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유희왕 ARC-V/등장인물, 아카데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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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V 각 차원의 닮은 꼴 | ||||
싱크로 | 융합 | 스탠다드 | 엑시즈 | 스포일러 |
유고 | 유리 | 유우야 | 유토 | ??? |
린 | 세레나 | 유즈 | 루리 | ??? |
목차
ユーリ/ 유리 / Joeri[1] | ||
성별 | 男 | |
소속 | 아카데미아 | |
덱 | 프레데터 플랜츠, 앤틱 기어 | |
성우 | 오노 켄쇼[2] 홍범기[3] | |
260px |
"너희들, 방해돼..."
1 개요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유토, 유고에 이어 등장한 다른 차원의 유우야로 융합 차원의 인물인만큼 융합을 사용한다.
2기 오프닝에서 얼굴이 가려지고 눈만 빛나는 형태의 실루엣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본편에 등장하기 전까지는 루리다, 융합 유우야다, 36화 이후로 세뇌당한 시운인 소라다 등의 각종 설이 분분하다 본편 37화 말미에서 제대로 등장하고 이름이 밝혀지며 결국 융합 차원의 유우야로 드러났다. 얼굴이 공개된 후부터는 오프닝 영상이 변경되어 실루엣이 벗겨졌다.
얼굴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유고와 마찬가지로 유우야와 닮지 않았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유토, 유고의 이름에 유자 돌림이 없었다면 유리가 융합 차원의 유우야일거라 추측이나 할 수 있었을지 의문일 정도.
하지만 눈썹만 빼면 유우야와 닮았다는 시각도 존재하고, 46화에서 타락한 유우야가 웃는 모습이 유리를 닮았다는 반응이 있었던 만큼, 머리카락을 제외한 얼굴 자체는 어느 정도 닮은 게 맞는 듯 하다.[4] 덤으로 눈색으로만 치자면 가장 유우야와 닮았다. 유우야는 적안이고 유리는 자안, 정확히 하자면 자주색 계통의 자안인데, 언뜻 보면 붉은색에 가까워보여서 둘 다 적안 계통으로 보인다는 평도 있다.
참고로, 설정화를 자세히 보면 한쪽 다리 관절이 상당히 어색한 방향으로 그려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무릎과 발이 같은 방향으로 그려져야 하는데 다른 방향이다.
2 작중 행적
항목 참고.
3 듀얼 실력
현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
듀얼횟수는 아카바 레이지와 흡사할 정도로 상당히 적은 수를 자랑하지만 시청자들도 인정하는 자타공인 재해급 인물.
마이아미 챔피언십의 배틀로얄에서 유즈를 여유롭게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즈는 겁먹은채 유우야를 찾았고 뜻밖에 유고가 나타남으로써 위기는 모면했다. 유고가 오지 않았더라면 예정대로 아카데미아에 납치됬을 듯. 여러모로 유즈에겐 다행이었다.
그러고 50화 이상이 지나고나서 시티에서 유고와 듀얼을 하는데 스타브베놈만 소환하고 폭주하다가 팔찌로 인해 팅겨졌다.
그러나 대망의 106화에 재등장 했고, 실력은 확실히 입증되었다. 유리를 막기위해 유우쇼학원 학생들이 무려 5명이 한꺼번에 나서서 막아섰지만, 유리의 2번째 턴만에 듀얼은 끝이났다. 스타브베놈과 포식카운터의 적절한 조합으로 간단하게 승리한 이 듀얼은 유희왕에 전례없는 원턴 파이브킬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세웠다.[5] 비록 졸개 포지션이긴 해도 5명이라는 숫자를 1턴만에 쓰러트린것 자체가 엄청난 실력이다. 그렇게 자신의 힘을 자부한걸 몸소 보여준셈.[6]
123화에선 어른의 사정으로 덱 홍보를 위해자신의 덱이 아닌 앤틱 기어덱을 쓴다.[7] 자신의 본 덱인 프레데터 플랜츠가 주머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익숙하지 않은 덱을 고른 것. 근데도 아스카를 상대로 계속 선전했다. 막바지에 리액터 드래곤의 컨트롤을 탈취당해 당황해 했으나, 사실 덱 레시피는 미리 알고 있었고, 만일을 대비해 초융합을 덱에 넣었었다. 결국 초융합으로 역전. 자신이 쓴적도 없어 익숙하지도 않은 덱으로 이겨 또한번 실력 입증.
