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C.I.V.A의 멤버 | ||
이수민 | 김소희 | 윤채경 |
C.I.V.A | |
왼쪽부터 김소희, 이수민, 윤채경 | |
그룹명 | 씨아이브이에이[1] |
영문 | C.I.V.A [3] |
공식데뷔일 | 2016년 7월 7일(음악방송 첫 출연 기준) |
데뷔 | 2016년 디지털 싱글 <왜 불러> |
장르 | 댄스 |
소속사 | LTE(Lee&Tak Ent.)[4][5] |
레이블 | 소니 뮤직 코리아[6] |
1 소개
Better than DIVA! 너 밤길에 뒤 봐! 우리를 단디#s-1 봐! We're the top girls!-데뷔곡 왜 불러 중
이상민과 탁재훈이 설립한 LTE 소속의 프로젝트 아이돌. 이상민이 과거 프로듀싱했던 디바 (DIVA)보다 더 나은 그룹이 되라는 의미로 D보다 한 단계 앞 글자인 C를 넣어 C.I.V.A가 되었다. 어째 발음이 이것을 연상하게 한다.(...)이름 지을때 화가 나있었을지도 모른다[7] 참고로 김소희와 윤채경이 배성재의 TEN에 출연했을때 심의에 걸린다면서 그룹명을 비바(B.I.V.A)로 대체한 적이 있다. 팬덤명은 비바라기(...)가 되었다
팬덤명은 CIVA raghi(씨바라기)[8]이다. 팬덤명 후보로는 씨바라기, 씨뱅[9], 씨바파파[10] 이 세 가지가 있었는데 후보엔 없었지만 이수민은 로마를 원했다고 한다. 그룹명과 합치면 씨바로마.. 공식 구호는 "LTE는 말했지 IOI는 끝났지"이다.
2 멤버
50 C.I.V.A의 멤버 | ||
이수민 | 김소희 | 윤채경 |
이러한 역할 분담은 음악의 신 방송 내의 컨셉이다. 네이버 프로필에는 각각 랩, 보컬, 보컬 담당으로 소개되어있으며, 실제 음반에서는 3인 보컬에 이수민은 랩에 치중하였다.
3 음반활동
앨범 타입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일 | 타이틀곡 | 비고 | MV |
싱글 1집 | 왜 불러 | 2016.07.08 | 왜 불러 (Feat. 미료)[11] | 데뷔곡 | MV 티저 공식 MV |
‘꿈이 현실로!’Mnet ‘음악의 신2’ 가상의 걸그룹 C.I.V.A !
<음악의 신2> 이상민과 탁재훈이 공동대표로 있는 LTE(Lee&Tak Ent.)의 프로젝트 걸그룹 C.I.V.A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왜 불러"는 C.I.V.A의 롤 모델이자 LTE의 대표 이상민이 프로듀싱했던 DIVA의 "왜 불러" 리메이크 버전으로 기존의 "왜 불러"에 EDM 요소를 가미하여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빠른 리듬감으로 올 여름을 강타할 리메이크 댄스곡이다.
이상민이 총괄 프로듀싱을 한 가운데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Postino(포스티노)가 편곡을, 안무가 배윤정이 안무를 맡아 더욱 완벽한 무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식 앨범 소개글)
첫 발매곡으로 이상민이 프로듀싱한 'CIVA 왜 불러'가 있다.[12] 과거 디바의 곡인 "왜 불러"[13]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출시 첫 날 엠넷 차트 1위, 멜론 차트 28위2civa위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오프라인 출시는 전혀 검토되지 않은 음원인데 페이스북 이벤트로 딱 10개의 CD가 배포된적이 있다. 그야말로 초초초초희귀 아이템.사진
준비과정이 굉장히 타이트 했는데 실제로 음반 제작 및 엠카 무대에 서기로 결정한 건 음악의 신 2 마지막 방송까지 3회차가 남았을 때였고, 안무 연습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은 단 5일동안 잠도 안 자고 빡세게 준비했던 거라고 한다. 이상민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는 신곡을 만드는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았지만[14], 시간이 매우 촉박한 관계로 신곡 대신 기존의 명곡을 리메이크하자는 방향으로 갔다고 한다. 이후 장르 선택에 있어서도 레게로 갈지 EDM으로 갈지 고심했다고 한다. 음악적인 접근을 할 것인가, 좀더 아이돌 스러운 모습을 강조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끝에 여름이 다가오니 좀더 아이돌답게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자!라는 판단으로 선택한게 EDM이었다고 한다.
