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고시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 시나리오 순서
NDS판 오리지널 시나리오
원작[1]제 6장 츠미호로보시제 7장 미나고로시제 8장 마츠리바야시
   
콘솔[2]츠미호로보시요이고시 편미나고로시
NDS판 오리지널 시나리오
소메우츠시카게보우시요이고시토키호구시미오츠쿠시表 / 미오츠쿠시코토호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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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ぐらしのく頃に 宵越し編 |Higurashi no naku koro ni Yoigoshi-hen

1 쓰르라미 울 적에 NDS판 키즈나 제 3권 라센(나선)의 스토리

1.1 요이고시(宵越し) 뜻

"밤을 넘긴다."는 뜻

제목처럼 히나미자와에서 지내는 하룻밤 동안의 이야기를 다룬다.

1.2 소개


쓰르라미 울 적에 만화판에서 외전으로 연재된 작품으로 용기사07이 각본을 담당하였다. 콘솔판으로 이식되면서 일부 내용이 각색되기도 한다.

작품의 배경은 츠미호로보시 편에서 마에바라 케이이치류구 레나를 저지하는데 실패하면서 타이머가 가동되어 히나미자와 분교가 폭발하게 된다. 그리고 히나미자와 대재해까지 일어난 지 23년 뒤인 헤이세이 18년(서기 2006년)의 일을 다룬 이야기다.

실제로 츠미호로보시 편에서 후루데 리카가 레나에게서 1분을 버티지 못해서 폭발을 막지 못했다는 식의 대사를 한 걸 봐서는 타이머를 제시간 안에 멈추지 못해서 전부 폭발하여 죽은 세계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헤이세이 시대의 나이먹은 소노자키 미온이 등장한다는 걸로 향간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마츠리바야시 편에서 모 캐릭터가 했던 대사를 모 캐릭터가 그대로 하기 때문에 본작의 모든 내용을 알고 난 후에 보는 것도 좋다.

만화판 오리지널 시나리오들 중에서 유일하게 국내에 정발되었다.

콘솔판은 배드엔딩이 존재한다. 이 루트가 계속 배드엔딩이 가진다면 문제편의 공통 분기들의 TIPS를 제대로 회수했는지 확인 바람. (게임 진행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참고, 공략 사이트)

1.3 등장인물

직업은 야외계의 기사를 특기로 하는 프리랜서 라이터.
명랑 쾌활하며 건전한 탐구심으로 흘러넘치는 성격이다.
위험한 장소에도 태평하게 성큼성큼 발을 내딛는 모험가 기질의 여성.
그렇다고 해서 무모하지는 않고, 냉정한 판단력도 겸비하고 있다.
어느 경위에 의해, 히나미자와에는 어린 시절부터 흥미를 돋우어진 것 같다.
히나미자와의 폐쇄 해제를 기회로 잠입 취재를 시도해보기로 하지만...
이전에 히나미자와를 도맡고 있었던 3대 가문의 필두, 소노자키 가문의 여성.
운명의 해로부터 20년 이상이 경과한 현재, 실제 연령은 40세 전후라고 생각된다.
항상 기모노 차림으로 일본도를 몸에 지니고 있으며, 어쩐지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히나미자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를 알고 있지만, 자신과 관련된 사항은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는다.
어느 찾고 있는 것 때문에 오랜만에 고향 히나미자와의 땅으로 발을 내딛는 것을 결의한다.
어느 목적 때문에 히나미자와를 방문한 청년.
동행자와 떨어져 빗속에서 헤매고 있던 참에 소노자키 미온과 만난다.
소심하고 항상 무언가에 떨고 있는 모습이다.
미온이 말하길 「사토시와 얼굴 모습이 닮았다」는 것같다.
폐쇄가 해제된 히나미자와에 흥미를 가지고 동거 상대인 타쿠미와 함께 현지를 방문한 여성.
소극적이며 어른스러운 인물이다.
우연히 아라카와들과 만나게 된다.
토와다 야에와 동거하고 있는 청년.
야에의 권유로 차로 히나미자와를 방문했다.
아라카와들이 왔을 때엔 만취해서 방구석에서 누워 뒹굴고 있다.
취기를 빨리 깨도록 하기 위해 외출하지만 그 뒤 홀연히 모습을 감추고...
「요이고시 편」은 그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주간 세븐 편집부를 드나드는 프리랜서 라이터.
히나미자와 대재해의 수수께끼를 조사하기 위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밀고나가 현지로 나아간다.
저널리즘 영혼이 넘치는 용감한 남자처럼 생각되지만 실은 허영심이 강할 뿐인 겁쟁이다.

1.4 스토리

1.4.1 만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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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판에서는 오토베 아키라의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자신과 동행하던 일행들의 차량이 갑자기 사라지고 히나미자와에서 헤메다가 우연히 미온을 만나 후루데 신사의 집회소에 향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그 곳에서 토와다 야에, 쿠로사와 타쿠미 등이 있었으며 토와다 야에, 오토베 아키라는 미온으로부터 히나미자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1.4.2 콘솔판

여기서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원작 만화판에서는 없었던 캐릭터인 소리마치 미유키가 신캐릭터로 등장한다.

