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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나시오나우 입단식
여기서도 벤치인건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No.8 | |
안데르송 루이스 지 아브레우 올리베이라 (Anderson Luís de Abreu Oliveira) | |
생년월일 | 1988년 4월 13일 |
국적 | 브라질 |
출신지 | 포르투알레그리 |
포지션 |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76cm / 69kg |
유스팀 | 그레미우 (1993~2004) |
소속팀 | 그레미우 (2004~2005) FC 포르투 (2005~200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7~2015) ACF 피오렌티나 (임대) (2014) 인테르나시오나우 (2015~ ) |
국가대표 | 8경기 |
골든보이 상 수상자 | |||||||||||
세르히오 아구에로 (2007) | → | 안데르손 (2008) | → | 알렉산드르 파투 (2009) |
1 선수 소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브라질의 축구선수.이자 아스날의 시오 월콧과 함께 별로 발전이 없는 유망주 월콧은 이제 터지기라도 했다 월콧이 뭐....라고...? 터졌다고풀네임은 안데르송 루이지 지 아브레우 올리베이라. 줄여서 안데르손.안됄송
06~07시즌 까지 FC 포르투에서 뛰었던 어린 안데르손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스콜스의 대체자로 거액의 이적료를 주고 이적시켰다. FC 포르투 시절에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됐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오면서 중앙 미드필더로 컨버전하여 기용되는 중.
알렉스 퍼거슨의 안데르손 중원 기용으로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쉴새없이 뛰어다니고 공격은 물론이며 수비가담도 수준급.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부진했던 저번 시즌들과는 달리 11~12 시즌 초반에는톰 클레버리와 함께 폴 스콜스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빈공간 사이로 킬패스도 잘 찔러주며 열심히 뛰어주었다. 예전과는 다르다! 예전과는!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고 일명 먹튀(...)논란[2]이 있었지만 10월 이후 자신의 출전기회가 늘어나면서 재능을 뽐낼수 있게 되었고 리버풀 원정에서 오언 하그리브스와 파트너로 출전하여 스티븐 제라드를 꽁꽁 묶는 활약을 펼친다.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또한 프리미어 리그 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며 더블을 거두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안데르손은 제2의 호나우지뉴 취급을 받았다. 안데르딩요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할 말이 없어진다 이와 같은 활약으로 2008년에는 유로피언 골든보이 어워드를 수상할 정도로 포텐 하나 만큼은 최고라고 평가를 받았으나....
그렇지만 다음 시즌부터 4시즌 연속으로 지독한 슬럼프에 빠지며. 인터넷에서 안데르손에 대한 비판 또는 비난들이 넘쳐났으며[3] 최악의 시즌들을 보냈지만. 11~12시즌을 주기로 다시 폼이 살아나고 맨유에서 1.5군 멤버로 열심히 활약해주고 있다.[4] 애초에 안데르손의 부진의 원인은 부상. 부상전에는 자타공인 EPL 최고의 유망주였지만... 07~08시즌 부상과 08~09시즌 부상이 기량에 큰 영향을 미쳤다.[5] 게다가 중원은 맨유에서 가장 취약한 포지션...
기사들을 보면 퍼거슨 감독과의 불화설 이라든가 좋지않은 기사들이 뜨는데. 실제로는 신임을 굉장히 많이 얻고 있는 것 같다. 애초에 감독 신임을 못받은 선수가 몇년 이상 그 팀에서 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라곤 하지만 최근들어 안데르손의 출전기회가 줄었... 12~13시즌에는 굉장히 안정적으로 변하고 플레이 자체도 눈에띄게 좋아졌다. 그런데 또 부상을 당했다. 아르연 로번 ..... 점점 이분을 닮는 듯하다... 로번은 잘하기라도 하지..
클럽 커리어에 비해 브라질 국가대표 커리어는 별로 없는데. 꼽자면 2007년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브라질과 같이 우승을 함께 한 것. 또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어 브라질의 동메달을 이끌었다는 정도... 사실 2대회에서 안데르손의 활약은 거의 없었다. 지못미
안데르손 자체가 터질땐 잘 터트려주는 선수. 그렇지만 단점으로 기복이 심하며. 어쩔 때는 패스도 끊기고. 드리블 또한 계속 막혀버리는 극악의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이게 다 부상 때문이다 그래도 잘하는 날엔 평타 정도는 치는 듯.
2014년 1월 16일 ACF 피오렌티나로 임대되었다.
그리고 거기서도 별 다른 활약 없이 맨유로 복귀. 이미 등번호도 후안 마타에게 넘어갔고 방출이 유력하다.
14-15 시즌에는 3라운드에서 앙헬 디 마리아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투입 된 이후로는 또 다시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로도 교체명단에도 들지 못하고 있는데 반 할이 경기에 출전하고 싶으면 몸부터 만들라고 했다고 한다. 미션 임파서블
2015년 2월 인테르나시오나우로 이적하며 브라질로 복귀하였다.
2 이모저모
자신의 SNS에 "Top Guy" 라며 박지성과 찍은 사진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다. 이적후에도 박지성과의 친분은 여전한 듯 하다. 파트리스 에브라 또한 안데르손과의 친분이 깊은 듯 하데... 이러다 조만간 부부싸움 일어날 기세 ㅎㄷㄷ 일본의 축구선수인 카가와 신지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들어가기 전부터 안데르손과 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데 만날일 없던 카가와 신지와 안데르손이 어떻게 친해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흠좀무
12-13 시즌 개막과 함께 개명 Andesron이라는 오타가 난 유니폼을 입고 교체로 등장, 대부업체같은 별명 '안데스론'을 득템했다.같은팀의 금융형 미드필더와는 상관이 있으려나? 항간에는 앙리가 헨리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것처럼 안데스론이 지금껏 안데르손의 유니폼을 입고 뛰다가 실수(...)로 본명을 들고 나왔다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