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타니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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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신타니 료코
新谷良子(しんたに りょうこ)
성별여성
직업성우, 가수
출신지일본 이시카와가나자와
생년월일1981년 3월 31일
신장158 cm
혈액형B형
취미・특기독서, 예쁜 옷 수집・피아노, 덤블링
애칭료코, 료코짱, 신타스, 푸링코
소속사
(음반)
비-보
(란티스)
성우 활동 시기2001년 ~ 현재
가수 활동 시기2003년 ~ 현재
소개링크오피셜 사이트 공식 프로필
란티스 블로그

1 소개

일본의 성우이자 가수이다. 약간 보이시한 느낌이 나면서도 유들유들한 목소리로 유명하다. 의외로 평소 목소리는 여성치고는 낮다. 전화를 받을 때는 남자로 오인당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러 하이 텐션으로 말하고 있다고.

스스로 명명한 Bambi pop이라는 음악스타일로 란티스에서 가수활동도 하고 있다.

성격은 시원시원한 반면에 귀여운 편이라 생각한 것을 솔직하게 말하지만 토크쇼 등에 굉장히 사려깊게 상대를 배려해준다. 상대가 말하는 것에 열심히 고개를 끄덕여주고[1], 이벤트 전부터 여러가지를 준비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팬이 된다는 듯. 절망방송에서도 처음에는 낯을 가려서 말을 조심했던 카미야 히로시가 100화를 넘어서면서부터는 슬슬 시모네타를 제조해낼 때도 참아주었다. 여러가지로 대인배.

2011년 2월 4일, 개인 라디오방송을 시작했다. 제목은 신타니 료코의 chu→lip☆RADIO. 프리 토크, 라디오 오리지널 미니드라마인 '공주와 밤비', 대사에 맞는 모에시츄에이션을 투고하는 '벽에다 쿵! 조용히 해', 신타니 료코의 과거 출연작을 알아보는 '왕국의 조사'등이 메인 코너. 오랜만에 하는 개인라디오라 긴장도 하고 익숙하지 않다고. 이미 개인라디오를 진행중인 타무라 유카리의 방송을 참고하겠다고 발언. 여러모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일본에서 연도별 유행어를 꼽는 상에 벽쿵(壁ドン-카베동이라고 부른다.)으로 2014년 수상. 해당 유행어의 설명에도 '성우 신타니 료코'라고 명확히 언급되어 소개되어 있다. 수년전부터 라디오에서 홀로 사용하며 모르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설명하곤 했는데 그 결실이 맺어졌다. 비슷한 예로 성우 히카사 요코가 만들어냈던 '데헤페로'가 있다.

2 성우가 되기까지

성우를 지망하게 된 동기는 예의 세일러문.[2] 또 다른 동기는 '히무라 켄신과 사가라 사노스케와 만나고 싶어서'라고. 본인은 불순한 동기였다고 말한 적이 있다.

어린 시절에는 독서나 상상하는 걸 좋아했지만, 집안이 자유롭게 볼 수 있던 TV 프로그램이 2개일 정도로 엄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집안에 대한 탈출구로 애니메이션에 빠져서 이쪽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고(…) 고등학교 시절 교내 방송에서 애니메이션 잡지에 연재중인 캐릭터 랭킹을 읽은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매주 듣던 라디오 드라마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성우를 지망하게 되었다. 때문에 가족과 싸우기도 하고 드라마 CD 등을 들려주면서 설득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학교가 주최한 오디션에서 낙선. 이때 '나는 재능도 못가진 바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좌절했었지만 그것보다도 부모님께 싫은 소리를 들었다는게 분했다고 한다.

