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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150 아캄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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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어썰트 온 아캄 | 배트맨: 리턴 투 아캄 |
배트맨: 아캄 시티 Batman: Arkham City | ||
개발 | 락스테디 스튜디오 | |
유통 |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
게임 엔진 | 언리얼 엔진 3 | |
발매일 | 한국 | 2011년 10월 18일 |
일본 | 2011년 1월 14일 | |
미국 | 2011년 10월 18일 | |
유럽 | 2011년 10월 21일 | |
플랫폼 | PS3, XBOX 360, Wii U, Windows, OS X | |
심의등급 | ESRB | T(13세 이상) |
PEGI | 16세 이상 대상(16) | |
GRAC | 15세이용가 | |
CERO | 15세 이상 대상(C) | |
공식 사이트 |
목차
1 개요
배트맨: 아캄버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본격적으로 오픈월드로 확장을 시도했다. 사실상 아캄버스 시리즈를 완성시킨 작품.
배트맨이 돌아왔습니다. 고담 시는 말 그대로 지옥이 되었군요. 고담 시의 새로운 시장 퀸시 샤프가 고담 시의 빈민가를 대부분 사들여 블랙게이트 교도소와 아캄 수용소의 범죄자들에게 살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주변 경계는 철통경비가 되어있고 수감자들이 수용소를 운영합니다. 말하자면, 탈출하려 할 때까지는 그런다는 이야기겠죠. 배트맨이 좋아하지는 않겠네요. 상황이 극에 치달을지도 모르니까요. 기대가 되는 것은 또 있습니다. 조커와 할리 퀸의 복귀, 그리고 리들러(이번에 준비한 농담은 더 치밀해졌습니다.)와 빅터 재즈. 또한 캣우먼, 투 페이스, 미스터 프리즈, 탈리아 알 굴, 휴고 스트레인지, 캘린더맨, 그리고 락스테디 개발사에서 비밀로 하고 있는 놀라운 일들이 더 있습니다. 또 털어 놓자면 아캄 수용소 마지막에 무기고를 가득 채운 게이머들은 '특별 무기'가 주어진다고 합니다.[1]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있을까요? 출처 1 2 |
캣우먼이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등장한다. 악당 혹은 선역으로 구분되기보다는 그 중간쯤 되는 역할로 자세한 건 캣우먼 항목 참조. 골수 배트맨 팬이 아니고서야 알기 힘든 휴고 스트레인지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데, '배트맨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큰 떡밥.
굉장히 다양한 이스터 에그가 준비되어 있는데, 게임 내에 등장하지 않는 DC 코믹스 세계관 내의 캐릭터들과 기존 배트맨 관련 프렌차이즈에 대한 오마쥬 등이 이 이스터 에그들을 통해 언급된다. 꽤 유명한 캐릭터부터 준 듣보잡들(...)까지 아주 다양하게 나오고, 배트맨 영화를 연상케 하는 대목들도 있다. 의미심장한 떡밥을 던지는 이스터 에그들도 있고, 단순히 재미용으로 넣은 듯한 것도 존재한다.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듯. 하지만 현실은 리들러 챌린지 풀기도 바쁘겠지
또한 자막 한국어화로 출시가 되었다. 번역 자체는 잘 되어있으나 말장난을 번역하면서 발생한 몇가지 오역이나[2] 번역 과정에서 실수한 듯한 오역이[3] 있다. 이미 한글화가 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번역 퀄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팀 왈도가 왈도체로 번역을 한다고... #
2 평가
아캄버스의 정점을 찍은 작품
거의 모든 게임 사이트에서 매우 훌륭한 평가를 받았으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 포탈 2에 이어 2011년 최다 GOTY 순위는 3위를 기록하였다.
세부적으론 아머 업그레이드가 총기 아머와 맨손전투 아머로 나뉘었다. 총에 맞으면 먼저 업그레이드한 총기류 아머가 닳고 라이프가 닳아서 죽는 방식. 각자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해서 번거로워진 감이 있지만, 풀업 기준으로 결과적으로는 맷집이 늘었다.
맨손 격투 때는 최대 3명의 적에게[4] 동시에 카운터를 날리는 액션이 추가되었으며 던지는 무기나 칼 공격에도[5] 반격할 수 있게 되었고, 망토 공격 이후 무지막지한 난타를 퍼부어 선 채로 기절시키다가 처치한다든가, 망토 공격 이후 적을 타넘고 올라가 내려찍어 방패를 무시하고 공격한다든가, 충격파를 일으켜 주변의 모든 적을 기절시키는 등 훨씬 다양한 동작이 추가되었고, 전투 중 사용 가능한 무기도 훨씬 많아졌다. 웬만한 도구는 모두 전투 중 사용가능하고, 보스전에서도 전투 중 도구 사용을 권하는 보스전이 많다. 대부분의 보스전에서 능숙한 도구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적들 역시 전작의 모든 무기가 건재하면서 방패나 아머 등 다양한 새 무기를 장착하고 나온다.
좀 더 다양한 곳에 매달릴 수도 있게 되었고[6], 붙어 있는 적은 몰래 다가가서 2명까지 동시에 기절시킬 수도 있게 되었다. 높은 곳에서의 급강하 이후 바람을 타고 비행하거나 공중에서 갈고리총을 쓸 수도 있으며 갈고리총으로 일정 거리 이상을 이동하면 그 기세를 타고 공중으로 높이 상승하는 것도 가능. 전작의 모든 무기에 빙결 수류탄, 연막탄 등의 다양한 장비가 추가되었고 적도 탐정 모드를 무력화시키는 장치 등 보다 다양한 장비를 착용하고 나온다.
보스전의 형태도 전작에 비해 다양해졌다. 보스전에 대한 비판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듯하다. 자세한 것은 후술할 '주요 악역들' 항목 참조.
피직스 옵션에 프레임 드랍 문제가 존재한다. 제작사에서 여러 번 패치를 내놓았지만 깔끔하게 고쳐지진 않은 상태.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은 고성능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는 그냥 쌈싸먹고(...) 안정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여담으로 아캄버스가 완결된 이래 팬들에게 가장 많이 호응을 받은 작품이다. 아캄버스 세계관이 프리퀄까지 나올 정도로 확장될 수 있었던 것도 아캄시티덕이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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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플레이어블 캐릭터
- 게임 초반에 살짝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캐릭터. 그의 정체는 배트맨.수갑을 찬 상태에서 부잣집 도련님이라고 우습게 보며 덤벼드는 수감자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7] 초반에만 다룰 수 있다는 게 아쉬운 점.