그냥 카드 플레잉 자체가 뛰어난 편으로 보인다. 어렸을 때도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또래들이 피해다니기도 했고. 자신의 힘을 믿고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데, 허세가 아닌 사실이라는 점이 흠...[8]
유우야와 듀얼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현재에 와서는 그런 의견은 거의 없어졌다.
126화에서는 유고와 듀얼을 걸기는 하지만, 서로 드래곤을 소환하자마자 폭주한다. 거기다 후에 카이토와 에드가 난입까지 한다고(...)...
130화 네타에선 유고, 에드, 카이토 셋이서 싸워도 전혀 밀리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 3명 모두 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강자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실력자... 그래도 지난번만큼 여유롭지는 않은지 에이스 카드 그리디 베놈을 꺼낸다고 한다.
4 기타
유우야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1인칭이 '僕(보쿠)'이며,[9]2인칭은 '君(키미)'라는 격식있는 말투. 성격은 대체로 하라구로 속성이 가미된 차갑고 날카로운 성격. 이는 본인이 사용하는 호칭과 특유의 나긋나긋한 말투로 인해 더욱 더 부각된다. 유희왕 악역 특징의 약간의 카오게이는 덤.
카오게이가 아닌 무표정은 기본적으로 약간 인상을 쓰고 있고 다른 유우야 시리즈 중에서 가장 눈동자 작화가 눈에 띈다. 감독의 말에 따르면 처음부터 3인과는 다른 이질적인 디자인으로 컨셉을 잡아놨다고 하니까 다를 수밖에 없을 듯 하다. 그리고 의외로 차분한 인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작화 감독이 초안을 보고는 나방같다면서 약간 어두운 컨셉으로 완성했다고.[10]
그래도 특유의 썩소만 짓지 않으면 꽤 귀엽다. 잘 뜯어보면 입 다물고 있을 땐 곱상한 얼굴이기도 하고. 특히 125화에서 소라를 쓰러뜨리기 직전 융합소환을 할때 정말 상큼한(...) 미소를 보여준다. 이러쿵 저러쿵 해도 결국은 유우야이기는 한 듯.
여타 유우야들과 달리 사악해 보이는 썩은 미소가 돋보이고, 이미 실제로 감독의 인터뷰[11]에서 의문의 사악함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되었으며, 그냥 재밌어서 아카데미아에 속해 있을 뿐 딱히 충성심은 없다고 한다.
다만 유즈와 마주쳤을때, 유즈가 소리를 지르자 너무 시끄럽게 굴면 너도 카드로 만들어버릴 거라며 위협하면서도 멋대로 굴면 프로페서에게 혼난다며(...) 하지 않은 것을 보면 딱히 배신할 생각은 없는 걸로 보인다. 91화에서 프로페서에 대한 배신은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을 보아서 적어도 현재는 배신할 의사는 없다. 하지만 역으로 프로페서인 레오는 리바이벌 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크의 분신들을 없애버릴 생각도 갖고 있어서.. 토사구팽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자신의 오리지널인 자크에게서 흉폭성과 잔혹함을 물려받았는데[12], 그것 때문에 자기만 즐거우면 장땡으로 누구든지 다 해치면서 즐거워하는 사디스트에 소시오패스 성격을 보이고 있다.
유우야는 자크의 몬스터와 하나되어 즐거운 듀얼을 하고 싶어하는 자크의 초심이자 본래 성격이고, 유리는 나중에 대중에 의해 흑화된 자크의 폭력성과 잔혹함으로 가득찬 성격이다. 처음 등장한게 유우야고,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게 유리임을 생각해보면 자크의 일대기를 암시하는 듯 하다.[13]
아직까지는 각 차원의 유우야들 중 가장 출연이 적다. 스탠다드에서 유즈를 납치하려 하다 다른 곳으로 사라진 이후 과거회상으로만 번번히 출연중. 주인공인 유우야와 싱크로 차원의 주역중 하나인 유고는 말 할 것도 없고 유토도 스탠드로 출연하는 와중에 단 한번도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76화에서 다시 출연하나 싶더니 정작 나왔던 건 시운인 소라. 그리고 85화에서 다행히 재등장 했다.
