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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사 | Mnet, tvN |
방송 기간 | 2016년 9월 22일 ~ |
방송 시간 |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 |
스폰서 | 페이코 등 추가바람 |
공식 홈페이지 |
역대 슈퍼스타K | |||||||||
슈퍼스타K 서인국 | 슈퍼스타K2 허각 |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 | 슈퍼스타K4 로이킴 | ||||||
슈퍼스타K5 박재정 | 슈퍼스타K6 곽진언 | 슈퍼스타K7 케빈 오 |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
1 개요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8번째 시즌. 2016년 9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2016년부터는 슈퍼스타K8식의 넘버링이 아니라 프로야구스피리츠나 위닝일레븐처럼 뒤에 년도를 붙여 슈퍼스타K 2016이 되었다. 로고도 아예 새로 바뀌었다.
지난 시즌들과 달리 씨그널엔터테인먼트에서 외주로 제작한다. 기사[2]
2 전망
벼랑 끝에 내몰린 슈퍼스타 K의 사활이 걸린 마지막 기회가 될지 모를 시즌.Mnet은 슈퍼스타K를 살릴 것인가? 버릴 것인가?
전작 슈퍼스타K7이 흥행 참패했기 때문에 더 이상 슈스케가 열리지 못할 것이란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net은 슈스케를 재차 열 것을 결정했다. 슈스케7이 망한건 편집의 이유도 있지만 2010년대 중반부에 들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인기가 한물 갔기 때문이다. 프로듀스 101은 걸그룹을 뽑기 때문에 화제가 될 수 있었고 쇼미더머니는 시즌4가 망친 명성을 이번 시즌5가 살려냄으로서 제2의 전성을 구가하는 반면 슈스케는 똑같은 포맷으로 7년을 유지했기 때문에 쇠락을 피하기 어려웠고 그나마 라이벌 프로그램격인 K팝 스타는 2017년 봄 시즌 6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일단 이번 슈스케가 흥하려면 첫째로 PD가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 시즌5와 7를 망친 이선영과 마두식의 전철을 밟아선 안될 것이다. 두번째는 심사위원이 누구냐는 것인데 터줏대감인 이승철[3]과 윤종신이 과연 나오냐 안 나오냐가 관건.[4] 마지막으로 포맷변화가 필요한데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하거나 아니면 기존 포맷 그대로 가느냐 총체적 난국인 슈스케를 이번 시즌에서 살리지 못하면 이번 시즌이 사실상 마지막 슈스케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내년 되면 슈스케9(2017)가 나올지도 모른다. 엠넷의 단골 프로고[5] 대국민 오디션 중에서도 터줏대감 격인 슈스케가 이번 시즌마저도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살아나지 못해 또 다시 부진하고 재도약을 못한다면 8년이란 긴 세월 끝에 마침내 종지부를 찍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한편으론 그것도 무조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없고 나름대로 또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왜냐면 케이팝스타가 내년 시즌 6를 끝으로 완전히 종영하기 때문에(....) 슈스케마저 없어진다면 일반인들이 가수에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대국민 오디션 프로가 하나도 남지 않게 된다!! 허각이나 박시환처럼 일반인이 가수가 될 가장 좋은 방법(그러니까 아이돌 같은게 아니라 정말 순수한 가수)은 대국민 오디션 정도인데, 슈스케마저 종영되고 나면 언제 그런 프로그램이 제작될지 알 수 없으며, 오디션 프로의 시대가 아무리 한물갔어도 여전히 대한민국에는 여전히 가수지망생이 넘치는데 K팝스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는 말을 번복하지 않는 이상 연예기획사의 자체 오디션 캐스팅 외에는 앞으로 일반인이 가수 데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이상 없다. 사실 이 기세면 시즌 10(2018)까지는 찍을 것 같다.[6]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 바로 방송 시간대, 사실상 전작이 망한 가장 큰 이유는 밤 늦게 시작하는 시청자들의 투표가 절실히 필요한 방송을 평일인 목요일 밤 11시에 편성하는 엠넷의 바보짓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시청자들은 금요일 밤 11시에 슈스케를 보는 것이 가장 익숙하기도 하고,[7] 또 원래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금요일에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시간대이기도 하다. 다만 SHOW ME THE MONEY 5의 첫방송이 5월로 확정되면서 이 부분은 꽤나 가능성이 생긴 듯. 단, 작년에도 쇼미더머니는 금요일에 방영했고 후속프로그램으로 언프리티 랩스타 2가 방영했다. 그리고 언프리티 랩스타가 올해도 시즌3 제작 및 금요일 오후 11시 방영이 확정되었다. 만약 슈스케의 이번 시즌이 언프리티 랩스타 3와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다면 이번에도 금요일 11시 입성은 사실상 물건너간다.[8] 이렇게 되면 방송시간대를 주말인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 저녁으로 바꾸지 않는 한 이번 시즌도 목요일 밤 11시 방송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결국 이번에도 목요일에 방송되는걸로 확정. 다만 시간대는 9시 40분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목요일에 방영한다고 해서 무조건 망할거라는 보장도 없다. 프로그램의 흥행요소 자체는 그 프로그램의 재미이니까. 슈스케 2016이 다양한 볼거리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 방영시간대에 상관없이 충분히 흥행할 수도 있는 일이다. 그리고 이는 평일이 아닌 주말에 어찌저찌 입성했었더라도 재미가 없으면 망한다는 소리.
