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 감독상
제86회
(2014년)
제87회
(2015년)
제88회
(2016년)
알폰소 쿠아론
(그래비티)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버드맨)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레버넌트)
제87회
(2015년)
제88회
(2016년)
제89회
(2017년)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버드맨)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레버넌트)
-
(-)
이름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Alejandro González Iñárritu)
국적멕시코
출생1963년 8월 15일, 멕시코 시티
직업감독, 프로듀서, 시나리오 작가, 작곡가
종교천주교
가족마리아 엘라디아 하게르만 (배우자), 슬하 1남 1녀
서명

1 소개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2연속 수상자 [1]

멕시코 출신 영화감독. 같은 멕시코 출신인 알폰소 쿠아론, 기예르모 델 토로와는 오랜 친구 사이이다. 참고로 성은 '곤살레스 이냐리투'이다.

작품들의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며 상업영화보다는 예술영화를 주로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바벨》과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흥행했다. 《바벨》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면받는가 싶었더니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버드맨》으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감독의 직책으로서는 싹쓸이한 셈.

초창기 작품들인 《아모레스 페로스》, 《21그램》, 《바벨》은 모두 여러 인물들의 여러 이야기가 교차되어지며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21그램》은 여러 이야기는 물론이거니와 시간 전개도 뒤죽박죽이라(...) 이해가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 이에 대한 호불호도 꽤나 갈리는 편.[2]

그의 영화에서 멕시코 스태프가 꽤 많이 보인다. 특히 같은 멕시코 출신인 엠마누엘 루베즈키와 합이 잘 맞는지 《버드맨》부터 협업하기 시작했다.

'아모레스 페로스' '21그램' '바벨'로 사실 3부작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톰 하디가 주인공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북미에서 2015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했는데 이 작품이 또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버드맨》에 이어 1년 만에 또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9세기의 미국 동부의 개척시대 때의 복수극이다. 이 영화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역대 3번째이자 65년만에 아카데미 감독상 2년 연속 수상자가 되었다.


지난 2015년 초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슈퍼히어로 무비에 대해 ​​​​“문화적 학살 (Cultural genocide)이라 언급한 적 있었다.

2 필모그래피

2.1 장편영화

연도제목감독프로듀서각본가
2000아모레스 페로스OOO
200321 그램OOO
2006바벨OOO
2008루디와 쿠르시XOX
2010비우티풀OOO
2014버드맨OOO
2015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OOO
  1. 다만 존 포드가 1941년 13회(분노의 포도),1942년 14회(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시상식에서 2연속 감독상을 처음 받았고 조셉 L. 맨키위츠(1909~1993)가 1950,1951년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즉 이 사람은 역대 3번째 2년 연속 감독상 수상자
  2. 가령 로저 이버트는 《아모레스 페로스》는 극찬을 했지만, 《21그램》에서는 뒤죽박죽의 전개 방식이 굳이 필요했는가 의문을 표하며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며 이냐리투 감독의 한계가 온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나타냈지만, 《바벨》에서는 다시 감독 특유의 장기를 보여준다며 극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