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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톰 하디 (Tom Hardy) |
본명 | 에드워드 토머스 하디 (Edward Thomas Hardy) |
국적 | 영국 |
출생 | 1977년 9월 15일, 런던 해머스미스 |
학력 | 런던드라마센터 |
직업 | 배우, 프로듀서 |
활동 | 2001년 – 현재 |
신장 | 175cm |
가족 | 사라 워드 (1999 – 2004) 샬럿 라일리 (2014 – ) |
1 소개
30대 남자 배우중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걷고있는 배우중 하나
한국의 일반 대중들에게도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악당 '베인'과 매드 맥스 시리즈의 '맥스'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저 섹시한 승모근을 보라. 승모근! 승모근을 보자! 등근육이랑 팔근육은 왜 빼놓는 거냐
영국 출신의 남성 배우. 키 175cm.[1] 풀네임은 에드워드 토머스 하디(Edward Thomas Hardy) (약칭 톰 하디). 광고 및 코메디 작가 출신인 아버지와 화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리즈스쿨(Reed's school), TowerHouseSchool, 런던 드라마 센터를 전전하며 연극을 공부하였고[2], 드라마 센터에서는 앤서니 홉킨스를 지도했던 선생에게 지도를 받았다.
영국 아침 프로그램에서 모델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모델로 데뷔했으나, 이후 방송에서 틀어주는 영상을 보고 민망해하는 것을 보면 본인에겐 흑역사인듯 하다. 모델은 왜 그만뒀냐는 질문에 자신의 걸음걸이때문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뒤뚱뒤뚱 걷는다. 당연하지만 다크나이트 라이즈나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도 이런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를 볼 수 있다. 그러니까 그게 캐릭터 설정이나 영화속 상황 때문에 그렇게 걸은 게 아니었단 말이지?
실제로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작품은 《미노타우르》(2005).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나온 영화이나 연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었을때 자신의 출연작인 《미노타우르》를 보면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는 자학 개그를 한다. 실제로 보게되면..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이후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자노벡 이병 역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독일 여자를 꼬셔서 폭풍검열삭제를 하다 인기척이 들리자 알몸으로 튀어나와 경례를...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인 《블랙 호크 다운》(2001)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하였으며[3] 영화 외에도 무대연극 등지에서도 활동하였으며 《아라비아에서는 우리 모두 왕이다》(In Arabia, We'd All Be Kings, 2004)에서의 연기로 로런스 올리비에 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 오오 발전하는 배우 오오.
영미권에선 작품인 《브론슨》(2008)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4] 이 작품을 위해 42파운드(19kg)의 근육을 찌우기도 하는 등 역할에 상당한 공을 들인듯 하다.[5][6] 그러나 본인으로선 생각이 많았던 시기였던지, 연기를 중단하고 군에 입대하기 위해서 서류까지 다 작성해뒀었다고 한다.
2010년 작품인 《인셉션》에서 임스 역으로 국제적인 지명도를 얻기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에 나온 필립 시모어 호프먼 감수 무대연극인 《길고도 붉은 길》(The Long Red Road)의 주역으로서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인셉션》을 함께 한 배우 마이클 케인 경이 《더 테이크》로 보이는 하디의 드라마를 칭찬한 적이 있다. 자신은 깡패 연기를 많이 해서 어떻게 하는건지 아는데,[7] 하디의 깡패 연기는 이제껏 브라운관에서 본 적 없는 무서운 깡패였다고 한다. 그리고 《더 테이크》를 보게 된다면 이 말에 수긍하게 될 것이다. 레알 상또라이 살아있는 충격과 공포같은 미친 놈을 잘도 표현했기에.
2012년에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베인역할로 캐스팅되었으며,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샤프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근육량을 14kg을 키워서 롸끈한강인한 이미지로 탈바꿈하였다.