유우야들 중에서 제일 비중이 없었다. 심각하게. 5기를 넘어가면서부터 겨우 비등해졌다.
머리의 형태 때문인지 대체적인 별명은 보라색 양배추인 적채. 또한 나이는 불명이지만 유우야와 유고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14세로 추정된다.
작중에선 유리를 제외한 각 차원의 유우야들은 자신들과 대응되는 차원의 유즈들이랑 커플 가능성이 있는데 혼자만 자신과 같은 차원의 유즈인 세레나랑 커플링이 전혀 없다. 싱크로 차원 편에서 세레나는 유리에 대해서 반응을 하지 않았지만 유고가 세레나를 이겼다는 말을 듣고 유고와 듀얼을 하는 등의 모습 때문에 아주 모르는 건 아니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유리의 어린 시절 회상에서 세레나와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 데다 6기 엔딩에서 세레나에게 프로페서에 대해 이야기하다 듀얼디스크 공격(...)을 피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서로 어느 정도는 아는 사이다.[14]
사와타리 신고와 듀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듀얼디스크가 망가진 데다 더 이상 비중을 실어줄 이유도 없는 사와타리와 듀얼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아에서 오벨리스크 포스보다 더 상위의 간부로 추정된다.[15] 그리고 아카데미아 일원답게 신체능력이 우월하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보며 멋지다고 칭찬하거나 멋진 것을 보면서는 좋아하는 것에 비해 방해꾼 킹을 언급할 땐 굉장히 불쾌해하는 것을 보아, 못생긴 몬스터를 유별나게도 싫어하는 모양.
히이라기 유즈가 각 차원의 유우야들을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만나본 것처럼,유리 역시 124화까지 각 차원의 유즈들을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만나본 유일한 사람이다.
123화에서 유리의 과거가 나왔는데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없었다고 하며 듀얼 실력이 무척이나 뛰어나서 같이 듀얼할 친구도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혼자 있다가 만난게 프로페서인 아카바 레오. 그는 유리에게 아크 에리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면 듀얼도 마음껏 할 수 있고 사람도 카드화시킬 수 있다는 말을 세겨주었고, 현재는 자기 자신이 즐거워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커밍아웃했다. 실제로 이 말을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었던 아카바 레오는 놀란 모습을 보였다. 어쨌거나 이런 말을 한 아카바 레오가 만약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겠다.
117화에서 프로페서가 붙인 코드네임은 Z-ARC. 과거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으려고 한 패왕룡 자크의 분신으로, 저 코드네임은 자크의 분신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이름이다. 프로페서의 목적은 세계를 하나로 모으는 것으로 딸 레이를 되살려내려는 것인데 그걸 위해서 유리에게 레이의 분신들을 납치하도록 시킨 것이었다.
123화에서 유리의 실루엣에 악마의 형상이 떴었는데, 그 악마는 패왕룡 자크로 보인다. 유우야+유토의 안에서 패왕룡 자크가 깨어난 상황인데, 유리까지 이 모양이다. 거기다 현재 4인방 전원 폭주하고, 유우야는 아예 자크가 해방되려고 하는 등 자신의 안위가 슬슬 위험해지고 있다.
개인 덱이 있는데 123화에서는 앤틱 기어를 다룬다. 이 덱은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들어가 있는 덱이며, 우등생만이 받을 수 있는 특별 덱이라고 한다. 원래 이 덱을 받을 자는 유리가 아닌 아스카였다고 한다.
이전까지 각 차원의 캐릭터들이 전작을 떠올리는 소환 방식을 써서 유리 역시도 GX의 진화 방식인 초융합을 쓸 것이라고 예상되는 경우가 있었고 123화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세계를 몽땅 카드로 만들고 자기 자신이 최고가 된다는 사실에 미칠듯이 기뻐하는 등 철저한 악역임은 물론 인격이 분열되기 전의 패왕 자크와 성격이 가장 비슷하다.[16][17] 그렇기 때문에 유우야들의 인격이 패왕 자크로 융합할 경우 구심점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으나, 코믹스의 행적, 자크의 과거 행적[18] 등을 보면 선역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아주 적지만 있어보인다.
