桐山 和雄
배틀로얄의 등장인물. 남자 6번.
이 작품의 세계관 최강자로 희대의 인간흉기이자 비운의 엄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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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받은 무기는 원작에서는 나이프, 만화에서는 잉그램 M10, 영화에서는 하리센(...)이다.
난 생각했다... 세상엔 정말로 처음부터 왕으로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고...
한 마디로 그는... 신의 아들이였다.- 코믹스 110화 나레이션
1 원작
누마이 미츠루가 이끄는 불량 클럽의 리더로 싸움 실력이 야쿠자도 그냥 처바르는 정도지만 불량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미츠루마저 한 순간에 버로우시킨 장본인이다. 하지만 근본은 초특급 귀공자로 가문 자체가 상당한 재력을 갖추고 있으며 오다 토시노리 따위는 가볍게 바를 정도였다. 개인 기량 역시 뛰어나서 공부, 운동, 예체능 등 모든 것에서 압도적이었고 상당한 미남이다. 거기다 교내에서 날뛰거나 수업을 방해한 적도 없고 본인도 차분하고 무표정하다. 그러나 아무런 감정표현도 없는 삶을 살아가며 인간의 감정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기계와도 같은 인간이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는 그의 똘마니인 미츠루를 죽일 때 미츠루가 "언제 보스가 감정을 드러내놓은 적이 있었나?"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지금 아버지는 양아버지이며 키리야마 재벌 후계자로써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에 자신의 패거리들에게 남쪽 해안으로 오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멋 모르고 간 패거리들은 결국 요단강 익스프레스 급행 티켓을 선물받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동급생들을 몰살시킬 생각은 아니었다.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다른 동급생들과 협조해서 게임을 주최한 정부 놈들을 죽일 생각이었고 뒷면이 나오면 그냥 게임에 참가해서 다른 동급생들을 싹 쓸어버릴 예정이었는데 문제는 뒷면이 나와 버렸다.투페이스 만약 앞면이 나왔다면 그야말로 최강의 아군이 되어서 동급생들도 거의 안 죽었을 것이고 어쩌면 이 놈도 인간성을 되찾는다는 전개가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면 그냥 평범한 소년만화가 됐을 듯하다.
작중 전투능력은 독보적인 최강으로 거의 프레데터급이다. 프로그램을 가장 잘 진행한 인물로 전투에 있어서는 맨손 격투, 총격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온갖 훼이크, 계략에도 능하다. 응급처치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한쪽 팔을 못 쓰게 되자 팔을 절개하고 힘줄을 테이프로 고정해서 움직이게 한다. 응급처치라기보단 기계수리에 가까워보이지만(...) 그리고 슈야 일행과 교전중에 차를 운전해서 쫓아가다가 슈야가 총을 쏘자 몸을 눕히고 발로 핸들을 조작하는 모습은 할 말을 잃게 만든다.[1] 그런데 주연급임에도 불구하고 대사량이 극히 적다. 몇 마디가 전부지만 대사가 극히 절제되어 있어서 기계와 다를 바 없는 그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어 포스넘친다. 사실 이런 그도 유년기에는 성격도 밝고 긍정적이며 최강의 엄친아였다. 자신의 장난감을 망가뜨린 사촌동생을 오히려 달래고 장난감을 더 좋은 장난감으로 고쳐서 동생한테 줬다. 또 몸이 안 좋은 요리사를 대신해 요리를 직접 만들기도 하였다. 그런 그가 지금의 비인간적인 인격을 형성하게 된 것은 그 이후 일어난 교통사고 때문이다. 어머니가 그를 감싸고 사망하면서 목숨은 건졌지만 카즈오 본인은 파편으로 인해 뇌에 상처를 입게 된다. 파편은 무사히 적출되고 수술을 담당한 의사도 이 부상으로 인한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으며 겉보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이미 그에게 인간의 감성은 남아있지 않았고 한 마디로 싸이코패스가 된 것이다.[2]
원래 무기는 무난한 나이프였으나, 자신의 패거리 중 하나였던 사사가와 류헤이를 죽인 후 그의 무기이자 작중 최고 무기였던 잉그램 M10을 손에 넣게 되었다. 류헤이 외에도 쿠로나가 히로시, 미츠루까지 죽였는데 다만 억울한 경우는 카나이 이즈미인데 이 곳에 우연히 왔다가 그냥 끔살당했다. 유일하게 자신에게 안 낚이고 미행하던 츠키오카 쇼마저 자폭시키고 계속 이동하면서 여러 동급생들을 죽이고 여러 무기들을 손에 넣어 완전체로 진화한다. 나나하라 슈야, 나카가와 노리코, 쇼고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조우했던 인물 중에서 못 죽인 녀석은 스기무라 히로키로 중반에 토시노리와 히로키가 투닥거릴때 등장했지만 못 죽이고 중후반부 등대에서 다시 조우하지만 치명상만 입히고 역시 못 죽인다. 결국 최후에는 노리코에게 허를 찔러 총을 맞고 쓰러졌으며 노리코의 동요를 가라앉히기 위해 쇼고가 확인사살해서 죽는다. 여담으로 사카모치 킨바츠가 이 놈한테 올인했었으나, 쇼고가 우승해 돈을 잃을 위기에 처하자 막판에 찌질하게 쇼고를 죽여 무효로 하려다가 역관광당해 죽었다.
