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1 投身

몸을 던짐. 자살과 연관짓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어떤 일에 매진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한다.

2 投信

투자신탁(投資信託)의 준말. 남의 돈을 맡아서 주식 등에 투자해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투자신탁회사의 준말이 "투신사"다. 예를 들면 은행에서 파는 펀드 상품이 있다.

최근에는 투신자살 등으로 인해 어감이 좋지 않아 이 단어 사용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대체어로 보통 자산운용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자산운용사 등 참고.

3 鬪神

싸움의 신. 비슷한 표현으로 군신, 전신, 무신 등이 있다.

이하 항목은 모두 이 뜻에서 유래.

3.1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박성준의 별칭

박성준 선수 특유의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3.2 삼국지 11특기

장비가 가지고 있다. 창병, 극병 전법 공격 성공 시 무조건 크리티컬이 그 효과. 장비는 창병, 극병을 제외하면 병종 적성이 S급인 병과가 없는데, 어차피 전장에 이끌고 나가는 병과는 한 가지 밖에 없기 때문에 비장, 신장, 패왕에 딱히 후달릴 이유도 없다. 장비의 무력은 98로 여포보다 무력이 조금 낮은데, 두 사람이 삼국지연의에서 라이벌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서 여포와 싸울 때 밀리지 않도록 코에이 측에서 무조건 크리티컬이라는 보너스를 준 것이 아닌가 싶다. 아니... 애초에 나선첨 선빵 때리면 밀릴 여지도 없잖아 물론 장비의 무력을 여포와 같게 맞추면 될 지도 모르지만, 여포의 무력 100은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던 전통이기 때문에 건드릴 수 없었을 것이다. 특히 관우는 여포 앞에서는 특기가 쓸모없어지기 때문에 이 특기의 활용이 더욱 필요하다.[1]

고대무장중에는 진나라먼치킨 백기가 가지고 있고, 수호지무장 중 임충이 가지고 있다.

보통은 극병보다는 창병으로 밀고 나가는데 그 이유는 단 하나. 나선첨 크리티컬 때문이다. 나선첨은 크리티컬 시 적군 반드시 혼란시키며 질주와는 달리 아군에게는 피해가 없다. 극병으로 활용할 경우, 유비의 부장으로 넣어서 투신+도주의 효과와 장비의 통무 적용이 된 부대로 활용할 때가 많다.

3.3 가면 라이더 카부토가탁크의 이명

하지만 첫 등장 이후로는 이 명칭이 부끄러울 지경으로 안습.

3.4 철권오우거

3.5 란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병기

3.6 던전 앤 파이터에서의 결투장 최상위 등급

최상위 5%에게 부여되는,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 최상위 등급이다.
상대적인 상위 등급이기 때문에 달성했다고 평생 투신으로 남지는 않는다.

3.7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박종익의 ID

항목 참조 가끔 1의 의미가 되는 경우도 있다
  1. 관우의 특기 신장은 자기보다 무력이 낮은 상대로 발동하며, 관우보다 무력이 높게 책정된 장비와 여포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