무리 발컨이라도 시작하자마자 각딜을 걸어서 선타를 취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10.2 난장판인 캐릭터 밸런싱과 이해불가인 대전보정
일반적으로 PvP의 경우에는 유저의 장비나 캐릭터의 스킬을 보정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엘소드의 공식대전은 대전만을 위한 스킬 보정이 딱히 없으며, 유저 장비에 따른 스펙차이의 보정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서비스 초기부터 밸런스 논쟁은 끊이질 않았는데, 2014년 들어서도 개선될 여지는 보이지 않는다. 2014년 여름방학 패치로 나온 신전직 3인방의 경우를 보아도, 수라의 경우는 아라 공용의 점X와 X를 이용한 무콤을 할 수 있으며, 귀살 1식인 대점ZX는 상대가 눈치채고 회피하기 어려운 정도이며, 마나 흡수의 원조 마나 인데이크보다 MP10이 넘는, 데미지까지 주는 정기흡수는 물론이고 제압:귀는 기력과 마나만 모여 있다면 선타를 쉽게 보장한다. 크림슨 어벤저는 극기강의 팅뎀부여와 패시브로 입은 데미지를 흡수및 반사를 하고[25], 마지막으로 나온 디아볼릭 에스퍼는 완전히 대전을 일방통행. 하향됐으나, 마마의 팩토리 돌리기처럼 포스 노바로 MP회복, DP회복을 하고 한번 때리면 6번의 선타를 보장하는 맥시멈 스트라이크. DP를 사용해서 스킬을 사용할수 있는 오버리미트 패시브덕에 혼자서 마나통을 두개를 달고 대전에 임한다. 이쯤되면 대전에서의 밸런스는 답이 없다. 더 자세한 것은 엘소드/문제점/밸런스 항목 참고. 2016년에서 보면 저기서 뒤진건 크림슨 어벤저 하나뿐이다
가장 뜨거운 논란점은 캐릭터 스킬 보정이다. 종전에는 아예 스킬 보정 개념이 없었지만, 대전 밸런스패치[26]를 통해 스킬 보정 시스템이 생겼다. 일부 스킬 툴팁에 던/대전 성능 구분이 존재하는 특수한 스킬[27]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공격력 보정을 받게 된다. 일단 개념은 강한 스킬 일수록 큰 보정을 받고, 약한 스킬일 수록 작은 보정을 받게 끔 하는 것인데, 해당 문장만 보면 아무 문제가 없으나 강한 스킬의 개념을 3필로만 규정해버리고 약한 스킬은 액티브로 못박아 버리는 치명적 오류가 있다. 즉 3필급의 데미지를 주는 2필이나, 스페셜 액티브 못지않은 데미지를 주는 액티브 스킬들은 제대로 보정을 받지 않는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평타가 강하고, 액티브 위주의 캐릭터들[28]은 강력한 3필 위주의 캐릭터들보다 대전에서 우위를 점한다. 그나마 존재하는 이 보정값도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캐릭터 밸런스 논쟁에 끊임 없는 떡밥이 되고 있다. 이에 유저들은 타 게임처럼 던전과 대전 벨런스를 완전히 분리해서 패치해주길 원하고 있지만, 밸런스 논쟁 떡밥을 통해 직변권을 팔아야하는코그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10.3 개판인 랭크구간 분별
본래 엘소드의 공식 대전은 2014년 현재의 연습대전과 같이 유저들이 '방'을 생성하면 대전하고 싶은 상대와 겨룰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두 개의 계정을 이용하거나 지인을 통해 승점을 조작하는 행위가 흔했으며, 그로 인해 제작진은 '공식 대전'을 랜덤 매칭으로 변경하였다. 이에 반발하는 의견도 많았고, 문제도 많았지만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듯 하였다. 하지만 뜬금없이 대전 시즌제를 선언하며 시즌2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서버 상위 랭크라고 불리우는 'S랭크'[29] 유저들을 양산해버렸으며[30] F부터 B랭크의 존재의의를 없애버렸다.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는 실력의 차이에 관계 없이 S랭크 이상에 머물게 되었으며 유저들에 실력에 따른 랭크 스펙트럼이 좁아지는 결과를 낳게되었다. 때문에 같은 랭크에 있더라도 실력차는 천차만별이 되었기 때문에 비슷한 실력과 장비의 유저끼리 매칭 시켜준다는 본래의 매칭 시스템의 의도는 퇴색되고 말았다. F~B랭크의 의미가 없게되자 코그는 새로운 상위 랭크를 만들어 냈다. 기존의 최상위 랭크가 SS랭크에서 SSS랭크로 변경된 것도 시즌 2때의 일이며, 2014년 시즌 3에 이르러서는 SSS랭크 상위 랭크인 스타랭크(...)가 생겼다. 시즌4에는 투스타도 나올 기세 여기에 2014년 들어 유저 수가 감소하면서 SS랭크와 무려 두 계단 위인 스타랭크가 매칭되어 버리는 웃지 못할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14년 12월 4일 패치로 대전의 ui가 바뀌었는데 팀 구분 시스템까지 엉켜버렸다. 코그에게 테스트 서버는 본섭 패치입니다. 라이트 유저랑 초보자들은 그걸 몰라요.
10.4 운으로 참가자를 뽑는 영웅대전 추첨
미국 엘소드의 경우 모든 참가자들을 온라인 예선에 참가시켜 순수히 실력으로 뽑는다. 하지만 북미서버는 99%의 대전 유저들이 일부러 렉먹고 게임한다 우웅? 경직? 그게 모에여? 한국처럼 오프라인으로 하지는 않지만 트위치 등 인터넷 생중계를 가져와서 해설자들도 제대로 된 해설을 하는 것이 한국의 영웅대전 mc들의 해설과는 천차만별.
11 서비스 관련
11.1 비상식적인 이벤트들
100일 기념때에는 던전/대전 50판을 시키더니 200일 기념때는 던전을 무려 100번, 대전 100번을 돌게 한 바가 있었다.[31] 그리하여 편법이 등장하였으니 엘의 서쪽나무라는 아주 초급던전(20렙 기준 3분 주파가능)에서 노가다하는 편법이 나오더니 이젠 튜토리얼(1분짜리)마저 횟수에 포함된다는 걸 알게 된 사람들이 마구 애용한 전적이 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300일 기념때는 던전 200판, 대전 100판이라는 캐안습 이벤트를 벌였다. 게다가 튜토리얼은 금지되었다. 09년 추석 시즌 이후로는 이러한 경향이 많이 줄어들긴했지만 할로윈 이벤트라든가 10년 신년 이벤트 중에도 꾸준히 재탕되고 있는 추세다. 더군다나 뺑뺑이 돌기 이벤트는 계속해서 내놓으면서 파티 리스트를 삭제해서 정작 뺑뺑이 돌기는 어렵게 만들어 놨다. 기존의 파티 시스템에선 뺑뺑이 파티를 구하기만 하면 던전 종료하자마자 파티원들은 칼같이 준비+파티장은 칼같이 시작으로 시간을 조금 단축할 수 있었지만 랜덤 매칭은 매칭이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번 던전을 돌고 다음에 던전을 돌 때까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32]. 또한 난이도에 따른 매칭 인원수 및 자동 난이도 변경 패치가 있고 나서 빠른 클리어를 위해 낮은 난이도로 뺑뺑이를 돌려고 해도 매칭해주는 인원이 적어서 클리어가 더디어지거나 사람이 없어서 높은 난이도로 바꿔 매칭해주는 문제점도 있다.
