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벨몬트

로드 오브 섀도우 시리즈의 등장인물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2의 공식 일러스트
국내판 이름가브리엘 벨몬트, 드라큘라
유럽판 이름Gabriel Belmont, Dracula (Dracul)
일본판 이름ガブリエル・ベルモンド/ドラキュラ
등장 작품공식 일러스트테마곡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By 호세 바에요]벨몬트의 테마곡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미러 오브 페이트[By 호세 바에요]결전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2[By 호세 바에요]드라큘라의 테마곡
출연작유럽판 성우일본판 성우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로버트 칼라일(Robert Carlyle)[1]후지와라 케이지(藤原 啓治)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미러 오브 페이트-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2

1 설명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시리즈의 주인공.


2 행적

어려서 고아로 빛의 형제단의 문 앞에 버려졌는데 크론크비스트 가문의 사생아라는 추측이 있지만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2] 이후 길러준 형제단에서 대천사 가브리엘의 이름을 받고 빛의 형제단의 일원으로 성장한다. 아내인 마리를 만난 것도 이때쯤. 벨몬트(산에서 온 자)라는 성은 가브리엘이 산과 높은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얻은 성이다.

데몬 로드의 포획 임무를 위해 떠난 사이 마리가 괴물들에게 살해당해 마리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나날을 보내다 그녀를 되살릴수 있는 방법인 '신의 가면'을 찾기 위해서 여정을 떠나는 내용이 바로 1편의 내용이다.[3]

게임 내내 우울하고 욱하는 모습을 많이보이는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내레이션으로 점점 무너져가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원래부터 침울하고 사색적인 성격을 마리가 억눌러 주고 있었는데 그녀가 죽고 나서 더 심해진 것이라고. 이름은 벨몬트지만 본가의 그 열혈한들과는 꽤 거리가 있다.

이쪽 세계관의 뱀파이어 킬러인 컴뱃 크로스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캐슬바니아 위키에 따르면 활동 연대는 1047년.[4] 하지만 기존 벨몬드 일족과의 접점은 없다. 대신 후속작에서 벨몬트 가문의 존재가 확인됨에 따라 본 세계관의 벨몬트 가문의 시조가 된다.

서브 웨폰

  • 단검 - 단검을 던져서 적을 맞추며, 기본 서브웨폰. 구전처럼 적으로 등장하는 잡졸 늑대인간에게 사용하면 즉사시킨다.
  • 성수 - 빈센트 도린에게서 성인의 성수를 빼앗은후 사용이 가능하며, 이름만 성수지 실제론 소이탄급 위력을 자랑한다.흡혈귀 계열의 적에게 사용하면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 요정 - 적을 일정시간동안 교란시킨다. 다만 안 통하는 적도 있으며, 교란했던 적이 죽으면 요정도 죽는다.
  • 크리스탈 - 버튼을 잠시 눌러서 차지하는 식으로 작동하며, 잔탄이 하나인 대신 맵 전지역에 강력한 광역 공격을 하는 악마를 소환한다. 한번 사용하면 크리스탈은 소멸하며, 이때는 재회수를 해야만사용할수있다.


3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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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빛의 형제단의 단장인 조벡로드 오브 섀도우들의 힘이 담긴 신의 가면을 얻기 위해 꾸민 수작이었다. 가브리엘을 악마의 가면의 힘으로 조종해서 그의 아내 마리를 죽이게 했고 그가 마스크를 찾아 생고생을 하게 만든 것도 조벡이다. 하지만 결국 조벡을 조종한 건 사탄이었고 신의 가면을 들고 신에게 대항하려는 사탄을 저지하며, 마지막으로 신에게 용서를 빌게되고 이때 얻게된 신의 힘과 로드 오브 섀도우들의 힘으로 사탄을 압도하여 쓰러트린다. 하지만 신의 가면으로도 죽은 사람은 제대로 살릴 수 없었기에[5] 혼이 된 마리가 승천하는것을 보며, 그녀에게 용서를 구하고 마리는 그를 원망하지 않았지만 결국 그녀를 되살릴수 없다는 현실에 절망하게 된다.

