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리바야시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 시나리오 순서
해답편
원작[1]제 7장 미나고로시제 8장 마츠리바야시 편외전 사이고로시
콘솔판 분기점  
콘솔[2]토키호구시최종장 미오츠쿠시외전 코토호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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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ぐらしのく頃に 祭囃し編 |Higurashi no naku koro ni Matsuribayashi-hen

1 쓰르라미 울 적에 解의 마지막 시나리오

1.1 마츠리바야시(祭囃し) 뜻

일본어로 축제음악. 하지만 아래 쓰르라미 울 적에 시나리오로써의 의미로는 축제에 어울리기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작품 내용상 "패자 없는 세계, 아무도 빠지지 않고 마지막에 축제의 음악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세계"라고 풀이할 수 있다.

1.2 마츠리바야시 편 시

Intro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어려운 건 그 향수.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어려운 건 그 이행.

나 역시 행복할 권리가 있다.
어려운 건 그 타협.[3]

Frederica Bernkastel

1.3 소개

마츠리바야시 편 ~ 마지막 정도는 행복한 꿈을 ~

2006년 8월, 코믹 마켓에서 발매되었다.

첫 시작은 타카노 미요의 과거 이야기로 시작하며, 조각엮기라는 시스템으로 세계를 재구성하면서 케이이치가 히나미자와로 전학 오게 된 계기라든지, 5년 전의 댐 감독의 이야기라든지, 히나미자와에서 있었던 일 전반과 배경 이야기들을 전부 말해주게 된다. 어찌되었건 모든 조각을 보게 되면 마츠리바야시의 조각이 열리게 되고, 본편이 시작되는 형식이다.[4]

이후부터는 후루데 리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숨겨진 진 엔딩이 존재한다. 마츠리바야시를 클리어 후에 시나리오 점프를 이용해서 조각엮기 모드를 다시 시작해서, 조각 모음의 순서를 한 번도 틀리지 않고 다 맞추는데 성공하면 '52번째 조각(어린이 런치의 기)'이 나오게 된다. 이것을 선택하면 제 2의 엔딩 스텝롤이 나오며, 마츠리바야시 편의 숨겨진 진 엔딩을 볼 수 있다.

PS3, PS Vita판은 원작 결말과 콘솔판 결말이 같이 수록되어 있으며, 미오츠쿠시表(겉) → 마츠리바야시 순서로 플레이 하는 것이 가장 좋다.[5]

여담으로 디스크 총 14장이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으로 2012년에 드라마CD로도 구현되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드라마CD라서 게임, 애니메이션 이상의 성우 연기력을 감상할 수 있다. 전부 소리로 내용을 전달하는 매체 특성상 원작에는 없던 대사가 추가되거나, 약간의 변동도 존재한다. 드라마CD가 상당히 잘 만들어져서 원작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장면도 있으니 작품팬, 성우팬이면 듣는 것도 좋다. 엔딩곡은 하늘의 저편의 편곡으로 호리에 유이가 보컬을 담당했다.

1.3.1 시나리오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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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 중반까지는 참극을 극복하기 위한 준비 단계와 흑막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조각엮기가 전개된다.

"동료를 믿고 상담을 하면 가장 좋은 결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의 세계에서 겪어온 일들을 바탕으로 어렴풋이나마 알게 된 부활동 멤버들에게 후루데 리카 또한 모든 사실을 밝히고, 토미타케 지로이리에 쿄스케에게 타카노 미요를 감시해 달라고 부탁하는 도중, 오오이시 쿠라우도와 이리에 진료소에 대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히나미자와로 온 아카사카 마모루에게도 협력을 요청하게 되고, 오오이시는 소노자키 家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된다.

그리고 와타나가시 축제날 새벽, 오오이시는 야마이누를 교란시키기 위해 "리카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거짓정보를 흘리게 되고, 타카노의 사주를 받고 시체를 확인하려는 경관을 소노자키 아카네의 도움으로 막아낸다.