09년 추석시즌의 이벤트들은 주로 일정시간 접속해 있으면 아이템을 지급해주는 방식으로 던전 몇번 돌기와는 다르게 접속해두고 딴짓을 해도 상관없어서 편하기는 하지만 채널을 옮기거나 하면 남은 시간이 초기화가 돼서 몇분 안남기고 실수로 채널이동하거나 하면 다시 시간을 채우거나 해야 하므로 눈물 빼는 경우도 있었다. 여하튼 결론은 던전을 돌든 접속을 유지하든 결국 이벤트란 명목을 가진 동접수 올리기라는 편법일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동접수를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하여 09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최대 200분 접속이라는 해괴한 이벤트도 펼쳤는데, 기존 접속 이벤트가 그냥 접속후 멍때리는 유저들이 늘자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대책이란게 40분에 한번씩은 마을에 들러 오브젝트를 클릭해 주어야 한다는 것. 그나마 이 이벤트부터 남은 시간이 저장 가능해졌다는 것은 환영할 부분이지만…… 언젠가부터 다시 시간이 초기화되도록 바뀌었다.
14년 여름방학때 시행된 이벤트로 '클라스를 올려라!'가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보상도 현자의 마법석으로 아주 후하고 포인트 모으기가 아주 어려운것도 아니었으나 문제가 많았다. 우선 대전은 1승만 하면 1포인트를 주는데, 던전은 2판을 돌아야 했으며,어둠의 문,헤니르의 시공,에르다 아일랜드,레이드 보스 처지 등의 누가봐도 대전1승보다 오래걸리는 컨텐츠들의 보상은 대전1승과 같은 1포인트였다. 이 때문에 원래 대전을 하지 않는 고강 유저들이 공대로 입성. 수많은 저 랭크 대전러들을 양학하거나 이겨서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핵.랜선렉.고의적 버그 사용 등이 배로 활개를 치게 되었다. 게다가 이 이벤트는 2탄까지 했으며,[33] 그로인해 그동안 풀린 현마석들의 수가 넘쳐나서 개나소나 100크를 찍게 되었다.
또한 게임 상의 이벤트는 말이 좋아 이벤트지 대부분 현질을 유도하는 사행성 이벤트들로 넘쳐난다. 특히 얼음 조각상 가열기는 다른 넥슨 게임과 같은 이름만 뜯어 고친[34] 900원짜리 복권이다. 본전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꽝도 수두룩하다. 정작 게등위 홈페이지에는 '사행성 해당없음'으로 표기되어있다
사실 여기에 복권을 까서 남는 아이템(차가운 크리스탈) 100개로 만들 수 있는 냉기의 군주는 크리2 속증1의 능력치이기 때문에 그냥 던전을 돌아서 얻을 수 있는 크리2나 속증2를 올려주는 칭호들을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불멸의 투지(크리3%) 같은 경우는 과거 큐브패치와 벨더 칭호 패치로 속증3%을 올려주는 칭호와 크리4%를 올려주는 칭호가 등장해서 성능이 바랬다. 이후에 대전 시즌2가 끝나고 트스들에게 크리 5%의 칭호를 지급한건 덤. 거기다가 공존등 이벤트 칭호들의 성능이 갈수록 넘사벽이 돼서 가열기칭호들은 지위를 잃어가는 중이다. 실제로 2015년 12월 기준 부캐 양육엔 VIP칭호 아니면 악령등을 쓰지 냉기의 군주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35]
거기에 레어 아바타까지 풀어서 돈을 긁어모으려 애쓰고 있는데, 처음에는 먼저 방어구 5셋트만 풀거나 가열기에서의 드랍율도 적절했으나, 금강 야차 세트 이후부터 나오는 아바타들은 그런거 없이 모든 부위를 한번에 풀기 시작하더니 가열기의 확률도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로 조작을 가했다. 그리고 '레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거의 3개월을 주기로 새로운 레어 아바타를 내더니 이제는 그 수가 20종류를 돌파. 이후에도 레어아바타는 계속 등장하고 있으며, 엘소드/레어 아바타 항목을 참고하도록 하자.
이벤트를 거의 끊임없이 개최하면서(어떤 때는 비싼 캐시템까지 주면서) 유저들을 붙잡고 있다. 실제로 이벤트 기간이 아예 없는 날은 거의 없을 정도.
또한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진행한 이벤트로 인해 이런 일도 벌어진 적이 있었다.
- 2009년 11월 21일에 700일 이벤트라고 해서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접속한 사람에게 가열기를 주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40분까지 총 700분동안 700개의 캐시 아이템을 나눠준다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접속자 폭주로 인해 오후 2시 30분쯤에 서버가 다운되어버린 적이 있다. 이 때의 자게 글 리젠율은 무려 3초에 1페이지가 넘어갈 정도였다.
- 이와 비슷한 사건이 2011년 7월 9일에 또 발생했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접속하는 사람에게 10강 부적과 가열기 아바타 세트를 랜덤으로 주는 큐브를 주고, 던전 돌때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율이 3배가 되는 데다가, 추첨으로 닌텐도 DSi나 넥슨 캐시 10000원을 주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접속자 폭주로 11시 3분부터 서버가 다운되는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몇 채널을 빼곤 접속 장애가 일어났다. 게다가 하필 이 날은 토요휴업일이라 초중고딩이 전부 쉬는 날이었던 데다가 코그쪽에서는 네이버 톱 페이지에 이벤트 광고까지 냈다.
- 덕분에 원래 유저+이벤트 노리고 달려온 휴면 유저+초중고딩+네이버 광고 보고온 사람들까지 합세해 서버 접속 장애가 일어났다. 이를 계기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서버 증설 좀 하라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기어코 일이 터졌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던전을 클리어하는 40레벨 이하의 캐릭터들에 한해서 레벨 업을 시켜주는 아이템을 계속 부여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벤트 시작 30분 전부터 2시 50분까지 서버 완전 폭주!! 이 시간 동안 게임 사이트 자유 게시판 게시글은 2천개를 넘겼고, 공지사항에도 덧글이 줄창 달렸다. 지금은 전부 삭제된 상태.