- 주인공이자 기본 캐릭터. 전작의 배트클로나 젤 폭탄, 배타랑 등은 그대로 계승되었으며[8] 여러가지 새로운 격투 기술과 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콤보를 쌓은 후 상대가 들고 있는 무기를 빼앗아 파괴하거나 주변의 모든 적을 기절시키거나 하는 등의 신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먼 거리에서 활강해 그 가속도로 적을 일시에 제압하는 등의 기술도 익힐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전기 충격기나 빙결 수류탄, 연막탄 등을 활용해 보다 변칙적이고 지능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도 특징.
- 스킨이 총 8+1가지이다.(아캄버스/TAS[9]/Year One/Earth One/70's/다크 나이트 리턴즈/배트맨 비욘드/시네스트로 군단[10]/배트맨 주식회사+매드 해터 배트맨[11]) 단, 게임 클리어 이후에만 사용 가능. 빨리 쓰고 싶으면 특수 커맨드를 입력해야 하며 그래도 일단 브루스 웨인에서 배트맨으로 변신한 이후에서만 가능하니 주의. 7가지 스킨이 있었다가 나중에 배트맨 주식회사 스킨이 공짜로 배포되었다. 어사일럼의 스킨인 아머드 수트가 끝까지 추가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
-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를 하면서 점점 더 거지꼴이 난다. 특히 막판에 가면 망토에 구멍도 숭숭 뚫리고, 가면도 일부 뜯어지고, 옷은 군데군데 찢어져 있다. 몸 여러군데 난 타박상은 덤.[12] [13]
- DLC를 구매하면 메인 스토리 중간중간에 플레이할 수 있다.[14] 배트맨과 기술 등을 상당량 공유하는 동시에 채찍을 포함한 캣우먼다운 기술들도 갖고 있다. 천장 기어가기나 벽타기라든지. 캣우먼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리들러 챌린지도 있다. 다만 배트맨보단 기술과 장비가 상당히 한정되어 있기에 좀 불편하긴 하다. 또한 반격(카운터)기와 테이크다운 시간이 배트맨과 타 DLC 캐릭터에 비해 상당히 기므로, 다수의 적과 난전을 펼칠 경우에 배트맨에 비해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 대신 몸이 배트맨보다 더 가벼운 덕에 잘 들키지 않고, 활공 능력이 없는 대신 점프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TAS 버전과
요괴고양이롱 할로윈 버전 스킨이 있다.
- 3대 로빈인 팀 드레이크. 두건을 쓰게 되어서 상당히 멋있어졌다. DLC를 구매해야 플레이 가능하며, 메인스토리 진행 중엔 얼굴을 딱 한번 비추는 것으로 끝나고[15], 리들러의 복수 챌린지와 DLC 할리퀸의 복수의 초중반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단봉술[16]을 이용하여 전투를 펼친다. 봉을 이용한 전투 때문에, 똑같이 아크로바틱을 이용한 전투를 하긴 하지만 배트맨과 나이트윙에 비해 상당히 직선적인 느낌이 강하다. 때문에 미묘하게 공격이 살짝씩 느린데다가, 테이크다운 후에 미세한 경직이 있다. TAS 버전[17]과 레드 로빈 버전의 스킨을 고를 수 있다.
- 당연히 1대 로빈인 딕 그레이슨. 리들러 챌린지에서만 사용 가능. 플레이어블 캐릭터 가운데 유일하게 스토리 모드에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다(...).[18] 전기 충격을 가할 수 있는 두 자루의 에스크리마 스틱과 적을 단번에 기절시키는 손목 다트로 무장하고 있다. 탐정 모드 시에는 배트맨이나 로빈과는 다른 화면이 등장한다. 우상단에 적들의 위치가 나와있는 미니맵이 보이긴 하지만, 배트맨 것의 하위호환. 캐릭터 출신이 출신이다보니 난전시에는 배트맨보다 훨씬 아크로바틱하게 전투한다. 반격(카운터) 시에 아주 빠른 속도로 2,3연타씩 때리는 일이 잦으므로 맨 처음 나이트윙을 플레이했을 때에는 적응이 좀 필요하다. 역시 애니메이션 버전 스킨을 고를 수 있다.
3.2 조연
- 무전으로 배트맨을 조력하며 장비를 보내준다든지 위치 추적을 돕는 등 많은 활약을 보여준다.
- 후반부에 들어서면 등장한다. 알프레드와 함께 배트맨을 서포트한다. 이쪽은 주로 경찰 무선을 해킹해 정보를 전달한다던가 하는 간접적 도움 위주로 제공해 준다.
- 코믹스에선 악역이지만 후반부에서 조력자로 등장한다.
- 틈틈이 옥상에서 배트맨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남자. 대화를 걸면 배트맨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며 이상한 도안 등을 남기고 사라진다. 서브 미션과 관계있는 인물이다. 정체는 아즈라엘. 코믹스와는 달리 아캄버스에서 둘은 이번이 초면으로, 서브미션을 깨면 배트 케이브에서 아즈라엘의 조직에 대해서 알아보겠다는 대사로 배트케이브 DLC 떡밥을 날리나 했지만, 아무래도 후속작 떡밥이 된 듯하다. 덧) 아캄 오리진은 프리퀄 성격이라 넘어가고 아캄나이트에서 서브챕터로 다뤄진다.
3.3 빌런
전작과는 달리 등장하는 악역이 풍부해졌다. 서브미션에 등장하는 악역만 해도 수가 꽤 된다. 이 때문에 직접 상대하는 적들은 대개 게임오버 화면을 장식한다.
- 배트맨의 정체를 아는 인물. 악역 중 유일하게 범죄자가 아닌 인물로, 고담 시의 중역들과 깊게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전작의 보스답게 아캄 시티에서도 결정적인 존재이다. 타이탄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모두 문드러져 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배트맨을 이용한다. 아캄 시티에서 가장 큰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 근거지는 자기 식으로 마개조한 제철소.
- 조커 상태가 말이 아닌지라 주요 활동은 할리가 도맡는다. 조커 주요 은둔지인 제철소에 그녀의 음성이 담긴 인형이 있는데 엔딩 이후에 들을 수 있는 녹음된 음성은 그녀의 심정을 잘 말해준다.
- 법정을 근거지로 삼고 아캄시티 거리의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보스다. 투 페이스의 부하에게 게임오버 당하면 투 페이스를 상대하는 상황이 아니었더라도 투 페이스가 나와서 배트맨을 조롱하는 걸 볼 수 있다. 캣우먼 DLC 플레이의 주적.
