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타니 마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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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新谷真弓(しんたにまゆみ). 일본여성 성우배우. 1975년 11월 6일 생.

코맹맹이 소리가 두드러진 건조한 목소리라는 점이 특징적인 성우로, 4차원적이거나 시니컬한 여자 캐릭터를 주로 연기한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목소리여서 대중적인 성우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대로 독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성우. 주로 가이낙스 계열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후쿠이 유카리처럼 가이낙스 계열에서 편애를 듬뿍받는 성우로 하루하라 하루코 같은 경우 처음부터 성우에게 맞춰진 역이였다고.

사실 성우 데뷔작인 시바히메 츠바사 역으로는 가녀린 외모와 안 어울리는 목소리로 비난의 여론이 좀 있었고,[1] 이후로도 성우로써 많은 역을 맡지는 못했다. 그 탓인지 주로 무대 쪽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으며 2006년 이후로 성우업을 거의 접었었다. 그러다가 2013년에 킬라킬의 노논 역으로 다시 복귀했다. 킬라킬이라는 작품에 매우 애착이 있는지 [2] 엄청 오랫동안 애니메이션 활동을 못했는데 다시 하게된 첫 작품이 킬라킬인것이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할정도. 최종화 상영회등에서 박로미씨와 함께 나란히 펑펑울어 출연진들에게 놀림감이 되었다.

신도 마유미신타니 료코와 헷갈리지 말자.

2 출연작

  1. 캐스팅된 이유는 실제로는 외모와 달리 내면은 배배 꼬인 캐릭터였기 때문이었다.
  2. 사실상 하루코 이후 오래간만에 비중있는 역이었고 작품과 캐릭터의 인기도 상당했다.
  3. NHK에서 방영되고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머리카락 모양이 심장인 분홍색 천사 캐릭터다. 하지만...이 캐릭터의 진실은 트라우마 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