- 2012년 9월 시작되었던 아리엘의 빙고 이벤트가 큰 논란을 불러왔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2014년 1월 30일 ~ 2월 2일인 설 연휴기간동안 오후 시간대를 정해두고 1시간동안 접속을 유지하면 가열기, 화석 판별기, 그리고 천재지변 큐브를(1~10개 사이의 가열기, 화석 판별기, 6~10강부가 나오는!) 지급한다고 했는데, 결국 마지막날인 2월 2일 일요일날 이벤트 도중 서버가 터졌다. 2시 14분부터 접속이 안된다는 말이 나오다가 결국 접속중인 유저도 게임이 종료되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정작 안내공지는 20분가량 뒤인 2시 35분에 나왔고, 내용 자체도 흐지부지.
- 2015년 3월 5일 ~ 3월 19일 엘소드 케미푸드 파티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정작 참여 방법은 다른 온라인 게임에도 없을 정도로 가관이 아닌 비상식적인 수준. 던전이나 시공 50회 돌리고 그 후 10문제중 9문제를 다 맞춘 후 또 추첨을 통해서 갈 수 있다고 한다. 코그랑 권오당은 이런걸 유저 간담회라고 하자 당연히 엘소드 유저들은 육두문자 욕이 쏟아져 나올 상황. 대부분 유저들은 저런 걸 보고 간담회가 아닌 그냥 운으로 뽑힌 권오당 팬미팅, 게임 기사를 통해 엘소드를 인기있는 작품이라고 눈가리개로 덮은 후 신규 유저를 유도 시키고 자기네들이 저지른 병크를 덮으려는 작업, 초중생기준으로 뽑아서 테스트도 안 해보고 필드화나 이지선다, 스킬 딜레이(타임 스탑) 제거 수준의 망패치를 예고하기 위한 팬미팅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엘소드 보다 더한 희대의 막장운영과 망패치 연달인 비주류형 망겜인 라그나로크 온라인도 유저들한테 이런 비상식적인 형식인 간담회는 하지도 않았다. 여러모로 참가 방식과 진행 방식이 예전 투니버스의 없어진 시청자 게시판이 생각난다는 반응이 많았다.
11.2 부실한 해킹 복구 서비스
엘소드엔 해킹과 계정도용 등으로 인한 복구 서비스가 없다. 복구나 그에 관련된 문의를 하면 '복구 시스템 없엉(혹은 준비중), 해킹범은 우리가 잡아줄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서 비번 바꾸고 OTP랑 이것저것 설치해여'가 전부이다.
물론 본인의 보안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고. 서비스하는 입장에서는 데이터베이스가 해킹당해 유저 계정이 유출된게 아니고 적정한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상 '개인 부주의로 인한 해킹' 피해를 보상해줄 의무는 없다.[36] 허나 옆동네 던파의 경우는 초기 1회에 한해서 복구를 해주고, 보안카드와 OTP를 적용한 상태라면 제한없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론은 서비스측의 의지에 달린 문제라는 것. 그리고 상식적으로 보안카드와 OTP를 설정했는데도 당하는 해킹을 일반 유저가 무슨 수로 방비하겠는가. 하루에도 몇건씩 공식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이나 관련 커뮤니티에 해킹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는 상황에서 복구 서비스 미비는 스스로 목을 죄는 문제가 될 것이다.
본인들도 이 점을 인지했는지 13년도 후반 가을 업데이트 목록에서 '해킹 피해 서비스'가 목록에 올라와 있다. 근데 이것도 해킹 '복구'가 아닌 '피해 지원'이다! 템을 복구해주겠다는게 아니라, 지원용 장비하고 프로모션 아바타 15일권, 그리고 기타 혜택 몇가지만 주고 끝이다! 결국 해킹 피해 복구 서비스는 그냥 있으나 마나다. 당장 옆동네 마비노기가 해킹보상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거에 비해 대조적인 풍경 그냥 템 복구를 시켜달라고 정신나간 것들아.
차후 간담회에서 여름방학 패치때 복구 서비스를 지원해준다고 했다가 15년 8월 중반쯤에 복구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내용에서 문제가 또 생겼다. 복구 서비스임에도 몇가지 복구 불가 목록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캐릭터가 삭제된 경우와 공용은행에 있었던 경우인데 엘소드는 캐릭터 삭제 대기시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37] 캐릭터가 삭제돼 있을 경우에는 복구가 불가능하며, 펫 인벤토리에 장비등을 넣어놧을 경우에도 복구가 불가능하다. 이때문에 해킹 복구 서비스가 부실하다는 의견과 문의가 많았고 이럴꺼면 해킹 복구 서비스를 왜 열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12 그 외
12.1 공식 가이드북의 문제점
2010년 10월 첫 번째 공식 가이드북이 출시되었다. 특전으로 가이드북 구매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악세사리 아이템 '샤이닝 브레이슬렛'(장착부위 팔, 물/마공+30, 물/마방+15, 크리 1%, 각성 충전 속도 1%. 게임 내 팔 악세사리 중에서 최고의 옵션. 룩도 준수한 편이지만 번쩍거림이 심해서인지 호불호가 갈린다.)을 지급하고 있어서 많이들 노린다. 하지만 막상 가이드북을 구매한 유저들의 의견은 거의 대부분 악세사리를 얻을 게 아니면 구입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평하고 있다. 이유인즉 내용은 그런대로 충실하나 편집과정에서 제대로 검수가 되지 않았는지 오탈자 및 인쇄 오류가 허다하게 발견되는 것은 기본이고 실제 게임 내용과는 맞지도 않는 오류가 상당부분 존재한다는 것.
우선 일부 캐릭터 스킬트리 공략에서 보이는 오류들은 과연 이게 해당 캐릭터를 운용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쓴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그나마 엘소드와 이브는 양호한 편이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의 스킬트리별 설명은 영……. 특히 레이븐 스킬트리의 경우는 가이드북을 구입한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제대로 키워보기나 하고 썼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한 예로 레크리스 피스트의 뉴클리어를 사용시 몬스터가 튀어 데미지를 제대로 못 주니 'SP가 남으면 투자를 고려해볼 스킬이라는 식으로 서술해 놓은지라 "얘네들 뉴클 용도는 제대로 알고 쓴 거임?"이라는 레피 유저들의 실소를 샀다.
유저들의 스킬트리가 지나치게 특정 고효율 스킬에 치중되는 경향이 있는지라 가이드북에서는 이것을 나름대로 분산시켜 보겠다는 취지였던 듯 하지만, 과연 한 번이라도 각 캐릭터를 제대로 플레이해 본 후 공략을 썼는지는 다소 의심스러운 면이 없지 않다. 차라리 공식 홈페이지 공략 게시판에 간혹 올라오는 유저들의 캐릭터별 스킬트리 공략이 더 충실하게 느껴지는 수준.