이시카와현 세이료 고등학교 졸업 후 도쿄로 상경, 기숙사가 있던 일본 고가쿠인 전문학교 연극 배우과 성우코스에 진학한다. 여기서 자신에게 재능이 별로 없다는 것과 성우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의 열의를 처음으로 깨달았다고 한다. 하지만 가족들과 2년 안에 꿈을 이루지 못하면 집으로 돌아온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기로 했다. 이후 게임 프리즘 팔레트의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나, 게임의 제작 지연으로 브로콜리에서 사과로서 게임 갤럭시 엔젤의 오디션을 권유했고 주역인 밀피유 역으로(원래 타무라 유카리가 맡을 예정이었다) 훌륭히 합격해 데뷔한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요구하는 '귀여운 목소리'(일명 모에한 목소리)를 잘 내지 못해 오디션에 계속해서 떨어졌었다. 주변에서는 '연기자가 오디션에 낙방하는 건 자주 있는 일이다'라고 위로해 주었지만 정작 자신은 젊은 성우들이 계속해서 데뷔하고, 또 자신이 다른 성우들과 차별화된 요소가 없었던 지라 많이 고민했었다.자신이 머물 장소가 점점 없어져 가는 기분이 들었다고.

다행히도 처음으로 맡은 츤데레 배역을 맡았던 '그늘에서 마모루!'라는 애니에서 맡은 캐릭터를 '감정 풍부한 과묵함'으로 해석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RED GARDEN' 이란 작품에서는 소녀의 불안정한 심정을 리얼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는 것이 무척 기뻐서 굉장히 노력했고, 또 당시 힘들었던 애니메이션 틱한 귀여운 말투를 일절 요구하지 않아서 편했다고 한다. 힘들고 불안했던 시절 선배 성우가 "귀여운 목소리를 내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료코는 그 바보 목소리(アホ声)가 좋으니까 그걸 팔아봐!"라는 충고를 받았었다. 그 날 집에 돌아가서 '바보 목소리라는 장르 들은적도 없어!'라는 생각에 울었었지만, 그 충고 이후로 자신에게도 무기가 될수 있는것이 있구나하는 걸 깨닫고 자신의 그대로를 연기해 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GA의 DVD가 나왔을때 어머니가 "내가 인생으로 체험해 온 것을 이야기 할수 있어도, 형체를 남긴건 없어, 료코는 이렇게 작품으로 남겨서 갈 수 있기에 행복해" 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이 말을 듣고 자신이 남길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고 한다.

(이상의 내용의 출처는 2009년 5월 보이스 뉴타입)

3 성우로서의 연기

연기력은 그다지 좋지는 못하다. 다만 30줄에 들어섰는데도 꾸준히 캐스팅되고 콘서트도 계속 가지는 걸 보면 크게 두드러지진 않지만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 연기력으로 까는 사람들도 성우 개인에 대해서는 호감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특징.[3]

갤럭시 엔젤의 밀피유역이 유명하고, 여기서 부른 노래가 좋은 평을 받아서 고정팬들이 생겼다. 음반을 발매하고 성우일을 병행한다는 점에서 많이 까일 수도 있는 아이돌 성우의 위치였으나 캐릭터 관리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팬들의 호응이 크다. 데뷔 초기에는 좋아하는 것 돌고래, 취미는 트럼블린 등 (별로 거짓은 아니지만) 귀엽고 소녀다운 프로필을 작성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내키는대로 말하고 내키는대로 반응하는 듯.

본인은 '서민파 성우'라고 주장하고 있다.지금까지 맡은 역 중 그나마 비중있는 역할이 2갤럭시 엔젤 밀피유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도 자기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고 자주 말한다.[4]

