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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鴻俊
1951년 03월 02일 ~
1951년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태어났다. 마산고등학교, 부산대학교 의과대학(학부 예과, 석사, 박사)를 졸업하였다. 이후 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를 거쳐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 마산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경상남도당 부위원장,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경상남도당 위원장, 제5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제1사무부총장, 정책위원회 선임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다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여 정부조직법이 개정되면서 2014년까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같은 시기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선에서 윤한홍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에게 밀려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탈락 후 백의종군을 선언하였다. 같은 해 5월 반기문 대망론과 관련하여 "유엔 사무총장을 10년간 경험한 경륜과 많은 인맥, 세계 정상들과의 좋은 인맥들을 활용해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가 부려먹을 때"라면서 "(권력 의지도) 100%가 아니라 101%다. 아주 강한 의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