2012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촬영을 끝마쳤으며, 2015년에 개봉하였다. 매드 맥스가 비평과 흥행 모두 성공함에 따라 이후 후속작 3편을 계약한 상태. 그리고 매드 맥스 이후에는 조엘 킨나만, 누미 라파스와 함께 출연한 《차일드44》가 개봉하여 극장에서 연속으로 톰 하디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매드맥스와 달리 차일드 44는 영화의 완성도가 영 좋지 않았던 것이 아쉬운 점. 2015년 9월에는 영국의 갱스터 크레이 형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레전드》가 개봉했다. 여기서 1인 2역으로 쌍둥이인 크레이 형제를 연기했다. 한국에서는 12월 10일에 개봉했다. 또한 《스플린터 셀》 영화의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2015년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었는데, 7월 코믹콘에서 제작진이 발표되었다고 한다. 또한 동명의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100 Bullets》에 출연하며 제작 또한 맡을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레전드》의 후속작으로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의 《레버넌트》가 북미에서 2015년 12월 25일에 개봉했고, 다른 고예산 서부영화 《헤이트풀8》과 같은 날인 2016년 1월 8일에 북미 지역에서 확대 개봉했다. [8] 한국에서는 2016년 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톰 하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하는 주인공 휴 글래스가 산 속에서 곰에게 습격당하자 그를 산 채로 묻어버리고는 반항하는 그의 아들을 죽이고 식량을 탈취하는 존 피츠제럴드의 역할을 맡았다.[9] 톰 하디는 영화 《플래툰》(1986)에서 톰 베린저가 연기한 반스 중사를 참고해 존 피츠제럴드를 연기했다고 한다. 이 영화에서 이냐리투 감독은 이전 작 《버드맨》에서 했던 것 처럼 인공 조명을 사용하지 않은 자연광으로 - 원 테이크 기법을 이용해 - 시간의 흐름 순서대로 촬영하겠다고 못 박아 공언했었는데, 촬영 중반부에 이르면서 기후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아르헨티나까지 가서 촬영하는 등 제작 기간이 예상보다 몇 개월 더 길어졌고, 결국 2015년 1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출연을 포기하기로 했다.[10] 제작기간 중 스턴트와 관련된 안전 문제로 이냐리투 감독과 마찰을 빚기도 했었으나[11] 촬영을 마무리하면서 이냐리투 감독이 사과의 의미로 톰 하디에게 자신의 목을 조를 수 있게 해주었는데 그 장면을 톰 하디가 티셔츠로 만들어 전 스태프에게 선물하면서 따뜻한(..) 마무리를 지었다.[12]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2 사생활 관련
1999년에 세라 워드와 만난 지 3주 만에 결혼하였으나 2004년도에 이혼하였으며, 원래 연인이었던 레이철 스피드[13]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들이 하나 있다.[14] 《폭풍의 언덕》 2009년판에서 같이 연기했던 샬럿 라일리와 교제하고있고 현재 약혼 중이다.[15] 아들바보로 유명해 검색해보면 아들과의 사진이 많은 편이다. 모두 기존의 자신의 마이스페이스에 올리던 것들이다. 현재는 계정이 없어졌지만 많은 팬 사이트에서 당시의 어딘가 부끄러운셀카들을 볼 수 있다. 그 일부 정든다 아들이 크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사생활 보호 차원인지 아들의 사진이 찍히지 않게 노력하는 듯 하다. 실제로 Skynew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사진들 모두가 남성으로서 안식처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기에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다.("I've got no shame about my MySpace photos, especially the one of me in my underpants, which is a glorious photo of a man in his natural habitat," Hardy said.)
굉장히 영화 속 배역들과 달리 가정적이고 다정한 면모가 돋보인다. 어머니와 함께 발레공연을 보러 다니고,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를 한다던지, 운전면허를 딴 계기도 당시 임신 중이던 여자친구를 병원에 데려다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현재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토크쇼에서 하자 약혼자라 정정하며 즐거워하고, 사진을 보여줬을뿐인데 신나하기도 했다. 잘 때 입고 자는 것은 샤넬 No.5현재 약혼녀인 샬럿. 이상형 연인 역시 현재 샬럿이라고 한다.
개를 매우 좋아하는 애견인이기도 하다. 기르고 있는 대형견을 종종 촬영장에 데리고 다니기도 하며, 유기견 보호소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열혈 애견인. 《더 드롭》 에서 개를 기르는 캐릭터로 출연했는데, 당시 촬영장이 매우 추워서 개를 따뜻하게 해 주기 위해 계속 옷 속에 넣고 다녔다는 훈훈한 일화가 있다.
