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와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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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애슐리 와그너 (Ashley Wagner)
본명애슐리 엘리자베스 와그너 (Ashley Elisabeth Wagner)
국적미국 [1]
출생1991년 5월 16일, 독일 하이델베르크
거주미국 캘리포니아 주 알리소 비에호
신장160cm
종목피겨 스케이팅
코치라파엘 아르투니안
소속SC of Wilmington
랭킹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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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항목: 피겨 스케이팅

1 소개

미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침체기를 커리어 전체로 보여주는 선수.
그리고 그 침체기를 스스로 벗어난 불굴의 야망녀

2 뜨기(?) 전

미셸 콴과 사샤 코헨이 은퇴한 후, 미국 여자 싱글의 대표주자는 2006년 세계선수권 챔피언 키미 마이스너였다. 마이스너가 바로 다음 시즌부터 김연아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에게 밀려나고, 끝내는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용두사미로 마감하면서, 미국의 여자 싱글 계보에 갑자기 공백이 생긴다.

2006-2008 두 시즌 동안, 주니어 국제 무대는 미국 선수들이 모두 제패했다. 그 중심에 캘리포니아 출신 3인방인 일본계 미국인 미라이 나가수(93년 4월생), 중국계 미국인 캐럴라인 장(93년 5월생), 레이첼 플랫(92년 7월생)[2]이 있었다. 이들은 주니어 그랑프리/그랑프리 파이널, 주니어 월드 등을 휩쓸면서 미국의 기대감 과 팬들의 설레발 을 한몸에 받았다. 이 중 장과 플랫은 프리 노비스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와그너가 2005 미국 내셔널 노비스 부문에서 7위일 때, 플랫은 같은 대회 1위였다.

와그너(91년 5월생)는 플랫보다 1살이 더 많다. 2006-2007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2위(1위는 캐럴라인 장), 2007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선 동메달(1위는 캐럴라인 장, 2위는 미라이 나가수)을 따는 등 성조기로 시상대를 점령하는 데 일조했지만, 전반적으로 위의 3인방에 비하면 처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8년 미국선수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위의 3인방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으나 이 때도 사람들의 주목은 우승자인 미라이 나가수, 2위인 레이첼 플랫, 4위[3]인 캐럴라인 장에게 쏠려 있었다. 여자 싱글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알린 이 시상대 사진에서, 와그너 혼자 살아남으리라는 걸 예견한 사람은 이 당시 아무도 없었다.

같이 시상대에 오른 주니어 3인방은 연령 미달로 시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했다. 와그너는 내셔널 이후 참가한 4대륙 선수권에서 8위,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는 16위란 충격적인 성적을 거두며, 다음 2009 세계선수권에 미국의 출전 티켓을 2장으로 줄이고 만다.[4]

다음해인 2008-2009 시즌엔 2번의 그랑프리 대회 모두 4위의 성적을 거두며 입상권에 들지 못했다. 그렇다 해도 이 시즌 성장통으로 추락한 미라이 나가수에 비해서는 훨씬 좋은 성적이었다. 미국선수권에서는 프리 스케이팅 1위를 했음에도 이미 쇼트 프로그램을 말아먹었던 탓에 4위에 그쳤고, 결국 그녀 인생 2번째로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2007년에 이어 또다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시즌이었던 2009~2010시즌에서는 미국 선수 중 유일하게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며 4위를 하긴 했으나, 그럼에도 개인 최고 기록이 170점대도 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딱히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동시기에 캐럴라인 장은 추락 중이었고, 미라이 나가수는 2차례 그랑프리 대회에서 입상권에 들지도 못했으며, 플랫이 자국 대회(Skate America)에서 그나마 체면을 살린 상태였다.

그런데 2010년 미국선수권에서 한국 피겨 스케이팅 팬들에게 단숨에 각인되는 일이 일어났으니…

3 야망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이 걸린 2010 미국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1, 2, 3위[5]와 7점 정도의 차이를 보이며 4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프리 스케이팅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120점대를 넘겨[6] 총점 185점에 육박했다. 총점이 발표된 후의 와그너의 모습.

파일:Attachment/애슐리 와그너/ya1.jpg

미국선수권은 우승권 점수를 받은 선수들의 경우 따로 마련된 자리에서 다른 선수들의 점수를 기다리는 전통이 있다. 그래서 와그너도 그 자리에서 다른 선수들의 점수를 기다리게 되었다.[7]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수 차이가 크게 나긴 했으나, 이미 프리 스케이팅에서 따놓은 점수가 있어 쇼트 프로그램 앞 순위의 선수들이 115점 정도는 따야 하는 상황. 특히 사샤 코헨과 미라이 나가수는 점프에 불안 요소가 많은 선수라 희망을 걸어볼 만했다.[8] 그리고 코헨이 나와 정말로 점프를 말아먹어 와그너와 순위가 뒤바뀌었다(…) 코헨의 점수가 발표된 후 와그너의 표정.