- 취미가 수집이라는 설정을 잘 살렸는지 박물관을 장악하고 있다. 조커의 제철소처럼 이 박물관도 상당히 마개조되어 있어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어디가 박물관인지 헷갈리게 되긴 하지만. 어쨌든 여러가지 전시물들이 소소한 재미를 준다. 아캄시티 거리의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보스다. 펭귄과의 마지막 결전에서 펭귄은 이 캐릭터를 히든 카드로 꺼내든다.
- 조커의 타이탄 독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들 유일한 인물. 메인 스토리에서도 꽤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스터 프리즈와 관련된 서브 미션도 존재한다.
- 스토리상에선 등장조차 하지 않지만 상당히 유명한 빌런이라서 그런지 게임오버 장면에선 볼 수 있다. 한번 그녀 주둔지 근방에 분홍색 빛깔을 띄는 적들에게 죽어보자. 배트맨도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캣우먼 DLC 플레이에서 등장하긴 한다.
- 서브미션의 대표적 악역.
아캄 시티의 플레이타임을 책임진다! 슈퍼 빌런 리들러!전작과 마찬가지로 여러군데에 수수께끼를 남겨놓고 배트맨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수수께끼가 매우 복잡하다. 또한 죽음의 함정이 추가되어 이 함정에서 게임오버 당하면 리들러가 게임오버 타이틀을 장식한다. 수수께끼를 내는 한편 인질들을 잡아놓고 배트맨과 직쏘질을 한다.어찌보면 하는 짓이 직쏘보다 두 배는 더 잔인하지만 뱃신에겐 얄짤없다전작처럼 리들러 맵을 제공하는 호구짓은 안하므로 리들러 대신 함정을 설치한 부하들을 협박해서 알아내야 한다. 다들 다른 조직 산하로 들어가 있기에 어디서든 볼 수 있고 반드시 전투나 잠입 마지막까지 살려둬야 협박이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말자. 물론 실수로 잡았다 한들 그 지역의 비밀들을 다 알아낼 때까지 줄기차게 등장하므로 별 상관은 없다.
- 호구스러웠던 전작과는 달리 엄청나게 성가신 서브미션 악역으로 등장한다.
- 서브미션에서 얼굴을 비춘다. 조커가 훔친 타이탄 약물을 파괴하기 위해 배트맨과 손을 잡는다.
- 아캄 시티에 강제로 끌려온 후 누가 자길 감히 체포하냐며 간수들한테 휴고 스트레인지 불러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다 전기충격기 맞고 뻗어서 흠씬 두들겨 맞는 역할로 잠깐 모습을 비춘다. 이후 챌린지 맵에서 악당으로 등장하긴 하는데...전작의 빅터 재즈, 아니 스카페이스와 비슷한 포지션.[19] 지못미.
- 그냥 얼굴만 비추는 악역. 투 페이스 주둔지에 갇혀있다. 특정 기념일에 찾아가면 관련된 일화를 얘기해 준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아브라모비치 형제
- 아캄버스 오리지널 캐릭터. 한 팔이 없는[20] 거구로 각각 거대한 낫과 망치를 휘두른다.
공산주의 듀오한 명은 조커 밑에, 한 명은 펭귄 밑에서 일한다. 강력한 공격력과 맷집을 가졌지만 공속이 무척 느리다. 졸개들과 함께 등장하는 일종의 중간보스. 하지만 전기 충격을 주면 뱅글뱅글 돌기 때문에 팀킬하기 매우 좋고 콤보 수 쌓기가 쉬워서 오히려 구멍에 가깝다. 나중에 제철소에 다시 가면 창문 뒤로 형제끼리 오붓이 같이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들어갈 수는 없다. 눈에 거슬려서 방해하고 싶다면 캣우먼으로 와서 마름쇠를 뿌려주자. 밟고 일어나서 떨어진다.(...) - 아캄 나이트 프리퀄에서는 둘다 펭귄의 밑에서 일하고 있으며, 아버지가 과거에 둘을 학대했다는 배트맨 빌런다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스케어크로우의 공포가스로 인해 밝혀진다. 근데 아버지 아브라모비치가 자기 아들 둘보다 더 빌런 같다.(...)
- 사이드 퀘스트 악역.
3.4 그 외 인물
- 퀸시 샤프
- 자신의 정신병을 감춰 주고 치료해 주겠다는 휴고 스트레인지에 낚여 협력한 결과 시장 자리에까지 올라가지만, 결국 스트레인지의 장기말 중 하나에 불과했던 관계로 이용 가치가 떨어지자 아캄 시티에 끌려오지만, 배트맨에게 구출된다.
- 비키 베일
- 언론인. 아캄 시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나중에 헬기에 타고 아캄 시티를 취재하다가 추락, 헬기 조종사는 사망하고 비키 베일은 배트맨에게 구출된다. 나중에 교회에서 샤프 시장을 집요하게 취
조재한다.
- 전작인 아캄 어사일럼에서도 잠깐 이름을 비추었다. 초반에 브루스 웨인과 함께 후송된 뒤 함께 탈출하였다. 그 뒤로는 깜깜무소식이다가.. 본 항목 참조.
- 전작에서 심하게 굴렀던 제임스 고든은 이번작에서 아캄 시티 밖에 있지만 이 양반은 여전히 되는 일이 없다.(...) 아캄 시티에서도 이리 잡히고 저리 잡혀서 여러 번 구해줘야 하는
짐덩이인물.
4 맵
4.1 메인 맵: 아캄 시티
아캄 시티라는 제목에 걸맞게 말 그대로 도시 규모의 맵이다. 높은 건물에 올라가 도시 전체를 보게 되면 판옵티콘의 구조를 그대로 답습하였음을 알 수 있다.
맵은 오픈월드 형식이다. 스토리 진행하다 딴 길로 샐 수 있는 타입. GTA 시리즈와 비슷하다. 하지만 맵이 GTA보다 괴랄할 만큼 복잡하기 때문에 길눈에 자신있다고 하더라도 처음엔 지도를 자주 안 보면 어디가 어딘지 모른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익숙해지긴 한다.