부활동 멤버는 소노자키 家의 지하제구전에서 농성전을 하던 도중 리카가 야마이누에 의해 넘어가게 되나, 야마이누로 위장하고 있던 아카사카 마모루의 기습으로 리카는 구출된다. 이후 부활동 멤버들은 사토코의 트랩이 설치 된 뒷산으로 가고, 이리에와 아카사카, 소노자키 시온 그리고 카사이 타츠요시는 이리에 연구소로 가서 양동작전을 개시한다. 부활동 멤버들이 야마이누의 시선을 끄는 동안 이리에 연구소에 감금되어 있던 토미타케가 구출되고, 토미타케는 아카사카와 함께 히나미자와 밖으로 나가 야마이누를 제압할 '반켄'을 부르는데 성공한다. 그동안 뒷산에서 부활동 멤버들은 사토코의 트랩을 이용하여 지형전으로 야마이누를 무력화 시킨다. 반켄이 온다는 소식을 들은 오코노기소노자키 미온과의 싸움을 신청하지만, 패배를 하게되며 깔끔하게 물러난다. 그리고 반켄이 오게 되자, 타카노와 함께 몸을 피한다. 그리고 일의 뒤처리를 위해 타카노가 지금까지 도쿄에게 이용당했으며, 타카노의 연구 따위는 애초에 안중에도 없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리고 타카노에게 자살을 권유. 하지만 타카노는 할아버지의 연구 스크랩을 들고 오코노기에게서 도망친다. 이후 타카노는 부활동 멤버들을 향해 총을 겨눈다. 그리고 하뉴에게 총탄을 발사. 하지만 타카노의 총탄에 의한 죽음을 리카가 부정해 기적을 일으켜 하뉴를 구한다. 이후 반켄이 몰려와 야마이누를 체포, 타카노를 포박한다. 하지만 토미타케가 와서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걸린 타카노를 병이 나을 때까지 잠시간 보호해주기 한다. 모든 사건이 끝나게 되며 리카는 친구들과 함께 와타나가시 축제를 보낼 수 있게 된다 .

여담으로 원작은 '52번째 조각'에 해당하는 진 엔딩이 숨겨져 있다.

1.3.1.1 진 엔딩

원작을 클리어 하면 진 엔딩에 해당하는 '52번째 조각'이 나타난다.

마츠리바야시 편 진 엔딩에서 베른카스텔이 등장하여 어린시절 타카노 미요(본명은 타나시 미요코) 앞에 나타나 말을 건다. 여기서 베른카스텔이 미요코한테 지금 친구네 집을 가더라도 친구는 없을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린이 런치 기를, 남은 하나를 얻을 수 있어' 라는 대사를 하여 미요코를 친구네 집이 아닌, 부모한테 가도록 일부러 유도한다.

이때 베른카스텔은 이미 부모한테 가기로 마음먹은 미요코를 향하여 다짐하는 듯한 말투로 '괜찮지? 후회는 하지 않는거지?' 라면서, 미요코의 의사를 물어본다. 미요코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아빠와 엄마와 함께니 괜찮다.' 라는 대사를 한다. 그 말을 들은 베른카스텔은 미요코와 헤어진다. 결과적으로 베른카스텔과의 대화로 인해 미요코의 부모는 미요코와 백화점을 가게 되었고, 예정과 다르게 사고가 나는 버스에서 일찍 내리게 되면서, 버스 사고로 인한 죽음을 피하게 된다. 마지막에 집에 돌아온 미요코는 그토록 바라던 어린이 런치 기를 20개 다 모아서 뭔가 멋진 행복이 자신에게 방문해주길 바란다. 베른카스텔이 그걸 멀리서 지켜보면서 플레이어들에게 '기적에 가불이 있어도, 좋지 않아?'라는 말을 한다.[6] 결국 베른카스텔의 행동으로 인해 타카노 미요 또한 행복한 조각세계가 만들어지며 쓰르라미 울 적에 解(해)는 막을 내린다.

'조각세계'라는 설정은 후루데 리카가 루프했던 세계 뿐만 아니라, 여러 가능성을 지닌 세계들을 의미한다. 즉, 베른카스텔은 어린 타카노 미요가 '부모랑 함께 할지' 의사를 물어본 후, 타카노 미요가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겪지 않는 행복한 세계를 하나 정도는 만들어 준거라 볼 수 있다. 어찌보면 행복, 용서라는 테마를 가졌던 쓰르라미 울 적에에 어울리는 엔딩이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마츠리바야시 편에서 '52장의 트럼프'로 리카가 깨달은 해답이 묘사된다. 하뉴라는 카드가 51장의 카드에 더해져서 52장이 완성된 조화로운 세계가 바로 마츠리바야시 편. 그런데 알고보면 조각엮기에서 나왔던 총 51개의 조각과, 마지막에 나오는 숨겨진 조각을 합한 갯수도 52개다.