또한 개편 이후에 발간된 가이드북임에도 불구하고 각 캐릭터별 2차 전직 퀘스트 과정이나 벨더 진입 조건 등이 개편 전의 것으로 실려 있거나, 칭호 목록의 일부 칭호 성능이 잘못 기재되어 있는 등 여러 면에서 공식 가이드북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부분이 상당수 눈에 띈다. 이렇다보니 심지어 '1등급 냄비받침'이라며 까는 유저들마저 나타나는 실정이다. 또한 전체적으로 가독성이 떨어지는 편집도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형편.
일부에서는 '차라리 EL-Type을 재구성해서 내놓는 게 몇 배는 더 좋았을 것이다'라는 말까지 나오고있다. 결론은 책에 딸려오는 악세를 제외한다면 구입하는게 참 난감한 물건이란 것. 참고로 게임 내 아이템 시세로 치면 책값보다 샤이닝 브레슬릿이 더 비싸다.
엘소드 갤러리에서 실제로 가이드북 제작에 참가했던 사람이 밝힌 바에 따르면 처음에 제작에 참가하던 사람들이 다 도망가고 2명인가 3명인가, 그것도 게임 제작진의 데이터 제공 등이 전무한 상태에서 제작하느라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2011년 9월 새로운 가이드북 Vol.2가 출간되었다. 이번에도 악세를 샀더니 냄비받침이 딸려왔네! 가 되지 않을까 하며 노가리를 까던 유저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사실이 되었습니다.
가이드북 2권의 대표적인 병크 예시로 레이븐의 버닝러시를 사용할 가치가 없는 스킬이라고 논했는데, 이는 그 당시에는 레이븐 유저들이라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헛웃음 나오는 소리였다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329 패치 전의 버닝러시는 연속으로 다다다닥 누르면서 사용하면 슈퍼아머 상태의 보스에게 연속적으로 대미지를 주는 소위 버닝시즈를 사용할 수 있었다. 게다가 마나도 1타당 약 10정도씩이나 채워주는 전직 공통의 효자 액티브 스킬이었건만, 아예 사용 가치가 없는 스킬이라고 딱 잘라서 평가절하했다는 점이 문제. 흔한 헬리오스의 입소드
이 외에도 엄청난 병크들이 주루룩 실려있으니 할 일이 없거나 돈이 남아돈다면 사서 보는것도 괜찮다.
이번에도 가이드북 특전으로 악세사리 '트리톤의 테일 핀'을 제공했다. 장착부위는 하의, 물마공 30에 크리 2 옵션은 나쁘지 않지만 일명 '생선비늘'이라고 불리는 생김새에다 지나친 반투명 색상 때문에 장착시 눈에 잘 띄지 않고, 데니프 정도를 빼면 어울리는 아바타가 거의 없는 등 룩이 좋지 않아 인기가 매우 없다. 냄비받침을 샀는데 비린내나는 생선비늘이 따라오네!
사실상 이 가이드북을 사는 의의는 그당시까지만해도 정체불명이었던 파워/소드 오브 스플렌더 의 칭호 개방 조건을 알기 위함일 뿐이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그 당시 조건이 정체불명이었던 풍류랑은 안실렸다는게 함정
12년 3월 말에 엘소드 공식 가이드북 3권 출간. 하지만 하필이면 출간 다음주가 밸런스 대격변이 예고되어 있고 별첨 악세사리가 뽀루 망토. 장사할 생각이 있는지 심히 의심된다.
참고로 엘소드 가이드북팀이 앞선 패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이유는 Vol.1 가이드북때 코그사에서 앞선 패치를 시험하는 개발자용 클라이언트 서버 아이디를 줬으나 허세자만심이 가득한 모 유저가 이것을 스샷으로 찍어서 공홈 스샷게에 투척. 당연히 그 유저의 게시글을 글삭되고 영구제재. 그리고 개발자용 클라이언트 아이디도 몰수. 덕분에 가이드북 작성자는 발로 뛰면서 던전 자료를 수집해야 된다 . 덕분에 Vol.1 던전편 작성자는 매일 철야작업.
12.2 특정 가수와의 장기간 콜라보
엘소드는 관례적으로 1년에 한 두 차례 아이돌 그룹들 과의 콜라보를 진행한다. 빅뱅, 원더걸스, 2NE1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에이핑크에서 부터 이벤트가 1달 이상이 지속되거나 관련 아바타가 2벌 이상으로 지속되는 장기간 콜라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에이핑크의 경우 논란이 많았던 이유는 당시에는 콜라보 가수들과 달리 비교적으로 덜 유명한 그룹이[38] 이미 콜라보를 연 전적의 그룹들보다 눈에 띌 정도로, 그러니까 단순 콜라보가 아니라 자신 그룹들의 홍보용으로 게임을 담당했다는 이미지가 들 정도로[39] 1년의 반이나 우려먹는 등, 유례없이 심하게 푸시를 받아서 에이핑크의 팬이라면 모를까 에이핑크를 모르는 유저들에게는 그저 귀찮은 얼굴이 계속 보일 뿐이었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에이핑크도 현실세계의 가수인 만큼 서브컬쳐계인 엘소드와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않은 느낌이 강했기에 많은 유저들이 이에 대해서 굉장히 불편함을 나타냈다.[40]
그러니가 간단하게 종합하자면, 콜라보라면 에이핑크와 크레용팝과 같이 게임 내 그룹 관련 이벤트까지 만들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빅뱅, 원더걸스, 2NE1, 시유와 같이 단순히 아바타를 출시하거나 댓글 이벤트 선에서 머무는 것을 원하는 유저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인게임말고 외적으로 빅뱅때처럼 해당 가수의 앨범cd를 이벤트로 받을 수 있게 하던가.
그리고 크롬엔터테인먼트와 합병했다는 루머가 돌었을 정도로 유별날 정도로 크레용팝과의 콜라보가 잦았다. 크레용팝 관련 아바타만 하더라도 제일 처음의 댄싱 퀸, 두번째 빠빠빠, 세번째 꾸리스마스, 네번째 어이! 다섯번째 크레용팝의 유닛인 딸기우유. 여섯번째 FM. 그리고 이 모든 아바타들이 1년만에 다나왔다(...). 그나마 해당 아바타들의 대다수가 모션 아바타고, 크레용팝 아바타는 나와도 에이핑크때처럼 이벤트가 특별히 있는게 아니다보니 에이핑크 때처럼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유저들은 비교적 적다. 그래도 특정 가수와 1달도 아니도 1년 아니 2015년에서도 우려먹어서 그런지 질린다는 반응.
다만 크래용팝 쪽은 크레용팝에서 많이 제안해와서 다 수락해주느라 됐다고 한다. 이후엔 신중하게 고려해보겠다고. 실제로 이후에는 B1A4와, 그다음은 쏘스뮤직의 여자친구, 그리고 원걸 이후로 몇년만에 JYP소속의 TWICE랑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너무 많이 나와서 문제지 또 나온다 그만 좀 나와! 안 사요 안 사!!