한편으로는 로드 오브 섀도우를 죽여서 천국에 있는 원본들까지 다 소멸시켰고 이에 대해 약간의 죄책감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천국에 있던 기사단의 시초들은 대의를 위해서 자신들이 소멸할 각오도 가지고 있었다.

싸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더럽게 강하다. 다른 사람도 아닌 사탄과 주먹질하며 싸울 정도니 말 다했다.


4 정체

몇 세기 후, 어떤 영문인지 살아 있는 조벡이 교회에 숨어 있는 가브리엘을 찾아 사탄이 부활하기 전에 막아야 된다고 하지만 가브리엘은 자신의 이름은 가브리엘이 아니라고 소리치는데... 그의 이름은…

"그 이름으로 날 부르지 마라! 나는 용이니라!"(Don't you dare call me that! Eu Sunt Dracul!)[6]

드라큘라. 암흑의 군주(Prince of Darkness).

기존의 악마성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확정이다. 조벡이 "그동안 왜 숨어 있었느냐"고 얘기하며, 조벡과의 싸움으로 튕겨나간 밖은 자동차가 굴러다니고 전광판이 빛나는 20세기 말이나 21세기 초인데도 드라큘라로서 살고 있다. 기존의 세계관과는 다르다고 확실히 쐐기를 박았다. DLC가 나오기 전엔 저게 가브리엘의 남은 어두운 면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현재는 가브리엘 본인이 맞는 걸로 판명. 자신을 설득하려는 조백을 기습해 물으려고 했으나 조백의 반격으로 성당 밖으로 떨어진다. 이후 조백과의 대화에서 죽고싶지는 않지만 그러다고 살고싶지 않다고 대답했고, 조백은 가브리엘이 영생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자신을 도와준다면 불사를 없애주겠다고 제안하지만 가브리엘은 대답도 하지 않은체 사라진다.

DLC인 Reverie에선 살려주었던 뱀파이어 로라와 협력해서 카밀라가 억눌러놓았던 악을 없애는 내용을 다루며 그 후에 출시될 DLC인 Resurrection은 엔딩(드라큘라가 되기 전의) 바로 직후의 내용을 다룬다고 한다. 여기서 가브리엘은 매우 유명한 악마성의 악역 캐릭터와 싸우게 된다고 하지만 정작 나온 건 캐슬바니아에서 숨겨진 보스로 나온 잊혀진 자를 오마주한 놈이었다. 드라큘라와 벨몬트가 한 인물이 되는 등 어레인지가 행해진 작품이라 괜히 잊혀진 자의 정체가 뭘까 궁금해한 팬들만 물 먹었다(…).

Reverie 트레일러에서 로라가 하는 말이 충공깽. 가브리엘이 로드 오브 섀도우들을 죽여서 억눌러놓았던 잊혀진 자를 없애야 하는데, 그러려면 가브리엘이 흡혈귀가 되어야 한다. 애시당초 잊혀진 자가 갇힌 빛의 기사딘의 요새 안은 로라와 같은 어둠의 힘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가브리엘은 로라의 피를 마시고 로라는 해방되나 가브리엘은 흡혈귀가 되고 만다. 결국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악마가 된 남자가 되었다.

다만 본작의 가브리엘은 흡혈귀의 피를 마시고 흡혈귀가 된 것이기 때문에 연금술의 힘으로 흡혈귀가 되고 다른 악마들을 통솔하는 마왕인 본가의 드라큘라 백작과는 많이 다르다.

이래저래 누가 코지마 스타일 주인공이 아니랄까 봐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이용당하는 인물이다. 이름은 벨몬트지만 성격은 다크 히어로 성격이 강하다.

이런 스토리 구성은 기존의 악마성을 재구성하며 가브리엘에 레온 벨몬드마티어스 크론크비스트가 한 군데 섞인 것을 나타내는 듯하다. 애시당초 사생아 설정도 그래서 그런 것 같고. 결과적으로 이름은 벨몬트인데 속은 드라큘라가 되었다. Resurrection DLC에선 잊혀진 자와 싸우기 전에 드라큘라의 대사인 "Enough talk… have at you!"[7]를 하기까지 한다.