1.3.2 결말에 대한 비판

초창기에는 작품의 선전문구가 기인했던 문제로 인해 해답편부터 시작된 비판이 마지막편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선전문구와 달리 추리물이 아니라는 점이다.[7][8] 사실상 이 작품은 심리 서스펜스물에 더 가깝다.

이걸 제외한 마츠리바야시 편의 실질적인 문제로는 갑자기 조연들의 활약을 중심으로 세우다보니 상대적으로 주역들이 공기[9]가 되었으며, 등장인물들의 파워가 아무런 이유 없이 강해져서 적들을 격파했다는 점이다.[10] 그리고 마지막 세계는 너무나도 이 좋은 세계라서 오직 기적이 일어나는 것만을 기대는 전개인 것도 비판받는 이유.[11]

결론적으로 마츠리바야시 편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과거편을 다루는 조각엮기의 분량이 상당했던 관계로 메인 이야기가 중후반부터 시작되는데 막상 메인 이야기가 위에 언급한 이유들로 인해 일이 너무 쉽게 풀리는 전개이며, 네타(ネタ)[12] 요소들이 많이 등장해서 결말이 다소 밋밋하게 끝났다는 점이다.

용기사07이 원하던 메세지와 테마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글을 썼다지만 스토리 전개성과 분위기성 만큼은 이전 시나리오들과 동떨어졌다. 그래서 패자 없는 세계라는 테마 자체는 훌륭하다고 보는 사람이 있더라도 전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게 바로 마츠리바야시 편이다.

덕분에 용기사07이 팬들의 아우성을 고려하여 또 다른 결말인 미오츠쿠시 편을 감수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하지만 마츠리바야시 편이 이런 전개를 가게 된 이유가 있긴하다. 다음은 이런 전개를 가게 된 이유를 기술한다.

1.3.2.1 결말의 전개를 간 이유

결말의 전개를 가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누구하나 빠지지 않은 패자 없는 세계"라는 주제를 최대한 살려내기위해 무리한 전개를 간 것이다. 실제로 마츠리바야시 편에서는 사망한 캐릭터가 한 명도 존재하질 않으며, 심지어 텟페이와 리나조차도 죽지 않았다. 그리고 주역 뿐만 아니라 조역들의 활약도 두드러지며, 하뉴조차도 희생을 강요받지 않는다. 또한 흑막인 타카노까지 진 엔딩에서 구원받는다. 결국 등장인물들을 아무도 죽이지 않는다는 전제를 가지고 흑막세력을 이기게 하려다보니 다소 무리한 전개를 간거라 볼 수 있다. 그래서 "작품의 주제를 존중하는가 마는가."에 따라서 마지막 시나리오인 마츠리바야시 편은 호불호가 갈린다.

라고 볼 수 있다.

 평론가의 칼럼에 따르면 《쓰르라미 울 적에》는 8편이자 엔딩에 해당하는 마츠리바야시에 이르기 전까지는 루트가 없는 일직선 형식으로 게임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줬던 7편의 비극을 포함해서 수십 수백 번의 루프들이 암시되며, 비극들이 꾸준하게 반복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마지막 편의 해결은 무수한 비극들을 반복한 만큼 그 무게들을 전부 짊어지게 된다고 한다. 유일한 해피엔딩이자 진정한 결말인 마츠리바야시는 이런 이유 때문에 다른 이야기들과 차원이 다른 역할을 떠맡게 된다고 한다. 더 이상의 루프가 없는 마지막 세계야말로 배수진인 것. 그렇기 때문에 "지난 루프들에서 겪은 비극을 모두 보답하는 결말", "누구도 불행해지지 않는 결말"에 대한 강박이 마지막 시나리오인 8편을 내내 휘감는다. 이는 무수한 실패의 패턴을 이미 앞선 루프에서 모두 겪었기 때문이다. 마츠리바야시의 기적이 남용되는 듯한 쉽게 풀리는 전개는 루프물에는 강박이 존재한다는 걸 말해주고 있다.

반면 일직선 형식이 아닌 선택지가 있도록 리메이크된 《쓰르라미 울 적에 마츠리(祭)》의 엔딩인 미오츠쿠시는 무수한 비극이 반복되고 수 많은 루프들이 겹쳐진 세계의 엔딩이지만 여기서는 마츠리바야시 만큼의 강박이 없다. 즉, 루트가 있는 만큼 루프가 짊어지는 무게가 줄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쓰르라미 울 적에의 엔딩인 마츠리바야시와 미오츠쿠시의 차이기도 하다. 칼럼 링크

라는 평론가의 견해도 있다.