인트로의 랩은 미료가 맡았다. 간주 부분의 랩은 이상민이 가사를 쓰고 이수민이 랩을 했다. 일리네어 레코즈의 '연결고리'라는 곡의 2음절씩 끊어치는 랩 플로우를 패러디했다.
발매 직후 엠넷 차트 |
발매 직후 멜론 차트 |
앨범에 대한 초기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실제로 대중의 반응을 살펴보면 프로듀스 101이 끝나고 연습생들이 실제로 앨범을 낸 사례들[15]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다.[16] 쉽게 말해, "LTE는 말했지, I.O.I는 끝났지"가 결코 허세처럼 들리지 않는다는 평인 셈. 원곡을 살리면서 조금 더 현대적인 느낌을 주자는 방향으로 접근한 리메이크인데 이 전략이 제대로 먹힌 것이다. 신나게 가자는 맥락 안에서도 전반적인 사운드가 꽤 깔끔하다는 것은 덤. 참고로 이번 앨범의 편곡을 맡은 사람은 에디 킴의 '팔당댐', 박지윤의 '나의 뇌구조'를 작곡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포스티노(Postino)다. 평소 이런 스타일의 편곡을 죽어도 하지 않던 그가 말 그대로 모든 '세련된 요소'들을 내려놓고 신나게 만든다는 일념 하나로 만들어낸 결과물이 이 정도이다.
이쯤이면 '날개 잃은 천사' 같은 곡으로 한 번 더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17]
멜론 차트는 발매 당일 이후 약 4일간 70~110위권[18] 사이에서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다가 차트아웃 되었으며 엠넷, 지니 등 타 차트는 일주일정도 차트안에 존재했다.
4 방송활동
- 음악의 신 2(2016.05.05~2016. 07 07)[19]
- 배성재의 텐(2016.07.01)[20]
- M COUNTDOWN(2016.07.07) 영상
- 피키캐스트 "모셔오SHOW"(2016.07.08)페이스북
-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21] 풀버전, 보이는 라디오
- 채널A 황앵커톡(2016.07.15) [22]다시보기
-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2016.07.16)다시듣기 [23]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016.07.17)[24]
- SBS 파워 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2016.07.18)보이는 라디오[25]
- KBS 파워 FM '박지윤의 가요광장(2016.07.25)[26]
-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2016.07.25)[27]
- KBS2 해피투게더3(2016.07.25)[28]
- JTBC 아는 형님(2016.07.30)[29]
- KBS2 안녕하세요(2016.08.01)[30]
- JTBC 잘 먹겠습니다(2016.08.06)[31]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2016.08.08)[32]
- TVN 택시(2016.08.09)[33]
가상 모큐멘터리 예능인 음악의 신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인만큼 향후 연명을 예상할 수 없다. 일단 공식적으로는 음악의 신 2의 마지막 방송일인 2016년 7월 7일 엠 카운트다운의 무대가 데뷔이자 마지막 음방이다(...). 그러나 이 한 번의 무대로 네이버 클립의 조회수가 이틀만에 100만뷰를 넘고 좋아요가 10,000개를 넘어서는 위력을 보였다. 역대 엠카 무대중 좋아요 1위, 조회수 2위.
이 이후 방송은 각자가 I.B.I 김소희, 윤채경 또는 배우 이수민으로서 나오기에 작성을 중단한다.