깍지를 끼며 융합소환을 외치는 같은 차원 인물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합장을 하며 소환한다.
전작의 캐릭터 중 유우키 쥬다이를, 그중에서도 패왕 쥬다이의 인격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쥬다이처럼 듀얼을 즐기는 모습이라든가[19] 패왕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남을 희생시키는 면을 가지고있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초융합을 사용한다.
5 코믹스
애니판과는 이름과 외모만 같은 다른 인물.
얼굴을 보니 매우 심상치 않다.
7화에서 유고와 함께 등장했다. D휠을 타고 유우야의 뇌 속을 여행하며 자신들의 기억을 없애고 있다. 6화까지 등장이 없었던 이유가 이것 때문인 듯. 유우야의 기억을 지우며 유우야 안에 자신들의 기억은 없어도 된다는 떡밥성 대사를 남기기까지 했다.
8화 마지막에서 너무 무르다며 소라와 듀얼을 하고 있는 유우야와 강제로 교체했다. 소라에 대해서 쓰레기 냄새가 난다고 하며, 소라가 자신에게는 아픈 여동생이 있다고 하자 "관계 없거든! 여동생이랑 같이 지옥에나 가!" 라며 막말을 해댄다.(...)
9화에서는 액션카드를 가지러 가는 소라에게 가시 덩쿨을 채찍처럼 사용해 막고 액션카드를 자신이 확보한다. 그리고 마법카드 펜듈럼 퓨전을 발동해 유우야의 EM 몬스터로 융합. 레벨 7에 공격력이 2500인 키메라 플레시아를 융합 소환한다. 그 후 효과로 시저 베어의 공격력을 원래의 수치로 하고 그 수치만큼 공격력을 올려 시저 베어를 공격하지만 소라가 함정카드 추억의 앨범을 발동해 공격을 무효로 하려고 한다. 허나 이걸 간파하고 있었던 유리는 액션 마법 트랩 이레이저를 발동해 소라의 함정을 무효로 해 덱으로 되돌려버려 플레이시아의 공격으로 시저베어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마음 속에 있는 유우야는 여동생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는 소라를 위해 그만하라고 말하지만 유우야에게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의 어둠을 숨겨두고 있어요. 절대 말 못할 어둠을요. 그걸 자신의 입으로 말하는 것 자체가 쓰레기라고요! 꼬마는 나쁜 아이네. 내가 교육해주지." 라며 소라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소라도 "그렇게 딱 잘라 말한다면 어쩔 수 없네. 맞아. 난 거짓말한 거야." 라고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커밍아웃해버린다. 그 이후로 소라가 펜듈럼 소환을 써서 번데미지로 라이프를 깎을 때 액션 필드가 받는 충격이 3배로 설정된 탓에 엄청나게 다친다. 게다가 소라가 데스완구 데어 데블이란 공격력 3000의 융합몬스터에 의해 키메라 플레이시아가 파괴되어 버리고 데어데블의 효과로 1000 데미지를 받아 라이프가 100까지 줄어버리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되어버린다. 이 모습을 본 유우야가 교체하자고 하나 이렇게 라이프가 많이 줄어든 건 자신 탓이라며 거부한다.[20] 그러나 결국 설득하는 유우야에게 뒷일은 부탁하라는 격려의 말을 남기고 교체한다.
10화에서는 유고, 유토와 함께 이 전부터 유즈를 알고 있었단 사실이 드러났는데 아마 유즈가 안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한 눈에 알아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고도 유즈가 변장한 중에는 잘 알아차리지 못했다가, 이후 유즈가 본래 복장으로 돌아오고 나서야 알아차렸으니.
11화에서는 유토가 자신에게 유고가 걱정된다고 말하자 실력은 확실하니 일단은 믿어보자면서 유우야의 옆을 지킨다. 하지만 결국...어째 유우야즈는 유우야 빼고는 처음 듀얼하면 다 지냐
12화에서는 유고의 안부의 위험을 느끼고 유토와 함께 유우야의 심상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유고는 무사했지만, 유고가 밀리는 것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반응한다.