12.3 허울뿐인 전체이용가 등급
엘소드는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의해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은 게임이다. 게임위의 게임물 내용 심의기준은 1. 선정성, 2. 폭력성, 3. 반사회성, 4. 언어, 5. 사행성으로 나뉘고 그 정도에 따라 게임물의 등급을 분류한다. 이 위원회의 기준에 따르면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선정성/반사회성/언어/사행성에 해당되는 사항이 없어야 하며 폭력성에 한해서만 경미한 폭력적 요소가 허용된다. 자세한 설명과 구분은 아래 표와 같다.
구분 | 전체이용가 | 12세이용가 | 15세이용가 | 청소년 이용불가 | 발매나 판매 및 유통 불가 |
선정성 | 해당 사항 없음 | 성적 욕구를 자극하지 않음 | 여성의 가슴과 둔부가 묘사되나 선정적이지 않은 경우 | 선정적인 노출이 직접적이고 구체적 묘사 | 선정적인 노출이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보다 심각하게 묘사 |
폭력성 | 폭력적 요소 매우 경미 | 폭력을 주제로 하나 표현이 경미한 경우 | 폭력을 주제로 하여 선혈, 신체훼손이 비사실적 | 폭력을 주제로 하며 선혈, 신체훼손이 사실적 | 폭력 수위와 선혈, 신체훼손이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보다 심각하게 높음 |
반사회성 | 해당 사항 없음 | 반사회적 내용이 있으나 표현이 매우 약함 | 반사회적 내용이 있으나 표현이 경미 | 범죄행위나 마약 등 반사회적 행동 조장 | 반사회적 요소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보다 심각하게 높음 |
언어 | 해당 사항 없음 | 저속어, 비속어가 있으나 표현이 매우 약함 | 저속어, 비속어가 있으나 표현이 경미 | 언어 표현이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 언어 표현이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보다 극도로 유해한 경우 |
사행성 | 해당 사항 없음 | 사행적 요소가 다소 있지만 매우 약함 | 사행적 요소가 다소 있지만 경미한 경우 | 사행성이 높은 행위를 유발하는 경우 | 사행성이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보다 극도로 높은 행위를 유발하는 경우 |
하지만 엘소드의 경우 이 등급에 도전이라도 하는 듯하면서 구렁이 담넘는 식으로 피해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문제점은 선정성과 사행성.
선정성의 경우 20세기가 된 후에 성적요소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느슨해지고, 엘소드 초기만 하더라도 그래픽에 맞춘 팔다리가 통통한 훨씬 카툰성이 부각되는 그림체로 인해 문제가 없다시피 했다. 그러나 'Transform' 이후, 흑주돈이 퇴사할 때쯔음 세 번째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맡기 시작하면서부터 논란이 점화되었다.[41] '귀여움'을 없애고 훨씬 보편적인 늘씬한 8등신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로 그림을 그리며 '조금 더 리얼하고 섹시하게'로 지향하는 점 또한 한 몫 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특히 여성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 NPC, 몬스터 등 종류를 불문하고 모든 여성들의 기본 디자인이 전체이용가 게임이라고 믿기 힘든 과도한 노출을 기본전제로 놓고 등장한다는 것이다. 은근슬쩍 등짝으로 넘어간 트래핑 레인저부터 말이 필요 없는 다크 나이트나 크림슨 어벤저, 첫 설정화부터 대놓고 팬티와 판치라를 기본으로 보여주는, 그래도 외형은 10살 남짓 어린아이인 루와 노브라 가슴까지 대놓고 보이는 킬리아크(역시나 외형은 10살 남짓 어린아이) 등 기본 디자이너들이 노출 없으면 살지 못하는 병에라도 걸렸나 의심될 수준. 기본 디자인 뿐만 아니라, 변태 컨셉을 감안해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놓고 "토끼 팬티가 좋아." 등의 섹드립을 날리는 시엘같이 이제는 대놓고 섹스 어필을 한다. 여기에 색기가 중심으로 바뀌다보니 본래부터 성적요소 부각이 적은 전직들마저 다시 그리는 경우 심각해졌다. 첫 번째로 나온 캐시 스킬컷인들은 프로모션 이미지들이었는데, 다소 민망할 정도로 여성 캐릭터의 가슴과 둔부가 묘사되고 있으며 특별히 전체적인 의복 디자인이 심하게 선정적이지 않거나 몸매가 살아나지 않는 캐릭터도 역동적인 구도라는 눈가리개로 여성들의 가슴이나 둔부를 내놓고 있다.
아바타의 선정성 또한 심해지고 있다. 아바타의 선정성은 이전부터 지적돼 온 점이긴 하다만[42] 그래픽 개편 이후엔 아바타의 디자인들이 정말로 전연령게임이 맞는지 의문. 노출이 없어도 되는 귀여움, 근엄함 등의 드레스 코드에서조차 노출을 억지로 밀고 있다. 특히 여성 캐릭터들이 노브라인 채로 가슴을 완전히 열어제끼거나 판치라가 필수요소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문제다. 13년도 이후에는 거의 대부분의 여성 아바타는 바지가 아닌 이상 팬티가 보이지 않는 옷을 세기가 손에 꼽는다. 그 현실적이고 흔한 속바지, 스팬츠, 호박바지는 거의 없다시피 해도 무방. 여기에 아바타 테마마저도 논란거리다. 예를 들면 14년 12월에 나온 성풍속의 포르노 잡지 플레이보이에서 따온 남성들의 여성을 향한 성적 패티시이자, 도박장 카지노와 19금 성매매의 호스트 업계의 대표 아이콘 바니걸 아바타와 스킬컷인. 선정성과 사행성을 단번에! 15년 3월에 나온 봄의 롤리타는 히메 로리타나 아마이 로리타의 분위기를 내세웠으나 정작 나온 디자인은 롤리타 패션이 아닌 롤리타 속옷 패션. 특히 엘리시스는 다른 이들은 시스루라도 한 와중에, 혼자서 롤리타 의복이 아닌 롤리타 속옷 뷔스티에인데, 이 때문에 엘리시스의 캐시를 포함한 모든 스탠딩은 다리를 모은 크림슨 어벤저를 제외하면 전부 판치라로 보기 싫어도 팬티가 보이게 된다. 그리고 이런 패션을 역사적으로 실제 창부들이 많이 했다는 사실로 진정한 창녀룩. 2015년 8월에 리뉴얼된 기본 전직 아이샤(15살 남짓 중학생)의 일러스트는 노팬티를 드러내버려서 아이샤 팬들 사이에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제작진의 이런 무분별한 성적 요소 강조로 인해 유저들의 성적 요소에 대한 가치관은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지 오래다. 대다수가 노출과 판모로를 환영하며 허구한 날 팬티, 가슴골 스크린 샷을 찍어 공식 홈페이지에서조차 버젓히 올려놓고 자랑한다(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 게임은 전연령이다). 공모전 당첨작들도 유저들과 기준을 가지고 뽑은 제작진들의 성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화려함, 웅장함, 박력감보다는 노골적으로 성적인 면모를 부각시킨 작품들만 뽑고 있다.[43] 가장 최고의 막장은 이런 무분별하게 높은 선정성을 향한 비판을 오히려 이상하게 여기며 "어차피 다 좋아하고 픽션일 뿐인데 왜 그렇게 말이 많냐."라는 말을 하는 유저들. 애초에 이 게임에 선정성으로 비판받는 이유는 '선정성이 높아서.'가 아니라, 전체이용가 등급이면서 12세를 넘는 선정성을 내포하기 때문인데, 조금만 생각해도 쉽게 이해가 가는 이런 문제점을 전혀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성에 대한 기준과 가치가 떨어졌다는 점에서 이 게임의 선정성은 심각해졌다. 반박 자체에서도 '노출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한다.'라는 편견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는 것이 훤히 보인다. 모든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생존을 위한 성욕은 있다지만 노출보다 귀여움, 멋있음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성에 대한 가치관은 엘과 함께 폭파된 지 오래. 지금 당장 대전만 가도 브라랑 팬티만 입은 여캐들이 엉덩이 실룩실룩 거리면서 논다 답이 없다.