4 이야깃거리

  • 절망선생 애니판에서 "new 타니 료코라고 불리는건 이제 지겹다.." 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新谷 良子 = 新-(谷 良子) = new (타니 료코) = new (谷 亮子 - 발음이 같다). 참고로 타니 료코 = 타무라 료코(결혼전 이름.)로 일본 최강의 여자 유도선수. 우라사와 나오키 원작만화 YAWARA의 모델. NPB 선수 타니 요시토모와 결혼하며 성이 바뀌었다.
  • 어릴때부터 만화가 너무 좋아 아니메이트에 자주 들락댔다고 한다. 도키메키 메모리얼 드라마 CD를 전질 모으고 또 몇 장이 중복되는 바람에 중고로 팔았던 적이 있다.
바람의 검심을 특히 좋아해서 고등학교 시절에는 검도부에 들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사가라 사노스케. 이 때문에 카미야 히로시와 함께 진행하는 '안녕 절망방송'에서 생일 선물로 이 캐릭터를 본딴 다키마쿠라를 선물로 받았다. 하지만... 상세사항은 안녕 절망방송사노스케 항목 참조
  • 조니 뎁의 팬이다. 2010년 7월에 실시한 안녕 절망선생 라디오 공개녹음(DJ CD는 7월 21일 발매)에서, 카미야 히로시가 "신타니상이 정말 좋아하는 미국의 배우가 신타니상에게 메세지를 보내왔어요"라고 말하며 영상 하나를 틀었다. 그런데 그 영상에는 잭 스패로우 분장을 한 마에다 군(절망선생 작가 어시스턴트)이 등장, 되지도 않는 영어드립을 쳤다(....). 당연히 신타니는 귀를 막은 채 "그만해!"하고 절규. 이거 외에도 절망방송에서는 미키마우스까지 한 번 망쳐놓았던 적이 있었다. 사노스케, 미키, 조니 뎁. 아아, 사악한 절망방송 스태프들.
  • 절망방송 중 본가에서는 된장국에 오이를 넣어 조리한다고 주장, '에에~ 오이이~?'라는 카미야 히로시의 반응에 이 지방에서는 이렇게 먹는다며 필사적으로 호소했으나 청취자가 강철의 라인배럴 라디오를 진행하는 같은 지역 출신인 성우인 노토 마미코에게 질문 메일을 보내 '으응, 안그랬는데'라는 답변을 얻어내는 바람에 처참하게 묵살되었다. 거기다 이후 게스트로 나온 이시카와현 출신 성우 테라시마 타쿠마도 그런적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확인 사살.이시카와 식이 아니라 신타니家 식이었다.
이후의 관련 토크를 들어 보면 이 오이는 일반적인 청오이나 가시오이라기보단 노각(늙은오이)을 말하는 것인 듯[5] 하고, 익혀먹는게 일반적이다. 한국에서도 된장찌개에 넣는 경우가 있으며[6], 제주도에서는 노각과 자리돔을 잘게 썰어 된장식초를 풀어넣은 얼음물에 말아먹는 물회도 있다.[7]
  • 고스로리 옷을 좋아하고 핑크색과 검은색은 팬들 사이에서 신타니 컬러라고 불릴 정도로 선호한다는 듯.[8] 다만 녹음 현장에서는 버석버석하는 소리가 방해될 수 있으니까 입고가지 않는다고 한다.CD 자켓에도 분홍색이 많다.
참고로 치마를 입을때는 절대영역으로 유명하다. 가리는 기술이 굉장하다는 소문.
  • 디즈니랜드를 아주아주아주 좋아해서(취미란에 마이하마[9]라고 쓴다) 디즈니랜드 통이라고 스스로 칭할만큼 여러가지 기구를 타봤고 디즈니랜드에 대해 꿰고 있다고 한다. 혼자가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워낙 해박해서 남들이 간다고 하면 추천코스가 줄줄줄. 라디오 방송에서의 네타에 따르면 미키마우스에게 미니마우스에게 비밀로 하고 사귀어 달라고 했다가 미니마우스에게 얻어맞는다던가(....) 1번 갈때마다 사진을 500장 정도 찍고, 그것들 중에서 베스트만 골라서 사진집을 만들어 항상 가지고 다니는 듯하다(...).
  • 이벤트 등을 나갈 때마다 비가 내리는 탓에 '전설의 비를 부르는 여자(レジェンド·雨·ウーマン)' 칭호를 얻었다. 절망. 흐리기라도 하면 다행히라고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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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근히 나이스 바디. 신체의 어딘가가 상당히 크고 아름답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신타니 D코. D라서 D코다(...G코와 같은 이유로). 여담이지만 출연작인 아마가미에서 맡은 사쿠라이 리호코특정 부분이 제법 여성스럽다(...) 몸매를 유지하기 위하여 저녁식사는 두부로 해결한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체중 얘기를 할 때가 많다.
  • 야후 번역기 돌렸을 때 '아라타니 요시코'라고 나오는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
  • 쿠소게로 유명한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를 클리어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이 떡밥의 확률은 매우 낮은 게, 절망방송 스기타 토모카즈 게스트 편에서 카미야와 스기타가 게임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데 전혀 따라가지 못하다가 던지는 떡밥을 그냥 대충 그렇다고 넘기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라 99.9% 뻥. 아니 그냥 저게 뭔지도 모를 가능성이 높다.