더불어 재능있고 매력적인 참가자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방송시간이 얼마나 황금시간대이든 PD가 얼마나 편집을 적절히 활용했든 간에 결국 프로그램의 주축이 될 수 밖에 없는건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들이다. 슈스케5가 송희진이나 박재정 등 아주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전부 다 실력들이 뛰어나거나 사람들에 시선을 사로잡는 특출한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거의 없어서 그러한 이유들 때문에 참패하게 된 이유다. 하지만 시즌7의 경우는 이야기가 좀 다른데, 그 때는 오히려 뉴욕엄친아 케빈오나 유튜브스타 자밀킴 그리고 여성으로는 사상 최초로 결승전 무대에 오르게 된 코러스 가수 출신 천단비 등 출중한 실력자들이 충분히 있었고 슈퍼위크에서 탈락한 경연자들 중에서도 제법 수준급인 참가자들이 여럿 있었다. 하지만 위에 말했듯이 시간대를 주중인 목요일로 옮겨버리는 최악의 한 수에 슈스케의 정신적 지주였던 이승철이 빠지게 되었으며 3, 4회에 편집 실수로 인한 방송사고와 생방송 무대에서의 좋지 않은 음향, 그리고 최악의 결정타로 결승전이 시작되기 며칠 전, 참가자 한명의 악마의 편집 폭로 논란 등등 참으로 전혀 예기치 않게 지독하게 재수가 너무없는 악재와 악재 불운과 불운들이 계속해서 겹쳐버리게 되어 또 다시 비극을 맞이한 것이다. 따리서 편집이나 시간대도 역시 중요한 것이다. 즉, 종합해보면 적절한 재미와 편집을 할 수 있는 PD, 적절한 투표와 시청자들을 위한 시간대[9], 그리고 강력한 스타성이나 화제성을 지닌 참가자들의 삼위일체에 따라 슈스케 2016이 전작의 전철을 밟고 폭망할지, 아니면 슈퍼스타K6처럼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결정될 듯하다. 슈퍼스타K 시즌별 정리
또다른 문제는 보통 3월~4월에만 해도 1차 예선 광고가 나왔었다. 가장 흥했던 시즌2~4까지는 티저 광고가 나오면서 1차 예선 시작이 엠넷 방송중에 공지되었다. 그런데 작년 시즌7부터 1차 예선 시작조차도 광고를 안 한 상태. 이대로라면 아무리 마마 홍보용으로 억지로 연다 해도 작년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크다.
일단 공식적으로 4월 11일부터 지원을 받는 것으로 공지했는데 그 전에 실용음악과나 실용음악학원에서 직접 찾아가서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는 지역예선을 5월 장충체육관에서 치룬다고 한다. 1차 심사 지원방법이 ARS에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동영상 지원으로 변경되었다. 자신의 노래하는 동영상을 찍어서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보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지역예선 현장이 공개되었다. 지역예선 특별 심사위원은 제아, 홍대광, 정인, 조정치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로써 원년 심사위원은 모두 슈스케를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리고 심사위원이 7명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이 기사로 공개되었다.
이후 f(x) 루나, 류재환, 크러쉬 등이 지역예선 특별 심사위원에 참여하였다.
7월 16일 온라인 예선이 마감되고 9월 22일 목요일 첫 방송이라는 알림이 공식 홈페이지에 떴다! 언프리티 랩스타 3랑 시기가 겹치는 것도 아닌데 왜 목요일!?[10] 슈퍼스타K7이 망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방송시간을 시즌 1~6의 선선하고 쉬는 금요일 밤 시간대에서 사람들이 일이 많고 바쁜 목요일로 옮긴 것인데 또 한번 병크를 터트릴 지조가 보인다. 다만 시간대가 빠른 9시 40분대로 올라갔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며 너목보 후속으로 방영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지상파 3사의 드라마들과 경쟁하게 된다.