힐 페티시가 있다. 본인이 인터뷰에서 인정했다. 인터뷰 중에 여자 기자의 힐을 유심히 보며 깨물고 bite off하고 싶다고 한다던가, 공항에서 예쁜 구두를 보고 에이전트에게 사줬다던가. 여자친구와 다니면서 딴 남자와 다니는 여자의 힐을 구경해서 여자친구가 섭섭해한 적이 있다고 한다. 《디스 민즈 워》 촬영 중 크리스 파인, 맥지감독과 리스 위더스푼에게 여자의 섹시함에 대해 토론하면서 힐의 중요성을 여러번 역설했다고 한다.[16] 파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힐을 신은 여자와 데이트하는 남자로서 자신은 힐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톰 하디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좋은 중산층 가정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좋은 기숙사 학교 다니는 부잣집 도련님이었으나, 10대 때부터 차를 훔치고 다니는 등 반항기를 겪었다고 한다. 다만 자주 말이 나오는 감옥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고 경찰서에서 취조받은 거라고. 20대 전반 내내 알코올 중독 및 코카인 중독을 겪고 있었으나[17] 현재는 극복한 듯하다.[18] 당시의 마약, 차량 절도 등이 문제가 되어 현재도 일하러 미국에 갈때 서류작성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영국 잡지인 NOW의 인터뷰에서 "남성과 관계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Attitude 라는 잡지에서 "나는 아티스트 인데 당연한 것 아니냐. 하지만 난 남성에 대한 성적지향성은 없다. 나는 남성의 형태나 육체를 사랑하지만 게이 섹스는 나와는 관련이 없다. 난 이제 30이 넘었고, 이미 경험은 마쳤다.[19]"이라고 답변했는데, 게이 섹스에 대해서는 다른 TV 프로에서 출연해서도 비슷하게 답변했다가 이후에 사실은 그런 적 없으며 소문이 잘못 난 것 뿐이라고 얘기했다.
위와 관련해서, 인터뷰에서 상당히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것에 오해를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워리어 관련 인터뷰에서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이야기를 한다던지, 다른 영국 배우들에 비해서 돈, 성공에 대해 노골적으로 말하는 편이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개봉과 더불어서 아우디에서 커스텀 카를 만들어주기도 했는데, 이에 자신이 몇 년 전부터 아우디의 스폰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기도 했다.[20]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촬영에 대해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것과 같다. 라고 말한 것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21]
본인의 연기영웅은 게리 올드먼이라고 오래전부터 말하고 있다. 연기학교를 다니던 시절 주위친구들이 게리 올드먼 연기를 따라하면 혼자 내가 너보다 더 잘 따라해, 라고 혼자 생각했다고 한다. 최근 3작품을 연달아 함께 하면서 올드먼에게 예쁨받는 것 같은데, 올드먼은 인터뷰에서 2012년 하디와 자신의 영화가 연달아 개봉하는 것을 말하며 올해는 게리 올드먼과 톰 하디의 해이고 결혼할 것라고 말하기도 했다(...)[22]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촬영장에서 《로우리스》 대본을 건내주며 영업을 한다던가, 심지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나오는 것도 하디를 통해 알았다고 한다. 배트맨 3편 나온대여, 대본이 죽인대요, 그쪽에서 저한테 관심있는 것 같은데, 아 이거 말하면 안 되는데(...)
3 기타
파일:Attachment/톰 하디/tomhardywithgaryoldman.jpg
톰 하디 or 톰 소프티이 짤을 보고 3초간 멍을 때렸습니다
보다시피 몸에 문신이 상당히 많다. 그 중 오른배에 새겨진 'till I die SW'의 SW는 첫 아내였던 세라 워드와 결혼 당시 새긴 것이다. 이혼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 지우지 않았다. 사실 베인이 내내 조끼를 입고 있는건 그 문신을 가리기 위해서다.
인터뷰에 따르면 모든 문신들이 자신의 인생의 순간들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하며, 워리어 촬영 전에는 개인 트레이너이자 절친인 피넛(P-nut)의 아버지의 군번을 문신해 영화에선 전사한 친구의 군번으로 활용했다고 한다. 이 외에 현재 교제중인 샬럿 라일리를 상징하는 문신과, 좋은 아버지가 되겠다는 의미의 문신, 에이전트의 이름 등이 문신으로 존재한다.[23] 인터뷰에선 작품 하나를 할때마다 문신을 추가한다고 하기도 했다. 이대로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다 나중에 원로배우 대접을 받을 때쯤이면 몇몇 힙합 뮤지션들이나 축구 스타들 급으로 몸이 도화지가 되어있을 지도 모른다.