5 광고활동
- 우먼스톡은 C.I.V.A 멤버 모두가 모여서 찍은 첫 CF이다. CF 촬영 도중 다음팟TV/카카오TV(우먼스톡)를 통해 인터넷방송을 하였다.
6 의의
C.I.V.A는 대한민국 여타의 아이돌들과는 구별되는 유니크한 특성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먼저 페이크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그룹이란 점은 크게 차별화된다.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성장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아닌 '이름 빼고는 음악과 거리가 먼 진성 예능'이 이들의 모태다. 거기다 음악의 신은 리얼한 요소가 많으면서도 동시에 허세와 과장, 거짓은 그 어떤 예능보다 많이 가미된 프로다. 이런 점에서 시청자들은 CIVA라는 그룹이 방송에서 결성되었다 하더라도 그 활동의 범위, 아니 실제 활동의 유무조차 짐작할 수 없었다.[34] 애초에 시즌 2의 시작점은 탁재훈의 성공적 복귀였고 센터이수민은 2화까지 등장하지도 않았다. 이런 상황의 음악의 신에서 걸그룹이 실제로 탄생해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데뷔하리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쩌면 프로듀서 이상민마저도 말이다. [35] [36]
여기에는 음악의 신 2 및 CIVA 멤버들 개인팬들의 노력 또한 커서, 음악의 신 2 방영 초기부터 꾸준하게 CIVA의 실제 데뷔를 요구해 온 팬들의 열망도 한몫 했다.[37] 실제로 음악의 신 2는 시청자들의 요청을 차회 제작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것[38]으로 알려져 있는데, CIVA의 데뷔 또한 국민 프로듀서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그 궤를 같이 하였다.
그룹명이야말로 화제성에 큰 기여를 한 요소로 분석할 수 있다. 위에서 서술되었듯이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디바를 알파벳 한 자리 넘어서라는 독려의 명분을 내세웠지만 이는 한국 최고의 욕설과 발음이 사실상 똑같다. 많은 팬들을 거느린 소녀들의 '성스러운' 데뷔와 '아찔한' 작명 개그를 조합한 것이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이상민 및 프로듀싱 패밀리의 기획력에 혀를 내두를지언정 어느 누구도 CIVA라는 작명을 손가락질하지 않는다. 물론 이 분들은 빼고..[39][40] 최근 소나무, 구구단 등 신흥 걸그룹의 작명이 많은 비판을 받는 것과 대조적이다.[41] 이는 애초에 CIVA라는 작명이 장난처럼 출발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크게 지적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난처럼 시작됐던 이름이었지만 대두될 수밖에 없었던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씨아이브이에이라는 공식 명칭을 다시 제시하고 음원 발매시 Clean Version을 내놓을 만큼 센스 있는 대처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유쾌하게 엿먹이기
멤버 구성 역시 독특하다. 프로듀스 101에서 아쉽게 데뷔 멤버에 들지 못했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사랑을 받은 김소희와 윤채경에, 무명 배우로 잠정 은퇴를 생각하던 이수민. 이들의 시너지는 때론 상큼하고 때론 섹시했으며 절실[42]하고, 유쾌하기조차 했다. 특히 김소희는 이상민과 좋지 못했던 과거[43]를 공유한 백지영의 회사 소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 회사를 소희 때문에 합병했다.[44] 이런 점들이 말 그대로 '장난'처럼 시작했던 이야기가 어느덧 그들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절실함으로 다가오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안무, 랩, 뮤직비디오에 드러난 음악의 신의 여러 기믹들이 돋보인다. 촬영 중 이루어진 갖가지 말도 안되는 트레이닝으로부터 전수받은 스킬들이 사용된 것이다. 엠카의 무대는 현시대 아이돌의 댄스들과는 거리가 몇 광년 떨어진 동작들로 구성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춤신춤왕 댄스이다. 그러면서도 상큼한 컬러는 유지되도록 잘 살린 것이 포인트. 이수민의 랩 파트에는 프로그램을 관통했던 '깨알 I.O.I 디스'가 있고 방통위로부터 심의를 받은 것을 살려 과거 룰라의 자메이카 랩처럼 알아듣기 쉽지 않은 스타카토 랩을 구사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가 특히 압권인데 영상 속에는 마스코트 시바견이 어슬렁거리고, 음악의 신 출연진 김가은, 백영광을 필두로 이수현, 이해인, X-LARGE의 고재형, 백영광 친구 덕후[45], 유영복 전 이사, 심지어 계산기를 두드리는 이상민의 채권자까지 등장한다.[46] 실로 엄청난 디테일..