상기했듯이 인간도 생존본능을 위하여 성에 대한 욕구는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과도한 성적 요소를 퍼트리는 상황은 인간에게 성에 대한 존중을 무시하고 잘못된 성에 대한 관념을 심어주기에 문제가 된다. 그리고 이런 요소들이 아직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받는 어린이들도 플레이할 수 있는 전연령 게임에 어울리는 상황인가? 제작인의 이런 안일한 성적 개념과 섹스 어필이 유저들의 성 가치관을 망가트려 놓은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44]
사행성의 경우는 현재는 선정성에 의해 가려진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초반에는 선정성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다.
랜덤성 아이템인 가열기의 폐해는 말할 것도 없으며(엘소드/레어 아바타항목의 비판 참조), 2012년 경부터 넥슨측에서는 명절 시즌마다 '빙고'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사행성 논란의 중심에 있다. 일정 구매 금액(900원)의 캐시 아이템을 구입하면 빙고 숫자를 한번 뽑을 기회를 주는데, 이마저도 랜덤이라 운에 따라서 약 15만 원에서 많게는 30~40만 원까지 투자를 해야 빙고 한판을 완성할 수 있다. 상품 구매 후 보너스로 지급되는 개념이라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있으나, 빙고 이벤트의 상품으로 이 이벤트 외의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리폼 한정아바타를 지급한다는 것이 문제. 이 리폼 한정아바타를 손에 넣으려면 빙고 기회를 얻기 위해 억지로라도 상품을 구매하게 되며, 이미 이 과정이 충분히 도박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매년 이 주제로 논란이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이제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듯하다.
결론적으로 막장 운영에 인내심이 바닥날 때로 바닥난 누군가의 신고로 게등위의 서슬퍼런 심의에 데여 게임 자체의 존망이 불투명해지기 전에 재심의를 통해 최소이용연령층을 바꾸던지, 전연령층 게임에 걸맞는 디자인의 커스텀과 아바타와 올바른 이벤트를 내놓는 것이 필요하다.하지만 후자의 경우 이미 선정성이 심한 일러스트와 아바타가 이미 실컷 뿌려져서 이제와서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그냥 게임 최소이용연령층을 올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네이버나 각종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만 봐도 이 게임이 전체이용가라는 것을 믿기 힘들 거다
12.4 클라이언트의 문제점
엘소드를 창모드에서 전체화면으로 전환할 때 튕긴다거나, 갑자기 프레임이 심하게 저하되면서 튕기는 문제가 있다. 그 외에도 던전 플레이 도중 퀵슬롯 아이템을 바꾸다 튕기는 등 잦은 런타임 오류를 낸다. 그나마 2015년 1월 29일 패치로 런타임 오류를 개선했다고는 하나, 32비트 운영체제 사용자는 별도의 작업을 수행해야 적용되고 메모리가 4GB여야 하는 제한이 있으며, 그나마도 이 작업 때문에 컴퓨터 자체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45] 이게 꽤 심심치 않게 생기는 문제인데 튕겨도 x2.exe가 제대로 종료되는 것도 아니라서 작업 관리자에서 제대로 프로세스를 종료하거나 프로세스가 메모리 오류로 완전히 꺼질 때 까지 기다려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재실행 해도 이미 엘소드가 실행중이라고 뜬다.
게다가 더 문제가 되는 것은 클라이언트를 정상적으로 종료해도 x2.exe 프로세스가 완전히 종료되지 않고 한참 동안 작업 관리자에 좀비처럼 남아서 메모리를 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2015년 후반기 보안프로그램이 핵실드에서 XIGNCODE로 바뀌기 전까지는 게임 도중 이유없이 핵실드 인증이 실패했다는 오류를 내면서 게임이 강제종료되는 경우가 잦았다. 런타임 에러와 함께 상당히 자주 발생하는 오류여서 많은 유저들을 짜증나게 했고 이는 보안프로그램 교체 전까지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문제였다. 대신 XIGNCODE로 바뀐 이후에는 클라이언트 종료 후 x2.exe와 함께 XIGNCODE의 프로세스인 xxd-0.xem까지 세트로 작업 관리자에 들러붙어 메모리를 마구 잡아먹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프로세스 잔류 문제는 상당히 오래 된 문제점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 2월 현재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는 사항. 게다가 XIGNCODE 자체도 악성코드와 동일시될 정도로 문제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해당 항목 참조.[46]
일부 블루투스 제어 프로그램과 충돌이나 게임 종료 시 오류를 내면서 게임의 설정이 저장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47] 문제는 노트북에 기본 탑재된 경우, 정상적인 게임 이용을 위해서는 블루투스 사용을 포기해야한다는 것. 최근 나오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컴퓨터들이 많아야 두세개의 USB 포트를 장착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꽤나 골칫거리인 문제.
패치 파일 다운로드시 간혹 일부 .kom 파일 다운로드가 무한반복되다가[48] '패치 다운로드에 실패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패치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는 패치 파일이 처음에는 .tmp형식이다가 전송이 완료되면 원래의 .kom 파일로 넘어가서 완전한 파일이 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다운로드가 완료된 파일이 kom 확장자를 가진 파일로 전환되지 않고 계속 tmp로 남아서 전송이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는 바람에 생기는 문제이다. 결국 파일 인식 오류로 인해 해당 tmp 파일을 자체적으로 삭제하고 다시 다운로드, 그리고 또다시 인식 오류의 무한루프. 이 경우 임시 응급조치 방법으로 엘소드 설치 폴더 안의 data 폴더에서 문제가 발생한 tmp 파일의 확장자를 kom으로 바꿔준 뒤, 작업 관리자를 이용해 설치 파일을 작업 끝내기나 프로세스 끝내기를 사용해 강제 종료시키면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방식이 번거롭고, 해당 응급조치를 취해도 계속 패치 실패가 뜨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을 짜증나게 하는 문제점이다.