파일:Attachment/애슐리 와그너/ya2.jpg

이제 1명만 더 말아먹으면 내가 올림픽에 간다!

그런데 레이첼 플랫이 덜컥 200점을 넘겨버렸다(…)

파일:Attachment/애슐리 와그너/ya3.jpg

마지막으로 나온 미라이 나가수도 클린을 하며[9]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파일:Attachment/애슐리 와그너/ya4.jpg

올림픽은 텄구나.

결국 최종 순위 3위로 올림픽 출전 실패. 지금까지 서술한 것과 같은 시시각각의 상황 변화와 그에 따른 얼굴 표정의 변화가 한국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야망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 대회 결과로 다시 한 번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표로 선발되었으나 이미 2번씩이나 동메달을 딴 대회에 나가서 뭐하겠느냐며 출전 거부.[10]

물론 야망녀는 한국 팬들 한정 별명. 2010 미국선수권에서의 이런 모습까지 포함하여 자꾸 한두 끗발 차이로 동료 선수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 팬들에게도 통하게 된 별명은…

4 Almost Girl

이었다(…)

김연아의 대회 출전이 뜸해지고 아사다 마오가 부진에 빠진 2010년 이후에도, 미국 여자 싱글의 침체기는 이어졌다. 올림픽에서 깜짝 4위를 했던 미라이 나가수는 결국 그 성적이 정말로 깜짝이 되고 말았고, 캐럴라인 장은 시니어 적응에 실패하면서 아예 세계선수권 출전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다. 그나마 레이첼 플랫이 성적이 꾸준한 편이었으나, 대학 진학 후에는 부진했다. 2010년 그랑프리 파이널과 2011년 미국선수권 우승자였던 알리사 시즈니도 세계선수권에서는 5위에 그친 데다, 2011년에는 다시 한 번 부상을 겪고 만다. 이런 상황에서 2012년 미국선수권이 열렸는데…

우승을 차지한 것이 다름 아닌 애슐리 와그너. 우승 후 인터뷰에서 그녀가 한 말은…

"I am NOT the ALMOST girl ANYMORE."

그리고 다음 달에 홈그라운드인 미국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에서 그 시즌의 유일한 190점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때 한 말이 "한 번 우승이란 것을 맛보니 계속 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이런 성과들에 나름 어깨를 펴고 은근히 메달까지 노리면서 출전했던 2012년 세계선수권에서는 4위에 그치고 말았다. 또 한 끗발이 모자라

그래도 한 번 최정상권에 발을 들여놓았다는 자신감 때문인지, 그 다음 시즌부터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012~2013 시즌 그랑프리 2개 대회 모두 우승, 그랑프리 파이널 2위를 차지했고 미국선수권에서 2005년 미셸 콴 이후 8년 만에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세계선수권에서는 김연아가 돌아와서 전년도보다 한 단계 낮은 5위를 기록했으나 첫 출전인데도 6위로 선전한 그레이시 골드와 함께 미국의 다음 해 올림픽/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드디어 3장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2008년 자신이 출전해서 망쳤을 때 2장으로 줄었으니 결자해지

하지만 미국선수권을 2연패하고도 세계선수권에서는 4위와 5위에 그치면서 미국 여자 싱글이 침체기임을 다시 한 번 드러내기도 했다. 미국선수권을 2연패 이상 한 선수가 올림픽/세계선수권 메달을 따지 못한 경우는 제2차 세계대전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11]

2013~2014 시즌에도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하고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미국 여자 싱글 선수 중에서는 선두주자의 위상을 지켜왔다. 그래서 출전권이 3장이나 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에는 별 문제 없을 듯 보였는데…

올림픽 출전 선수 선발전을 겸한 2014년 미국선수권을 제대로 말아먹었다.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에서 모두 3-3 점프를 실패하고 프리에서는 2번이나 넘어지면서 210점을 넘기며 우승한 그레이시 골드와 쇼트 프로그램-프리 스케이팅에서 모두 3-3 점프를 성공하며 깜짝 2위에 오른 폴리나 에드먼즈 등의 신진 세력에게 확연히 밀려 4위를 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의 바로 앞 순위인 3위에 오른 선수는…

5 미라이 나가수와의 악연

4년 전 그녀의 야망을 한 끗발 앞서서 꺾어놓았던 미라이 나가수가 이번에도 한 끗발 앞서(…) 3위를 차지했다. 바로 전년도인 2013년 미국선수권에서 아래와 같은 사진[12]이 나왔던 것에 비하면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진 셈.