맵의 크기도 전작보다 매우 커진데다 지하개념과 지상개념이 나뉘고, 거기다 전작과는 달리 적이 도처에 깔려 있다. 좋게 말하면 시간 좀 들여 레벨 상승하기 정말 좋은 맵이라 할 수 있으나, 나쁘게 말하면 마찬가지로 총 든 적들도 도처에 있는지라 매우 조심해야 하는 맵이다. 노멀모드만 해도 총의 데미지가 전작처럼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니 멋모르고 날아다니다가 순식간에 끔살당하고 추락할 수도 있으며, 잠시라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헬기에 발각되어 끔살당하니[21] 진짜 배트맨답게 숨어다닌다는 것이 무엇인지 몸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4.2 챌린지 맵: 리들러의 복수
기본적으로는 전작과 동일하게 스토리 진행 도중 다수의 적들과 격투가 벌어진 장소, 지나가기 위해서는 경비를 서고있는 수감자들을 모두 처리해야 했던 장소에서 챌린지가 이루어진다. 격투 챌린지 6가지, 잠입 챌린지 6가지의 맵들이 존재하고, 각 맵에 대해 하드모드가 존재하여 DLC를 제외하고 총 24가지의 챌린지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하드 모드의 경우, 격투는 아브라모비치 형제가 등장하거나 타이탄 약물을 복용한 적이 등장하여 난이도가 상승하고, 잠입은 탐정 모드를 무력화시키는 적이 등장하거나, 중장갑을 입은 적이 많이 나오거나, 저격수가 많아지는 등 기본적으로 클리어가 어려워짐과 동시에 메달 조건들도 까다로워진다.
4.3 DLC 맵
리들러의 복수에서 사용 가능한 DLC 맵들은 일반적인 맵들과 약간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횡스크롤 같은 시점으로 격투를 하거나, 라운드제가 아닌 점점 난이도 높은 장비들을 사용하는 적들과 무제한으로 싸워 점수를 얻는 맵, 게임상에서 나온 적 없는 잠입 맵 등이 존재한다.
스토리 DLC인 '할리 퀸의 복수'의 경우, 제철소의 남쪽에 조선소라는 곳이 새로 생겨나 그곳에서 진행되며, 조커의 죽음을 배트맨 때문이라고 여긴 할리 퀸이 배트맨에게 복수한다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특기할 점은 로빈을 주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하게 되며, 마지막에 크고 아름다운 4층 규모의 잠입 맵에서 할리 퀸과 보스전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5 장비류
배트맨, 나이트윙, 캣우먼, 로빈 총 4명의 캐릭터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자신만의 특색이 있는 장비들로 무장하고 범죄와 싸운다.라곤 했지만, 배트-패밀리들의 장비는 거의 거기서 거기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6 동작
전체적으로 전작과 동일하지만 추가된 동작들이 많다.
7 적성 장비 및 유형
전작에 비해 더 치밀하게 움직이는 적들이 많아졌다.
8 사이드 미션
8.1 리들러 챌린지
리들러의 수수께끼는 리들러 챌린지 항목을 참고.
전작처럼 컨셉아트(설정화)나 캐릭터 트로피 등등 여러 요소들을 제공한다. 전작보다 한층 더 다양해짐과 동시에 복잡해졌다.
8.1.1 리들러 트로피
- 패널 형
- 패널형 퍼즐이다. 순서대로 밟거나 공중에서 강력하게 하강해서 충격을 주거나, 활강으로 벽에 있는 패널을 만지거나, 반대로 패널을 밟지 않고 피규어를 획득한다던가...그냥 밟으면 열리는 것도 있는 반면 머리 심하게 굴리지 않으면 못 푸는 것이 많으므로 신경쓰자.
- 구슬놀이 형
- 둥근 구슬모양 쇳덩어리 안에 리들러 트로피가 있고, 그것을 잡아당기거나 밀어내는 원격장치가 부착되어 있는 형식으로서 전력을 공급해 둥근 구슬모양 쇳덩어릴 밀어내고 당겨서 미로안에서 꺼내는 형태다. 은근히 많다. 원격 전력장치를 획득하고 나서부터 할 수 있다.
- 표적 형
- 물음표 형태의 표적을 이용한 퍼즐. 돌아가는 표적을 맞춘다던가, 반짝이는 표적을 순서대로 맞춘다던가, 문이 닫히기 전에 원격조종 배타랑을 세 개 이상 연달아 빠르게 던져 맞춘다던가, 원거리에 있는것을 맞춘다던가 등등 다양하다. 표적은 전격 충격기나 폭발 젤로도 작동하니 배타랑만으로는 힘들다고 생각하면 이용하자. 특히 폭발 젤의 경우 순차적으로, 혹은 동시에 부숴야 할 때 쓰기 좋다.
- 도구 형
- 그 외 여러 도구들을 응용하는 것들을 말한다. 스팀을 얼린다던가 장치를 박살 낸다던가...머릴 쓴다기 보단 그냥 도구만 있으면 되는 경우가 많다.
8.1.2 파괴 가능한 물체
- 박물관의 펭귄 조각상
그런데 부수면 폭발한다. 폭탄이라도 심어놨나 - 원더 시티의 악마의 봉인
- 아캄 시티 곳곳의 TYGER 카메라
- 공업지구와 제철소의 조커 풍선
- 제철소 내부의 할리 퀸 인형
- 할리 퀸의 복수(DLC)에서 등장하는 할리 퀸 풍선
3개씩 부술 때마다 리들러 챌린지가 하나씩 완료된다.(할리 퀸 풍선 제외)
8.1.3 캣우먼 트로피
캣우먼 DLC에서 추가된 트로피. 이것도 리들러의 인질 구출 제한을 풀 때 쓸 수 있다. 배트맨 입장에서는 집을 수 없으나[22] 위치를 저장하는 것은 가능하다.
8.1.4 공격 전술
특정 조건을 지키면서 적들을 처리하면 챌린지가 완료된다. 리들러의 부하들을 족쳐서 트로피를 얻어내는 것에 비하면 분풀이도 되고 귀차니즘은 덜하겠지만, 조건을 완수할 때까지 노가다를 뛰어야 되기 때문에 은근히 난이도가 높은 편.
8.2 증강 현실 훈련
마치 슈퍼맨 64를 연상케 하는 모드다. 정해진 육각형 패널을 순서대로 통과해야 한다. 모두 합해서 10개[23] 정도만 통과하면 되지만 난이도가 가면 갈수록 굉장히 어려워진다. 바닥에 거의 달라붙듯이 활공을 해서 통과한다든지... 실패해도 죽진 않지만 꽤 좌절하는 챌린지다. 덕택에 일부에서는 멘탈증강훈련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것을 깨는 팁이 있다. 단순히 활강하기만 하면 마지막 순간에 떠오르지 않아 깰 수 없는 훈련이 많다. 따라서 키보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왼쪽 Ctrl 키를 이용해서 급강하하면, 급강하를 끝내는 순간 하늘 방향으로 솟아오른다는 사실을 활용하자.
고급 훈련의 경우, 급강하 하는 버튼을 눌렀다 땟다를 반복하여 일정한 높이를 수평을 유지한 상태로 날수 있다면 어느정도 쉽다.
