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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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

파일:Attachment/AntiqueGearUltimateGolem.png
GX	ARC-V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究極巨人（アンティーク・ギア・アルティメット・ゴーレム）
영어판 명칭	Ultimate Ancient Gear Golem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땅	기계족	4400	3400
"앤틱 기어 골렘" + "앤틱 기어 골렘" + "앤틱 기어 골렘"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이 카드의 공격력이 수비 표시 몬스터의 수비력을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묘지에서 "앤틱 기어 골렘"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학생을 상대로 이것을 보여줄 날이 올 줄은 몰랐던 거~네! 나오는 거~네!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GX 167화에서 크로노스 데 메디치의 대사)
"고대의 거인이여! 하늘을 나는 용이여! 심연에서 빛나는 용이여! 지금 하나가 되어 절대적인 힘을 나타내라! 융합 소환!! 나오너라! 레벨 10!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ARC-V 123화에서 유리의 대사)

크로노스 교수 간지의 결정체라고 말할 수 있는 카드.

유희왕 GX 167화에서 등장한 앤틱 기어 최강의 몬스터. GX 앤틱 기어 덱의 로망이자 최강의 결전병기. 궁극의 앤틱 기어의 이름에 걸맞게 특수 소환 제약 때문에 1장만 해도 다루기 어려운 앤틱 기어 골렘을 3장 전부 융합해야 하는 엄청난 소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 대신 4400이라는 파격적인 공격력에 앤틱 기어 골렘의 관통 효과와 마함 봉쇄 효과를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파괴되었을 시 묘지의 앤틱 기어 골렘 1장을 소환조건을 무시하고 부활시키는 효과를 추가로 가지고 있다.

학생들의 졸업이 걸린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크로노스 데 메디치 교수가 결국 듀얼을 끝내기위해 최종병기로서 소환, 무지막지한 위압감을 뿜어냈다. 이 때 크로노스는 쥬다이에게 "학생 상대로 이 카드를 소환할 날이 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까지 했다.

첫 공격이 네크로 가드너에게 막히지만 데스퍼레이드 배틀에 의한 두번째 공격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어 네오스를 분쇄하고 쥬다이의 라이프를 100으로 몰아간다. 다음 턴 당시 라이프의 차이였던 1900만큼 공격력이 오른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 네오스의 자폭 특공에 결국 파괴되고, 파괴되었을 때의 효과로 앤틱 기어 골렘을 꺼낸다.

그 압도적인 파괴력과 위압감 덕분에 당연히 그 화 마지막에 나오는 '오늘의 최강 카드'에 위풍당당히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해설해주던 크로노스도 스스로 "공격력은 맘마미아~4400!" 이라고 압권은 가장 마지막에 한 "융합소재(앤틱 기어 골렘x3)를 어떻게 모으는지가 실력의 증명인거네~"라며 높은 난이도를 암시하는 것. 참고로 크로노스 교수의 경우에는 2번째로 제일 높은 난이도인 필드 위의 앤틱기어 골렘 2마리+패의 1마리 융합이였......는데, 사실 융합을 뽑기 전 턴에 크로노스는 이미 앤틱 기어 골렘 3장을 필드에 전부 전개했었다. 비록 매직 기어의 효과가 '덱에서 1장, 이어서 패에서도 가능한 만큼 소환'으로 OCG보다 상향된 버전이지만, 의외로 OCG에서도 해볼만한 방법으로 필드에 뽑아낸 것이다. 전턴에 플레어 네오스한테 전투 파괴만 안당했어도 최고 난이도인 필드 위에 있는 3마리의 골렘들로 융합하는 대장관을 볼 수 있었을텐데......