13화에서 유고의 승리를 지켜본 후 유우야의 기억이 돌아오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무언가'를 보고는 이 기억만은 안 된다고 반응하고, 유고의 말에 따라 유리 또한 유우야와 어린 시절부터 어울려 다니던 인물로 밝혀진다.
일단 코믹스에서도 사용하는 덱은 프레데터 플랜츠 덱에, 융합 소환을 사용한다. 덧붙여 7화에서 등장했을땐 애니판과 똑같은 복장이었지만 8화에서 유우야와 바톤 터치 했을 땐 유토처럼 유우야가 걸친 것과 똑같은 망토를 걸쳤다.[21]
유우야가 소라에게 속았을 당시에는 "안의 목소리는 가만히 있어줄래요?" 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그 어떤 이유라도 유우야에게 상처 입히는 자는 용서 못 합니다!" 라든가 유우야에게 "그렇게 말한다면야 저한테도 구원이 있으려나요……." 라고 말한다. 거기다 유우야의 건강을 생각하고[22] only 존칭인 것을 보면 유우야를 꽤나 소중히 생각하는 것 같다. 그 외에도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어둠을 숨겨 두고 있답니다. 절대 아무에게도 말 못 할 어둠을요." 라는 대사도 나오기 때문에, 굳이 유우야의 기억을 지우는 것도 그렇고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외모에 자신이 있는 걸로 보인다. 자신이 걱정되어 말을 거는 유즈가 곁에 있는 이유를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라고 말하거나, 유우야와 인격 교대를 할 때 자신이 사라지면 꽃미남을 좋아하는 그녀가 슬퍼할거라고 하는 등……. 실제로 성깔만 제외한다면 제법 괜찮게 생겼다.[23]
인성 나쁘고 음흉한 성격인 애니판과 달리 은근히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인성이 좋아 유고를 포함한 다른 유우야들과도 사이가 좋다.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쓴다.[24] 그런데 유우야에게는 "~요, 유우야"라고 해서 조금 어색한 분위기도 있다.
소라에게 털려서 부각이 안 되어 그렇지, 실력 자체는 상당히 좋아 보인다. 소라가 펜듈럼 소환 사용하기 전까지 밀리기는커녕 그냥 우세했다. 그때 소라가 방심한 것도 있었지만, 단순히 융합 소환만이라면 딱히 뒤지는 실력은 아닌 듯.[25]
6 사용 카드
코믹스건 애니건 주력으로 융합 소환을 사용한다. 사용하는 카드군은 '포식식물(捕食植物)'이라 쓰고 '프레데터 플랜츠'라고 읽는 식물족 카드군이다. 스타브 베놈 때문에 파충류족 기대하던 사람은 눈물 이로서 유리는 5D's의 히로인 이자요이 아키 이후 간만의 주연급 식물족을 쓰는 듀얼리스트가 된다. 일단, 애니메이션과 코믹스 양 쪽 모두 동일하게 융합 소환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사용 카드군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6.1 애니메이션
86화에서 유리가 사용하는 드래곤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이름은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베놈이 카드명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베놈 카드군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아스카, 소라와 듀얼할 때는 앤틱 기어를 쓴다.[26] 이 덱은 아카데미아의 우등생에게만 내려지는 카드라고 한다.
참고로 GX에서도 암흑사도요한으로 요한에게 빙의한 유벨이 원래의 삼환마 덱과 보옥수가 타락한 어드밴스드 보옥수 덱의 2가지 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의 오마쥬로 보인다.
6.1.1 프레데터 플랜츠 덱
6.1.1.1 OCG화된 카드
- 메인 덱 몬스터
- 프레데터 플랜츠 모레이 네펜데스
- 프레데터 플랜츠 플라이 헬
- 프레데터 플랜츠 스키드 드로세라 × 2
- 프레데터 플랜츠 세라세니엔트
- 프레데터 플랜츠 드로소필룸 히드라
- 프레데터 플랜츠 스피노 디오네아
- 프레데터 플랜츠 썬듀 킨지
- 프레데터 플랜츠 프테로펜테스
- 융합 몬스터
- 함정 카드
- 프레데터 플래닛
6.1.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6.1.2 앤틱 기어 덱
유리가 사용한 앤틱 기어 덱은 아카데미아의 우등생에게만 주어지는 덱으로, 본래는 다른 학생에게 주어질 예정이었다.