8.3 날개달린 감시자
배트맨의 활동을 지켜보는 정체 불명의 감시자. 배트맨이 다가가면 이내 정체불명의 표식만을 남기고 사라진다. 총 4군데에서 발견되며 표식 4개를 전부 스캔해서 형성된 문양을 지도에 잘 끼워맞추면 그가 기다리고 있는 곳의 좌표를 알 수 있다. 그 장소로 가면 아즈라엘이 교단이 전하는 전언을 들려주고 모습을 감춘다. 별다른 싸움이 필요없어서 위치만 알고 있다면 달성이 간단하지만 지도에 위치가 표시되는 기능이 없고 소리를 내서 알려주는 것도 아니라 모른다면 찾기 까다롭다.
8.4 빅터 재즈의 협박 전화
빅터 재즈가 이곳 저곳에 협박 전화를 하고 배트맨이 그걸 받으면 바로 끊은 뒤, 다른 곳에 다시 전화를 해서 배트맨이 찾게 만든다. 만약 그 전화를 못 찾으면 인질은 죽고 게임오버 처리.
전화를 받으면 재즈가 배트맨에게 고해성사(?)[24]하는 동안에 열심히 위치추적을 해야 한다. 돌아다니다보면 여기저기서 전화가 울려대지만 바쁘거나 다른 목표가 있다면 안 받아도 상관없다. 나중에 받으면 그만이다.
위치추적을 100% 완료하면 재즈의 본거지를 알아낼 수 있다. 그 전에는 문이 잠겨있지만 위치추적 완료 후에 가면 열려 있다. 본거지에서 배트맨이 왔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는 재즈를 제압하면 사건 해결.
8.5 신원 도용 살인사건
의문의 신원도용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을 추적해야 한다. 목격자에 따르면 범인은 브루스 웨인인데...
하나둘 얼굴가죽이 벗겨진 시체들을 조사하다 보면 허쉬까지 이르게 된다. 하지만 브루스 웨인의 얼굴을 완성한 이 친구는 그냥 사라진다. 후속작의 떡밥인 듯.[25]
8.6 어둠 속의 총성
누군가 자길 죽이려 한다는 정치범의 무전을 듣고 그를 찾아간 배트맨은 그가 휴고 스트레인지의 지휘 아래 아캄 시티의 타워를 건설하는 데 참여했다는 것을 듣게 되고, 직후 그 정치범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총알이 날아온 곳을 추적한 배트맨은 그가 '데드샷'에게 살해당했음을 알게 된다. 이후 배트맨은 데드샷의 흔적을 추적해 그의 실수[26]를 통해 위치를 추적하고 그가 휴고 스트레인지를 위해 청부살인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데드샷이 있었던 장소를 수색한 결과 데드샷의 다음 타겟이 잭 라이더이며 그 다음은 브루스 웨인, 그 다음은 배트맨이란 걸 알게 된다.[27] 그리고 살인이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잭 라이더를 구하기 위해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보고 빠르게 이동, 잭 라이더를 구해낸다. 잭 라이더를 구하면 데드샷은 도망쳐서 자리를 잡고 배트맨을 상대하려 하는데 그의 시야를 벗어나면서 그의 발 밑까지 도달하면 제압할 수 있다. 이후 배트맨은 그를 고장난 케이블카 안에 가둬버린다.
8.7 노라 프리즈 구출
조커는 미스터 프리즈의 아내를 납치했고 어딘가에 감금했다. 프리즈는 그녀의 구출을 부탁하며 그녀가 있을 만한 조커 영역을 지목한다.
미션을 완료하면 프리즈가 그녀를 데려가기 위해서 바다를 얼려서 납치되었던 건물까지 이어지는 얼음길을 만든다. 오오 순정남. 이후에는 프리즈와 노라 둘 모두 노라가 갇혀있던 창고 건물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 프리즈와 노라가 같이 있는 장면이 바로 리들러의 수수께끼 중 하나이기도 하다.
8.8 프리즈의 도둑맞은 물건[28]
조커가 자신의 아지트인 제철소에 프리즈 물건을 훔쳐 숨겨 놓았다. 배트맨 비장의 업그레이드 무기와 연관이 있으니 반드시 찾도록 하자.
8.9 완성된 '치료제'
알프레드가 통신으로 '치료제'가 완성됐으니 가져가라고 한다. 그런데 배트맨이 자기 몸에 치료제를 투입하자마자 갑자기 쓰러지는데... 알고보니 치료제는 매드 해터의 마수에 걸린 배트맨이 본 환각이었던 것.
매드 해터를 만나서 싸워야 하는 사이드 미션. 전투 한 번 치르면 끝이지만, 시간 내에 해치우지 않으면 배트맨은 환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매드 해터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토끼가면을 쓴 괴적들과 싸우게 된다(?!)[29] 그리고 매드 해터의 은신처에도 리들러의 수수께끼가 있다.
8.10 정치범 구출
아캄 시 여기저기에서 정치범들이 범죄자들에게 고통받고 있어서 구해줘야 한다. 보통 구석진 곳에서 발견된다. 딱 한 명만, 그것도 다른 곳에 정신이 팔린 놈 하나만 처리하면 되니까 달성 자체는 엄청나게 간편하지만 구해야 하는 인원은 잭 라이더를 시작으로 11명을 합쳐 즉 12명까지 맵에 위치가 표시되지 않아서 달성이 성가실 수 있다. 그나마 얻어맞는 정치범 비명소리가 엄청 커서 귀를 잘 기울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며 비명으로 인해 맵에 위치가 표시되지만 전부다는 아니다. 거기다 12명 전부 구하는 것이아니라 3명까지 구한 다음에... 다음 메인 스테이지로 넘어가야만 다시 새롭게 3명을 구할 수 있는 방식이며 마지막 나머지 3명은 메인과 나머지 사이드 미션을 모두 완수 후에 클리어해서 완수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9 새 게임 플러스
아캄 시티에서 새롭게 추가된 2회차 게임[30]. 일반 게임에서 획득한 모든 도구와 업그레이드가 계승되지만, 반격 버튼이 표시되지 않고 적이 일반 게임에서보다 더 강화되어 등장한다. 다행히 일반 게임에서 달성한 리들러 챌린지를 다시 할 필요는 없지만[31] 리들러 인질 구출을 포함해서 여러 사이드 미션은 전부 다시 해야 한다. 원래 시점에서 없어야 하는 무기들을 들고 시작하며 사이드 미션도 1회차에서보다 일찍 깰 수 있어서 좀 기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라클이 도와주기도 전부터 리들러 인질들을 다 구해버리면 오라클이 없어야 하는 시점에 리들러의 본거지를 오라클이 알려주고, 이미 갖고있는 무기를 굳이 다시 지원받아서 획득(증강현실을 통한 갈고리 부스트도 획득도 포함됨)하며, 프리즈에게 가기도 전 이미 무기 교란기를 보유한다.[32] 그 외에도 스토리 진행상 쓸 수 없거나, 쓰면 안 될 도구들, 예를 들면 교회 종탑이 폭파된 직후, 다시 교회에 들어가려고 해도 전기 충격기를 쏠 수 없으며 조커의 무선 신호를 쫓아가는 도중에 제철소 뒷문으로 들어가 프리즈 클러스터를 쓸 수 없게 해놓는 등 제약은 있다.
