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250 ?width=250 악마성 시리즈 | |
본가 시리즈(거치형) | 원작, 저주의 봉인, 아케이드, 악마성 전설, SFC판, 피의 론도, 뱀파이어킬러, XX, 월하, Castlevania. 어둠의 저주 |
본가 시리즈(휴대용) | 드라큘라 전설, 드라큘라 전설 II, 백야, 효월, 창월, GOL, OOE |
외전 | 드라큘라 군, 칠흑, 묵시록, 코넬, 서클, HOD, 저지먼트, 체감형 |
로드 오브 섀도우 | LOS 1,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
연대기 | 연대기, X 크로니클, Rebirth |
발매순 | ||||
2013년 미러 오브 페이트 3DS | ← | 2014년 로드 오브 섀도우 II PS3, XBOX360, PC | → | 없음 |
파일:/data/news13/06m/03/multi/e3 00.jpg
E3에서 코나미가 발표한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의 정식 후속작.
이 작품부터 일본판은 예전 일본판 이름인 악마성 드라큘라라는 제목으로 발매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머큐리스팀이 제작할 예정이며, 주인공 역시 전작과 동일한 가브리엘 벨몬트다.[1]
1 발매 전
항상 최종보스로 나와서 봉인되던 원 세계관의 드라큘라와는 달리 이번작품은 드라큘라가 주인공이기에 최종보스다운 위용으로 싸울걸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는데 트레일러 공개 후 마법 채찍에 흡혈, 변신술 등을 이용한 전투를 선보이고 병사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액션성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악마성 골수 팬들에게는 기대되지 않았지만 신규팬들에게 나름 어필한 작품답게 기대가 높았고 트레일러와 데모의 공개 후 압도적인 연출로 인해 전작보다 더 발전한 작품이 될것이라고 믿을정도였다.
PC로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며 로드 오브 섀도우 시리즈는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끝이다. 머큐리스팀이 악마성 시리즈에 매달리는 스튜디오가 되는 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2]
2 평가
망했어요현재까지 나온 리뷰점수들을 보면 전작에 비해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린다. 10점만점에 8점 중반을 넘은 리뷰도 몇몇 있으나 5점이하의 리뷰도 그에 못지 않을정도로 상당한 수가 있다.
미러 오브 페이트 처럼 엠바고 해제전까지는 LOS팬들에게는 높은 리뷰점수로 기대하였으나 엠바고 직후 리뷰점수가 하락하였는데 그나마 미러 오브 페이트는 평작수준인 70점이었다면 이번작은 60점 초반으로 대 하락하였다.
전작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너무 많은 퍼즐은 줄어들어 액션의 비중을 높인다는 점에서 환영받았지만 대신에 잠입 요소를 넣어 대 혹평을 받았다.
시리즈 팬들이 경악한 9분 40초의 그장면
가브리엘이 아닌 고찌라 스네이크 하는건 착각인가? 언제 라따뚜이 게임의 후속작이 나왔지?
드라큘라를 직접 조작하는 점에서 최종보스답게 정문을 그대로 부수면서 호탕하게 쓸어버리는 이미지를 기대했던 팬들의 상상을 산산조각 내어 악마성 올드팬과 더불어 LOS팬까지 깔정도다. 잠입구간에서 들키면 바로 사망에 이르며 거기에다 영상에서 보듯이 쥐로 변하여 피한다는 점은 악마성팬들의 신성불가침의 건드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3] 초반에 힘을 잃었다는 설정만큼 후반에는 사라지겠지 하면서 결국 후반에도 잠입구간이 있는데다가 들키면 바로 사망이라는 점에서는 올드팬과 신규팬과 대동단결하여 욕하고 있다.최종보스보다 무적인 병사들의 위엄... 거기에다 변신 소재 중에서 안개나 박쥐, 늑대도 있는데 하필이면 폼도 안나는 쥐라는 점에서 자주 까이고 있다.
거기에다 중세파트에 비해 현대파트에서 사물에 비해 가브리엘의 신장이 작다는 점에 사람들은 플레이 타임을 늘릴려고 대충 크기를 작게 만들었다는 평이 나올정도로 대충만들었나는 비아냥을 나올정도다.사실 그냥 조잡한거 인정하자 사실 중세사람들의 신장이 작았다는 사실에 기반해서 제작진이 제작한 것이다 전작에서 악마성 다운 느낌이 너무 옅었지만 악마성이란 타이틀을 떼고 봤을때 멋지고 섬세한 배경인데 이것에 반한 사람들은 더욱더 욕 할수 밖에 없는 요소. 중세파트는 그나마 봐줄만 하지만 현대파트는 언급하였듯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갓 오브 워 시리즈를 벤치마킹한 게임에 메트로베니아 방식인 월하의 야상곡을 기대했던 무지한 게이머들에게 까였다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LOS에서 이미 갓 오브 워를 벤치마킹 했고 그 LOS의 정식 후속작인 만큼 메트로베니아를 기대했을 가능성은 적다. 다만 이 게임이 악마성 시리즈에 속하는 만큼 혹시나 LOS 1편을 모르는 유저들을 위해 월하와 다르다는걸 언급하는 평이 많기는 했다.
전투 시스템 자체는 여전히 갓 오브 워 시리즈의 벤치마킹이지만 나름 전작보다 나아진 점과 전작의 고정시점의 일방진행이 아닌 자유시점으로 대체하면서 자유로운 진행과 함께 중세파트의 정교한 아트워크를 옮겨놓은 듯한 배경은 게임 데모판이 발표되면서 호평이 있었지만 반대로 강제적인 잠입시스템과 더불어 들죽날죽하여 따로따로 노는 듯한 게임디자인과 중세파트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현대파트의 배경, 퇴보한 월드맵 그리고 스토리가 전작에 비해 용두사미인 점은 여전히 전작보다 못한 게임이라는 평이다.