엘트리온 MK2 레이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패치 다운로드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느려지고 패치 클라이언트의 CPU 점유율이 크게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신 캐릭터 로제 추가 이후로 이 문제가 더 심각해진 상태. 이전까지는 대규모 패치라도 보통 1시간 이내에서 패치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으나,[49] 엘트리온 MK2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클라이언트 버전 비교[50] 단계에서부터 10여분 이상이 소요되는가 하면, 심한 경우 핫픽스 수준의 소규모 클라이언트 패치마저 1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또한 우여곡절(...) 끝에 패치를 완료하고 게임을 실행해도 로딩이 지나치게 느리고 게임 도중 렉과 끊김 현상이 나타나는 빈도도 더욱 심해져 유저들을 뒷목잡게 하는 실정이다. 이 문제는 위의 XIGNCODE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하지만, 엘소드에서 유난히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유저들의 증언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면 클라이언트 자체의 결함일 가능성도 있다.[51]- ↑ 이마저도 설명이 되게 부실. Transform 업데이트로 나온 신전직 스킬들도 담지 않았다.
- ↑ 61~70레벨 장비에 사용이 가능하다.
- ↑ 현재는 마나포션이나 해독약같은 포션은 상점에서 구할수 있지만 이게 전통으로 이어진 건지 HP포션은 상점에서 살 수 없다. 구하고 싶다면 반복퀘스트를 폐인짓 하든지 각 마을의 연금술사에게 가서 음식을 조합해야 한다.
- ↑ 당시 패치로 상향 받은 매직 미사일+4 엘마 파티 조합이면 1시간 만에 수백만이 넘는 ED를 획득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4명이 파티를 짜서 필드에 입장하면 전용 필드가 형성돼서 4명끼리 모든 필드를 싹슬이가 가능했었고.
- ↑ 처음 보스 레이드가 패치 되었을때는 정말 조건하에 천만 ed가 넘는 돈을 벌 수 있었다. 코그도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현재는 보스 레이드의 ED 드랍율을 대폭 감소시켜서 현재 최고 드랍 ed 수치라고 해봐야 200만 ED 가량이 못되는 상황이다
- ↑ 이지선다 패치 등으로 게임을 접은 유저층이 많아진것도 크게 작용했지만, 필드화로 그렇게 욕을 먹었던 12년 말~13년 초만 해도 1억 ED에 2만원 수준의 시세는 유지했었다.
- ↑ 이 때 획득한 사람이 본인이 쓰겠다던가 하는 이유로 끝까지 팔지 않겠다고 하면 대놓고 욕을 한다든가 하는 막장짓도 서슴치 않는다.
- ↑ 예를 다시 들어 21일 물량이 풀리기 전 아이샤 아크엔젤윙의 시세는 8억 가량이 넘었다. 그리고 21일 물량이 풀린 뒤 4~5억 수준의 시세를 유지했지만, 28일 이벤트가 끝나기 무섭게 모든 아이샤 아크엔젤윙 물량을 싹쓸이 해갔고 30일 현재 다시 8억이 넘는 시세에도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
- ↑ ...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다.
- ↑ 이상한 게 슴가는 필터링이 되면서 가슴은 필터링이 되지 않는다. 가슴 부위 방어구 때문일지도.
- ↑ 이것 때문에 화살을 뜻하는 "애로우"라는 단어를 쓰지 못한다. 이는 홈페이지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레나 관련 이야기를 할때 '가이드 ♡♡우' , '프리징 ♡♡우' 같은 의문의 스킬명이 등장하기도 한다. 정말 ♡♡사항이 꽃핀다.
- ↑ 클리토리스를 뜻하는 속어이다. 이쯤되면...
- ↑ 체위 관련 속어이긴 한데… 이걸 알고 필터링 넣은 운영진이 더 변태다.
- ↑ (홍진호와 상관없이)성행위를 뜻하는, 한때 고딩들 사이에서 '떡치다'와 비슷한 뜻으로 쓰였던 은어. 지금은 사장돼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이런 것까지 찾아서 필터링하는 운영진이 더 대단하다.
- ↑ 원래 마나만 채워줬었는데 체력까지 채워준다.
- ↑ 이는 북미는 더 심각한데 영약이나 악세사리는 제조 불가능이고 던전 클리어 후 나오는 큐브에서 랜덤으로 나온다.
- ↑ 농담으로만 치부하기에는 그런 게, 실제로도 새 컨텐츠보다는 신규 캐릭터를 만드는 편이 기존 컨텐츠들을 재활용하니(기존 던전을 신캐로 다시 돌아야 하니) 만렙 컨텐츠를 만드는 것보다 컨텐츠 소모가 더디기는 하다. 물론 신캐 따위는 관심없는 유저들에게는 그저 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껴질 뿐.
- ↑ 아라 자체는 원래 2년주기마다 신 캐릭터가 나오던 싸이클 범위 내에 포함된다. 신캐소드는 엘리시스 이후부터.
- ↑ 벨더에서 하멜, 하멜에서 센더 나올때까지 2년이란 공백이 있던걸 생각해보자.
- ↑ 거기다가 한명이 아니라 두 명이나 된다.
사실 둘 다 아재 엘갤러다 - ↑ 운영진 측에서 각종 이벤트를 통해 대전을 장려하기도 한다.
- ↑ 범위 내에 있으면 반드시 선타를 잡아주는 드라이어드의 분노 혹은 한번 먹으면 20초에걸쳐서 MP를 200 채워주는 소인의 비약. 참고로 소인의 경우는 레이븐의 ZZ평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문제점도 있다.
- ↑ 캐릭터 자체의 공격력 및 방어력과는 무관하다.
- ↑ 본래는 던전에서도 각성 구슬 하나였으나 필드화 패치 이후 변경되었다.
- ↑ 물론 당연하겠지만, 크어가 패시브만으로 대전왕을 장악한게 아니다. 엄청 빠른 연타로 기폭을 완전히 십히는 블러드 커터, 기폭불가 액티브 어썰트 스트라이크등이 단죄와 함께 사기인거지.
- ↑ 구체적인 날짜 추가바람
- ↑ 에너지스퍼트(고정데미지 값), 메디테이션(MP회복량), 비연(스킬 유도범위) 등
- ↑ 윈드스니커, 나이트와처, 마스터마인드 등
- ↑ 시즌1 당시에는 각 서버당 50~100명 내외였다.