Resurrection에서 보면 대사가 전체적으로 호전적으로 변했다. 자신을 대놓고 이라 부르며 잊혀진 자를 자신의 먹잇감이라고 지칭한다. 최후에는 잊혀진 자를 때려잡고 패배를 인정하고 자비를 구하는 잊혀진 자를 죽여 버린다. 이후 컴뱃 크로스를 부수고 사라진다.

인생이 참 시궁창이다. 아내 살려보려고 선배의 조언에 따라 개고생을 해가며 로드 오브 섀도우도 때려잡았더니 실은 낚시였고 거기다가 자기가 한 일때문에 사탄이 가면을 얻고 세상을 휘어잡으려해서 그걸 막으려고 사탄도 때려잡은뒤 가면을 정작 써보니 죽은 사람을 실체있는것처럼만 보여줄 뿐이었다. 그리고 로드 오브 새도우를 죽여버린 여파로 그들에게 봉인됐던 괴물이 튀어나와 그걸 막으러 갔더니 그럴려면 흡혈귀가 되야한다로 하고, 그렇게 잊혀진 자를 때려잡고 난 다음엔 영생의 저주에 걸려 버린다. 이런 디테일한 점 때문에 마티어스 크론크비스트보다 더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란 평이 있다. [#]


5 미러 오브 페이트에서

Dracula_MoF.jpg
전성기 때의 일러스트.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미러 오브 페이트에선 트레버 벨몬트가 드라큘라를 잡으러 오고 후에 사이먼 벨몬트도 드라큘라와 싸우러 온다.

주인공이었던 전작과 달리 가브리엘 상태에서 프롤로그에서 플레이 가능한걸 빼면 원래 악마성처럼 악당의 위치이다. 로드 오브 섀도우에선 고독한 흡혈귀란 느낌인데 여기선 괴물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다. 빛의 기사단을 파괴하고 세상을 자기 뜻대로 바꿔버리는 것이 목표.

누가 박복한 흡혈귀 아니랄까봐 미러 오브 페이트에서도 마음 고생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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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가 자신의 아들임을 모른 상태로 그와 싸워 죽여버렸고드디어 드라큘라가 벨몬트를 이겼...는데 초상집 트레버가 죽어가는 도중에야 그 사실을 알게된다. 절망한 드라큘라는 황급히 자신의 피를 먹여서[8] 트레버를 흡혈귀로서 살려낸다. 이때 트레버를 알루카드란 이름이 붙은 관에 넣어둔다. 즉, 이 세계관에선 알루카드의 이름을 붙여준 건 드라큘라. 하지만 트레버는 드라큘라의 방식에 반감을 표하고 사이먼을 도와 드라큘라를 쓰러뜨린다.[9] 사이먼이랑 대면해선 원판 드라큘라마냥 도발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전투 전 사이먼은 내버려두라는 알루카드의 말에 "저자는 벨몬트다. 그 가문 때문에 더 이상 고통받지 않겠다!"라고 한걸 볼때 아무래도 본인의 심적고통 때문에 벨몬트 가문은 다 뿌리뽑으려는듯.

이후 드라큘라는 죽진 않았지만 도망가고[10] 알루카드는 드라큘라를 추적하게 된다.

종합하자면 이놈저놈에게 낚여서 자신의 아내를 자기 손으로 죽이고, 흡혈귀가 돼버린 것도 모자라서 존재한 줄도 몰랐던 자신의 아들도 죽이기 직전까지 간데다가 나중엔 자신의 아들과 손자에게 떡실신당했다. 이렇다가 LOS2에선 힘을 잃고 몰락하는 것도 예고된지라 박복한 마왕의 운명은 다른 세계관이라도 달라지지 않는듯 하다.

하지만 그 초월적인 강함은 어디가지 않아서 트레버는 혼자서 이겼고 알루카드와 사이먼이 힘을 합친뒤에야 겨우 쓰러뜨릴수 있었다. 아무래도 다른 흡혈귀들과는 달리 그들의 피를 전부 마신데다가 잊혀진 자의 힘까지 흡수한 덕분인듯.