7인의 심사위원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심사위원은 총 7명으로 시즌 6부터 함께한 김범수, 리쌍의 길, 발라드 가수 거미, 싱어송라이터 에일리, 국민보컬 김연우이며 가수가 아닌 두명의 심사위원으로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 그리고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다. 전체적으로 전작들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들과는 달리 전혀 떨어지지 않는 실력의 심사위원들이 공개돼 뜻밖이라는 의견이 많다.
9월에 시작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우승자 혜택으로 마마 데뷔 무대는 없다. 엠넷 마마무대는 11월 말~12월 초에 예상되니...
3 방송 경과
슈스케가 7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매년 항상 똑같은 포맷과 매번 똑같이 방식과 룰로 대중들이 완전히 싫증이 나고 질리고 식상해진 만큼 이번 시즌은 거의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과감하게 모든 것을 바꾸며 큰 변화를 줬다. 이러한 변화들을 가지고 슈스케가 부활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몰라도 어쨌거나 식상해지고 질린 것에서 드디어 탈피하여 또 다시 환골탈태하여 새롭게 다시 태어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고 충분히 의미있는 시도라 할 수 있다.
먼저 엠넷 자체제작이 아니어서 그런지 이번 시즌부터 김종성의 나레이션이 없어졌고 대신 상황을 설명하는 자막이 늘어났다.
20초 타임배틀이라는 새로운 심사방식이 도입되었다. 20초의 제한시간이 먼저 주어지고 심사위원에게 시간 추가를 얻어내면서 제한시간내 자신의 노래를 완곡하지 않으면 자동 탈락하는 방식이다.
첫 방송이 되고 나서 반응은 매우 좋은 편. 룰의 개선도 신선하게 다가왔고 심사위원들의 심사평도 상황에 맞았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또, 참가자들의 실력도 뛰어나 짤로도 많이 돌아다니는 걸 보면 확실히 시즌 5, 7 때보다는 관심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1화에서 밴드 참가자가 코로나 1팀 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밴드 코로나는 심사위원의 올패스를 받은 뒤 실시간 검색어에 잠시나마 올랐고 경연곡이 음원으로 나오기까지 했다.
일단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자세는 아주 좋고 새로워진 방식과 룰 또한 나쁘지 않고 나름 참신하다는 평이 많으나, 여전히 지난 시즌에 안 좋은 이미지가 너무나 대중들에게 박혀버렸는지 기사 댓글들이나 평점글들에는 그냥 보지도 않고 무작정 '폐지한 줄 알았는데 왜 아직도 하냐? 안 본다.', '재미없다.', '고마해라. 마니 묵었다 아이가?' 이러한 반응들이 너무나도 많다. 후보정이 너무 심하다는 평도 많다. 물론 기존에도 후보정이 있어서 항상 생방이 되면 달라지는 느낌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아왔는데, 이번 시즌은 대놓고 심사위원들이 "음을 너무 틀려서 못 들어주겠다" 라는 평을 내려도 무대에선 어디서 음이 틀렸는지가 감이 오지 않을 정도로 보정을 하는 수준.
2화에서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 최고 3.8%를 기록, 2주 연속 케이블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Mnet+tvN 합산) 시청률 8~10%대 나오는 불후의 명곡과 비교하면 그나마 조금은 화제성이 높다.
3화에서 슈퍼위크가 폐지되었고 라운드별 배틀 미션으로 대체되었음이 밝혀졌다. 2라운드 미션은 '지목배틀'이다.[11]
2라운드 첫 배틀의 시작을 알릴 최연정·표인유·남새라·김태연 네 사람은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를 선곡했다. 노래가 시작되고 심사위원들은 가장 먼저 표인유를 중도 탈락시켰다. 이어 남새라 역시 후렴구를 부르는 과정에서 탈락했지만 끝까지 살아남은 최연정과 김태연은 합격했다.
이어 다음 조에는 '지리산 소울'로 유명해진 김영근이 등장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조편성 당시 김영근은 최솔지, 임현서, 박장희를 선택하며 한팀을 이뤘다. 네 사람은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선곡하여 무대로 올라 최종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4화에서 김영근, 박장희, 최솔지, 임현서 조는 초반 갈등이 많았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했기에 키가 잘 맞지 않았던 것. 최솔지는 다른 참가자를 배려하며 멜로디를 바꿔 보였다. 네 사람은 풍부한 감성으로 '바보처럼 살았군요'의 무대를 장식했다. 거미는 "잘했어"라 말했으며 에일리는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거미는 최솔지에 대해 "도입부도 그렇고 감정을 기본적인 기술에 잘 실어가더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영근에 대해서는 "역시나 감정이 진짜..."라 말했다. 용감한 형제는 "감성 X라이다"고 했으며 김범수는 "다른 참가자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결국 김영근, 최솔지, 임현서는 합격했고 박장희는 아쉽게 탈락했다. 참가자들은 아빠 같은 박장희의 탈락 모습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문세의 '옛사랑' 김민정, 이세라, 박준혁, 진원 조는 김민정, 이세라, 진원이 합격했으며 박준혁이 아깝게 탈락했다.
