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오세아니아의 섹토리얼 아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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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 - | 아콘테시멘투 충격군 | - | 네오테라 중앙군 |
The Shock Army Of Acontecimento.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판오세아니아 소속 아콘테시멘투 행성 지방군. 남미와 동남아 컨셉으로 정글전투 및 기동화력전이 중심이 되는 지방군이다.
1 배경
아콘테시멘투 충격군은 공업행성 아콘테시멘투 주민들의 근면한 특성이 녹아 들어있다. 깔끔하게 광을 낸 네오테라 병사들과 달리 아콘테시멘투 병력들은 진흙탕 한가운데와 질식할 것처럼 우거진 정글에서 피와 땀으로 전술적 우위를 얻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아콘테시멘투 충격군은 강습 부대 임무에 맞춰져 있다. 적의 진지를 노린 극도로 폭력적인 작전을 수행하거나, 신속한 근거리 전투를 벌인다. 충격군 작전을 요약한다면 그 역동적이면서도 공격적인 전술들을 들 수 있다. 압도적으로 치명적인 화력을 끊임없이 뿜어내며, 적의 위협이 사라질 때까지 멈추지 않고 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대 수목 보호구역이라 불리는 거대한 정글지대가 있는 아콘테시멘투 행성의 특성 덕에 판오세아니아 복합군은 이 행성을 거대한 정글전 훈련소로 삼았다. 여기서 파라디소 전선으로 보내질 병사들이 훈련을 받는다. 아콘테시멘투 정글 지형 교육 프로그램은 워낙 효과적이라 특수 상황 부서의 요원들 역시 파라디소에 전입하기 전 여기서 훈련을 거친다.
신 개척전쟁 당시 파라디소 전역 전체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아콘테시멘투 충격군은 정글전과 생존에 있어 판오세아니아 최고의 전력이다. 그래서 인류계 전역의 분쟁에서 정글전이 벌어진다면 이들이 파견되곤한다.
2 성능
아콘테시멘투 충격군, 이하 ASA는 정글 행성의 충격군이란 컨셉으로, 크게 레굴라와 나가처럼 지뢰를 통해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게릴라 모델들과 드라강과 과르다 데 아쌀토처럼 액티브 턴에 강력한 화력을 퍼부을 수 있는 모델로 나뉘어진다.
허나 아콘테시멘투 충격군은 인피니티 지방군 중 가장 손을 많이 타는 아미로 명성이 높은데, 게릴라 부대와 돌격 부대의 조화라는 컨셉대로, 돌격대와 저지대가 각각 역할분담이 너무나 명확하기 때문이다. 과르다 데 아쌀토와 드라강은 액티브턴에는 정말로 강력한 모델이지만, 리액티브 턴에는 그 화력이 급감한다. 어떻게든 액티브턴에 이들 주요 공격수로 적을 압도하지 않는 이상, 리액티브 턴에 돌아올 적의 공세를 막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는 셈. 더군다나, 인피니티는 오더 시스템 때문에 자칫하면 단 1턴만에 영혼까지 털릴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다. 나가덕에 레굴라 지뢰병 덕에 기만 전술이 가능하지만 이 역시 한계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ASA 섹토리얼의 방어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것이 바로 레굴라와 바그마리. 바그마리는 바닐라 판오에서 공기 취급 당하지만 ASA에서는 링크드 팀의 존재 때문에 상황이 변한다. 바그마리가 4인이 묶여있으면 식스센스 레벨 2가 적용되어 카모모델의 급습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스테판 라오가 함께 껴있으면 BS 15로 총을 갈기는 무시무시한 모델이 된다. 결국 이런 역할분담이 극단적인 모델들을 조화하고 승기를 잡는 것이 ASA 플레이의 핵심인 셈.
HSN3 개정 이후 레굴라와 바그마리의 로드아웃이 신판 환경에 맞춰 개정되었고, 어째서인지 강철 팔랑크스 캐릭터 셋과 오크 병단이 추가되었다. 추가 강철 팔랑크스 캐릭터들은 테우케르를 제외하면 독특하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전력이라 필요에 따라 기용할만 하다.
3 병종
3.1 경보병
3.2 중형보병
3.3 중보병
3.4 TAG
3.5 REM
3.6 SK
3.7 용병
- 워코어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