파일:Attachment/애슐리 와그너/wagner.png

그래서 이 상황에서 과연 올림픽 대표가 누가 될 것인가 와그너가 목메달을 딸 것인가 가 관심을 모았는데…

이미 미국선수권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국제 대회 성적도 고려하겠다는 그리고 사실 와그너가 따온 티켓이잖아 미국 연맹의 방침이 천명된 상황이라 와그너는 미국선수권 성적에 관계 없이 선발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때맞춰 "와그너가 10위를 했더라도 선발한다" 라는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다.

결국 그 분위기대로 와그너는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다. 대신 떨어진 선수가 3위였던 미라이 나가수. 4년 전과 순위는 비슷하지만 4년 전과는 반대의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에 대해 미국의 일부 피겨 스케이팅 팬들은 항의문 발송을 추진하기도 했고 미라이 나가수 본인도 항의 의사를 표시했으나 공식 항의는 하지 않기로 했다.

6 2014 소치 동계올림픽야망녀 시즌 2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하여, 63.10점을 얻어 4위에 올랐다. 미국이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함에 따라 올림픽 동메달리스트가 되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후 좋은 점수를 기대하고 있다가[13] 막상 나온 점수를 보고 이런 표정을 지었는데…

파일:Attachment/애슐리 와그너/wasoch1.jpg

이 표정에서 아래와 같은 합짤들이 나오고 있다.

파일:Attachment/애슐리 와그너/wasochi2.png

파일:Attachment/애슐리 와그너/wasochi3.png [14]

파일:Attachment/애슐리 와그너/wasochi4.png

기자회견을 할 때에도…

파일:Attachment/애슐리 와그너/wasochi5.png

개인전에서는 쇼트 프로그램 65.21점으로 프리 스케이팅 마지막 그룹에 막차 탑승(6위),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127.99점(7위), 합계 193.20점으로 7위에 올랐다. 경기가 끝난 후 "왜 프리 스케이팅에서 한 번 넘어진 선수보다 저의 점수가 낮은지 모르겠습니다."라는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종합 5위인 율리야 리프니츠카야와 종합 4위인 그레이시 골드를 모두 노리고 한 말.

7 소치 올림픽 이후

3월에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쇼트 프로그램에서 63.64점으로 7위, 프리에서 129.52점으로 4위를 하며 종합 7위에 올랐다.

2014-2015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쇼트 63.86점, 프리 122.14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는 쇼트 61.35, 프리 116.39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쇼트 60.24,프리 129.26점으로 189.50점 으로 동메달을 따며 러시아의 올포디움을 막았다. 프리 프로그램에서 오랜만에 3-3 점프의 회전수를 채웠다. 3년 연속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리스트이다.동동동동 동이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랄랄랄라

2015 미국선수권에서 쇼트 72.04 프리 148.98점 총점 221.03으로 전미선수권에서 3번이나 우승하게된다. 그래서 미국 내셔널 3관왕을 차지했다.제발 이번에는 월드에서도ㅠ 하지만 결국 월드에서도 못따고 5위 항상 월드에선 메달을 따지 못해요

이변이 없는 한 2015 세계선수권에서 포디움 한 자리 정도는 무난히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었다. 그러나 쇼트에서 큰 실수를 저질러 11위를 기록하고 프리는 3위로 겨우 만회하면서 종합 5위로 대회를 마쳤다. 4위는 그레이시 골드. 이로서 미국은 2006년 키미 마이스너가 월드에서 우승한 이후로 9년째 여자싱글 월드 노메달을 기록하고 말았다.

2015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쇼트에서 3F+3T를 성공시키며 70.73점을 받았고 프리에서 131.79점을 받으며 202.52점을 받으며 2015-2016시즌중 5번째로 200점을 돌파한 스케이터가 된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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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야먕녀 일내다!

2016 보스턴 세계선수권에서 쇼트 프로그램 73.16점(TES 38.43, PCS 34.73)으로 퍼스널 베스트와 본인의 시즌 베스트를 기록했고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약간의 회전 수 부족(언더)과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을 받아 142.23점(TES 68.45, PCS 73.78)을 기록하여 총점 215.39으로 드디어 월드 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러나 이로써 미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10년만에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나왔다! 키미 마이즈너 드디어 1패 이에 대한 한국의 피겨 팬들은 그레이시 골드가 차버린 밥상을 잘 주워 먹었다는 평과 애슐리 와그너의 장점인 퍼포먼스를 잘 이용했다는 평이 공존한다. 와그너야 기념으로 한국오면 내가 애슐리 퀸즈랑 와그너 치킨 쏜다

9 이야기거리

왼발잡이 선수로, 스핀과 점프의 회전 방향이 다른 선수와 달리 시계 방향이다.

고질적인 투풋 랜딩과 회전 부족 문제를 안고 있다. 그래서 겉보기 클린을 해도 기술점이 높게 나오기 힘든 선수중 하나다.