10 그 외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 존재했던 '수감자 인터뷰(Patient Interview)'도 있다. 투 페이스, 캣우먼, 리들러, 펭귄, 조커의 인터뷰 등을 얻을 수 있다.
국내 정발판에서는 예약 특전으로 DLC 스킨들 중에서 다크 나이트 리턴즈 버전 스킨을 얻을 수 있다. 나머지 스킨은 그냥 사면 된다.(...) 단, 배트맨 주식회사 스킨은 무료로 배포하는 중.
북미에선 그린 랜턴 실사 영화인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블루레이를 구입하면 특전을 얻을 수가 있다. 여담이지만, 팬들은 그린 랜턴 영화가 워낙 심하게 망한지라 블루레이를 팔아먹으려는 상술이라고 생각하는 듯.
11 DRM
PC판은 GFWL과 SecuROM 5회 시스템 활성화 제한이 이중 DRM으로 걸려 있다. 게다가 스팀 버전은 언인스톨 혹은 포맷 이전에 잊지 말고 반드시 리보크[33]를 직접 해 줘야 한다. 패키지나 기타 다른 버전으로 구입했을 경우에는 언인스톨 시 알아서 리보크 툴이 실행된다. 게다가 그 GFWL 중에서도 SSA가 아닌 non-SSA 방식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프로필 다운로드 횟수 제한까지 걸려 있다. <Tinker>와 같은 무료 게임 하나를 미리 다운받아 실행하면 프로필 다운횟수가 차감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34] 명작 게임에 들어 있는 크고 아름다운 똥 덩어리 두 개 때문에 정품을 구매하고도 제대로 엿먹은 사람들이 많다.(...)
2013년 10월 18일, 패치를 통해 'GFWL과 SecuROM이 제거'되고 DRM이 스팀웍스로 전환되었다. 드디어 똥 덩어리가 사라졌다! 이번 패치를 통해 트레이딩 카드도 지원되기 시작했으며, 일반판 구매자들은 라이브러리에 GOTY 에디션이 추가되었다. 이 때문에 라이브러리에 똑같은 게임이 두 개가 생겼다며 투덜거리는 유저들도 상당수.[35] 패치 이후 세이브 체계가 달라졌기 때문에 게임을 실행하면 백지 상태인데, 기존의 데이터가 사라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캄 시티 세이브파일 복구하기
12 PC판 비한글화 발매 사건
사건의 경과는 아래와 같다.
- 2011년 10월 19일, 유통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舊 WBA 인터렉티브)는 아캄 시티의 콘솔 버전을 한글화하여 발매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수많은 유저들을 열광하게 했다. 관련 기사
- 아캄 어사일럼에서 보여준 미려한 피직스 효과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콘솔보다 다소 발매가 늦은 PC 버전의 발매도 기다리고 있었으며, 콘솔 버전의 한글화로 PC 버전의 한글화 발매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았다.
- 2011년 10월 20일 스팀 플랫폼에 아캄 시티 PC판이 등록되어 프리오더를 받았는데 개요에서 언급되다시피 전작 아캄 어사일럼과 레고 배트맨을 보유한 유저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주었다.특히 스팀의 아캄시티 상점 페이지에서 도전과제 항목이 한글화가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PC판의 한글화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36]
-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아캄 시티가 스팀에서 한국/일본 지역에 지역락이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다.[37] 이 때 유저들은 PC판은 정식유통을 하지 않는데 한글화가 되어 PC판이 풀려버리면 복돌이들의 기승으로 인하여 콘솔 판매에 지장이 있을 것이란 유통사의 판단과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보았다.[38] 게다가 이미 한국에는 전작 아캄 어사일럼과 마찬가지로 VGA 공급 업체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스팀에 아캄 시티를 등록할 수 있는 액티베이션 코드를 제공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NVIDIA 한국 프로모션 페이지
- 그러나,
일단 스팀에 지역락을 요청하고 주말동안 보인 유저들의 반응에 놀란 인플레이는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유통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舊 WBA 인터렉티브)는 아캄 시티의 PC판을 비한글화하여보따리발매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수많은 유저들을 분노케 했다. 관련기사
- 그리고 이후에 스팀에서 아캄 시티의 지역 락이 풀렸다. 정식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지만 이미 유저들의 한글 패치가 제작 완료된 상황. 사실 한글화 파일은 그대로 있고 폰트만 삭제되어 있었다고한다. 그래서 맑은 고딕으로 폰트를 바꾸고 PC판에서 추가된 부분을 마저 번역해서 한패를 배포했다.
- 2013년 10월의 공식 패치 덕분에 한패도 GOTY로 설치하면 된다.
유저의 승리다!
13 할리 퀸의 복수 DLC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14 이스터 에그
작중 내에 있는 이스터 에그야 수없이 많다. 하지만 게임 자체에도 이스터 에그가 숨겨져 있는데 바로 대두모드와 게임을 끝까지 안 깨고 스킨 고르기, 그리고 몸풀기 동작이다.
대두 모드는 게임을 다 끝마친 뒤에 특정 커맨드, PC 버전 기준으로 W, W, W, S, S, S, A, A, D, A, A, W, W, S를 입력하면 모든 등장인물들이 3등신에다가, 손발도 커져 마치 보블헤드같이 생겨져 웃기게 된다. 심지어 메인 메뉴에 있는 배트맨과 두들겨 맞는 악당들도 3등신이 된다. 보통 난이도 이상의 뉴 플러스 게임 모드에서만 적용된다고 하니 참고. 컨트롤러 사용 기준으로는 배트맨의 장비 암호 해독기를 켜고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반시계 방향으로,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시계 방향으로 계속 돌리다보면 적용된다 카더라.[40] #
그리고 게임을 안 깨고 스킨을 고르는 방법은 일단 스킨 DLC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일단 세이브 슬롯에 들어가 메인 메뉴에서 PC 버전 기준으로 A, A, S, S, A, A, D, W, W, S를 입력하면 게임을 클리어하지 않고도 스킨 선택이 가능하다.