2 만화
원작과 차이점은 거의 없으나, 중후반부에 슈야가 잠시 머물렀던 등대에는 오지 않았고 히로키와 코토히키 카요코를 죽인다. 히로키에게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게 했던 상대로 싸움 내내 히로키의 공격은 무엇 하나 통하지 않았다. 히로키가 카요코에 의해 기를 다루는 법을 깨달아 반격하지만 카즈오는 발경을 한 번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 기를 이용해 히로키를 날렸버렸지만 히로키가 날아간 장소가 카즈오의 머신건이 있는 장소였기 때문에 총알 세례를 맞는다. 하지만 방탄조끼를 입어 오른팔만 관통당하고 일어나 카요코와 히로키를 죽인다. 응급처치로 오른팔의 부상을 꿰맸지만 오른팔을 움직일 수 없어서 소마 미츠코를 왼손으로 죽여야 했다. 결국 피부를 칼로 째고 힘줄을 끄집어내어 테이프로 붙여서(...) 바로 오른팔을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다.[3] 노리코가 쏜 총에 광대뼈를 관통 당하고도 좀비처럼 일어나서 싸우지만 최후에 슈야가 스기무라 히로키가 남긴 목제 나이프, 미무라 신지가 남긴 총으로 최후의 사격을 가하자 결국 사망. 숨이 끊어지기 전에 슈야의 이름을 부르며 죽는다.
완결에서 슈야는 카즈오처럼 '텅 비어있는' 인간이 자신의 이름을 부른 것처럼 어떤 인간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믿겠다고 한다.
어깨에 옷을 걸치고 다니는데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3 영화
배우는 안도 마사노부(安藤 政信).
원작의 엄친아 포스나 과거의 사고로 인격을 상실되었다는 설정은 없어지고 재학생에서 전학생으로 바뀌는 등 전체적으로 설정이 싹 바뀌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사이코, 새디스트, 미친놈이다.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에 키타노 타케시 선생이 말한 언급한 요주의 인물 둘 중 한 명으로 다른 한 명은 쇼고이다. 입고 있는 교복도 다른 학생들과 달리 혼자 악역 포스를 뿜는 검은 색깔인데다 염색을 한 특유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한 눈에 봐도 확 튄다. 단, 원작의 내용을 모른 채 영화를 처음 보는 사람은 키타노 선생이 쇼고와 카즈오를 전학생으로 묶어서 소개하는 데다 "이 둘은 특히 조심하라."고 하는 장면을 보고 둘 다 최종보스 캐릭터인 것으로 착각하기도 했다.[4]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일부러 전학왔는데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는 5월 22일 새벽 남쪽 해변가에서 히로시, 미츠루, 류헤이, 쇼, 이즈미에게 잡혀 키타노 선생의 스파이로 몰려 집단 린치를 당한다.[5] 하지만 UZI 9mm[6]을 들고 자신을 겨누고 있던 류헤이의 얼굴에 씹고 있던 껌을 뱉어 주위를 산만하게 만든 사이에 총을 뺏어 버리고 히로시, 류헤이, 미츠루, 쇼, 이즈미를 모두 쓸어 버린다. 그 날 오전에는 동쪽 절벽에서 메가폰으로 평화 호소를 하던 키타노 유키코, 쿠사카 유미코을 죽이고 밤에는 진료소 옆에서 토시노리를 죽였다. 5월 23일 오후에는 서쪽 수산가공장에서 미츠코를 죽였으며 밤에는 서쪽 폐건물에서 이이지마 케이타, 세토 유타카를 죽였다. 이렇게 여러 동급생들을 죽이고 여러 무기로 무장하며 이 영화의 최종보스로 거듭나는데 특히 류헤이를 죽이고 얻은 무한탄창 UZI와 토시노리를 죽이고 얻은 방검기능도 있는 방탄조끼의 도움이 가장 컸다.