알루카드 파트에서 주무기는 오른팔의 건틀렛으로 검을 소환해 공격한다. 이외에 여러 각도로 헬파이어를 발사하거나 돌진기등을 사용하며 점프했다가 땅에 충격파를 먹일수도 있다. 1 페이즈는 알루카드를 조작, 사이먼과 함께 드라큘라와 싸우게 되지만 드라큘라가 사이먼을 기절시킨뒤 2 페이즈로 돌입한다. 1페이즈와 다를건 없지만 시몬이 없기에 약간 힘겹다. 이후 기절한 사이먼을 조종해서 알루카드를 공격하게 하는데, 이때는 알루카드가 사이먼을 공격하는 것을 거부하기에 저스트 가드 이후 잡기로 사이먼에 붙은 드라큘라의 마법을 전부 빨아내야 한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페이즈로 돌입하면 촉수(...)로 알루카드나 사이먼을 잡는 기술이 추가된다. 알루카드가 잡히면 버튼 연타를 해서 사이먼이 드라큘라를 공격해서 풀어줄때까지 버텨야 하고, 사이먼이 잡히면 채찍질로 해방시켜줘야 한다. 이후 마지막엔 알루카드가 드라큘라를 잡아두고 그런 드라큘라의 가슴에 사이먼이 컴뱃 크로스의 말뚝을 박아버린다. 하지만 드라큘라는 붉은 빛으로 변해서 사라지고 알루카드는 드라큘라가 죽지 않았음을 직감한다.

트레버 파트에선 전작의 사탄 전같은 색놀이(...)를 하게 된다. 빛의 마법을 쓸때는 검을, 어둠의 마법을 쓸때는 건틀렛을 사용한다검과 건틀렛이라니까 데멕1편의 단테같다. 싸울때는 드라큘라가 사용하는 마법의 반대 마법을 사용해야 되며 어둠의 마법을 장착한 상태라도 드라큘라가 빛의 마법을 쓸때는 공격으로 체력을 회복할수 있다. 가끔 쓰는 범위성 공격은 같은 마법을 써서 회피하면 된다. 최종보스인만큼 공격력이 장난아닌데, 가불기를 잘못맞으면 금방 체력이 쭉쭉 떨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평타로 공격하는건 저스트 가드로 빈틈을 유도할수 있으니 잘 써먹어야 된다. 저스트 가드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금방 끝날수도, 한참동안 싸우게 될수도 있다. 이후에는 시네마틱으로 트레버와 드라큘라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장면이 나오고 그후에 드라큘라가 쏘는 붉은 에너지 덩어리를 피해가며 드라큘라에게 접근해야한다(맞으면 즉사).


6 로드 오브 섀도우 2

enemy_dracula2.png
힘을 잃고 노화된 상태의 일러스트.


힘을 되찾고 회춘한 상태의 일러스트. 게임에서는 이모습으로 플레이한다.

12.jpg
용의 부적을 사용했을시 변하는 모습. 데스윙 바칼 크아아아아 드라큘라가 울부짓었다

미러 오브 페이트로드 오브 섀도우 1편이후 거의 반세기가 지난 시점인 현대를 배경으로 깊은잠에서 부활한다. 1편 에필로그에서 보여준 현대가 바로 2편의 무대.

2편에서는 프롤로그에서 자신의 악마성을 함략해가는 빛의 형제단을 상대로 타이탄을 단신으로 파괴하고, 기사 롤랑을 쓰러트리고 모욕하며,[11] 암흑의 군주라는 칭호가 겉치레는 아니라는걸 보여준다.
이후 자신의 아들이자 숙적 알루카드 (트레버 벨몬트)와 만나며 프롤로그는 끝난다.