아닌 게 아니라 이 문신들때문에 상체노출을 요구하는 배역이 다소 제한될 것으로 보이는데, 드라마 센터에선 문신이 많으면 연기생활을 하기 힘드니까 하지 말라고 했으나 자신은 잘 하고 있지 않냐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한다.
여러 영화에서 터프한 캐릭터를 맡고있는데 반해, 실제로 그런 성격은 아니라고 한다. 에스콰이어 지와의 인터뷰에서 "무서운 사람들을 보면 겁을 먹지만, 그들을 따라할 수는 있다. 나는 런던 출신의 작은 소시민 소년일 뿐이다." 라고 밝힌 바 있다.
3.1 한국 방문 소식
2015년 12월 19일, 톰 하디가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지하의 언더 스테이지에서 열린 더 모노톤즈의 공연에서 관객과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톰 하디가 내한했다는 소식이 퍼졌다. 소문에 따르면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의 초청으로 내한한 것이라고. 그리고 다음날인 12월 20일, 경복궁을 방문한 사실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레전드> 무대인사가 갑작스레 잡힌 것이 알려져 팬들이 단체로 멘붕했다. 이는 본인이 희망해서 결정되었던 것으로, 연락을 받은 해당 영화의 국내 배급사 측에선 극장 상영관을 급하게 임대해 이벤트 일정을 잡는 등 분주했었다고. 관련기사[24]
그리고 2016년 3월 2일, 현대카드 채널에 톰 하디 관련 광고가 떴는데 뜨자마자 트래픽 초과가 뜨기도 했다. 그리고 10일에 광고가 또 나왔는데 이것도 상당히 퀄리티가 높다.
4 필모그래피
공개년도 | 타이틀 | 배역명 | 비고 |
2001 | 밴드 오브 브라더스 | 자노벡 이병 | TV영화 |
블랙 호크 다운 | 트웜블리 | ||
2001 | Simon: An English Legionnaire[25][26] | 파스칼 듀폰 | |
스타 트렉 : 네메시스 | 신존 | ||
2003 | 닷 더 아이 | 톰 | |
LD 50 Lethal Dose | 맷 | ||
레코닝 | 스트로 | ||
2004 | EMR | 헨리 | |
레이어 케이크 | 크래키 | ||
2005 | 콜디츠 | 잭 | |
기디온의 딸 | 매시 | ||
2006 | 스위니 토드 | 매시 | TV영화 |
미노타우르스 | 테오 | ||
마리 앙투아네트 | 로몽 | ||
Scenes of a Sexual Nature | 노엘 | ||
2007 | w Delta z | 피에르 | |
2007 | 스튜어트: 어 라이프 백워즈 | 스튜어트 | TV영화 |
2008 | 브론슨 | 브론슨 | |
2008 | 락큰롤라 | 핸섬밥 | |
2009 | 더 테이크 | 프레디 | TV드라마 |
2010 | 인셉션 | 임스 | |
2011 | 워리어 | 토미 | |
2011 |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 리키 타르 | |
2012 | 디스 민즈 워 | 터크 | |
2012 | 다크 나이트 라이즈 | 베인 | |
2012 | 로우리스 | 포레스트 | |
2013 | 로크 | 아이반 로크 | |
2014 | 더 드롭 | 밥 | |
2015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맥스 로카탄스키 | |
2015 | 차일드 44 | 레오 데미도프 | |
2015 | 레전드 | 레지 크레이, 로니 크레이[27] | |
2015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존 피츠 제럴드 | |
2017 | 매드 맥스: 웨이스트랜드 | 맥스 로카탄스키 | |
2017 | 됭케르크 |
- ↑ 짐승남스러운 외모와 배역에 비해 키가 작은 편이다. 이 때문에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을 연기할 때는 배트맨 역할의 크리스찬 베일(183cm)과 키를 맞추기 위해 약 10cm 정도의 깔창을 꼈다고.