참고로 극중 대사가 단 한마디도 없는데 심지어 숨소리나 고통스러워하는 소리도 없다. 원작에서도 말이 거의 없기는 했지만 그래도 약간이나마 대사를 하기는 했던 것과 크게 대조적이다. 사실 이 영화는 대다수의 인물들이 말없이 죽어나가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얘는 주연급이다. 대사가 없어도 표정연기만으로도 원작의 살인기계 기믹을 공포스러울 정도로 잘 나타내고 있다. 대사는 아니지만 유일하게 소리를 내어 입을 벌리는 것은 유키코와 유미코를 메가폰에 후하고 마이크 테스트를 할 때 뿐으로 유키코와 유미코는 카즈오에게 죽음을 당하고 만다.[7]. 이 때 메가폰으로 다 죽어가는 유키코의 비명 소리를 일부러 반대편 절벽 위에 있던 슈야, 노리코, 쇼고에게 들려주고 곧이어 유키코를 죽이는 소리까지 들려주는 악마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준다. 심지어 카즈오에 버금가는 킬수를 자랑했던 여자 살인마 미츠코 역시 그 앞에서는 버로우(...)를 탔을 정도다. 수산가공장에서 카요코를 죽인 미츠코에게 총세례를 하면서 나타나 격렬한 몸싸움을 하는데 남자 살인마와 여자 살인마의 대결 답게 미츠코는 다른 희생자들처럼 일방적으로 발리지는 않았다. 카즈오의 총을 맞아 죽은 척 하고 있다가 갑자기 전기충격기로 카즈오의 총을 놓치게 한 후 낫을 휘두르며 꽤 선전한다. 하지만 애초에 남자인데다가, 온갖 무기로 무장한 카즈오를 이길 수는 없었는데 카즈오에게 낫 공격을 적중시켰지만 그 안에 있는 방탄조끼 때문에 전혀 효과가 없었고 카즈오는 이 모습을 보며 마치 미츠코를 놀리는 듯 해맑은(...) 웃음을 짓는다. 카즈오가 낫을 쥐고 있던 미츠코의 오른손을 잡아 버리자 미츠코는 이번에는 전기충격기를 쥐고 있던 왼손으로 반격을 시도하지만 역시 왼손도 막혀 버린다. 직후 카즈오는 발차기로 미츠코를 차 버리고 비틀거리는 사이 권총을 쏘는데 계속 총을 맞으면서도 일어나 덤벼들려고 하는 미츠코의 모습도 매우 강렬하다. 그런데 미츠코가 죽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너무나도 평온한 분위기의 G선상의 아리아이다. 결국 미츠코는 끝까지 낫을 휘두르지만 결국 권총 네 방에 죽고 만다.
케이타와 유타카를 죽였지만 신지의 자폭[8]에 의해 두 눈이 실명되는 중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쇼고와 총격전을 벌인다. 앞이 보이지 않아 비틀거렸지만 쇼고가 산탄총을 장전하자 그 소리를 듣고 쇼고에게 총을 난사한다.[9] 부상을 입었음에도 쇼고는 프로답게 당황하지 않고 카즈오가 방탄조끼를 입고 있어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먼저 다리를 쏴서 넘어 뜨린 후 그의 목을 향해 총을 쐈고 결국 목걸이가 폭발하면서 폭사한다. 하지만 이 때 입었던 상처가 악화되면서 쇼고는 결국 나중에 슈야, 노리코와 탈출하는 배 안에서 죽게 된다. 결국 카즈오와 쇼고는 서로 죽인 셈으로 이 둘의 결투 장면은 짧기는 하지만 작중 최강급의 전투력을 지닌 둘이 맞붙을 때의 긴장감과 눈이 먼 카즈오의 섬뜩한 표정 연기, 결투 장면에서 나오는 비장한 BGM까지 더해져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긴다.
단, 그와 마주쳐서 살아난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슈야는 그에게 쫓기면서 중상을 입고 죽지는 않았으나, 꼼짝없이 몰려서 죽기 일보 직전에 하필 그 때 카즈오의 총알이 바닥나서 재장전을 하느라 시간을 낭비했다.[10] 주인공 보정이라는 설명은 굳이 붙일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도 히로키와의 악연은 여전해서 잠깐 조우했음에도 죽이기는 커녕 상처 하나 내지 못했다.[11] 이 때 히로키는 카즈오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슈야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뛰어든 것인데 그 가까운 거리에서 난사해도 단 한 방도 맞지 않고 슈야와 같이 물 속으로 뛰어들어 도망친다. 그 후 열받은 카즈오가 물 속으로도 난사하지만 큰 효과를 주진 못한 것 같다.[12] 참고로 카즈오 전용 테마곡이 있는데 악역의 포스가 물씬 풍기는 음악이며 그가 어디선가 나타나거나 누군가를 죽이는 장면에서 꼭 흘러나온다.