이상이 C.I.V.A만이 가진 컬러풀한 독창성이다. C.I.V.A는 언더그라운드에 있었던 멤버들의 화려한 용솟음이자 '음악의 신' 이상민의 화려한 부활[47]이기도 했다.
7 향후 활동
일단 예능을 통해 생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므로 소속사가 다른만큼 향후 지속적인 활동은 무리가 있다. 그러나 2014년 이후 걸그룹 레드오션 분위기에 이정도로 화제성이 있는 그룹이 흔하지 않다 보니 활동을 접는 것도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48]
향후 활동에 대해 언론지상에 보도된 것은 다음과 같은데
- 7월 15일, 황앵커톡을 통해서 "C.I.V.A의 지속적인 활동은 없다"고 이수민과 김소희가 못박았다.[49]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C.I.V.A 활동 종료후 이수민은 연기자로, 김소희와 윤채경은 각자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로 돌아간다고 한다. 각자 소속사도 다르고 무엇보다 이수민은 본업이 가수가 아니기에 나머지 멤버들과 가수로서 계속 함께하는 건 민폐라고 말할 정도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기에는 어려울 듯 하다.
- 반면, 관계자의 인터뷰에는 가요프로 아닌 행사+라디오 위주로 활동을 계속한다고 했다. 이수민은 7월 17일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팬들이 원하면 다시 뭉칠수 있다, MAMA에 나가고 싶다고 했고 김소희, 윤채경은 평생 하고싶다, 마음에 든다라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구설수 담당 답다. 이틀만에 말을 바꿔? 계약기간이 17년인데 당연하지. 평생 하고 싶다는 말도 더 큰 구설수를 위한 큰 그림이 아니였을까 싶다.
이런 여러 인터뷰 내용을 요약해볼 때, 관계자의 인터뷰인 '행사+라디오 위주'로 활동을 이어가는게 맞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예능프로 등에서 만들어진 걸그룹[50]이 화제성을 몰고다니는데 대해 기존 걸그룹 기획사들이 불편한 심기를 보이고 있는데, 음악 전문 방송인 Mnet 입장에서는 이들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51] 따라서 음악방송이나 음원발매 및 차트성적 등 '음악인'으로 기존 걸그룹과 활동범위가 중복되는 분야는 양보하면서 팬들과 직접 교류하는 행사나 라디오 게스트 등 '예능'의 분야에는 간헐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으로 향후 활동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화제성과 팬덤확보는 유지하면서 방송사의 입장도 고려하고 향후 자사 걸그룹 데뷔를 위해 지나친 이미지소모도 하지 않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7월 21일 언론에서 I.B.I의 출격을 보도했다. [52][53] 사실상 C.I.V.A의 상위호환[54]이라서 팬층도 대부분 중복되는 터센터님이 없으시다!!!!라 앞으로 C.I.V.A의 활동은 7~8월 정도까지가 될 듯 하고 이후에는 매우 뜸해질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수민은 연기자이고 연기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바라는 상황이라서 I.B.I가 자리잡으면 본연의 위치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자리로 돌아가줘 단, I.B.I도 프로젝트 그룹이라서 정확한 것은 가 봐야 안다.[55]
I.B.I에 대해서 이수민에게 일언반구 없었다는 점을 두고 관련 기사가 나오고 팬들사이에서 말이 오가기도 했다. 극비라서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과 그래도 같은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시점에서 귀띔하는게 도리였다는 입장이지만 이런 인터뷰, 기사 등은 음악의 신 2 컨셉트, 즉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오고 가는 모큐멘터리라는 것을 일정부분 염두해 두고 들어야 한다. 너무 진지하게 믿어도 곤란하고 그렇다고 의심만 하는것도 곤란하다.