동시기에 더 나은 평가를 받던 레이첼 플랫, 캐럴라인 장, 미라이 나가수는 주니어 때부터 3-3점프를 뛰고 있었다.[15] 그러나 그 셋은 나이를 먹고 체형 변화를 거치면서, 3-3점프를 아예 뛰지 못하는 몸이 되었다. 반면 와그너는 만 22세의 나이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대한 대비책으로 3-3점프를 들고 나왔고, 비록 줄기차게 회전부족이 걸리지만 올림픽 시즌 동안 실전에서 써먹고 있다. [16]
2011-2012 시즌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이었던 Black Swan한국 팬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기점으로, 와그너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다는 반응.

2010년 올댓 스케이트 LA 쇼, 2013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에 출연했다.

러츠가 롱엣지이다. 2014-2015 시즌부터 롱엣지 점프에 관한 감점이 강화된다고 예고 했기에 그 시즌부터 러츠를 뺀 구성을 가지고 왔다. 하지만 최근 다시 러츠를 들고 나오고 있다. 롱엣지 문제는 여전히 극복하지 못한 상태. 러츠 점프를 뛰고 감점을 그닥 많이 안받아서 그런가 보다. 사악한 야망녀......

2016 All That Skate에 출연하여 3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아이스쇼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곡과 그녀에게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은메달) 안겨준 2015-2016 시즌 쇼트프로그램 Hip Hip Chin Chin을 선보인다. 기자회견 중 전기파리채로 파리를 잡는 모습을 보고 놀란 모습이 화제가 되었고, 유영선수가 평창에 나이제한때문에 나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다행이라고 하는 재치도 보여주었다. 트위터에서는 K-Pop 가수들의 사진들과 이니스프리 지름샷, 맛집 및 관광장소 기타 여러가지들을 추천받는 등 떡밥을 많이 뿌리고있다.

10 ISU 공인 최고점수

ISU 공인 최고점수
쇼트73.16 (2016 세계선수권)
프리142.23 (2016 세계선수권)
총점215.39 (2016 세계선수권)
  1.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미국인이라서 와그너도 미국인이다.
  2. 셋 모두 같은 시즌에 주니어 데뷔
  3. 미국선수권은 4위까지 시상대에 오른다. 이때 4위에게 주는 메달은 목메달 백랍메달이다.
  4. 당시 안도 미키가 프리 경기를 하던 도중 근육파열로 기권을 해서 제대로 준비도 못한 채로 바로 경기를 진행해야 했다
  5. 미라이 나가수, 사샤 코헨, 레이첼 플랫 순.
  6.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2위.
  7. 이 대회 이후 이 자리에도 '야망의자', '야망소파' 등의 별명이 붙게 되었다.
  8. 게다가 코헨은 4년 만의 복귀였고, 미라이 나가수의 경우 그 시즌 프리 스케이팅의 점수가 간신히 100점을 넘기던 상황이었다.
  9. 그러나 실제로는 점프가 여러 개 회전 부족 판정을 받으며 점수가 많이 깎였다.
  10. 와그너는 나중의 인터뷰에서 "제가 3위였긴 하지만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도 하고 했기 때문에 국제 대회 성적을 고려하면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뒤에서 서술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둔 현재의 상황과 비교하면 이 당시 와그너의 국제 대회 성적은 그리 두각을 나타낸 것은 아니었다.
  11. 사실은 메달도 아니고 우승을 한 경우가 훨씬 많다.
  12. 사진 설명: 와그너는 이미 프리 스케이팅을 끝냈고 미라이 나가수가 마지막 선수였다. 와그너의 우승이 거의 확정적이었으나 미라이 나가수도 쇼트 프로그램 3위였기 때문에 변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았던 상황. 그러나 미라이 나가수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회전 부족이 여러 개 잡히면서 11위로 추락했고 결과를 보고서 TV 화면에 보이듯이 얼굴을 감싸쥐고 말았다. 그리고 우승이 최종 확정된 와그너가 미소를 짓는 모습이 동시에 잡힌 것이 이 사진. 다만 와그너의 미소가 미라이 나가수를 비웃는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13. 3-3 점프까지 포함한 프로그램을 겉보기 클린했다. 물론 3-3 점프의 뒷 점프는 투풋에 언더가 잡혔다.
  14. 원래 사진은 미국의 한 봅슬레이 선수가 샤워실에 들어갔다가 문이 잠겼는데 도움을 요청할 길이 없자 미식축구 경력을 살려 문을 부수고 나온 사진이다. 이 선수는 나중에는 엘리베이터에도 갇혔다고…
  15. 수정되기 전에는 와그너가 주니어 시절엔 3-3점프를 못 뛰었다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이 시기에 3LZ-3LO점프를 성공 시킨적이 있다.
  16. 스케이트 아메리카 쇼트,프리에서 3F-3T를 성공하였다. 그리고 2014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에서도 3F-3T를 성공하였다.항상 실패하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