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史の叔父
배틀로얄의 등장인물로 미무라 신지의 삼촌이자 정신적 지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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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신지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으로 좁은 셋방에 자취하면서 기계 공장에서 일했었다. 하지만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조카 신지에게 농구 이외에도 컴퓨터 기술, 폭탄 제조, 나이프, 보트, 전투 등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다만 사격은 할 줄 몰랐기에 사격은 가르쳐 주지 않았고 신지의 재능에 감탄하는 동시에 가끔씩 신지의 허점을 지적해 주기도 하였다. 신지는 삼촌을 부모님 이상으로 존경했는데 사실 삼촌은 단순한 공돌이가 아니라 반군 사상을 가지고 반정부 운동에 관여하던 인물이었다. 감전사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지만 신지만은 이를 믿지 않았다. 사실 삼촌은 정부에 의해 암살당한 것으로 장례식장에서 신지가 귀걸이를 뺏어가는 고인드립(...)을 당한다. 그 귀걸이는 신지가 항상 간직하고 다닌다. 삼촌이 지적하던 허점들, 특히 냉정하지 못한 점을 평소 귓등으로 들었는데 자부심이 넘쳐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냉정을 유지하지 못해 해킹을 하려던 첫번째 계획이 간단하게 실패하고 학교 건물을 폭탄으로 통째로 날리려던 두번째 계획을 진행할 때 여러 실수를 했으며 결정적으로 키리야마 카즈오와 대결하다가 처참하게 발리고 죽기 직전에서야 그걸 깨닫게 된다.
2 만화
원작과 차이점은 거의 없으나, 신사적인 외모를 가진 바의 마스터였었다. 현재는 사망했으며 평소 아무 여자들과 마구 교제하던 신지를 걱정했으나, 나나하라 슈야 등의 친구들이 생겼다는 것을 보고 좋아했었다. 삼촌의 옛 애인이었던 여자가 프로그램 최후반에 조력자로서 잠깐 등장하는데 이 여자도 반정부 활동하고 있었으며 신지도 예전에 만난 적이 있다. 외전 만화 '천사들의 국경'에서는 이 여자의 이름이 시마모토 슈코(島本 修子)라고 나온다.
3 영화
해외에서 좌익게릴라 투쟁을 하고 있다고 나오며 현재까지 생존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흑역사가 된 2편에서는 이미 죽었으며 나나하라 슈야가 이끌게 되었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