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 시리즈

1 소개

Out Of The Park Baseball그 공원 야구, 약칭 OOTP는 OOTP Development에서 제작하는 텍스트 기반 야구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스로 야구팀의 단장/감독이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팀을 제대로 리드하여 리그를 정ㅋ벅ㅋ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 쉽게 말해 야구 버전 FM라 생각하면 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必要韓紙

다운로드한 뒤 39.99달러[1]를 결제하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2]

비슷한 게임으로 베이스볼 모굴이라는 히트작이 존재하지만, 베이스볼 모굴과 비슷한 시기에 첫 시리즈가 발매된 OOTP 역시 만만치 않은 히트작이다. 히스토리 플레이 기능은 모굴보다 먼저 조악하게나마 도입되었으며,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모굴을 높이 평가하는 팬들 역시 오늘날 OOTP의 정교함에는 혀를 내두를 정도다. 오죽하면 너무 신경쓸 것이 많아서 모굴로 갈아탄다는 이들도 있을 정도(...)[3] 또한 모굴은 ONLY 메이저리그인 반면 OOTP는 메이저리그 뿐 아니라 일본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도 구현되어 있고 차후에 베네수엘라 야구리그, 도미니카 서머리그등도 구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Linux 컴퓨터 뿐만 아니라 아이폰 등의 iOS, Android에서 즐길 수도 있다. iOS용 게임의 이름은 iOOTP Android용 게임의 이름은 OOTP BaseBall.

2015년부터 모바일은 MLB Baseball Manager 2015로 통일.

2 역사

Markus Heinsohn이 개발했으며 독자적인 개발이 진행되다 2005년, FM의 제작사인 SI가 인수해 2012년 SI로 부터 떨어져 나오기 전까지 FM 엔진으로 제작되었다.

SI가 인수하면서 이전의 단조로운 문자중계 방식에서 현재의 모습을 갖춰지기 시작했다.

3 특징



OOTP 15[4] 스크린샷.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5] 메이저리그의 역사적인 플레이와 연봉 물가 변동, 리그 확장, 팀의 연고 이전, 역사적인 투고타저/타고투저 시대의 반영,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에 필요한 스탯 수치 등이 현실과 괴리감 없이 구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현실의 메이저리그를 플레이한다는 사실감[6]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매우 정교한 게임이다. 또한 시뮬레이션이 진행 중에는 Did you know 한만두?(...) 등 야구 역사의 수많은 에피소드와 사건들을 잠깐잠깐씩 소개해 준다.

메이저리그한국프로야구, 일본프로야구 등의 많은 리그들이 선수들의 이름은 가명으로[7] 등록되어 있어서 전세계 야구선수들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매우 정교한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가상의 리그를 따로 제작하여 플레이할 수도 있다. 2012년 발매된 OOTP 13부터는 해당 시즌의 실제 MLB 드래프티들까지 드래프트에 출현시킨다(!)

3.1 OOTP 15

2014년 4월에 발매된 OOTP 15에서는 한국프로야구, 일본프로야구 및 세계 각 리그가 실명으로 등장한다. 포스팅 시스템까지 갖춰서 좀 더 현실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해졌다. 라이센스 문제로 팀 이름이 바뀌었지만 특정 방법을 통해 바꿀수 있다.

여담으로, 게임 발매 당시 고양 원더스의 감독으로 재임 중이던 김성근 감독의 경우, 'God of Baseball'[8]이라는 후덜덜한 닉네임과 함께 모든 감독 능력치 항목에서 Legendary로 분류되어있다.제작자가 노리타 리그를 막론하고 게임 내에 이보다 더 좋은 능력치를 가진 감독은 없다! 그러나 고양 원더스와 무려 255년짜리 사실상 종신계약이 되어있어서(...) 커미셔너 모드를 켜고 강제로 자르지 않으면 못 데려온다

3.2 OOTP 16

2015년 4월에 발매. 2015년 프로야구의 로스터로 업데이트 되었고 메이저리그, KBO 리그, 일본프로야구등의 프로야구와 미국과 일본의 독립리그 팀들도 업데이트 되었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MLB 라이센스를 따냄으로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팀들의 이름과 리그의 명칭(아메리칸 리그, 내셔널 리그), 공식 팀로고, 유니폼등을 공식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된 것. 하지만 MLBPA 라이센스는 없기때문에 선수들의 사진은 들어가지 않는다. 이거야 모드 설치를 통해 쉽게 해결할수 있는 문제지만.

