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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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아캄 3부작의 마지막 게임에 대해서는 배트맨: 아캄 나이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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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트맨: 아캄 나이트 본작의 메인 빌런. 성우는 트로이 베이커/타키 사토시.

제프 존스가 게임을 위해 만든 오리지널 빌런. 아예 게임의 제목도 이 캐릭터에서 따왔다. 배트맨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으며, 중무장한 보병과 무인 장갑차, 무장 드론 등을 휘하에 두고 있다.

2 발매 전 논란

상기했듯이 제작진은 일단 새롭게 창조한 캐릭터라고 아주 강력히 강조했지만, 그들의 주장을 믿는 팬은 극소수.(...) 게임이 발매되기 이전에는 실루엣이 배트맨을 닮았고, 권총을 주무기로 쓰고, 고성능 갑옷을 입었으며, 배트맨을 죽이고 싶어한다는 정도만이 알려져 있었으나,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불행이라고 해야 할지 배트맨 캐릭터 중에는 이런 특징을 가진 빌런&히어로들이 한 무더기로 있어서(...) 최소한 반드시 이 캐릭터다!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웠다.

의심을 받았던 캐릭터들은 많았으나 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의심을 받은 캐릭터는 단연 제이슨 토드. 배트맨에 대해 잘 알면서 복수심을 품고 있다는 캐릭터성도 그렇고 복장도 배틀 포 더 카울에서 제이슨 토드가 입었던 것과 닮았다.[1] 배트맨: 아캄 시티에서 브루스 웨인에게 복수하겠다며 떡밥을 뿌렸던 허쉬도 물망에 올랐고, 블랙 마스크의 전례를 들어 조커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외에는 다소 마이너한 빌런들 중 아울맨, 탈론, 래스(Wrath)[2] 등 배트맨의 특성을 공유하면서 그를 죽이고 싶어할 만한 빌런 몇몇이 물망에 올랐다.

3 행보

프리퀄 코믹스에선 배트맨이 아캄 시티 사건 직후 잡은 짝퉁 일렉트로큐셔너를 죽이면서 등장. 이 때 "내가 배트맨을 공격하면 너 같은 녀석들이 나를 같은 편으로 착각하겠지."라는 대사를 통해 다른 빌런들을 적대시하는 것이 드러났다. 이후 배트맨을 죽이기 위해 조커가 자신이 죽은 뒤 발동하도록 파놓은 함정에서 배트맨을 구하려 한다. 이유는 배트맨은 나중에 자신이 죽여야 되기 때문에. 결국 실패하지만, 배트맨이 살았다는 걸 눈치채고 이후 조커의 일기장을 들고 사라진다.

게임 본편에서는 마침 빌런들을 모아 배트맨을 제거할 작전을 세우던 스케어크로 앞에 나타나 협력하게 된다. 배트맨에 관해 굉장히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게 눈에 띄며 스케어크로가 배트맨을 정신적으로 괴롭히려고 하는 반면 아캄 나이트는 최대한 빨리 죽여버리려고 증오심을 품고 있다. 스케어크로가 이런 그의 모습을 보며 왜 그렇게 못 죽여서 안달이냐고 물을 정도.

아캄 나이트는 빌런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대신 군대를 데려오겠다고 약속했는데, 빌런들은 어떻게 고담 시에 군대를 끌고 올 거냐고 의심하지만 이는 스케어크로의 공포 가스를 사용한 협박으로 고담을 혼돈의 도가니로 만드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그리고 아캄 나이트는 고도로 훈련된 용병과 최신식 드론들을 고담에 상륙시킨다.[3] 고담 시의 어줍잖은 깡패들과는 차원이 다른 병력을 데려온데다, 아캄 나이트 본인이 배트맨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용병대에게 대 배트맨 전술을 훈련시킨 것은 물론 배트맨의 각종 장비를 무력화 시키는 최첨단 장비를 지급하였다.

