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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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奎植
1907년 05월 08일 ~ 2003년 6월 10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여수시 출신으로 제4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은태와는 친인척 지간이다.
1907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일본 와세다대학 정치경제과를 졸업하였다.
8.15 광복 후 미군정청 농산국 총무과장, 내무부장관 비서실장,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고급부관 겸 비서과장, 중앙관재청장서리, 부안삼남중학교 교장 등을 역임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최병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1956년 헌정동지회에 가입하였다가 1957년 3월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전라북도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61년 초 3.15 부정선거 혐의로 공민권이 제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