- ↑ 시즌이 바뀌면 랭크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바뀌는데, 여기서 일종의 '승급시험'이라고 할 수있는 최초 10판의 승률에 따라 처음 랭크를 부여한다. 문제는 만렙인 70레벨 기준으로 승률에 큰 상관없이 A랭 내지 S랭크 이상의 랭크가 주어진다.
- ↑ 참고로 자기 레벨에 맞는 던전을 혼자 돌면 보통 던전 8~10분, 어려움 12~15분, 매우 어려움은 15~20분 가량 걸린다. 고로 보통으로 돈다고 해도 20시간 가까이 걸린다.
- ↑ 가끔씩 즉석으로 매칭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기 인원이 4명 초과인데도 매칭이 안되고 기다리게 하는 경우도 많다.
- ↑ 기간상으로 거의 2달
- ↑ 메이플의 피그미 에그라든지, 테일즈위버의 화분이라든지...
- ↑ 살바토르 가이아 레압이후로 가열기를 깔때 나오는 차크(차가운 크리스탈)대신 레압레악을 만들수있는 재료가 나오다보니 대부분 레압레악을 제조할때 쓰고 안쓸때는 게시판에 파는일이 대부분인 것도 한몫했다. 물론 아리엘에게 가면 차크로 교환은 가능하지만 다시 재료료 교환은 안되는데다가 날이갈수록 아바타 제조에 더 쓰이고 있는 상황이니...
- ↑ 엘소드 운영정책에도 '게임 이용자의 고의나 과실에 의한 아이템 손실은 복구가 가능하지 않습니다.'라고 분명히 적혀있다. 회원가입을 하고 엘소드를 즐긴다는 것은 이것에 대해서 동의 했다는 얘기다.
- ↑ 북미서버는 캐릭터 삭제를 하더라도 일정 기간을 놓은뒤에 삭제 처리를 한다. 일정 기간안에 삭제하기로 한 캐릭터를 플레이 가능하게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건 수입안하고 맨날 이벤트나 뿌려데냐 - ↑ 먼저 담당한 가수들만 보더라도 전부 한 해를 휘어잡았고 골수팬들을 유지하는 한건하는 그룹들이다. 그러나 에이핑크는 엘소드 홍보를 담당할 때만 하더라도 첫곡이 히트한 신인에 가까웠다.
- ↑ 냉정하게 말해서 콜라보의 목적은 홍보가 맞다. 그렇지만 그게 유저들이 콜라보레이션 즉, 공동작업을 느끼게끔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로 콜라보를 하는 쌍방향에서 서로의 영역에 과도하게 침입하지 않게금 해야지, 노골적으로 홍보라고 한다면 그건 협동이 아니라 이용한다라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 ↑ 특히 에이핑크의 경우 첫번째 아바타인 허쉬 아바타가 기본 아바타 디자인과 모션 둘 다 인기가 없는 편이었고, 당시 가장 큰 이벤트이던 제 3전직들의 2차 업데이트인 transformation 이벤트의 주축이라서 "게임내 인물도 아니고 가수들이 왜 전직들의 이벤트를 담당하냐"며 무리수가 많았단 소리가 컸다. 참고로 1차들은 정상적(?)으로 아리엘과 카밀라가 담당.
- ↑ 입사 또는 담당 주기로 나뉘자면 1세대는 원화가 RESS, 2세대가 하멜 + 청을 담당한 흑주돈, 3세대가 문제의 transform들이었다. 3세대들은 외주에 가까웠던지 담당했던 작품들이 극하게 적고, 퀄리티가 가장 최저였다. 4세대인 sando, 실피, 즉흥환상(광견시프트도 덤) 전까지 난리 그 자체.
- ↑ 대표적으로 레나,아이샤의 구 나소드 레어아바타, 이브의 09년도 수영복 한정 아바타의 경우가 그렇다. 레나 구 나소드 아바타는 레나 모델링 개편 전까지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슴골을 선보이면서 출렁거렸고, 이브 구수 하의는 도끼자국이 그 시절(…)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적나라하게 보였다.
- ↑ 대표적으로 한국 제4회 아바타 컨테스트 아이샤 1위 당선작은 대놓고 하의실종 컨셉이라 상의가 아슬아슬하게 둔부를 가리고 하의가 완벽한 팬티고, 일본 3회 레나 컨테스트는 상의가 바바리맨 코트라서 완전히 열린 채로 노브라. 커스텀 스킬컷인들에서도 엘리시스 레압부분 당선작은 대놓고 노팬티 엉덩이 굴곡선을 드러내는 노골적인 포즈와 미연시같은 떨어지는 그림퀄로 엘리시스 팬들 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렸다.
- ↑ 이런 민감한 성적 관련 요소로 전에도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섹스 어필과는 다르지만 동성애 관련.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데체 × 아팔 커플을 공식 영상화시켰고, 레이븐의 만우절도 호모 요소가 들어간 Ang을 툴팁으로 내었다.
- ↑ 32비트 운영체제에서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가용 메모리를 2기가에서 3기가로 늘려주는 작업인데, 문제는 이것을 적용할 경우 그래픽 카드 등 시스템 장치에 할당되는 메모리 영역을 줄여버려서 컴퓨터가 굳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윈도우 XP의 경우는 운영체제 구조가 달라서 굳이 수정하려면 boot.ini 파일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고쳐야 하지만 아예 XP 자체의 구조상 한계로 이 작업을 해도 성능이 상승하지는 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 ↑ 의혹들 중 일부는 루머로 판명났지만, 해당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듯 XIGNCODE가 수집하는 시스템 정보 영역이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는 점 때문에 아직도 논란은 완전히 가라앉지는 않고 있다.
- ↑ 확인된 블루투스 제어 프로그램은 WIDCOMM의 프로그램이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이 번들로 포함된 블루투스 모듈은 대부분이 브로드컴의 모듈을 사용한 것이라는 점이다. 참고로 브로드컴은 컴퓨터나 노트북에 사용되는 블루투스 모듈의 대부분을 제조하는 회사다.
- ↑ 어느 정도까지 다운이 진행되다 다시 0%로 되돌아가기를 몇 차례 반복한다.
- ↑ 어지간한 대규모 패치라도 인터넷 환경이 열악하다거나 하지 않은 이상은 15분 가량이 소요되었다.
- ↑ 패치 다운로드 전 '새 버전과 설치된 버전을 비교하는 중입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오는 그 단계
- ↑ 실제로 패치 다운로드시 다른 넥슨 계열 게임들은 다운로드가 원활하게 되는데 유독 엘소드는 점검이 끝나고 패치 한번 받는데 몇 시간이 소요되었고, 성능 저하 또한 업데이트 전보다 더 심해졌다는 경험담이 많다. 다만 성능 저하 문제의 경우 마비노기 영웅전이나 카트라이더, 던전 앤 파이터 등의 게임들도 겪고 있는 문제인만큼 XIGNCODE 관련 문제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