2016년 8월 18일, 김소희, 윤채경이 I.B.I로 fake가 아닌 실제로 데뷔하였다.(물론 I.B.I도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배우이자 C.I.V.A의 리더인 이수민도 SNL 크루로 참여하는 것이 확정이 되었다. 사실상 C.I.V.A 활동은 이것으로 끝을 내게 되었다.[56] C.I.V.A라는 모큐멘터리는 끝났다. 이제는 서로 각자 가는 길을 응원하도록 하자....... 이럴줄 알았는데
김소희가 16.08.22에 나온 옥탑방 라디오에서 다음날 C.I.V.A로의 스케쥴이 있었다는 언급을 했으며, C.I.V.A 3인 완전체의 bnt 화보촬영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57] SNS에 따르면 9월 1일 bn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58]
2016년 9월 8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C.I.V.A가 패널로 출연했다. LTE 사장 이상민과 함께. 그날 호스트는 I.O.I였고 소희와 채경이는 아이오아이와 함께 마지막 같은 곳에서로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8 트리비아
- 팀명 작명 이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를 받은적이 있다. 이후 CIVA(시바)가 아닌 C.I.V.A(시아이브이에이)로 수정하였다.
- 모큐멘터리인만큼 C.I.V.A의 팬카페 C.I.V.A raghi는 공식지정팬카페가 아니다....
인정받고 싶어도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 없다... - 첫 방송 무대 출연 당시 춤선생이 감격의 인스타를 올렸다. 아 씨바들 감동이다
욕 아닙니다 - 일부 김소희, 윤채경 개인팬들이 자사에서 정식으로 데뷔하는 걸그룹으로 나오기를 기대하며 프로젝트성으로 나오는데 대해 이미지소비를 우려, 탐탁치 않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대다수의 팬들은 2016년 현재 연예계 및 걸그룹 판도를 볼 때 C.I.V.A로의 데뷔를 반기고 있다.[59][60]
- 방송을 하면서 굉장히 친해진 듯 하다. 실제로 인터뷰에서 정말 친자매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서로 이야기를 했고, 일간스포츠에서 진행한 취중돌을 보면 10살차이가 넘는 이수민에게 김소희, 윤채경이 말을 편하게 놓는 모습이 보인다.[61]
- SHOW ME THE MONEY 5 마지막회 관객으로 초청되어 관람하였다. 카메라에 많이 잡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 슈퍼스타K 2016의 홍보 영상을 찍었다.
수민: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슈퍼스타K나 지원할껄(...) 퀵:내가 다섯번이나 지원해서 다 떨어졌는데? - 07.26 이수민 금수저 관련 논란[62] 인터뷰 기사가 네이버 연예부문 1위로 등극하였다.
이 날 같은 시간에 올라온 I.O.I와 I.B.I 관련 기사를 모두 발라버렸다... 리더의 위엄 - 리더 이수민의 집에서 셋이 다같이
합숙훈련을하루 밤새 논적이 있다고한다.
- ↑ 아이오아이 처럼 한글 명칭을 정식 그룹명으로 채택했다.
- ↑ 처음에는 씨바로 발음 했지만 몇차례 방통위의 재제를 받아(…) 읽는 법을 바꿨다.
- ↑ 정식 명칭이 CIVA가 아닌 C.I.V.A이며, A 뒤에 점은 찍지 않는다.