1.3.2.2 그래도 이것이 최선의 해답

결말에 대한 비판 항목에서 서술한 여러가지 이유로 김이 빠진다, 비현실적이다는 비판을 받아온 마츠리바야시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이것이 최선의 해답인 이유가 있다.

첫 번째로 쓰르라미 울 적에의 참극을 일으키는 룰 X,Y,Z 중에서 룰 X[13]는 츠미호로보시 편에서 해결되었고 룰 Z[14]는 미나고로시 편에서 해결되었으므로 이 둘의 해결을 최종편까지 끌고 오는 것은 구성상 좋지 못하다. 문제편과 해답편에 있었던 갖가지 고생은 이미 해결되었기 때문에 다시 등장하지 않는 것이다. 이 점은 미나고로시 편에서 전 시나리오에서 이미 해결된 룰 X가 다시 등장하지 않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즉 최종 시나리오는 타카노를 막아 룰 Y를 부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

두 번째로 따라서 룰 Y의 격파에 집중된 본 시나리오의 특성상 룰 X와 룰 Z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마에바라 케이이치보다는 아카사카 마모루, 토미타케 지로 등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세 번째로 미나고로시 편에서 이미 모두가 서로를 믿었는데도 타카노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점을 이미 보여주었으며, 결국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강의 말인 아카사카 마모루가 등장하는 것 같은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는 점을 이미 암시하고 있었다. 그래서 리카와 플레이어는 시나리오 중반의 '조각엮기'를 통해 이러한 기적이 일어나는 세계를 엮어 나간다. 즉 타카노의 절대의 의지에 굴복하지 않으며 기적이 이루어지는 세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 자체가 리카와 하뉴의 의지의 강함인 것.[15][16]

결국 용기사07이 시나리오 소개에서 이미 밝혔듯이 마츠리바야시 편은 용기사07이 내놓은 참극을 피할 수 있는 최선의 해답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보다 더 나은 해답을 찾아낸 플레이어는 용기사07과의 한판 승부에 이겼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비판 의견은 존재하는데.

그러나 여전히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서 이야기가 마무리 지어지는 것은 잘못이며 이것이 최선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 15장에서 쓰기를 "두 사건이 이어서 일어날 때는 후자가 전자의 필연적 또는 개연적 결과여야 한다. 따라서 사건의 해결도 플롯 그 자체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기계장치에 의존해서는 안됨이 명백하다."라고 했다. 즉 마지막에 있어서 많은 부분들이 전자의 결과라기 보기 힘든 기적만으로 갈등이 해결되는 것은 결말이 제대로 마무리 지어지지 못했다는 것에 가깝다.

라는 것이 요지.

다만 결말인 마츠리바야시 편의 부족한 점을 상호 보완하기 위해 나온 시나리오들이 있다.

원작 결말인 마츠리바야시 편의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원작팬들에게 진 엔딩이라 불리는 외전 《사이고로시》 편과 또 다른 최종장인 《미오츠쿠시》편이 나왔다. 미오츠쿠시 편은 마츠리바야시 편과 동시기에 쓰여진 시나리오로 원작 결말이 나오기 전부터 이미 쓰르라미 울 적에의 또 다른 엔딩이 제작되고 있었다. 원작자는 미오츠쿠시 편은 "또 하나의 마츠리바야시이며, 서로 앞면과 뒷면의 관계"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래서인지 마츠리바야시 편, 사이고로시 편, 미오츠쿠시 편의 시나리오들이 서로 상호작용해서 쓰르라미 울 적에의 결말로 완성된다고 보는 팬들도 있다.

1.4 시나리오 주제가

1.4.1 With“You”-인연(絆)-

마츠리바야시 편까지 마친 팬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매드무비다. 매드무비에서 사용된 곡은 'With“You”-인연(絆)-'으로 작중 성우들이 보컬을 담당하였다. 노래에는 마츠리바야시 편의 대사가 나온다.

