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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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Vicenews에서 공개된 영상에 찍힌 모습 |
아부 압둘라 : 뭐 하고 있는건데, 아부 하자르? [1]
다에시에 소속된 병사,Vicenews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라크 동쪽 교전지에서 죽은 IS대원의 카메라를 입수하여 카메라속의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영상속에나온 인물중 한 명이다.
2 영상속 행적
영상 속에서는 아부 압둘라, 아부 리드완[2], 그리고 아부 하자르. 이렇게 세 명의 인물이 장갑차량에 올라 타 이라크의 쿠르드군[3]을 대상으로 교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 다에시에서 보여주는 무섭고 잔혹한 선전물과는 달리 오합지졸이나 다름없는 행동들이 촬영되있다. 물론 이 영상속에서 크게 지목되고 있는 인물은, 당연히 영상속에서 많은 이름이 불려진 아부 하자르. 기관총 사수를 담당한 그는, 탄피 배출에 신경을 쓰지 않고 사격을 하다가 옆에서 대전차화기를 준비하고 있던 아부 압둘라가 그 뜨거운 탄피를 맞는다던지, 사격하다가 밀려 아래로 총구를 조준하다가 동료들이 "아부 하자르!" 라고 크게 소리를 치거나[4] 여러번 실수하는 그를 진정시킬려고 "괜찮아! 괜찮아! 아부 하자르!" 라고 독려해주는 동료들의 모습이 찍혀있다.
그의 활약상이 끝난 후에 장갑차량이 구동하지 못 하게 되자, 세 명은 화기를 챙겨 장갑차에서 내려 후퇴를 하게 된다. 그러나 촬영자인 아부 리드완이 총에 맞았고, 몸을 굴려서 후퇴를 하는 영상이 보여지면서 촬영된 영상은 끝나게된다. 세 명 물론 다 사망.
3 이후
블라드미르 푸틴 : 나에겐 군대가 있다.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 우리에겐 아부 하자르가 있어.
- 아부 하자르의 행적들 -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 아니야, 우린 망했어.
하자르 일병 구하기
고문관
IS판 업햄
이 문서가 만들어진 진짜 이유
영상이 공개된 이후 인터넷에서는 세계구급 고문관으로 등극[5]됬다. 페페 더 프로그[6]를 대상으로 합성한 사진이라던지, " 이 그림은 아부 하자르다. 절대로 아부 하자르가 되지마세요" 라는 문구가 적힌 짤이라던지, 유튜브 댓글중 누군가가 "하자르 일병 구하기" 드립을 날리는거 봐서는 서양권에서도 대차게 밈으로 사용됬다. [7]
물론 아부 하자르 외에, 탄피를 맞은 아부 압둘라에게도 답답한 면이 있었으니, RPG 대전차화기의 안전핀을 빼지 않고 조준하는 모습도 촬영되있기도 했다. 하지만 대다수 아부 하자르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