1) 2015 오프닝 데이 로스터
2) 새로운 리그 추가 : 호주 야구 리그미국, 일본의 독립리그 추가.
3) 구단주의 목표 : 구단주가 미션을 주고 그 미션을 수행하면 더 좋은 내용의 재계약등 혜택을 받을수 있다.
4) 팀 재정 등 돈과 관련된 내용을 현실성 있게 개선
5) 매니저-코치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 : 감독과 코치간의 성향에 따라 의견 충돌이 발생하게 구성.
6) 팀 전술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
7) 그래픽 개선 : 타구궤적 및 메이저리그 30개 구장 3D 모델링
8) 우천취소 경기 추가 및 리그일정 자동 재편성.
9) 올스타 투표 시스템을 현실감 있게 개선
10) 명예의 전당 선정 과정을 현실감 있게 개선
11) MVP, PO MVP, 실버슬러거등 다양해진 시상 추가.
12) 커리어 플레이오프 스탯 추가.

KBO 리그의 경우에도 퓨처스리그에만 있던 kt 위즈가 1군에 등록되었고 로스터가 모두 갈아 엎어졌다. 다만 코치진은 변동사항없이 그대로 유지 되었다. 그 외에 군 복무라는 메커니즘을 실현하지 못해서 군입대를 하게 되면 "Military Service"라는 이름의 24개월 또는 12개월 부상으로 설정되어있다.(...) 가끔 메이저리그의 미국인 선수도 이거에 걸리기도 한다 이러나 저러나 야구 못하는건 맞으니까. 부상으로 간주되는 만큼 연봉도 그대로 수령되며, 연봉조정 대상자로 분류된다. 2군에서만 뛰는 군 복무 팀인 상무와 경찰도 아직 실현되지 못했다.

3.3 OOTP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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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어떻게 하면 게임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만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지는 하단의 공략 항목에 서술해주십시오.

  • 기본 설정을 바꿔주지 않으면 리그 뉴스, 트레이드 뉴스, 계약소식, 선수 활약상, 특정 선수의 마일스톤 도달, 부상, 중요한 수상소식, 덜 중요한 수상소식, 심지어 MLB판 카더라(...)등등 있을 수 있는 모든 뉴스가 플레이어의 메일함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한달만 오토플레이를 해도 7~80개가 넘는 메일이 와 있는 광경을 목도할 수 있다. 따라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Manager Settings -> News Subscription Settings 에서 필요한 메일만 받도록 설정해놓는 것이 좋다.
  • 시뮬레이션(오토플레이) 중간에 가끔 'Creating Baseball Cards...' 라고 알림이 뜨면서 컨트롤이 안 될 때가 있는데, 보통의 경우 이 알림이 뜨면 최소 5분정도는 이상태로 먹통이 돼서 움직이지도 않고, 어떨 때는 15분까지도 멈춰 있는 경우가 있다. 물론 본인이 베이스볼 카드 기능을 챙겨본다면 상관없겠으나 이 기능에 관심이 없을 경우 Game -> Game Setting -> Player&Facegen -> Facegen Setting 에서 Enable Baseball Cards를 활성해제하면 더이상 베이스볼 카드를 만들지 않는다.
  • 게임 시스템 상 자동 저장은 프로그램 종료 시, 그리고 설정 상으로 자동 저장하는 기간에만 한다. 이 때문에 혹시 오류라도 나서 게임이 중지되면 그 동안 진행했던 데이터가 다 날아가므로 저장을 틈 나는 대로 해 주자. 또한 프로그램 종료 시 저장을 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세이브로드신공은 불가능하며, 만약 이걸 하고 싶은 윈도우 유저라면 작업 관리자를 켜서 강제종료를 시켜줘야 한다.[9] 공식적으로는 게임 파일을 백업해뒀다가 복구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복구하는 데 시간이 너무 걸리기 때문에 비추.