  • 보컬
호시 소이치로
나카하라 마이
유키노 사츠키
카나이 미카
타무라 유카리
호리에 유이
코바야시 유우

1.4.2 하늘의 저편(そらのむこう)

마츠리바야시 편을 클리어하면 '하늘의 저편(そらのむこう)'이 엔딩곡으로 나온다. 보컬은 유즈키(癒月). 가사

드라마CD판에서는 호리에 유이가 엔딩곡을 불렀다. 곡명은 다시 한 번 아이들에게 - 하늘의 저편 2012 EDIT-이다.

1.4.3 common wish

가사 자체가 마츠리바야시 편을 주제로 하고 있는 이미지송이다. 가사

카타키리 렛카(烈火) 코멘트
겹겹히 쌓인 세계를 넘어서, 「무언가」를 깨닫기 시작한 케이이치들. 지금이야말로 이 참극을 뛰어 넘고 싶다, 모두가 행복해지고 싶다.
그건 아무것도 아닌 매우 평범한, 그리고 누구나가 안고 있는 소중한 바램.

기운찬 Morrigan씨의 음곡에, 진지한 유즈키(癒月)씨의 보컬이 모여서, 결의의 강함을 표하고 있습니다!

1.4.4 코코로무스비

코코로무스비는 쓰르라미 울 적에 解(해)를 대표하는 곡이다. 대표곡인 만큼 가사 자체가 작품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사

보컬은 카타키리 렛카, TERRA, Annabel, 시모츠키 하루카가 담당했다.

  1. 동인 게임으로 선택지가 없다.
  2. 추가 시나리오가 존재하며 선택지가 존재한다.
  3. 외전 사이고로시 편에서 이 문구가 사용된다.
  4. 본편이 진행되는 동안 쉬어가는 시간은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5. 이는 지지누키와 바바누키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시나리오 주제 때문이다.
  6. 쓰르라미 울적에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들에게 말을 거는 존재가 있는데, 그게 바로 베른카스텔.
  7. 반 다인의 20칙, 녹스의 10계가 대체로 지켜지지 않아서 추리물은 아니다.
  8. 작품 초창기에는 일본 위키피디아의 마츠리바야시 항목의 설명엔 수정되기 전까지 "쓰르라미 울 적에 시리즈가 인기를 끌게 되며 상업성을 띄게 된 것과 관련해서 팬들에게 추리를 맡기며 팬들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어오다가 화자 중심으로 이야기를 옮겼다."는 비판 의견이 그대로 기재되어있었을 정도로 마츠리바야시 편의 반발은 매우 심했었다.
  9. 특히 마에바라 케이이치의 경우는 원작의 최종화가 나오기 전에 원작자가 "케이이치는 최고의 카리스마를 보여줄겁니다."라고 홍보했기에 불만이 더 커졌다.
  10. 대표적으로 소노자키 시온이 총기를 능숙하게 사용한다던지, 아카사카 마모루권왕으로 강림한다던지, 공기를 던지는 소노자키 미온 등이 있다. 다만 이 부분들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삭제되거나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내용이 수정되었다. 그런데 사실 사토코 트랩의 경우에는 원작 타타리고로시 편 TIPS에서 특수부대에게 통용될 수 있다는 복선이 있긴 했다. 어찌보면 쓰르라미 울 적에 세계관에서는 통용될 법한 소재가 될 수 있었으나, 원작 마츠리바야시 편에서 보여준 트랩 묘사가 너무 가벼웠고, 당시 작품의 캐치프레이즈로 인해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부분으로 보인다.
  11. 이러한 쉽게 풀리는 전개는 "문제편과 해답편에 있었던 갖가지 고생과 경험들을 모두 헛수고로 보이게도 하며, 시나리오 자체를 인생에 비유한다면 로또를 1000번 시도해서 한번 1등해서 얻은 삶으로도 보인다."는 시각을 낳는 부작용을 초래했다.
  12. 대표적으로 '메이드 인 헤븐', '토미타케 기관차'처럼 개그 장면이 중간에 많이 삽입되었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개그 장면이 전부 삭제되었다.
  13. 친구들 중 한 명이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발병하여 의심암귀 증세에 빠진다.
  14. 호죠가를 향한 마을의 분위기와 그 중심에 서있는 소노자키가.
  15. 하뉴 왈 : "당신의 주사위가 1이 계속 나오며, 내 주사위가 계속 6이 나올 그 날까지 결코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을 거야.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의 오랜 시간, 당신에게 굴하지 않는 것으로 의지의 강함을 나타내 보이겠어!"
  16. 그리고 이에 대한 타카노의 대답 : "너를 신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주마!" 오오 타간지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