이후 1편의 에필로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때를 배경으로 오랜잠에서 부활한다. 그리고는 얼마전 다시 나타난 조벡이 사탄의 강림을 저지해준다면 불사신인 너에게 죽음을 주겠다는 조건을 받아들이게 되고 사탄의 강림을 저지하기위해 추종자들에 맞서 싸우게 된다.
하지만 오랫동안 흡혈도 못한채 잠적해서 그런것인지 과거와는 다르게 노화가 진행되어서 과거의 힘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기억도 일부 손상된 상태. 다행히 프롤로그 이후 얼마 지나지않아 조벡이 가브리엘의 복귀를 위해 민간인 3명을 제물로 바치고 가브리엘은 이들의 피로 회춘한다.

또한 챕터 를 진행하다보면 갑자기 환상이나 점등 과 함께 과거 악마성이 아직 있던때로 전이되는데, 이때 잃어버린 공허의 힘과 혼돈의 힘을 되찾게 된다. 하지만 이 힘들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부하들이던 마물들이 가지고 있었고 마물들은 주인도 몰라본채(...) 가브리엘을 공격하게 된다... 그리고 후반부에 진실이 밝혀지는데 [12]

그렇지만 잠들기 직전 있었던 일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이 아무것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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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잠든 이유는 바로 사탄과 조벡 둘다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한것. 가브리엘이 드라큘라로 변하면서 사탄의 추종자들과 아이들은 드라큘라를 피해 음지로 숨어들었고 프롤로그 직후 나타난 트레버는 가브리엘에게 자신의 검 크라사이그림[13]으로 찌르면 죽지는 못해도 가사상태까지 가게되며, 이후 사탄의 추종자와 조벡이 다시 활개하게 되면 트레버가 나타나 가브리엘을 잠에서 깨어나게 해서 이둘을 완전히 없애자는 내용으로 그를 설득한다. 아들에게 미안함때문이였는지 아니면 단순한 복수심 때문이였는지는 몰라도 트레버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가사상태에 빠지게 된다. 또한 부활하면서 힘과 기억도 잃어서 의심많은 조벡도 속아넘어가게 된다.
악마성에서 어린 트레버가 등장한 이유역시 바로 이 기억때문.

결국 조벡은 자신이 이용당했다는것을 알게되자 본모습을 보이며 싸움을 걸지만, 공허의 검으로 꿰뜷리면서 얼음조각상태로 산산이 부서지며 끔살. 사탄도 거대한 괴수를 끌고오고 간계로 벨몬트를 여러번 엿먹이지만[14], 결국 회수한 컴뱃 크로스에 꿰뚫리며 끔살당한다.

이후 한때 자신의 성이 있던 도시를 바라보고는 1편 에필로그에 나온 교회에 다시 들어가며 2편은 막을 내린다.


여담이지만 2편의 무대가 되는 도시는 과거 가브리엘의 악마성이 있던 자리에 건설되었으며, 구조나 배치역시 악마성과 동일하다고 한다.

또한 과거 빛의 형제단 시절 사용했던 빛의 마법이나 어둠의 마법등을 비롯한 모든 아이템과 기술을 버리면서 컴뱃 크로스를 비롯한 모든 장비가 바뀌었다.

원 세계관의 드라큘라와 가장큰 차이점 두가지는 자기가 직접 행동한다는것과 자신을 마왕이 아닌 으로 지칭한다는 것.
로드 오브 섀도우 엔딩에서 Eu sunt Dracul(나는 용이다)라고 얘기했고, 잊혀진 자를 좇는 DLC에서도 자신은 용이고 잊혀진 자는 사냥감이라고 얘기하며, 로드 오브 섀도우 2 티저의 캐치 프레이즈도 용이 돌아온다였다. 드라큘라또한 용의 아이이란 뜻이니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전편의 다크 크리스탈에 해당하는 아이템인 용의 부적 역시 벨몬트안에 잠들어있는 드래곤의 힘을 각성시켜 한번 드래곤으로 변하는것.

과연 흡혈귀답게 피를 빨거나 심하면 심장을 뽑아버리기까지 하며, 회복 포인트의 사용역시 석상에 있는 심장을 짜내 피를 먹는것.


