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배우/서구권
느끼절정의 젊은 시절
옆은 전 부인이자 배우인 멜라니 그리피스.
장모가 거세게 반대했다 카더라
Antonio Banderas
1960년 8월 10일 ~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스페인의 영화 배우. 말라가 출신.
젊었을때는 느끼하면서도정열적이고 간지나는 미청년의 느낌이 강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미중년의 테크트리를 타고 있다.
라틴계 배우중 가장 널리 알려진 배우중 한명. 의외로 멕시코 사람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페인에서 태어나 스페인에서 자랐으며 당연히 스페인 국적이다. 영화에서도 남미쪽 사람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런 듯 한데, 이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경우가 상당하고 또 남미에서도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전부 스페인어를 쓰기 때문이다.
헐리우드에는 90년대에 입성했으나 80년대부터 스페인 국립연극단 최연소 단원으로 활동하고 이를 눈여겨 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과는 장편 데뷔작부터 여러 편의 작품을 함께 하는 등 자국에서는 이미 대단히 촉망받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맘보킹'으로 헐리우드에 데뷔한 이후 한동안 멋있는 마스크와 눈빛 연기로 여자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고 조연으로 출연한 1993년작 필라델피아에서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톰 행크스와의 동성애 연기를 하며 부녀자들의 가슴이 녹아나기도 했다. 지금 우리 우리?? 우리가 몇살인데? 이모뻘 되는 아주머니들은 대부분 젊은 시절의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포스터 한장쯤은 가지고 있었다(…) 기본적인 연기력도 좋지만, 위험한 액션 연기도 서슴치 않아서 액션 영화에 자주 출연했다. 이미 액션영화계에선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명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정받는 수준이다. 그러나 출연작을 선택하는 운이 오락가락인데 한편이 초대박을 치면, 그 다음편은 쪽박을 차거나(…) 하는게 계속 반복되고 있다.
슈렉 시리즈의 장화신은 고양이 목소리 연기도 담당하고 있는데, 캐릭터도 흥했고 목소리도 어울린다며 선전한 덕분에 스핀오프까지 나왔다.
한국에서는 홍시호가 전담 성우를 맡고 있다. 일본에서는 오오츠카 아키오가 담당.
멜라니 그리피스와 결혼 18년만에 이혼했다.
1 출연작
1.1 영화
- 타이미 업 타이미 다운
- 필라델피아 - 미겔 알바레즈
-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 어세신 - 미겔 베인
- 데스페라도 - 엘 마리아치
- 포룸
- 에비타 - 체 게바라
- 마스크 오브 조로, 레전드 오브 조로 - 알레한드로 뮤리에타/조로
- 13번째 전사
- 오리지널 씬
- 스파이 키드 [1]
- 팜므 파탈
- 엑스 VS 세버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 슈렉 - 장화신은 고양이
- 나인
- 내가 사는 피부
- 장화신은 고양이 - 장화신은 고양이
- 마세티 킬즈
- 익스펜더블 3
- 스폰지밥 3D
- 오토마타
- 블랙 골드 - 에밀 네십
- 보더랜드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