배트맨은 아캄 나이트 때문에 계속 위기 상황에 처하게 되고, 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알프레드에게 열심히 조사를 시키지만 성과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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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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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넌... 죽었을 텐데...?!
당신이 언제나 말했었지, 브루스? 이루고 싶은 일에 집중하면 이루어낼 거라고 말이야. 근데 지금 내가 이루고 싶은 게 뭔 줄 알아? 당신이 죽었으면 좋겠어!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바로 제이슨 토드였다. 결국 새롭게 만들어낸 캐릭터가 아니었다. 그래도 이름이랑 갑옷은 새로운 것이였다. [5]

코믹스에서의 제이슨이 진짜로 죽었다가 부활하며 광기에 휩싸인 것과는 달리, 아캄버스의 제이슨은 조커에게 납치당한 뒤 죽음을 가장당하고 오랜 시간 동안 고문당하면서 배트맨이 자신을 잊었다고 생각해서 증오심을 품게 되었다는 설정이다. 이름이 '아캄' 나이트인 이유는 조커가 제이슨을 잡아둔 장소가 바로 아캄 수용소의 숨겨진 방이었기 때문.

얼굴이 드러나자 배트맨은 멘붕하고 제이슨은 원망을 쏟아낸다. 보스전까지 마치면 배트맨이 어떻게든 제이슨을 설득하려 하며 마침내 제이슨이 배트맨에게 겨눈 총구를 내리지만, 알프레드에게 연락하는 사이 사라진다. 그러다 마지막 스케어크로에게 협박당한 배트맨이 도구들을 놓고 스케어크로에게 항복해서 트럭에 실려갈 때 알프레드가 누군가 미행한다고 알려주니 배트맨이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하는데, 사실 이게 제이슨. 저격총으로 배트맨 구속구의 팔 부분을 파괴하여 풀어줌으로써 스케어크로를 제압하게 만든다. 가족상봉(?)에는 끼지 않고 할 일을 마친 다음엔 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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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모습을 보면 제이슨이 아캄 심볼이 그려진 흉갑과 어깨 견갑을 벗어버린 후 가슴 가운데 붉은 박쥐 문양을 그려넣은 걸 볼 수 있다. 가슴에 그려진 박쥐/새 모양은 배트맨 패밀리의 상징이므로, 이로써 다시 배트맨의 편으로 돌아갔음을 암시하고 있다.

캐릭터 바이오스를 보면 이후 복수심을 내려놓고 아캄 수용소에서 자신이 입은 부상을 치료하였다고 하며 이 회복 기간 동안 레드 후드로 각성한다고 한다. 즉 처음부터 레드 후드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진 건 아니었고, 본편의 사건 이후 레드 후드가 탄생한 것이다. 레드 후드가 된 후 배트맨과 다시 손을 잡고 고담의 범죄 조직을 소탕하고 싶어 하지만, 토드의 범죄자를 죽이려는 의지 때문에 둘이 손잡기는 어려울 거라고 한다.

오디오 로그를 통해 제이슨이 먼저 스케어크로에게 손을 뻗었음을 알 수 있으며, 원한의 대상은 오직 배트맨뿐이었기에 사정상 오라클을 납치하기는 했으나 절대 스케어크로가 해치지 못하게 막고 자기 정체까지 바로 드러내며 오라클을 회유하려 했다는 것도 드러난다.

아캄 나이트가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꽤 있는데, 정체가 제이슨 토드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제이슨 토드를 게임상에서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메인 빌런처럼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스토리상 주역이라고 보기도 어렵고그놈의 조커때문에..., 보스전은 많긴 한데 대부분이 배트모빌 보스전이며, 육체적으로 배트맨의 맞수가 될 만한 몇 안 되는 악역임에도 제대로 된 육탄전 하나 못 받았기 때문.[6] 게다가 캐릭터적으로도 지적이고 치밀한 이미지가 희석되고 과격함과 불안정함만 부각되었다. 제이슨&레드후드 간지를 뽐냈던 배트맨: 언더 더 레드 후드의 레드후드와 비교해보면 눈물이 날 지경. 다만 '조커가 제이슨을 의도적으로 죽이지 않고 정신적으로 파괴했다'는 설정과 제이슨이 고통받는 것을 지켜보는 각종 과거 회상, 아캄 나이트 가면 아래에서 레드 후드의 가면이 나오는 연출 등은 어느 정도 호평받기도 한다.