4.1 절망방송 관련

2007년부터 안녕 절망방송의 퍼스널리티를 맡아 카미야 히로시와 같이 열심히 절망중. 진행자로는 '후우라 카후카역의 노나카 아이가 어울리는데 어째서 신타니?'라는 사연도 초반에는 제법 왔다. 이것은 신타니 본인도 인정. 절망방송으로 신타니 본인에 대한 팬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네타가 쏟아져 나왔다. 다만 기존 팬들 사이에서는 '좋은 의미로 신타니씨가 더럽혀져가는게 복잡한 심경입니다'라는 반응도 나왔었다. 그게, 카미야 히로시는 공인가 수인가를 정하는 대담에 참전하지 않나, 온갖 시모네타를 듣지 않나(...) 여타 라디오에도 자주 DJ를 담당하기 때문에, 상당히 실력이 좋은 편. 그러니 버티지, 보통 여성 성우라면 이 프로 못 해먹는다.

절망방송에서 주역성우, 감독, 원작자에게 연달아 사랑이 담긴 괴롭힘을 받고 있다. 쿠메타 코지 왈, "나미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었지만 신타니씨가 목소리를 맡아 밥맛인 캐릭터가 되었다고..." 그 외에도 모로칭 발언, 모게~등 2년이 넘도록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특히 원작자의 괴롭힘중에서도 히트였던 건 근 2년간 이끌어온 '사인을 받지 못하는 신타니 료코(안녕 절망방송 휴대폰 네타참조)'. 사인을 받고 싶어서 두근대며 건넨 절망선생 코믹스 9권을 그대로 먹튀, 이제 됐어, 책 돌려주세요..하고 신타니는 반 포기상태였다. 그러나 쿠메타 코지가 원작자의 선물증정 코너에서 '필요없어진 물건'이라며 사인을 넣은 절망선생 코믹스 9권을 내놓으면서 정말 울고싶어졌다는 듯. 선물증정은 됐으니까 료코에게 돌려주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임마, 원작자. 결국 2010년 1월 27일자 절망방송에서 이루어진 원작자의 선물증정 코너에서 사인을 넣은 절망선생 코믹스 9권우연히도 두권이 있어서 한권은 청취자에게 증정되고 한권은 료코에게 돌아갔다.

어쨌든 절망방송에 출연해서 벌인 가벼운 BL까지는 오케이, 소녀적 망상기제 폭주 등의 행동이 기존 남성팬들은 대체로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여성팬들도 동질감이랄까 귀엽다고 받아들여서 굳이 따지면 좋은 쪽으로 변한 듯. 만화쪽은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고 이 길을 택한 것도 그 영향이 크다고 한다.

