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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ブライブ!スクールアイドルフェスティバル ~after school ACTIVITY~ | |
장르 | 리듬게임 |
플랫폼 | 아케이드 |
출시일 | 2016년 겨울 예정 |
제작사 | KLab 주식회사 |
유통사 | 스퀘어 에닉스 |
네트워크 | NESiCA |
기판 | 타이토 Type X³ |
공식 홈페이지 |
1 소개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아케이드 버전.
2 발매 전 정보
2.1 최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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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7일 니코니코 동화의 스쿠페스 특집 방송에서 아케이드 버전을 출시한다는 특보를 내보낸 적 있다. 다만 그후 며칠 지나지 않아 뮤즈 파이널 라이브 논란이 발생하는 바람에, 아케이드판만의 마케팅이 과연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가 흥행의 관건이 되었다.
기존 모바일판과 동일한 구성일 경우에는 아케이드판만의 특색이 거의 없어지는 셈이고, 모바일판과는 달리 기존 멤버였던 뮤즈를 가능한 한 배제하고 아쿠아를 중점으로 운영하는 것 또한 도박성이 강하다. 뮤즈가 배제되는 것에 대한 기존팬들의 반발 또한 분명 있을 것이며 애시당초 프로젝트 전개조차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마뮤즈가 완전히 해산된다는 걸 가정했을 경우 사실상 이후 추가곡은 거의 아쿠아에게만 의지할 수 밖에 없게 되는 큰 문제점이 발생한다. 그마저도 아쿠아는 현재 3곡인지라 본격적으로 리듬게임에서 즐길만한 수준이 될 정도의 곡수가 되려면 한참 멀었다는 것 또한 리듬게임으로서 아주 치명적인 문제점이 될 수 있다.
플레이 방식의 경우, 모바일과 동일한 방식을 채택한다면 그다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터치 스크린은 모바일에서는 편리함과 휴대성이라는 강점이 있지만, 아케이드에서는 반대로 타격감 부재라는 큰 핸디캡이 존재하기 때문. 그래서 아케이드의 터치형 리듬게임 들은 터치 스크린에 최적화되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게임 방식을 선보일 것을 강요받는데, 스쿠페스의 플레이 방식은 사실 기존의 건반형 리듬게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
터치형 리듬게임 중에서는 안일한 운영방식으로 인해 혹평을 받은 선례가 있는 만큼, 러브라이브라는 네임밸류만으로 밀어붙이기 보단 신선한 플레이 방식을 연구하여 신규 유저를 유입할 수 있느냐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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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티저 공개
2016년 2월 18일에 기체 외관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모바일 버전과는 달리, 이번엔 스쿠파라와 마찬가지로 3D 라이브 영상이 수록되었다! 캐릭터 모델링은 도저히 못 봐줄 수준이었던 스쿠파라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특출나게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1] 기체 디자인도 굉장히 구리다는 평가. 요즘 리듬게임 기체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디자인이 세련되지 못하다.
우려되던 사항이었던 '모바일의 플레이 방식 답습'도 현실화가 되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이 모바일 버전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골수 리듬 게임 유저 입장에서는 그래픽 보다도 이쪽을 더 문제점으로 삼고 있다. 그나마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보쿠이마(로 추정되는) 채보가 모바일 버전과 다르고, 동시 노트의 색이 주황색과 파란색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 우측 상단에 별 모양으로 LOVE LIVE! 상태창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케이드 버전 오리지날의 시스템이 있기는 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아케이드 버전만의 특징으로 도입이 되는 프로필 카드와 멤버 카드라는 카드 수집 요소가 도입이 되지만, 이것이 얼마나 게임 내에서 시너지효과로 나올지는 미지수. 결국 게임이 나와봐야 알 문제이다.
영상에선 짧게 짧게 끊어진 채 나와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3D 모델링 적용시에 나오는 노트의 가독성도 모바일판에 비해 넓어진 간격, 노트 자체의 크기 축소와 쉴새없이 바뀌는 카메라 앵글을 포함하여 이펙트를 동반한 기타 요소 탓에 노트 가독성이 썩 좋다고는 하기 힘든 수준.
기판은 타이토 Type X3 기판을 쓰며, 네트워크 서비스는 타이토의 NESiCA를 사용하는데, 스퀘어 에닉스와 연관된 모든 아케이드 게임은 NESiCA에 대응이 되어 발매되는 정책때문이다. 일본의 경우 당장 NESiCAxLive도 있고 NESiCA 대응 게임 중 인기 게임이 여러개 있는 만큼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한국의 경우 그루브 코스터를 제외하면 다른 아케이드 게임에서 흔히 쓰이고 있는 카드와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려는 유저는 별도의 카드를 구매할 필요가 있다. 타이토 Type X 기판 특징이 하나 있다면 게임과 기판에 따라 넷북 수준의 성능부터 세가 Nu보다 높은 고사양까지 다양한 성능을 구비하고 있다.
러브라이브 갤러리나 루리웹 러브 라이브 게시판 등 팬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도 괜찮다는 반응과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뮤즈 파이널 논란 이후 부터는 이른바 '뽕 뽑기'라는 비관적인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파이널 라이브 이후로 뮤즈로써의 신곡 수록은 기대하기 어려워졌다는 것도 큰 문제점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케페스는 기존 뮤즈 곡 + 아쿠아 곡으로 전개해나갈 가능성이 커졌다. 결국 4월 1일 파이널 라이브 이후 나마뮤즈의 사실상 완전한 활동중지에다 스쿠페스 행사인 감사제에서도 나마뮤즈가 불참하는 게 결정되면서 뮤즈 쪽은 기존 곡으로만 때울 가능성이 커졌다.
3월 22일에 추가 정보가 공개 되었다.
- 스페셜 리듬 아이콘을 누르는 것으로 스킬을 발동한다고 한다. 게임 플레이를 서포트하는 "어시스트 스킬", 좋아하는 멤버를 클로즈업하는 "카메라 스킬", 스테이지를 화려하게 연출하는 "스테이지 스킬"이 존재한다.
- 3인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며, 의상과 악곡도 추가 예정이다.
- 선행체험회에서 공개될 악곡은 僕らは今のなかで, Music S.T.A.R.T!!, Mermaid festa vol.1, sweet&sweet holiday, 知らないLove*教えてLove, ラブノベルス로 총 6곡이다.
2.3 선행 체험회
스쿠페스 미니 감사제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선행 체험회가 열린다. 방문 유저에게는 선착순 특전으로 오리지널 NESiCA 씰을 지급한다고 한다.
- 일정
3월 26일 토요일 | 호텔 삿포로 예문관 로얄 홀 |
4월 3일 일요일 | 하카타 스타레인 |
4월 10일 일요일 | 센다이 선페스타 1F 이벤트 홀 |
4월 24일 일요일 | 나고야 아게 홀 |
5월 8일 일요일 | 오사카 |
5월 21일 토요일 |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 전시홀 A-1 B C D |
5월 22일 일요일 |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 전시홀 A-1 B C D |
여담이지만 로케 테스트 대기줄이 9시간을 넘어가는 등 일단 관심을 얻는데는 성공한 듯 하다. 그래픽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긴 해도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다는 평이 있지만, 노트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 그나마 비주얼적인 부분은 게임성에 비해 피드백을 반영하기 쉬우니 일단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진 않아도 될듯하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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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페스 아케이드에서 µ's의 새로운 의상이 공개되었다. 의상 이름은 スクールユニティ(스쿨 유니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