다만 단순 위험도만 따진다면 단연 아캄 시리즈 최상위권 빌런에 속한다. 데리고 온 군대의 규모도 고담을 침공해서 전쟁을 일으킬 정도인 만큼 오리진의 베인을 아득히 초월하고, 사실상 고담 빌런들을 풀어준 것도 아캄 나이트다. 클라우드 버스터의 출처 또한 그 였으며, 결정적으로 배트맨을 기습해서 제압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전 시리즈에선 아무리 제압당해도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배트맨이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만큼은 아캄 나이트가 조용히 옆구리만 쏜 다음 제대로 겨루자며 떠나주지 않았다면 그곳에서 바로 죽었을 것이다.스케어크로우:야 이 새x야. 거기서 죽였어야지.

4 보스전

아캄 나이트와 충돌은 굉장히 많이 하지만 보통 아캄 나이트가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물러나거나 스케어크로가 후퇴하게 시키기 때문에 실제로 맞붙는 건 중반 이후부터다.

대망의 첫 대결은 ACE 화학공장. 공격헬기를 타고 나타나 공장으로 육로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인 다리를 폭파시키면서 최초 등장한다. 이후 마지막 인질을 데리고 나오는 배트맨 앞에 이전에 타고 있던 헬기를 무인조종모드로 출격시키고, 여러 대의 드론들과 함께 공격해온다. 아직 초반부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으나, 밑에서는 드론이 공격하고 위에서는 아캄 나이트의 헬기가 미사일 폭격을 하기에 비교적 빨리 처리할 수 있는 드론부터 파괴하는 게 좋다. 그렇게 드론을 파괴하고 나면 유도미사일 패턴이 추가되는데, 경고음과 함께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날아오는 미사일을 개틀링으로 파괴하면 된다. 여담으로 헬기에 어느 정도 피해를 입히면 "그래, 아직 감각을 잃진 않으셨네?" 라고 반쯤 비아냥대는 듯한 칭찬을 하는데, 이는 코믹스에서 레드 후드로 돌아온 제이슨도 했던 대사. 이후 거의 파괴 직전까지 가면 배트모빌 쪽으로 돌진하며 연속으로 미사일을 퍼붓는 공격을 해오고, 마침내 헬기를 파괴하면 이긴 게 아니라며 모든 걸 갚아주겠다는 말과 함께 후퇴한다.

두 번째 보스전은 도시 전체가 공포 가스에 뒤덮인 다음 배트맨이 포이즌 아이비가 찾는 두 번째 고목을 깨웠을 때, 아캄 나이트가 클라우드버스트를 자기가 갖고 있으니 덤벼보라며 도발하면서 이뤄진다. 스케어크로는 귀중한 클라우드버스트 갖고 뭐하는 짓이냐며 후퇴하라고 하지만 말을 안 듣는다. 굉장히 강력한 전차를 몰고 나타나며 다수의 코브라 드론을 대동한다. 아캄 나이트의 전차를 파괴하려면 우선 전차의 전후좌우에서 스캔을 한 후 60mm 기관포를 약점에 발사하는 방식으로 주포를 제거해야 하며, 그러면 미사일 + 로켓 폭격 패턴으로 공격하는 아캄 나이트의 전차와 맞싸워 폭발시킬 수 있다. 전차를 파괴하면 배트맨이 가까스로 아캄 나이트를 전차가 폭발하기 전에 구출하고 거의 제압하지만 조커의 환각에 괴로워하는 사이 아캄 나이트가 사라지고 만다.

3차전은 제임스 고든을 구하러 배트맨이 배트모빌을 몰고 지하로 내려갔을 때 발생한다. 지하철 터널 굴착용 굴착기를 타고 나타나 배트맨을 배트모빌 째 박살내려고 돌진하는데 중장비 주제에 엄청나게 빠르다.(...)[7] 계속 도망가다 보면 굴착용 폭발물을 벽에 박아둔 곳이 나오는데 여길 통과하면서 굴착기가 대미지를 입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시티의 미스터 프리즈와 오리진의 베인전 처럼 한정된 공간에서 술래잡기를 해야 한다. 맵 3군데에 아까전처럼 폭발물이 박혀있는 구역이 있는데 일부러 시야에 걸려 추격전을 건 다음 이쪽으로 유도하면 된다. [8] 3번 전부 성공하면 알프레드가 나가는 문을 열어주는데 막상 들어가면 막다른 길이다 잘 가세요 도련님. 재산은 제가 소중히 가지겠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캄 나이트가 박살 직전의 굴착기를 끌고 온다. 이 때 재빨리 천장에 있는 훅에 윈치를 걸어 당긴다음 배트모빌에서 탈출하면 배트모빌은 굴착기에 박살이 나지만[9] 배트맨은 생존한다. 이후 터널이 붕괴되면서 한동안 아캄 나이트는 소식이 없다.