공격력도 비슷하고 융합 소재가 공격력 3000의 같은 몬스터 3장이라는 점, 이름에 Ultimate가 들어간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앤틱 기어 판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원래 일본판 이름은 "청안의 궁극룡"이라고 적고 "블루 아이즈 얼티미트 드래곤"이라고 읽는데, 이 카드도 일본판에서는 "고대의 기계궁극거인"이라고 쓰고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이라고 읽는 식. 척 봐도 이름 방식도 비슷하다.(시리즈 이름(블루 아이즈, 앤틱 기어) - 얼티미트 - 몬스터종류(드래곤, 골렘))

다만 푸른 눈을 존중해서 인지 공격력이 100 낮다. 사실 궁극룡은 부가효과가 없다는점을 생각해보면 100 정도 깎인것 쯤은 얼마든지 감수할만 하다. 이후 먼 후대에 나온 이 카드를 능가하는 앤틱 기어의 최종병기인 카오스 자이언트는 공격력 4500으로 등장하였고, 8년만에 기계족 최고타점 융합 몬스터의 지위를 넘겨주었다.

유희왕 ARC-V 123화에서 유리도 사용. 무려 시리즈가 3번이나 바뀐 후에 재등장했다. 효과는 OCG효과 그대로 나왔지만 소환하는 과정이 충격적이게도 패왕의 상징인 초융합을 써서 불러냈다! 유리의 필드의 골렘과 와이반, 그리고 아스카에게 컨트롤을 빼앗긴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을 소재로 융합 소환되어 아스카의 사이버 엔젤-나사테이야를 전투 파괴하고 피니시를 낸다. 또한 125화에서 소라와의 듀얼에서도 융합 카드로 소환해 피니시를 낸다.

2 OCG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究極巨人（アンティーク・ギア・アルティメット・ゴーレム）
영어판 명칭	Ultimate Ancient Gear Golem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땅	기계족	4400	3400
"앤틱 기어 골렘" + "앤틱 기어" 몬스터 × 2 이 몬스터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전투 데미지를 준다. ②: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③: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의 묘지의 "앤틱 기어 골렘"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GX 마지막 부스터 팩 파괴의 빛에서 OCG화. 융합 소재가 상당히 널널해져 융합 소환 자체는 편해진 대신, 소환 제약이 걸려버렸다.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텍스트가 붙어서 융합 주술봉인 생물이나 환상소환사, 사이버 드래곤 노바 같은 꼼수로는 꺼낼 수 없고 원본 앤틱 기어 골렘처럼 소생도 불가능해졌다. 사실 원작에서 카드에 실제로 안 써 있었을 뿐이지 취급하는 분위기나 앤틱 기어 골렘의 강화형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정도로 빡빡한 것이 정상인 것처럼 보이기는 한다.

특소 제약 외에는 딱히 너프를 당한 게 없다. 원작의 효과는 전부 그대로 가져왔고 소생 효과는 때가 경우로 오히려 강화되어 타이밍을 놓칠 일이 없게 되었다. 원작에서야 별 신경쓸 일이 아니었겠지만, 잘 보면 이 녀석도 기어 타운처럼 파괴만 되면 되기 때문에 역시 소환이 무효가 되어 파괴되어도 소환 효과를 쓸 수 있다. 물론, 융합 소환은 기본적으로 무효화가 가능한 특수 소환이 아닌 관계로 이 경우는 반전 소환을 이야기하는 게 되겠다.

이 몬스터의 성능 자체는 원작보다 강해졌지만, 현실에는 원작에 비해 훨씬 더 흉악한 제거수단이 많은 관계로 저 소환 효과를 과신해서는 곤란하다. 되도록이면 이 몬스터 선에서 끝을 낸다는 생각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파워 본드로 소환할 경우 공격력이 8800이 되어 소환시 체인만 없다면 일격필살을 노릴 수도 있다. 여기에 리미터 해제까지 들어가면 무려 17600이라는 무지막지한 공격력이 나온다.

오벨리스크 포스가 쓴 앤틱 기어 하운드 도그가 OCG화되면서 조금 더 쉽게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융합 소환 제한이 붙어 있지만 텍스트가 '융합 소환한다.'이기 때문에 문제 없이 소환이 가능하다.

영어판에서는 얼티메이트가 이름앞으로 옮겨져서 "Ultimate Ancient Gear Golem"(얼티메이트 에인션트 기어 골렘)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