몸풀기 동작은 게임 패드로 게임을 플레이 해야만 가능하다고 한다. 컴퓨터로 플레이하더라도 게임 패드로 플레이 하고 있다면 가능하다. 방법은 우측 스틱을 시계방향으로 두세번 돌려주면 배트맨이 가볍게 어깨를 펴고 돌리거나 손목을 주무른는 등 몸을 푸는 동작을 볼 수 있다. 또한 글라이드 킥을 하기 전에 이 커맨드를 입력하면 글라이드 킥을 할때 카메라 뷰가 바뀐다.
위에서도 작품 내 숨겨진 이스터 에그는 많다고 소개를 해 놓았는데, 후속작과의 스토리 관련 중요한 이스터 에그가 있다.
조커가 점령한 제철소 가는 길의 다리 옆쪽 바다에 크레인이 있는 곳을 둘러보면 한가운데 나무로 된 배 하나(이것도 리들러 수수께끼 중 하나다.)가 있다. 그 배 위에 있는 상자, 혹은 선체 안으로 내려갈 만 법한 나무문 가까이 다가가서 암호 해독기를 사용해보면 뜬금스럽게 최고 난이도의 암호 해독이 창이 뜰 것이다. 주위에 암호걸린 장치도 없긴한데, 암호를 풀면 배 위에 숨겨진 바닥문이 열린다.[41] 아래로 내려가면 배의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이때는 시점이 1인칭이 된다. 그대로 좁고 작은 복도를 걸어 천천히 앞으로 가면 양 옆에 정체불명의 상자들이 가득하고 거미줄이 처진 살짝 무서운 광경과 함께 왠 불량배의 시체가 의자에 앉아잇다. 시체에 다가가서 확대해 보면 불량배가 "으아아아아아!" 하는 공포에 질린 괴성을 지르며 고개를 떨군다. 벽에는 어떠한 서류 한 장이 꽂혀 있는데, 받는 사람이 조나단 크레인, 즉 스케어크로이다. 전작에서 배트맨을 정신적으로 말려죽이려 하던 비중있는 악역인 스케어크로가 아캄시티 본편에서는 리들러 수수께끼 1개 말고는 나오질 않았는데, 후속작을 위한 안배로 숨겨놓은 메시지인듯... 또한 암호 해독기를 이용해서 특정 주파수에서 배트맨에게 복수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스케어크로의 암호화 메시지까지 있는걸 보면 확실해 보안다. 그리고 그 후 스케어 크로우는.....- ↑ 근데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여기서 언급한 특별 무기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 ↑ 가령 "Seconds out!"은 권투에서 세컨드가 링 밖으로 나가고 경기가 시작되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인데 "입회인들은 빠져!"라는 식으로 약간 잘못 번역되었다.
- ↑ 도전과제에서 armored(갑옷 등을 입은)를 armed(무장한 = 갑옷이나 총 등 뭔가 장비를 든)로 번역했다던가, "그럼 저 여자가 하는 소리가 진짜란 거잖아?(You're saying she's telling the truth?)"를 "거짓말하는 것 같지는 않군"으로 번역해 버린 것, "내가 너라면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싶을 거야(I would like to know just what the hack is going on if I were you)"를 "내가 너라면 대체 어떤 일이 생길까 궁금했어"로 번역한 것, drill이라는 단어가 훈련이라는 뜻으로 쓰인 것을 모르고 "훈련 상황인가?"를 "드릴 소리인가"로 한 것 등.
- ↑ 무조건 1명씩 달려들었던 전작과는 달리 한번에 최대 3명이 공격해 온다. 덕분에 한번에 3명 모두에게 카운터를 날릴 수 있다.
- ↑ 칼 공격이 올 때 레버 뒤로+반격을 누르면 회피동작을 하는데, 회피 후 바로 처치하는 업그레이드도 존재.
- ↑ 건물의 난간이나 도시의 간판, 전깃줄이나 라인 런처의 외줄 등.
- ↑ 배트맨처럼 다양한 도구를 쓰거나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하진 못하지만, 수갑을 찬 상태에서 반격기를 맞추면 관절을 뽑아버려서 일격에 처치해버린다. 펭귄도 이렇게 왼손이 꺾여서 게임 진행 내내 왼손에 붕대를 감고 다닌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 ↑ 배타랑과 배트클로는 약간 너프를 먹었다. 전작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쓸 수 있는, 대상 3명을 동시에 공격하는 트리플 배타랑이나 3명을 동시에 제압하는 용도나 벽을 뜯어내는 용도로 쓸 수 있던 울트라 배트클로 등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 퀵 배타랑의 속도가 훨씬 빨라졌고, 젤폭탄은 전투 도중 퀵 사용이 가능해졌다.
- ↑ 배트맨도 그에 맞춰 실사에서 애니풍으로 바뀐다. 적들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이질적인 편.
- ↑ 이건 좀 놀라운 사실인데, 배트맨은 옐로우 파워 링을 의지력으로 거부해버렸기 때문에 이 복장을 입은 일이 없기 때문. 선택 가능한 스킨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if인 복장이였다. 하지만 포에버 이블 이슈에서 지구-3의 빌런 그린 랜턴인 파워링과 싸우기 위해 옐로우 파워 링을 끼우고 싸운지라 더 이상 if는 아니다.
- ↑ 매드 해터와 싸울 때만 잠깐 쓰게 되는 스킨. 박쥐 가면만이 시꺼먼 색의 기괴한 토끼 같은 가면으로 바뀐다. 다시 쓸 수는 없지만 트로피로 등록은 돼서 다시 볼 수는 있다.
- ↑ 그리고 이 거지꼴은 후속작인 배트맨 아캄나이트 에서도 당연히 나온다. 게임 초중반부까지만해도 깔삼하고 세련되던 배트슈트가 게임 중반부 부터 망토에 구멍이 나기 시작하더니 후반부에선 배트슈트가 말 그대로 흙투성이인데다가 배트슈트에 전체적으로 흠집이 나있다. 결정적으로 게임 막바지에 가서는 배트슈트 가슴팍에 있는 박쥐 문양에 짐 고든이 쏜 총알 자국이 선명하게 나있다. 이건 배트모빌도 마찬가지라 처음에는 깔끔했던 외장이 갈수록 엉망이 되어간다. 심지어 중도에 새 차로 갈아탐에도 불구하고 이 새 차도 순식간에 너덜너덜해진다.
- ↑ 만약 배트맨 아캄나이트를 플레이 하고있는 위키러들중 배트맨의 배트슈트가 거지꼴인게 싫은 사람이 있다면 배트맨 아캄나이트에서 쇼케이스에 들어가 배트슈트 V8.04로 스킨체인지를하면 초반부의 깔삼한 슈트로 돌아갈수있다.