3.3.2 공략

OOTP, 특히 OOTP 16 이후 버전을 플레이할 때 가장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것들 중의 하나가 유망주는 꼭 기대대로 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지만, MLB The Show 시리즈 같은 여타 야구 프랜차이즈 운영 게임들이 십중팔구 이 사실을 무시(혹은 소극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OOTP에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OOTP는 그냥 스크린 안의 현실이라고 보면 되고, 따라서 현실과 마찬가지로 유망주들이 망주가 되어버리는 케이스가 빈번하다. 일례로 다저스 탑 투수유망주 훌리오 유리아스가 망해서 기아 타이거즈에서 선수생활을 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OOTP를 하다가 망했어요를 외친다.[10] 따라서 게임을 하다 망했어요를 외치고 싶지 않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사용하는 게 좋다.

  • 유망주가 있다면 미래를 팔아 현재를 산다. 어차피 유망주는 드래프트, 인터내셔널 FA 등으로 충분히 들어오게 되어 있으니, 이들을 트레이드 칩으로 잘 이용해 2~30대의 스타선수들을 받아오는 방법이다. 잘만 되면 굉장히 효과적인 전략일 수 있으나, 탑유망주가 아닌 중하위권 유망주만 많다면 유망주 서너명을 뭉치로 주지 않는 이상 스타선수를 데려오기는 힘들다. 또, 만에 하나 적절한 타이밍에 유망주 트레이드에 실패하는 경우 망할 유망주는 다 망해버리고, 스타선수는 못 데려오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극초보자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전략이지만, 서너 시즌이라도 진행해 본 경우 대충 '적절한 타이밍'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유망주를 유망주로 바꾼다. OOTP 내에는 두 개의 스카우팅 주체가 있는데, OSA라는 공적 스카우팅 주체[11]와 각 구단의 개별 헤드스카우터들이다. 대다수의 경우에 이 두 주체는 한 선수를 평가해도 다른 예측을 내놓는다. OSA가 사이영상 받을 투수라며 포텐셜 평점을 5점 주는 유망주에 대해 헤드스카우터가 "평생 마이너에만 있다 끝날걸?" 하며 평점 0.5를 주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두 주체의 평가가 똑같이 높다면(예를 들어 둘 다 평점 5), 그 유망주는 분명 타 유망주에 비해 성공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다. 따라서 이를 잘 이용하면, 우리팀 헤드스카우터는 평점 0.5를 주지만 OSA는 평점 5를 주는 우리팀 유망주(0.5/5.0)를 헤드스카우터와 OSA가 같이 4.5나 5를 주는 타팀 유망주(5.0/5.0), 즉 성공가능성이 더 높은 유망주로 바꿔올 수가 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타팀들은 우리팀 헤드스카우터의 평점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1:1 트레이드를 타팀에서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쩌리 유망주 한두명만 껴주면 오케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전략은 일단 우리팀 헤드스카우터가 충분히 믿을 만해야 실행 가능하며, 따라서 스카우터만큼은 평판(Reputation)이 Excellent 이상인 사람으로 정해놓는 것을 추천한다.[12]