하지만 액션게임으로서는 어느정도 호평은 있는평이다. 하지만 방패나 아머가 있는 적들은 카오스 클로만 처리 가능한 걸 강제한다는 점과[4] 현대파트의 적들이 대부분이 원거리 무기로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장난이 아닌점은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데다 아머까지 있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이 작품은 호불호가 갈려 여전히 평은 국내나 해외나 실패작 혹은 수작으로 양분할 정도이다. 현재 IGA 악마성 팬에서 시작하여 나름 고전작까지 수용한 국내의 악마성 올드팬과 코지마 팬에서 시작되어서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LOS팬들은 공통점이 없기에 거의 철천지 원수 수준으로 왜곡과 비하글 등으로 싸움이 붙이고 있으니 나름 냉정한 시각이 필요하다.
이 게임이 전작보다 못한점이 왜 있었는지는 우연히 전작의 성공의 단맛에 취한 디렉터 엔릭 알바레즈의 안하무인격인 행동으로 인한 개발팀의 불화로 인해 중요 스태프의 퇴사와 더불어 모든 개발파트들을 조정해야하는 디렉터직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함으로 밝혀졌다.
리뷰 혹평에 의한 것인지 아님 소매점의 주문이 적어서 인지[5] 판매량이 반토막도 안되는 실망스런 판매량이 된듯 싶다.[6][7]
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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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엔딩에서 힘도 잃고 기억도 거의 날아간 가브리엘을 조벡이 깨우며 가브리엘이 바라는 영원한 안식(=죽음)을 주는 대신[8] 사탄의 추종자들이 지옥에서 사탄을 불러오는 것을 막기로 하고 손을 잡는다.
무대가 되는 도시는 가브리엘이 지배하던 성을 기반으로 세워졌으며 도시 내부를 돌아다니며 사탄의 추종자들을 없애가던 가브리엘은 어린 트레버의 환영을 보고 트레버의 말에 따라 운명의 거울을 수복하면서 잃어버린 힘을 되찾는다.
마지막 세번째 추종자가 사탄을 불러오려 할 때 조벡의 심복이 실은 알루카드였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이 모든 것이 가브리엘과 알루카드 부자가 꾸민 낚시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프롤로그에서 가브리엘을 찾아왔던 것은 바로 알루카드. 가브리엘은 어둠의 왕자가 되어버린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면서도 자신이 사라지면 자신을 두려워해 숨어버린 조벡과 사탄이 세계를 지배하려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알루카드는 뱀파이어 킬러의 말뚝 파편을 이용해 만든 검인 크리사이그림(Crissaegrim, 발만웨의 북미판 월하 버전 이름)으로 드라큘라를 찔러 잠들게 하여 오랜 세월이 지나 드라큘라가 죽었다고 생각한 조벡과 사탄을 기어나오게 해서 한꺼번에 없애버리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조벡을 속이기 위해서 가브리엘을 오랜 세월 잠들게 하는 것으로 힘을 잃고 기억을 애매하게 하는 조치까지 취했다.
속은 것에 분노하는 조벡을 없애버리고 세번째 추종자가 불러온 사탄마저 없애버린 후 가브리엘과 알루카드는 어딘가로 떠난다.
4 등장인물
- 드라큘라
- 어린 트레버
- 빅터 벨몬트 [9]
- 롤랑 드 롱스발
- 조벡
- 조벡의 부관
- 마리 벨몬트
- 추파카브라
- 라이사 볼코바=사탄의 사제 1
- 네르갈 메슬람스테아=사탄의 사제 2
- 귀도 산도르=사탄의 사제 3
- 사탄
- 카밀라
- 고르곤
- 아그레우스
- 토이 메이커
- ↑ 가브리엘 벨몬트가 전작에서 드라큘라가 됨에 따라서 드라큘라가 주인공이 되는 전무후무한 전개가 되어 버린 셈.
- ↑ 허나 발매 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한 예로 월하의 야상곡에서 순수한 악의 화신이었던 드라큘라 백작을 아내의 죽음에 슬퍼하는 로맨틱한 중년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혹평이 있었을정도인데 이번 LOS2는 드라큘라를 추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DMC - 데빌메이크라이와 비교하면 DMC는 약과다.
- ↑ 전작의 경우 적의 후면을 공격할시에 가능한점과 비교하면 재미를 떨어뜨렸다(후면공격시 아직도 가능하다 힘들뿐이다)
- ↑ 전작의 경우 코지마의 버프로 소매점의 주문이 많았지만 초기 판매량에 비해 출하량이 많아서 소화율이 낮았기에 빠른 시기에 덤핑이 되었다. 가격하락으로 인해 악마성시리즈중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소매점은 이득을 보지 못한 케이스이기에 이 경우 차기작의 주문량이 적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다.
- ↑ http://www.vgchartz.com/gamedb/?name=Castlevania%3A+Lords+of+Shadow&publisher=&platform=&genre=&minSales=0&results=200
- ↑ 다만 판매량 집계사이트들은 대부분 다만 제작사 공식발표가 없는한은 정확하지는 않을수도 있을수도 있으니 유의 바란다. 허나 판매량 집계를 전문적으로 발표하는 곳이 오차가 많아도 50%이하라고 생각하면 실망스러운것 맞다.
- ↑ 조벡이 뱀파이어 킬러를 회수해서 수리했다.
- ↑ 사이먼 벨몬트의 후손으로 현대의 빛의 형제단의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