다만 나이트폴 프로토콜 컷신에서는 여전히 거지꼴이다.그래도 나이트폴 프로토콜을 제외한 모든 컷신에서는 스킨이 적용되어 나오기때문에 그리 걱정할필요는없다. - ↑ PC판에는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 ↑ 배트맨이 탈리아 알 굴의 정예병에게 포위되었을 때, 배트맨을 구원해주러 나타난다. 사실 일부러 포위되긴 한거지만... 이후 배트맨이 "나 혼자로 충분해. 지금 고담엔 네가 필요하다"라면서 돌려보낸다.
- ↑ 신축자재긴 하지만 주로 단봉 형태로 많이 사용한다. 반격기를 사용할 때 주로 길게 늘여뜨려서 사용한다.
- ↑ 하지만 TAS 버전으로 나오는 모습은 TAS의 딕 그레이슨의 로빈으로 나온다. TV 만화시리즈에 나오는 팀 드레이크의 로빈 복장는 TAS가 아닌 배트맨 NBA의 로빈이다.
- ↑ 원작에서도 고담이 아닌 다른 도시를 지키고 있을 때가 많다. 블러드헤이븐이라거나...
- ↑ 전작에서 스카페이스는 조커가 들고 나와서 만담 개드립을 치는 용도 정도로 까메오 출현했다.
- ↑ 샴 쌍둥이로 팔 부분이 붙어 태어난 걸 분리해서 그렇다.(...) 실제로 팔이 없는 부분의 방향이 반대다. 둘이 분리한 건 하수인들 사이에서는 서로 싸워서 그렇다고 소문이 났지만, 사실은 조커가 서커스단에서 강제로 빼온 다음에 제멋대로 분리 수술을 해버린 것이다.
- ↑ 다만 이건 프로토콜 10이 발령됐을 때 혹은 쓸데없이 헬기를 전기 충격기로 공격했을 때에만 공격을 가하며, 평상시에는 배트맨을 발견해도 아무 짓도 안하니 걱정하지 말자.
- ↑ 전자기기에 막힌 반응을 보이면서 집을 수 없게 되고, 리들러의 음성이 "그건 네 거 아니여"라고 타박한다.
- ↑ 처음 나오는 4개의 증강현실 훈련을 완료하면 시험용 갈고리 발사기를 얻는다. 갈고리 발사 후 올라가는 속도를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도시를 돌아다니기 매우 수월해지니 무리를 해서라도 얻기를 추천한다(이것을 얻어야 가능한 리들러 챌린지도 있다). 다만 갈고리 발사기를 얻고 난 뒤 나오는 고급훈련은 정말 어렵다...
- ↑ 내용은 과거에 도박에서 돈을 전부 잃었다던가 하는 조금 어두운 이야기
-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 총을 고정하기 위해 사용한 받침대에 흔적을 남기는 등 실수를 했다. 데드샷에겐 드문 일이라고.
- ↑ 사실 배트맨이 (브루스 웨인으로) 처음 아캄 시티에 끌려올 때 데드샷을 이미 만난 적이 있다. 다른 수감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복장을 하고 있어 눈에 쉽게 들어오진 않지만, 그 때 이미 데드샷은 브루스 웨인에게 "당신은 내 리스트에 올라와 있지."라는 말을 건넨 바 있다. 이 수감자가 데드샷이다.
- ↑ 일반적으로는 등장하지않고 후반부에 치료제가 제작된 직후 제철소 내부에 구속되어 묶여있는 할리 퀸의 입에 물린 제갈을 떼어내면 어리석은 할리가 술술 털어놓음으로써 해금되어 생기는 일종의 히든 퀘스트
- ↑ 배트맨 자신도 매드 해터가 씌운 엽기적인 토끼가면을 쓰고 싸우는데 이 때의 모습은 나중에 캐릭터 트로피 전시실에 해금된다
- ↑ 도전과제중에 2회차로 엔딩보는 퀘스트가 존재하므로 도전과제 마스터를 원한다면 필수항목
- ↑ 리들러 인질 미션을 받기 위해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오르간 스캔 문제풀이는 예외.
- ↑ 하지만 이벤트를 모두 거치기 전에는 펭귄이 들고있는 프리즈 건을 무력화시키지 못한다.
- ↑ 시스템 인증을 취소해주는 명령. 스팀 폴더의 배트맨 실행 경로로 가서 실행파일의 바로가기 생성 - 대상의 제일 끝에 '/revoke' 라고 입력하여 실행시켜주면 인증 복구가 된다.
- ↑ 계정만 동일하다면 프로필은 모든 GFWL 게임에서 공유된다.
- ↑ 그렇다고 서포트 티켓 끊어서 일반판 구독권을 지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계정에 GOTY 에디션을 등록해준 게 아니라, 기존 일반판의 구독권을 수정해서 GOTY 에디션까지 등록되게 한 것이라서 일반판을 지우면 추가로 등록된 GOTY 에디션도 날아간다.(...) 참고로 모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사태가 실제로 일어났다.
- ↑ 바로 직전에 발매되었던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의 경우에도 한국 유통사인 인트라링스가 스팀 버전에는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다고 블로그에
드립답변을 했으나 막상 스팀 버전에는 한글이 지원된 전례가 있었다. 관련 문의와 답변 내용 해당 스샷과 유저들의 반응 - ↑ 지역락이란 특정 지역에서 특정 게임의 구매가 불가능하도록 막은걸 말한다. 지역락이 걸려있는 게임들은 특수한 방법을 쓰지 않는 이상 그 지역에서는 검색조차 안된다. 다만 지역락은 스팀이 마음대로 거는 게 아니다. 지역락은 퍼블리셔나 유통사, 개발사의 요청으로 이루어지며, 홈프론트처럼 그 지역에 판매될시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에 거는 경우도 간혹 있다.
- ↑ 일본 유통사인 스퀘어 에닉스의 힘이 컸을 것이고 인플레이는 그냥 숟가락만 얹었다고 추측하는 견해도 있다.
- ↑ 문제는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의 전례(모던 워페어 2 발매 사태 등)를 비추어 보았을 때, 신빙성과 진정성이 없었으며 유저들을 언리얼 엔진과 UDK를 써본 적이 없는 호구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 ↑ 플스 패드로는 R2, L1, L2 를 동시에 누르고 (엑박의 경우 LT, LB, RB)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시계방향으로 열 번 가량 돌려주면 더 쉽게 적용할 수 있으니 참고.
- ↑ 이때 뜨는 암호명이 CITY OF TE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