2011년 3월 31일의 생일, 드디어 30대 돌입. 절망방송이 이 거대이벤트를 넘어갈리 없다. 4월1일의 갱신분에서 카미야 히로시가 절망방송 스태프가 료코를 위해 이번에는(...) 진짜 좋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발언. 당연히 료코는 전과3범의 스태프들에게 반신반의하면서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나... 선물은 보이스 레코딩 포스트카드 4종 세트. 그리고 포스트 카드에서 흘러나온 음성은... 마에다 군의 육성으로 흘러나온 신타니 료코 전용 모에시츄 녹음집.(벽에다 쿵! 조용히 해)... 역시나 신타니는 귀를 막은 채 그만해! 연발...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이 슬픈 연쇄는...

더욱이 2011년은 데뷔 10년이 되지만 그보다도 절망방송이 5년차에 접어드는 관계로 절망방송에서는 이걸 빌미로 팬들이 데뷔 10년이란것보다 절망방송 5년째라고 칭찬해줄꺼라고 은근히 약올리고 있다. 본인도 성우생활의 절반이 절망방송이라는 거에 경악하는 중... (솔직히 이렇게 오래갈줄은 몰랐던거 같다. 신타니 료코만이 아닌 카미야 히로시도.) 절망방송은 2011년 8월 31일로 끝났다. 2011년 10월에는 단발 방송이지만 이토시키 노조무의 All Night-NIPPON R에도 참여하였다.

5 출연작

5.1 애니메이션

5.2 라디오

  1. 동료 성우들에게도 신타니의 리액션은 정평이 나있다
  2. 신인 성우들 중 세일러문을 보고 성우를 지망하게 되었다는 사람들이 많다. 농담식으로 '성우덕들은 세일러문에 감사해야 한다'라는 말이 나돌 정도.
  3. 사실 연기력으로 까이는 것도 같이 출연하는 동년배 성우들 중에 괴물들이 많아서 그렇다. 갤럭시 엔젤 시절에는 사와시로 미유키와 함께 했었고, 히다마리 스케치 시절에도 막 각성한 미즈하시 카오리가 있었다. 안녕 절망선생에서는 뭐... 항목 참조. 그리고 잘 세어보면 이게 대표작의 전부다(...) 은근히 안습. 그렇다고 눈에 띄게 연기력이 출중한 것도 아니니.
  4. 미소녀 동물원 작품에서는 한 자리씩 꿰차지만 주역급은 없다... 그럭저럭 예쁘고 범상한 연기력에 듣기 나쁘지 않은 목소리에 비범한 몸매로 어지간한 작품의 조역 미소녀 역은 무난히 꿰어차지만 그런 (어디까지나 성우계에서) 평범함 때문에 주연급으로 발탁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뿐더러, 성우 인기가 애매하게 좋아서 맡는 배역이 캐릭터 이름이 아닌 신타니라고 불리는 경우도 상당히 자주 있다(......)
  5. 이후 회차에서도 가끔 등장하는데, 외형언급이나 게스트나 메일로 '오이를 넣었는데 이상했다'라고 하니 보통 오이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걸로 추정 가능
  6. 2009년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대한민국 내 사찰의 특색있는 음식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작업을 실시했는데, 이 중 충북 음성 미타사의 노각 된장찌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7. 노각은 서울에 아직 존재하는 재래시장(영등포시장 등)들에서도 멀쩡히 팔고 있다. 어디 멀리 있는 음식이 아니다.
  8. 일본의 과자이름을 따서 아폴로 쵸코라고 불린다
  9. 도쿄 디즈니랜드가 있는 지명, 역 이름
  10. 제3회 홍백전(매드무비 대회) 12회전(최종회) 승리작으로 유명.
  11. 원작자가 연재당시부터 점찍어둔 배역. 애니메이션 방영판에서도 新●●子로 표시되었고, 스탭롤에서는 원래대로 이름이 표시.
  12. 원제 タマ&フレンズ 探せ!魔法のプニプニストーン(타마&프렌즈 찾아라! 마법의 푸니푸니스톤)
  13. 121ware.com에서 오오하시 아야카와 함께 하는 인터넷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