4 여담
카즈오를 맡은 안도 마사노부는 원래 쇼고 역으로 캐스팅되어 있었는데 대본을 읽어 본 안도 마사노부가 카즈오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해서 故 후카사쿠 킨지 감독에게 부탁해 카즈오 역으로 변경되었고, 이 때문에 쇼고는 우리가 아는 대로 그보다 한 살 연상인 야마모토 타로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원래 대본에는 약간이나마 대사가 있었는데 길가의 돌멩이를 치웠을 뿐이다, 생명은 평등할 가치가 없다, 나는 나를 긍정한다.라는 가히 중2병스러운 대사들이 있었다고 한다.
카와다 쇼고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지만[13] 안도 마사노부는 이 작품 촬영 당시 20대 중반으로 나나하라 슈야 역의 후지와라 타츠야라든지 소마 미츠코 역할의 시바사키 코우 같은 다른 학생 역할 배우들보다 훨씬 나이가 많았다.
원작과 만화와 영화에서는 모두 39번째 사망자다. 만화판의 프로필에는 신장 181cm, 체중 58㎏, 동아리는 없으며 모든 과목을 잘 하며 못 하는 과목은 없다고 나와 있다.- ↑ 게다가 아마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운전이었을 것이다... 흠좀무.
- ↑ 즉, 카즈오 역시 자유의지로 악행을 택한 진정한 악인은 아니다. 뇌의 손상이라는 일종의 장애 때문에 인생을 망친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 ↑ 물론 실제로 저런식으로 치료를 하면 매우 위험하다. 칼의 위생상태를 생각해야 되고 테이프 따위로 힘줄이 쉽게 붙지 않으며 게다가 응급처치 치고는 허접하므로 회복에 최소 2달은 걸릴 것이다.
- ↑ 여담이지만 쇼고는 자기 더플백이 가벼운 것을 느끼고 무거운 걸로 바꿔 달라고 하는데 진행 순서와 그 후 정황상 그 가벼운 더플백이 카즈오에게 간 것으로 보인다. 사실 강자가 강한 무기를 받아야 프로그램이 원할하게 진행되기에 만약 카즈오도 더플백을 바꿔달라고 했다면 바꿔줬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카즈오는 더플백을 바꿀 필요성을 못 느꼈는지, 아니면 일부러 바꾸지 않고 그대로 즐길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그대로 진행했다. 아니면 그냥 몰랐을 수도 있다. 더플백에는 무기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다른 장비와 식량 등이 같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무게가 무기가 들어있는 건지 비교대상이 없으면 알 길이 없다. 카와다는 예전 참가경험으로 알 수 있었던 것.
- ↑ 미츠루 패거리는 원래 원작에서는 자기의 부하들이었고 이즈미는 미츠루 패거리와는 아무 관련도 없었지만 영화의 런닝타임상 한꺼번에 죽이기 위해 이렇게 설정을 바꾼 것 같다.
- ↑ 한 손으로 쏘는데 문제는 이게 3.8kg으로 K-2 소총과 맞먹는 무게다! 물론 총알이 가벼워 K-2보다야 가볍지만 어쨌든 한 손으로 들고 쏠 건 아니다.
- ↑ 사실 미츠코 역시 그 둘을 죽이기 위해 낫을 들고 접근하고 있었지만 카즈오 쪽이 한발 빨랐다. 즉, 카즈오가 아니었어도 이 둘은 미츠코에게 죽었을 것이다.
- ↑ 폭발 압력에 의해 검은 자위가 녹아 흰 자위만 남아 화면에서 뺨을 타고 검게 흘러 내린 검은 자위를 확인할 수 있다.
- ↑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최소 두 발은 쇼고에게 명중했다.
- ↑ 이 때 슈야가 권총으로 카즈오에게 두 방 먹이지만 방탄조끼 때문에 소용없었다. 차라리 헤드샷을 했더라면...
- ↑ 잠깐 동안이었지만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 히로키와 유일하게 조우한 상황이었다. 이 후 히로키는 카요코에게 죽었고 직후 카요코는 미츠코에게 죽었는데 결론적으로 히로키가 죽은 후 그의 시체 옆에서 카즈오와 미츠코가 싸운다.
- ↑ 다만 히로키가 총에 맞았을 가능성은 매우 높은데 히로키가 후반에 카요코를 찾을 때 비틀거리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 카와다 쇼고 역의 야마모토 타로 역시 이 작품 촬영 당시에 이미 20대 중후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