일단 아직까진 지난 시즌에 비해 화제성이 아주 약간은 다시 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첫회에서 지리산 소울이라 불리는 김영근이라는 참가자가 네티즌들에게 큰 호평과 인기를 끌으며 막강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시청률은 여전히 그닥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
5회에서는 3라운드 ‘2 VS 2 배틀'이 시작됐다. 이날 배틀의 대결 구도를 위해 앞서 탈락했던 강민지, 박준혁, 임지수가 추가로 합격됐다. 그러나 별다른 공지나 기준도 알려지지 않은 채 3명이 얼떨결에 합격해 설득력을 떨어뜨렸다.
이번 시즌 유일한 화제의 참가자 김영근은 이지은과 한 팀을 결성했다. 이들은 조민욱, 박태민 팀과 맞붙게 됐다. 이들은 ‘어벤저스 급 참가자’라는 평가를 얻는 팀들로, 심사위원들도 “죽음의 조”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우선 조민욱, 박태민은 이준호 ‘퇴근버스’를 열창했다. 이들의 무대에 거미, 에일리는 눈물을 보였고, 남자 심사위원들도 “남자 둘이서 남자를 감동시킨다”고 극찬했다. 이지은, 김영근은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선보였다. 준비되지 못한 채로 가족을 떠나 보내야 하는 가사가 특징인 만큼, 애절하고 슬픈 두 사람의 보이스가 돋보였다. 에일리는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용감한 형제는 “내가 노래하는 사람은 아닌데 진짜 노래를 들은 것 같다. 첫 소절부터 소름이 돋는데, 그냥 잘하는게 아니다. 너무 좋았다. 얼굴 경련이 일어났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쉴새없이 김영근의 가창력에 찬사를 보냈다.
다만 시청률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로 첫 방송은 1.9%(닐슨코리아, tvN 기준)로 시작됐지만, 2%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1.7%대에 머물고 있다.- ↑ 완전히 로고가 바뀌었다. 못 알아볼 정도.
-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프로듀스101의 제작사이다. - ↑ 작년엔 불참해서 대신 성시경이 심사위원으로 나왔다.
- ↑ 기묘하게도 슈스케는 이승철이 나오면 흥하고 안 나온 시리즈는 망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이승철은 고사하고 성시경조차 불참한다. - ↑ 슈스케라는 시리즈가 종영시키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시작과도 같았고 매년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내보내는 엠넷에서 가장 흥행한 시리즈이기도 하고.
물론 옛날 얘기지만 - ↑ 아니면 슈스케라는 시리즈 자체를 엠넷의 자체제작이 아니라 프로듀스 101이라는 큰 대박을 터뜨린 시그널 엔터테인먼트가 판권을 인수해가서 시리즈를 존속해 나가는 방법도 있다. 실제로 로고도 교체되고 프로그램의 분위기 자체가 대폭 바뀐걸 보면 일단 기존 슈스케랑은 많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 방송 시간이 밤 11시인 이유는 야자를 하고 오는 고등학생들도 시청할 수 있게끔 해 주기 위해서 그렇게 정한 듯하다. 또, 바로 다음 날이 주말이기 때문에 늦게까지 시청하는 시청자들도 많고...
- ↑ 다만 언프리티 랩스타3의 종영 후 후속프로그램으로 방영한다면 금요일 11시에 방영할 가능성도 아주 없지는 않다.
- ↑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끔 해줄 수 있는 시간대 등등.
- ↑ 슈스케의 이번 시즌이 첫방송되는 시기는 언프리티 랩스타 3의 종영될 시기와 겹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언프리티 랩스타3 종영 후 그 다음 금요일 11시에 방송할 프로그램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어쩌면 후속 프로그램 방영없이 슈퍼스타K 2016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을 재방송할 수도 있다.
- ↑ 4명이 한 팀이 되어 개별 파트는 따로 부르며, 후렴구는 각자 한번씩 부른다. 팀 중에 무조건 1명은 탈락하며 전원 합격은 없지만 전원 탈락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