NDS판에서는 프리라이터인 아라카와 류노스케와 소리마치 미유키의 시점으로 시작하여 22년만에 통제가 해제된 히나미자와에 오컬트 기사를 쓰기 위해 취재차 들리는데 두 사람은 세명의 연탄자살을 한 차량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후루데 신사의 집회소로 향한다. 그 곳에서 오토베 아키라, 토와다 야에, 쿠로사와 타쿠미, 소노자키 미온이 모여있다.

여기까지는 처음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과정은 다르지만 결국 후루데 신사의 집회소에 모인다는 것부터는 같으며 소리마치 미유키는 만화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소라마치 미유키는 사실 본편의 아카사카 딸인 아카사카 미유키다. 이름이 다른 이유는 모 캐릭터의 아들과 결혼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서로 간의 소개를 하고 토와다 야에만을 집회소에 남겨둔 채로 제구전에 들어가 탐사하는데 그 곳에서 아라카와와 소리마치는 당시 사건에 대한 기록을 보고 소노자키 미온은 사망자 명단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살아있는 것을 보고 의구심을 품게된다.

집회소로 돌아가던 중에 어째서인지 오토베 아키라의 핸드폰이 부서져 있고 또한 집회소에서는 쿠로사와 타쿠미가 담요 더미에서 시체로 발견되었으며 게다가 서로가 뭔가 숨기고 있는 듯 하여 서로를 의심하였으며 또한 모여있는 그들을 검은 복장을 한 어떤 남자들이 습격한다.

이 시나리오는 오컬트 요소가 가미된 시나리오로 반전 자체는 쉽게 예상가기 때문에 큰 충격은 없다. 게다가 본편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반전 조차도 다른 시나리오를 통해 이미 노출된 상태다. 그래서 쓰르라미 울 적에 본편 수준의 임팩트를 주지는 못한다. 하지면 대신 평범하게 감동을 주는 외전이다. 또한 칼로 총알을 베어내는 미온[3]아카사카 마모루의 딸인 미유키의 성장한 모습은 볼거리기도 하다. 그런데 소노자키 미온이 메인인 시나리오지만 사실은 미유키가 이야기의 중심인물이다. 전편에서 아카사카의 자료를 보는 형식이었다면, 이번엔 미유키의 자료를 보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일각에서는 이 시나리오의 제일 충격적인 반전은 미유키가 결혼한 사실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미유키는 본편에서 어린시절 모습만 나왔던 아카사카의 딸이다. 그녀의 결혼 사실에 대해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꽤 있는 모양. 로리콘일까나? 까나?

1.4.3 결말과 진실

사실 연탄자살이 일어난 차량은 오토베의 일행으로 오토베는 도쿄 대학의 시험을 치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시로 상경하였으며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을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노는데에 돈을 썼기 때문에 많은 돈을 빌리게 되었다.

결국 돈을 빌려 그 빚을 메우기 위해 또다시 돈을 빌려 빚을 지는 악순환을 반복하다가 자살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고 인터넷으로 자살자 모임을 알게되어 그 장소를 히나미자와로 하게되는데 방법은 연탄자살이었다.

또한 아키라의 핸드폰은 사실 자신이 부서뜨린 것으로 통장의 카드를 인출하기 전까지는 경찰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고 해서 핸드폰으로 경찰에게 통보했다는 거짓말을 한 것이며 거짓말이 들키는 것이 무서워서 부서뜨린 것이었다.

그 일행들 중에 한명이 통장을 갖고 있는 것을 보고 그것으로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들이 주는 수면제를 먹지 않고 연탄자살이 시작되기 이전에 일행의 통장을 훔치고 달아나다가 미온에게 발견된 것이었으며 미온은 자신의 핸드폰과 기종이 같은데도 아키라의 핸드폰만 부서진 점과 아키라의 뒷주머니에서 통장이 떨어진 것을 보고 무언가를 수상히 여겨 추궁을 받게되고 미온에게 털어놓게 된 것이다.

쿠로사와 타쿠미는 자고 있었던게 아니라 처음부터 토와다 야에가 목졸라 죽였던 것으로 서로 가정을 이루고 살았지만 대학 졸업 이후에 토와다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고 쿠로사와는 꿈을 쫒느라 임시 직업을 얻었다 그만두었다 하는 생활이 반복되어 생활비를 토와다가 전부 다 내게 되었기 때문에 서로 사이가 삐걱거리게 되었다.

직장을 잃은 쿠로사와는 술로 보내는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토와다가 자신의 친구가 쿠로사와가 기둥서방이라면서 쿠로사와가 그런 소리를 듣는게 좋지 않다고 했지만 하필이면 쿠로사와가 술을 마실 때 그런 이야기를 꺼냈기 때문에 쿠로사와는 토와다가 자신을 깔보는 것으로 알고 그녀를 마구 때리게 된다. 나중에 술이 깬 쿠로사와는 이 일을 미안해하고 사과했지만 한번 일어난 일은 두번 세번 일어난다고, 그 이후로 쿠로사와는 술만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고 술이 깨면 사과하는 일이 반복된다.