  • 닥치고 유망주를 모은다. 이건 정말 위의 두 전략을 제대로 실행 못 하겠는 사람들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이다. 별거 없다. 그냥 OSA고 헤드스카우터고 신경쓰지 말고 그냥 평점 높은 유망주를 말그대로 닥치고 모으면 된다. 이렇게 해서 팜 랭킹 1위는 물론이요 포지션마다 고급 유망주들이 차고 넘쳐나는 경우 성장과정에서 몇몇은 폭망하겠지만 나머지는 기대대로 성장해 그럭저럭 좋은 팀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 전략은 유망주를 어떻게 모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해결돼야 실행할 수 있다. 일단 LA 다저스보스턴 레드삭스 같은 메가마켓 팀들의 경우 보내버릴 스타선수들이 필요한 '트레이드'와 돈지랄이 필요한 '인터내셔널 FA'를 통해 유망주 수집이 가능하지만, 마이애미 말린스같은 구단은 이게 힘들다. 심지어 말린스는 누구랑은 다르게 드래프트에서 1픽도 아니다 잠깐만 눈물 좀 닦고
  • 유망주를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프리시즌에 프론트에서 성장 예산을 수정하는 것이다. 초기 값은 900만불인데 이를 한계값인 2700만불로 올리면 그야말로 극강의 유망주 육성을 체험 할 수 있다. 때문에 현실성이 없다며 1500만불 이상은 지양하는 유저들도 있을정도.
  • 만약 OSA와 헤드스카웃의 평가가 다르다면 무조건 헤드스카웃을 믿어라. 공식 메뉴얼에도 대놓고 OSA보다는 스카우터를 믿으라고 나와있다.[1]
  • 레이팅도 중요하지만 성적에 신경을 써야한다. 포텐셜이 충만한 유망주도 마이너 리그 한시즌 성적때문에 포텐셜이 박살나고 포텐셜이 거의 없는 쩌리선수도 한시즌 한시즌 성적이 좋을때마다 포텐셜이 쭉쭉오른다. 오래하다보면 30라운드에 뽑은 선수가 올스타에 선정되는 것도 충분히 볼 수있다.
  • RULE 5 드래프트를 충분히 활용해라. 유틸리티 플레이어나 불펜투수는 RULE 5 드래프트에서도 최상급 선수를 충분히 뽑을 수 있다. 대신 우리팀 고급 유망주가 빠지지 않게 풀을 잘 살펴본후 40인 로스터에 넣을 유망주는 넣어줘야 뺏기지 않는다.
  • 무료 자유계약 선수들을 활용해라. 팀내에서 더이상 성장가능성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 선수들은 과감히 쳐내고 수시로 자유계약 선수중에 능력치가 높은 선수를 데려와라. 팀 성장비용이 높은상태라면 직접 사용할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트레이드용 선수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 성장중인 선수들의 콜업타이밍도 중요하다. 대체적으로 소속 리그에서의 성적이 포탠셜과 스킬의 상승과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으므로 WAR, OPS+, EAR+ 등의 범용스텟을 참고하면서 적절한 시점에 소속리그를 올려주도록 하자. 너무 빨리 콜업할경우 리그수준에 적응하지 못하고 탈탈털린후 맨탈과 포탠셜이 훅갈수도 있고, 기용할 자리가 많지않아 콜업을 너무 늦게할경우 마이너 단계에서 스킬의 발전이 멈출수도 있다.(물론 모든 선수가 그렇듯 좋은 코치진과 적절한 기용으로도 기대치대로 성장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 만약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뉴욕 양키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돈 많은 구단으로 골라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괜히 머니볼의 환상에 젖어 스몰마켓 팀으로 시작했다가는 몇 시즌 내로 감당할 수 없는 연봉의 압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4 트리비아