- ↑ 마이클 패스벤더와 동창이다.
- ↑ 당시에는 토머스 하디라는 이름으로 크레딧에 올라갔다.
- ↑ 해당 영화는 국내 개봉은 하지 않았고, 2009년 부천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한 바 있다. 참고로 해당 영화에선 장기 복역수 찰스 브론슨을 연기했는데, 그의 미친듯한 연기를 볼 수 있다.
- ↑ 그 이전 작품 《스튜어트: 어 라이프 백워즈》에서 알코올 중독인 노숙자를 연기하기위해 살을 엄청 뺐던 것을 생각하면 이 기간의 체중조절은 가히 신급이다. 본인 옷장에 모든 사이즈의 옷이 들어있던 시기라고 한다.
- ↑ 이 작품으로 크리스토퍼 놀런이 《인셉션》에 캐스팅했다고 생각했지만 놀런 감독은 하디가 게이 갱스터로 나온 《락큰롤라》를 보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 ↑ 많은 관객들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알프레드같은 노신사 역할로 익숙하겠지만 케인은 젊은 시절 이탈리안 잡 등 영화에서 신경질적이고 사나운 역할들을 많이 맡았다.
- ↑ 확대 개봉되기도 전에 골든글로브상에 노미네이트됐다.
-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스티브 잡스》에서 하차하고 이 영화를 택했고, 톰 하디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릭 플래그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 ↑ 이 과정에서 수십명의 촬영 스태프들이
이냐리투 감독의 성질과살인적인 추위와 촬영 스케줄 때문에 중도 하차했다. - ↑ 이것 때문이었는지 촬영 현장에서 톰 하디가 이냐리투 감독에게 주먹질을 했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지만 본인은 인터뷰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 ↑ 실제로 톰 하디는 그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 ↑ 2005년 출연한 《처녀왕》(The Virgin Queen) TV시리즈 연출부
- ↑ 이름은 루이스 토머스 하디. 2008년도에 태어났다.
- ↑ 《폭풍의 언덕》에서 히스클리프와 케시로 만났기 때문에 당시 기사제목은 '이번 히스클리프와 케시는 결혼한다.'였다.
- ↑ 어릴 때 어머니가 외출할 때 어머니의 옷과 힐을 골라줬다고 하니(...)
그때부터... - ↑ 스타트렉 시사회 이후 소호 길거리에서 본인의 토사물과 피에 범벅이 되어 발견된 것을 계기로 재활원에 들어갔다고 한다.
- ↑ 당시엔 깨어나면 런던 다른 구석의 모르는 집에서 깨어난다던지, 모르는 다 벗은 남자(...), 고양이, 총과 함께 깨어나기도 했는데 다 기억에 없는 일이라는 등.
- ↑ As a boy? Of course I have. I'm an actor for fuck's sake. I'm an artist. I've played with everything and everyone. But I'm not into men sexually. I love the form and the physicality but the gay sex bit does nothing for me. To me it just doesn't compute now I'm into my 30s and it doesn't do it for me and I'm done experimenting.
- ↑ 《탑기어》에 출연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요청은 받았지만 자신은 자동변속기밖에는 운전을 못하고, 아우디만 몰 수 있다는 이야기를 보면, 아우디를 모는 대가로 차를 받는 스폰서인듯 하다.
- ↑ 빅 스튜디오 영화를 하는 것은 프랜차이즈나 큰 기업에서 일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라는 의미로 말한 것인데 여느 찌라시들이 그렇듯, 스타벅스라는 부분만 강조돼서 기사화되었다.
- ↑ 이런 인터뷰들도 다 챙겨보고 있는지, 혼자하는 인터뷰에서 기자가 올드먼이 올해는 톰 하디와 게리 올드먼의 해라고 했다던데요? 하자 결혼한다고도 했잖아요?? 라며 정정하기도(...)
- ↑ 에이전트에게 할리우드에 진출시켜주면 몸에 문신을 넣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 ↑ 다만 크라잉넛의 한경록측이 SNS에 남긴 글이 아마 톰 하디의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돌기도 한다
- ↑ 톰하디의 도망자 라는 제목으로 2013년 국내개봉 했다.
- ↑ DESERTER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 ↑ 1인 2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