결국 참을수 없게된 토와다는 쿠로사와를 히나미자와에 가자고 유도하였고 집회소에서 그를 목졸라 죽인 것이었으며 제구전에 가지 않고 혼자 집회소에 남은 것은 그 시체를 숨기기 위해서였으며 미온은 쿠로사와가 자꾸 자고 있는 상태였고 그녀가 혼자 집회소에 있던 점에 의심하여 추궁하였고 그녀가 털어놓게 된 것이다.

하지만 미온은 이곳은 죽은 자의 마을이라 죽은 사람들도 할말을 할수 있다며 쿠로사와의 유령과 대화를 주선해준다. 사실 쿠로사와도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꿈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이미 취직을 확정지어놓은 상태로 이번 여행때 그 일을 토와다에게 말해줄 예정이였다. 쿠로사와의 유령은 토와다가 자신을 죽일 각오를 할때까지 몰아붙였던 자신에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토와다는 비탄에 빠진다. 다른 사람들이 집회소를 떠날때 토와다는 뒤에 남기로 하고 쿠로사와와 이야기를 나누며 고심한 끝에 경찰에 자수하기로 결정한다.

한편 아키라는 이동중에 연탄자살을 한 일행의 차를 다시 발견하고 본 통장의 주인의 유령과 이야기를 나눈후 사과와 함께 통장을 돌려주고 다시한번 자신의 힘으로 노력해보기로 한다.

모여있는 그들을 습격하는 것은 소노자키파 두목(미온의 아버지)의 심복이었던 미후네 일파로 소노자키 미온이 차기당주인 것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를 죽이고 소노자키 가문의 당주의 상징인 진령을 빼앗으려고 하였으며 그들은 히나미자와에 온 모든 목격자를 없애기 위해 아라카와의 차를 없앤 것이었다.

오료가 사망한 이후로는 미온의 아버지가 조직을 이끌다가 당주의 상징인 진령이 없어도 어머니인 아카네에 의해 조직이 유지되고 있었지만 미온을 차기당주로 인정하지 않는 그들의 습격을 받고 병사하는 바람에 조직이 쇠퇴하였다.

미온이 갖고있던 검은 소노자키 가문의 3대 가보 중에 하나인 옥탄의 도로 진령을 열 수 있는 열쇠였으며 미온은 진령을 찾기 위해 히나미자와로 온 것으로 진령의 위치는 어디에 있었는지 몰랐고 후루데 신사의 제구전 안에 두루마리에 그 위치가 기록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구전에 들어가서 탐사한 것이었다.

진령의 위치는 소노자키 본가의 안방의 병풍 속에 있었으며 열쇠구멍은 족자 아래에 숨겨진 칼집으로 옥탄의 도를 열쇠 구멍에 넣으면 장치가 열려서 진령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소노자키 본가에서 미후네의 부하들과 싸워 그들을 거의 제거하지만 그 와중에 부상을 입고 아키라에게 시온에게 진령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며 쓰러지고 미후네가 나타나 아키라에게 진령을 내놓으라는 협박을 한다.

갑자기 아라카와가 나타나서 미후네를 붙잡으면서 도망가면서 진령을 지키라고 하지만 미후네의 공격으로 한방에 나가 떨어지며 아키라는 마음을 굳게 잡고 싸우기로 하여 미후네가 총을 쏘지만 미온이 나타나 그를 베어버리고 모든 사건이 끝난다.

사실 미온은 시온이었으며 미온이 시온의 몸에 빙의하였는데 소노자키 가문의 당주의 상징인 진령을 찾게 해주려고 빙의하여 히나미자와에 오게 해준 것으로 총알을 맞은 것은 빙의한 상태의 미온이 상처를 입어 시온이 원래대로 돌아와 미후네를 벤 것이었다.

사건이 끝나고 카사이를 포함한 그녀의 부하들이 나타났으며 신세를 진 답례로 아키라, 아라카와, 토와다 등을 시내까지 데려다주기로 하고 도중에 히나미자와 분교가 있던 자리를 들르는데 아키라가 미온이 전해주라고 했던 말[4]을 시온에게 전하자 울면서 당연한 소리를 하냐면서 시온은 미온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그들과 함께 차를 타고 히나미자와를 떠난다.

1.5 시나리오 주제가

1.5.1 칠흑의 제단(漆黑の祭壇)

요이고시 편을 클리어 하면 엔딩곡으로 '칠흑의 제단'이 나온다. 가수는 Velforest.


1.6 영상화

CR 쓰르라미 울 적에 정(頂)이라는 모에파치 기기에서 일부 장면이 이벤트 영상으로 등장한다. 미온과 미후네 일당이 격돌하는 장면.

  1. 동인 게임으로 선택지가 없다.
  2. 추가 시나리오가 존재하며 선택지가 존재한다.
  3. 튕겨내는게 아니다! 베어낸다! 버질급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4. "우리들 다음 생에서도 쌍둥이 였으면 좋겠다 !" 이 말은 마츠리바야시 편에서 시온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