7 기타

이름이 가브리엘이란 것과 과거가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 때문에 영화 반 헬싱의 오마주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원래 디자인은 초창기 악마성 주인공 같은 야만인 스타일의 캐릭터였지만 코지마 히데오의 조언으로 현재의 스타일이 되었다. 캐릭터의 갑옷은 저주의 봉인 당시의 시몬 벨몬드의 갑옷에서 디자인을 따왔다고 한다.

토로 스테이션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선 잘만 설명하다가 갑자기 폭주(…)하는 경향이 있어 "실제 가브리엘은 이렇지 않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뜬다.

특이하게도 착용 가능한 아이템 중에서 솔리드 스네이크의 반다나와 담배, 솔리드 아이가 있다. 착용하면 외모와 맞물려서 젊은 시절의 빅 보스[#]가 되어 버린다.


8 명대사

  • "나는 용이오, 마왕 '드라쿨'일지니... 나는 그(신)를 떠났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것은 그에 대한 내 복수니라!"
"I am the dragon, Dracul! I am the Prince of Darkness... I am and will be, forever, a thorn in His side! That... is my vengeance!"
  • "네놈은 날 잘못 알았어!" - 2편에서 사탄을 끔살하며
"Your Wrong About Me!"
  1. 1990년대 켄 로치 영화와 트레인스포팅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진 스코틀랜드 출신 영국 배우. 캐릭터의 모습을 성우에서 따왔다고 한다.
  2. 크론크비스트 가문 같은 지역 유지 지주의 사생아로 보는 견해도 있다.
  3. 그런데 감독이 코지마 히데오라서 예상 외의 반전 속에서 희생될 것 같다. 실제 트레일러의 내용에서도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될 듯한 암시를 주고 있다.
  4. 1편
  5. 신의 가면의 능력은 죽은이도 되살살리는게 아닌 그저 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해주는 가면일 뿐이였다.
  6. 그 이름으로 날 부르지 마라! 나는 드라큘라다!!
  7. 영문판 월하 프롤로그에서 드라큘라가 하는 말이다. 일판에선 "누가 옳은지 죽음으로 가르쳐주지"
  8. 본 세계관의 흡혈귀는 흡혈귀에게 물려서 되는 게 아니라 흡혈귀의 피를 먹어서 흡혈귀가 된다. 가브리엘도 이런 방식으로 드라큘라가 되었다.
  9. 부활한 트레버와 드라큘라가 첫 대면했을때 트레버가 말한 첫 마디가 아버님이었는데 이걸 듣고 굉장히 만족한 표정으로 웃는다. 아마 로드 오브 섀도우 시리즈 3작품 통틀어 드라큘라의 미소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면 아닐지.
  10. 알루카드가 보고 "흡혈귀가 죽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얘기한다.
  11. 자신의 눈앞에 컴뱃 크로스형태의 십자가를 대며 성가를 말해 쓰러트리며 하지만, 신에게 선택받은 자인 가브리엘한테 그런 기술은 통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가브리엘이 역으로 성가를 복창하며, 신의 힘을 이용해 빛의 형제단을 몰살시킨다. 이때 롤랑이 자신의 옛날과 같았다고 우울한 눈빛으로 보는것이 인상적.
  12. 벨몬트가 이동한곳은 진짜 악마성이 아니다. 가브리엘이 컴뱃크로스로 죽으려고하자 벨몬트의 마음속 어둠이 악마성의 형태로 구현되어 벨몬트를 붙잡아 영원히 악마성의 주인으로 삼으려는것. 마리 벨몬트카밀라. 전작에서 죽은 이 둘이 나타나는 이유 역시 악마성이 가브리엘의 심상세계라고 생각한다면 간단하다. 하지만 일부 캐릭터(추파카브라, 판의 형제 아그레우스)나 트레버가 악마성에 나타난것을 보면 단순히 가상의 악마성이라고 보기만은 힘들다.
  13. 가브리엘이 사용했던 컴뱃크로스의 말뚝부분이 검에 사용되었다.
  14. 트레버의 몸을 뻬앗아 가브리엘이 치명상을 입히지 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