이후 건물 위쪽으로 올라가면 다시 나타난다. 고든 경관을 풀어주려는 찰나 권총을 겨누며 나타나는데, 배트맨이 대체 넌 누구냐고 묻자 전혀 짐작도 못 하는 거냐며 침울하게 말하며 마스크를 벗고 정체를 드러낸다. 자신의 설움을 모두 쏟아내는[10] 제이슨을 배트맨이 어떻게든 진정시켜 보려 하지만 소용이 없고, 배트맨이 일단 박치기로 주의를 돌린 뒤 모습을 감추자 자기로부터 숨을 수는 없다며 2겹짜리 마스크 중 파손된 검은 부분을 제거하자 붉은 가면만이 남는다. 이 보스전에선 아캄 나이트는 빈티지 포인트에 올라타 꿈적도 안하고 저격 준비를 하고 있고, 지상에는 용병들이 돌아다니며 배트맨을 수색한다. 아캄 나이트 근처의 빈티지 포인트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지상으로 아캄 나이트의 시선을 피해 접근한 다음 빈티지 포인트 바로 밑에서 위로 올라가 제압해야 한다. 한번 제압할 때 마다 셔터로 방 구조를 바꾸고, 드론을 추가 투입하고, 병사들도 더 좋은 장비를 가진 놈들로 추가 투입한다. 반복하다 보면 결국 배트맨에게 패배하고 제압당하게 된다.[11]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격투전이 없다. 전직 로빈이었으며 작품 내에서도 배트맨에 맞먹는 수준으로 아크로바틱하게 움직이는 캐릭터 상대로 격투 보스전 하나 넣어주지 않았다는 데 불만스러워하는 유저들이 꽤 많다. 사실 아캄 나이트뿐만 아니라 이번 아캄 나이트에는 기존의 라스 알 굴 같은 1대1 격투전이나 포이즌 아이비, 클레이페이스 같은 대형 보스전이 없다. 데스스트록도 그렇고 제작진들이 배트모빌만 좋아한다

5 레드 후드 DLC 스토리팩에서

레드 후드 스토리팩에서는 레드 후드의 모습으로 블랙 마스크를 추격, 처음에는 고담시에서 떠나라고 경고할 목적이었던 듯하나 블랙 마스크와 싸우며 생각을 바꿨는지아니면 원래 고담시에서 지옥으로 떠나게 할 목적이었는지 제압한 뒤에는 아예 건물 밖으로 밀어 버린다. 떨어뜨리면서 조커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하는 걸로 보아 그대로 사망한 듯.사실 보스전이 그냥 체력만 높은 잡몹 잡기인데 개고생해서 빡친거 같다

6 인저스티스(모바일) 에서

콘솔판에는 나오지 않지만 [12] 앱저 에서는 좋은 캐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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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1200 공격력은 1100.

약공격은 3번 때린 후 마무리 일격으로 다시 3번 때린다. 강공격은 총을 6번 쏘는데 첫번째 발사시간이 느려서 반격당하기 쉬운 편이다. 패시브 스킬은 드론 스트라이크. 특수 공격 2 인, 고담 나이트가 +180%(180이지만 사실은 200)에 도달하면, 드론 공격을 요청하여서 적 팀에 공격을 하는 패시브 스킬이 있다. 탭핑이나, 스왑 형식이 아니라, 타이밍 맞추기여서 사용자에 따라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도 있지만 200% 적용 범위가 넓은 편이고 속도도 느려서 조금만 적응된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특수 공격 1인 고통받은 영혼은 킥 공격을 두번 한뒤, 적을 넘어뜨려 총을 쏴버리는 공격 이다. 방어했다면 넘어지지 않은 채 총을 맞는다.
특수 공격 2처럼 타이밍 맞추기이다. 특수 공격 2 고담 나이트 역시, 앞서 언급한 것 처럼 타이밍 맞추기. 실제 공격은 킥과 총으로 때립뒤 연사 공격을 날린다.
슈퍼 기술의 경우, 킥 공격과 총질을 열심히 난린뒤, 헬기를 이용해서 폭격을 날린다.