- ↑ 당연히 가상의 소속사이다. 실제로는 기사등을 통해 보았을때 Mnet 관련부서(음악의 신 2 6회에 잠깐 등장하는 마케팅팀으로 추정)에서 관리하며 스케줄은 각 소속사가 합의를 거쳐 확정하는 듯 하다.
- ↑ 종영무렵 실제 LTE 엔터테인먼트가 만들어졌으며 현재 C.I.V.A 리더 이수민이 소속되어 있다. 물론 앞의 LTE와는 이름만 같고 다른 곳으로 이상민의 허가를 얻어 이름을 사용했다고 한다.
- ↑ 본 음원 제작에 투자했으며 이는 음악의 신 2 최종회에 자막으로 나왔다.
- ↑ 원래 그렇게 발음했으나 방통위 때문에....... 참고로 음악 방송 녹화시 스태프가 방청객들에게 '씨바'라고 발음하면 방송사고 난다고 꼭 씨아이브이에이로 발음해 달라고 당부한다.
- ↑ 인터뷰용으로는 씨-라기라고 부른다.
- ↑ 빅뱅처럼 가요계를 강타하라는 뜻.
- ↑ 탁재훈의 솔로시절 활동명인 S.papa에서 따와서 아버지같은 마음으로 팀을 이끌어 가라라는 뜻라고 한다.
- ↑ 처음 나오는 랩 파트는 이수민이 부른 게 아니라 미료가 피쳐링한 파트이다. 그래서 노래 제목이 7월 11일자로 '왜 불러'에서 '왜 불러 (feat. 미료)'로 바뀌었다.
- ↑ 참고로 원래는 이상민이 프로듀싱을 할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가이드 녹음을 들어보고 아니다 싶어서 직접 참여했고 그 결과물이 지금 왜 불러라고 한다.
- ↑ 1998년 7월 첫주, 당시 11주 연속 1위를 달리던 유승준의 나나나를 꺾고 1위를 차지한 곡이다.
공교롭게도 정확히 CIVA(18)년이 지난 2016년 7월 첫주에 리메이크곡이 나왔다그리고 음원차트 1위평행이론? - ↑ 멤버들도 처음에는 신곡을 희망했었다고 한다.
- ↑ 아이오아이, 다이아, 구구단 등
- ↑ 음악도 음악이지만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이런 평가가 나온다.
- ↑ SNS에 C.I.V.A가 3! 4!를 녹음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었는데 이후 이상민이 진행하는 밀크뮤직 라디오에 C.I.V.A가 출연했을때 처음으로 틀은 노래가 3!4!였다.
- ↑ 100위 안에 차트인시 상승단계를 표시한다. 즉 98위(▲5)라면 이전에 103위로 아슬아슬하게 차트아웃이였다는 의미.
- ↑ 정확히는 본격적으로 결성된 3화부터.
- ↑ 참고로 이수민은 스케쥴 때문에 김소희와 윤채경 둘만 녹음에 참여했다.
- ↑ 이상민의 깜짝 게스트로 출연.
- ↑ 윤채경은 불참
- ↑ 이수민은 불참
- ↑ 정식 게스트로 초대된 방송활동 중 처음으로 완전체로 참여
- ↑ 이수민은 불참
- ↑ 이수민은 불참
- ↑ 완전체로 정식 초대받은 두 번째 라디오
- ↑ 이수민만 출연. 나머지 둘은 C.I.V.A소개 자료화면으로만 나왔으나 해당 방송에서 C.I.V.A 및 팬클럽(?) 이름까지 매우 상세히 나왔기 때문에 배우(개인) 이수민이 아닌 C.I.V.A 리더로의 출연으로 볼 수 있다.
공중파인데 대놓고 씨바, 씨뱅, 씨바세끼라고 읽는 제작진의 위엄. - ↑ 이수민만 출연.
- ↑ 김소희만 출연.
- ↑ 완전체에다 정진운과 매니저 백영광도 같이 출연하였다.