  • OOTP는 온라인 리그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는 크게 3대리그가 존재하는데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모두의리그, MLB,KBO를 모두 운영하는 NS리그 등이 있다.
  • 한글 패치를 보기가 어렵다. 유저들이 제작을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인데, 스포츠 시뮬네이션에서 한글 패치 제작을 시도했지만 내부 구조가 구조인지라 한글 폰트가 다 깨져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본사에다 "우리 한글 패치 만들껀데 도움 좀 주세요"라고 요청했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고 깠고, 한글 버전을 내달라는 요청에는 "우린 영어 버전만 만듬 ㅇㅋ?"라는 반응을 보여서 좌절한 적이 있다. 이후 출시된 버전들도 영어로만 제작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한글 버전으로 플레이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 2015시즌에 맞춰서 나온 OOTP 16에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는데, 평점이 무려 5점 만점에 4점, 스카우트에 따라서는 4.5점이다![13] 그리고 심지어 메이저리그 첫해를 맞는 신인선수가 리더십도 High다! 메이저리그 첫 해다 보니 정확한 기량을 알 수 없어서 그냥 대충 설정해 놓은 듯. 그런데 강정호는 8월 18일 기준으로 '이달의 신인'에도 한 번(7월) 선정되며 4.5점까지는 아니더라도 4점짜리 활약은 충분히 펼쳐주고 있다! [14]
  • 아무래도 메이저리그 위주다 보니 KBO 리그와 관련해서는 오류들이 좀 있는 편이다. 한 예로 2010년 이후 어께 부상으로 1군에서 단 한경기도 던지지 못한 조정훈이 멀쩡히 공을 던지고 있다. 또, 롯데 자이언츠감독이 아직도 김시진감독으로 되어있는 등 코치진의 업데이트가 잘 안 되어있다.[15] 그래도 이종운 보는 것 보단 낫다.
  1. 올스타 브레이크, 다음 시즌판이 나오기 직전에는 반값인 19.99달러로 떨어진다.
  2. 험블번들에 자주 나오는 편인데 1달러에 3~4개주는게임중에 섞여있을때도 있다.
  3.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모굴이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면, OOTP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차이로 발생하는 범용성이 OOTP가 모굴에게 인지도에서 밀리는 요소가 된다.
  4. OOTP *숫자*에서 숫자는 그 해 연도에다 1을 더하면 된다. 2014년 발매되는 게임은 OOTP 15.
  5. 이 화면은 덕아웃에서 스스로 감독이 되어 진행하는 모드인데, 실제 경기가 벌어지는 경기장의 파크팩터와 펜스까지의 거리 등을 잘 반영한건 좋지만 오버레이가 매번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인 시티즌스 뱅크 파크로만 나온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불평을 듣고 있었다. 특히 메츠, 내츠 팬들이 그런 경향이 심했다 카더라
  6. 룰5 드래프트, 25인/40인 로스터와 부상자 명단과 마이너리그 옵션, 리그 MVP사이 영 상골드글러브(물론 게임 속 어워드의 이름은 현실과는 다르지만 그 부분만 에디트하면 된다) 등, 모굴에서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흔적이 보이는 것이 많다. 한 마디로, 메이저리그를 거의 옮겨다 놓았다고 보면 된다.
  7.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선수들만 실명으로 등록되어 있다. 때문에 동양야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손에서 나온 패치가 굴러다닌다.
  8. '야신'의 번역인 듯 하다.
  9. 애플, 리눅스 등은 추가바람.
  10. 생각해보자. 만약 위키러가 리빌딩을 하려고 나이먹은 스타선수들을 팔아 착실하게 탑유망주 서너명을 모았는데, 메이저 승격까지 1년여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그 탑유망주들이 망해버린다면 독자의 팀은 유망주도 없고 스타선수도 없는, 한마디로 꿈도 희망도 없는 팀이 되는거다.
  11. 이 단체의 스카우팅 리포트는 모든 팀이 접근가능하다.
  12. 게임사에서는 거의 모든 대부분의 헤드스카우터는 OSA보다 정확하다고 답변했다. 즉, OSA의 의견보다는 헤드스카우터를 믿어야 한다. 둘의 평점을 나누거나 그런건 무의미..
  13.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시카고 컵스 투수 존 레스터, 사이영상 수상자인 잭 그레인키 등이 죄다 4.5점이고, 물론 포텐셜이 더 높긴 하지만 게릿 콜의 현재 평점이 4점이다.
  14. 국뽕지양.. 돌리다보면 망할때가 더 많다. 그리고 투수와 비교가 불가능한게, 셋팅을 건드리지 않았을 기본 셋팅시 한 포지션 내에서 레이팅이지 다른 포지션 전체와 비교해서 매겨지는 레이팅이 아니다. 즉, 강정호 포지션 내에서 레이팅일뿐 사이영 투수들과 비교한 레이팅이 의미가 없다는 뜻. 사실 초반에 저 레이팅 보고 오 하지만 열에 6은 망한다... 어느새 50/80 정도의 선수가 되어있다
  15. OOTP 17 버전에선 업데이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