약공격의 결정타가 3연속으로 나가는 덕분에 라스 알굴의 단검을 착용 하고 전투시 상대의 파워를 파워대로 흡수 하고
쭉 쭉 차는 자신의 파워 게이지 덕분에 크레딧을 많이 주는 대신 난이도가 높은 스테이지인 7-보너스 전투 스테이지 클리어가 수월 해졌다.

아캄데스의 상위호환으로 엄청난 타격감과 데미지, 빠른 파워 게이지 상승에 2특의 헬기 지원은 엄청나지만 보통 크리기어 등의 공격기어를 주로 잡고 싸우기에 적합하나 근래의 사기캐들에게는 방어장비가 없어 쉽게 나가떨어지기도 한다...(하지만 여전히 사기캐다!)

7 기타

사이드쇼에서 1/3 스케일 스태츄를 발매했다. 가격은 900 달러에 제조사는 프라임원. 같은 회사에서 배트맨의 스태츄도 발매했다.

플레이아츠 改에서도 액션 피규어를 발매했다. 캐릭터 자체가 피부 노출이 없어서 피부가 번들거리는 플레이아츠 특유의 단점이 전혀 드러나지 않고, 그 외 디테일들이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는 등 플레이아츠 치고는 상당히 잘 뽑혀 나왔다는 평.
  1. 너무 비슷한 나머지 "설마 이렇게 뻔하겠어?" 하고 제이슨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었다(...). 또한 아캄 나이트 특전 DLC 중 레드 후드가 있어서, 레드 후드가 따로 존재하니까 아캄 나이트는 다른 인물일 거라는 추측도 나왔었다.
  2. 더 배트맨에 등장한 캐릭터. 아캄 어사일럼의 조커 보스전 등 락스테디는 더 배트맨의 영향도 어느 정도 받았다.
  3. 아담스 항구에 드론 부품이 잔뜩 있는 걸로 보아 이 항구를 통해 들여왔을 가능성이 높다.
  4. 얼굴의 흉터는 조커에게 잡혀 고문당할때 인두로 지져져서 생겼다.
  5. 다만 이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해해야 한다. 정체를 감추는 컨셉의 빌런을 스포일러하면 재미가 없을 테니.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미란다 테이트 역의 마리옹 코티야르가 배역에 대해 거짓말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6. 같은 이유에서 데스스트록 보스전도 혹평을 듣고 있다.
  7. 배트모빌은 전속력을 내야지 살 수 있으며 조금만 속도가 떨어져도 순살당한다. 굴착기에 쫓기던 중 코너를 제대로 돌지 못해 속도가 줄었다? 그 순간 플레이어는 아캄 나이트와 게임오버 메시지를 볼 것이다(.....).
  8. 골치 아픈 점은 굴착기가 너무 멀리 있으면 이 쪽을 인지 못하고 반대로 너무 가까이 있으면 거리를 벌리기 힘들다는 것이다. 폭발물이 있는 코스로 가려면 U자형 단일 통로를 달려야 하는데 통로 입구에서 달릴 준비를 하고(일단 한 두 번 씩 연습 주행을 할 것을 추천한다.) 하단에 굴착기와 배트모빌의 거리 표시와 아캄 나이트의 대사를 잘 확인하고 출발하는게 편하다. 특히 아캄나이트가 배트모빌을 보는 순간 찾았다는 대사를 하는데, 이 대사가 들려올 때 출발하는게 가장 베스트 타이밍이다. 사실 멀리 있어도 기관포를 쏘면 이 쪽을 본다.
  9. 나중에 루시우스 폭스가 풀업 배트모빌을 지원해 주므로 걱정은 안 해도 된다.
  10. 묶여 있던 고든은 본의 아니게 배트맨의 정체를 들어버렸다.
  11. 이 단계는 플레이어가 게임에 숙련되있는 타이밍이라 어? 하는 순간에 다 깬다. 게다가 아캄 시티나 오리진의 투페이스, 데드샷과 달리 아캄 나이트는 맨 구석 은신지점에서 스나이핑만 하고 있어 다가가기 어렵지 않다.
  12. 배경에도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