- ↑ 오프닝 무대에 멤버 세 명 모두 출연
- ↑ 이수민만 출연, 음악의 신2 회사 경리 역활의 경리도 음악의 신 1에 잠깐 나왔던 헬로비너스
금보라나라와 같이 나왔다.I.B.I는 물론소희, 채경은 자막으로만 언급되었다. - ↑ 김소희, 윤채경이 처음 등장해 계약할 때 17년 계약이라는 이상민의 애드립에서부터 장난 같은 조짐이 보였다. 이러한 장기
노예계약은 음악의 신 시즌 1에서부터 있었던 레파토리였기 때문. 또한 CIVA라는 그룹에 갑자기 84년생 이수민이 들어온다는 설정 역시 시청자로 하여금 그냥 가짜 그룹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수민은 그 때 춤, 랩, 보컬 올라운드 노답 컨셉(...). - ↑ 사실 기존 음악의 신 시즌 1 팬들의 경우 시즌2에 유입된 시청자들과는 달리 시즌2에도 막바지에 음원을 낼것을 다들 예상하고 있었다. CIVA의 디지털 싱글과는 다르게 시즌1의 경우 6곡 빼곡히 EP로 나왔고 엠카와 20' 초이스 특별무대까지 나왔으니...
- ↑ 음악의 신 시즌2 종료후 담당 PD는 인터뷰에서 시즌2의 음원 발매는 당초 탁재훈의 몫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제작진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탁재훈에 대한 반응이 저조 했고 CIVA의 지지가 커져가며 포커스가 CIVA로 옮겨감에 따라 시즌2 의 음원 발매는 CIVA의 몫이 되버린것.
- ↑ 특히 퀵빛 팬들. I.O.I 데뷔 문턱에서 떨어진 이 두 연습생 팬들은 CIVA에서라도 데뷔하기를 간절히 바라 왔다.
- ↑ 처음 기획 당시에는 응구스 등 올드 스타의 이야기가 중심이였다. 이는 정규편성 전 0화에서도 확인된다. 퀵빛은 이때만 해도 고정이 아닌 게스트로 알려졌다. 그러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C.I.V.A를 응원하는 팬들(주로 프듀팬)이 늘어나고 이들이 시청자의 중심이 되자 고정출연은 물론 C.I.V.A의 분량이 갈수록 늘어났으며 팬들의 요청으로 7화부터 푼핸이 등장하고 8화에 짹이 출연하였다.
전회차 대비 8화의 시청율 상승은 덤.10화는 빼도 박도 할 것 없이 C.I.V.A 중심이다. - ↑ CIVA를 C.I.V.A로 바꾸게 하고 씨바 대신 씨아이브이에이로 읽게 만든 만든 장본인들이 방통위다.
- ↑ 마지막화에서 이상민은 이름 하나 잘못지어 고생했다며 한탄한다.
- ↑ 특히 해외시장을 겨냥하기에 매우 적절한 그룹명이다. 국내에서야 방통위의 태클과 욕설을 의미해서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명칭이지만 국외에서는 발음하기 편하고 외우기 쉬운 간단한 이름이라서 타 K-POP 그룹명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 ↑ 절실할수밖에없는게 설정상 18년차(...)연습생인데 노래를 음치수준으로 못한다는 설정이라... 외모와 춤은 되지만 나이와 가창력이 아이돌을 하기엔 턱없이 모자르다. 실제로 배우 이수민은 노래를 잘부른다
- ↑ 이상민 항목의 트리비아 참조
- ↑ 음악의 신 2 1화 참조. 참고로 페이크 설정으로 실제로 뮤직웍스가 LTE에 합병된 것은 아님.
뮤직웍스 주요주주가 CJ E&M인것은 사실이다. - ↑ 이분들은 실제론 영화배우분들 이시다.
너무 연기가 실감나 진짜 덕훈줄 - ↑ 그러나 핵심 출연진 중 하나인 경리는 등장하지 않는다.
경리는 이후 언니쓰 뮤비를 찍는다. - ↑ 각종 예능에서 살짝씩만 비추던 천재성을 본격적으로 음악에서 발휘하기 시작했다는 평이 많다.
사실 20년 전부터 천재성은 증명됐다. 이후 추락을 좀 심하게 해서 그렇지 - ↑ 노래, 춤 등 퍼포먼스가 되어도 화제성이 없으면 뜨지 못하는 것이 2016년 현재의 걸그룹 시장이다. 나왔다 하면 기사가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오를 정도의 화제성을 만들었는데 그냥 날리기에는 멤버나 소속사나 방송사나 아까울 듯.
- ↑ 윤채경은 개인 스케줄로 황앵커톡에 불참.
- ↑ 언니쓰, CIVA 등. 멀리 보면 I.O.I도 이 범주에 넣을 수 있다.
- ↑ 안그래도 프로듀스 101 때문에 2016년 상반기 중소 기획사의 걸그룹이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 ↑ 이후 스타제국/DSP/뮤직웍스 모두 I.B.I 출격을 인정하였다.
- ↑ 이 기사를 퀵빛팬은 매우 환영하였으나 수민-C.I.V.A(음신2)팬은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다고 한다.
I.B.I출격은 사실상 C.I.V.A 해체/활동중단이다. - ↑ C.I.V.A 멤버가 아닌 I.B.I 멤버 3명 전원이 음악의 신 2에 출연했으며 그 중 2명은
LTE 연습생왜불러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 ↑ 7월 25일 박지윤의 가요광장에서 C.I.V.A와 I.B.I 중 어느 그룹에서 더 매력을 발산할까라는 질문에 확답을 안하고 은근슬쩍 넘어갔다. 일단 C.I.V.A와 I.B.I는 컨셉트가 다르다고.
천사? - ↑ 김소희와 윤채경의 프로필 소속그룹이 C.I.V.A가 아닌 아이비아이(I.B.I)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프로필에서 소속그룹이 변경되는 경우는 개인의 요청 또는 소속사의 요청으로 변경된다.
- ↑ 소희가 언급한 스케줄이 이것인지는 불명.
- ↑ 안타깝지만 지금은 I.B.I가 먼저 끝날것같은 분위기다. 다만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기 때문에
끝을 원하지 않는위키러들이 I.B.I 문서를 손대지 않을 뿐. - ↑ 가창력 위주 솔로가수가 아닌 걸그룹의 경우, 최근의 경향은 음악활동 보다는 예능이나 CF 등으로 성공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으며(프듀 11회에서 최종 22인에게 '목표로 하는 데뷔곡 차트순위'가 아닌 '나가고 싶은 예능'을 물어본 이유를 생각하라) 케이블방송이지만 예능프로에 고정으로 나오고 그로 인해 음원까지 냈다는 것은 데뷔한 걸그룹 이상의 성과이다. 당장 이미 데뷔한 걸그룹이 C.I.V.A 멤버는 커녕 C.I.V.A 연습실 청소만 한 게스트가 음악의 신 2에 출연하고 있다는 것을 부러워하고 있고 그게 기사거리(컴백에 관련된 다른 내용 다 제치고 이게 기사 제목이다)가 되는것이 현실이다.
- ↑ 사실 퀵빛 정도면 데뷔 자체는 문제 없다. 어디처럼 자사 연습생 모두 모아서 데뷔하는곳에 투입하던가, 어디처럼 이미 데뷔한 걸그룹의
별자리컨셉트을 바꿔가면서까지 투입하던가 하면 된다. 그러나 그렇게까지 해서 급하게 데뷔한 그룹들의 평판이 지금 어떠한가? - ↑ 이 취중돌은 7월 18일 일간스포츠 지면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인터넷 신문이 아닌 인쇄된 종이신문에 나온 첫 예이다.
한 면 전체가 다 C.I.V.A 이야기1, 2, 3. - ↑ 2900만원 시계, 서산 국밥집 외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