6.1.2.1 OCG화된 카드
- 융합 몬스터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6.1.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 언피니시드 앤틱 기어
6.2 코믹스
6.2.1 OCG화 된 카드
- 융합 몬스터
- 프레데터 플랜츠 키메라 플레시아 : 같은 종족 몬스터 2장으로 융합 소환해서 나온 몬스터. OCG화되면서 소환 조건이 바뀌어 나왔다.
6.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 펜듈럼 퓨전 : 펜듈럼 존의 카드로 융합 소환을 실시한다.
- ↑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처음에는 Juri로 표기되었지만 나중에 Joeri로 수정되었다. 벨기에, 네덜란드등의 서유럽 계통 국가에서 쓰는 이름으로 유리(YOU-RI)라고 읽는다.
- ↑ 사카키 유우야와 동일
- ↑ 융합차원의 유즈인 세레나의 성우도 이나무라 유우나 / 김새해. 유즈와 성우가 같다.
유우야,유즈,유리,세레나가 한 자리에 모인다면 말하는 캐릭터는 네명인데 연기하는 성우는 두명이 된다 - ↑ 무표정일 때 유우야와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눈썹 제외 - ↑ 그 이전에는 유세이가 졸개 3명을 원턴킬 낸 기록이 최고였다.
- ↑ 뭐 정확히 말하면 진짜 실력이 이렇다기보다는 그냥 '이런일이 가능할 정도로 강하다'라는 것을 나타낸수준에 지나지않긴 하다. 학생들도 융합소환만 하고 끝내서 사실상 턴을 낭비한것도 있고.
- ↑ 원래 이 덱은 아카데미아 우등생에게만 지급되는 덱으로, 아스카에게 지급될 예정이었으나, 아스카가 아카데미아에게 반기를 들어 덱이 남게 되었다. 그것을 유리가 쓴 것.
- ↑ 현재 유리의 듀얼 실력은 자크(유희왕)다음으로 강할것으로 추정된다.
- ↑ 유우야와 성우는 같지만 1인칭이 유우야들과 유일히 달라서 더 차별화된다. 어찌보면 가장 유우야와 비슷하면서도 가장 유우야와 다른 존재.
- ↑ 근데 실재로 해어스타일 중 앞부분은 나방이 날개 펴고 앉은 것처럼 보이고 뒷머리는 양배추같다(...)
- ↑ 오토메디아 2015년 4월호
- ↑ 물려받은 것인지 배운것인지는 사실 모른다..
- ↑ 그 외에는 자크의 정확한 성격이 나오지 않은탓에 자세한것은 알수없으나, 쉽게 열을 내고 달려드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그 성격을 상징하는것이 유고이고, 한편으로는 냉정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아끼면서도 어른스러운 모습을 가지고있어서 그 성격을 상징하는것이 유토라는 얘기가 있다.
- ↑ 다만 접점만 있지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던 모양으로 추측된다.
- ↑ 실제로 오벨리스크 포스들이 유리님이라 하고 존댓말을 쓴다.
- ↑ 이렇게 된 원인은 불명이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카바 레오의 최악의 교육이다.
- ↑ 또다른 추측으로는 자크가 4개의 인격으로 분열되면서 그 성격 또한 나뉘어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저 상대를 쓰러트리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점은 유리에게, 화려한 엔터테이너로써의 면모는 유우야에게 계승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근거.
- ↑ 자크의 성격이 처음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보여준 반응(즐거워함)을 보고 그 분위기에 물들어 저리 바뀌어버렸기 때문. 처음에 자기 몬스터를 갖다가 실수로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땐 분명히 걱정했다. 이를 볼 때 원래 성격은 어느 정도 일반인에 가까웠던 듯하고, 자크도 처음부터 악한 인물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자크의 분신 중 가장 악의를 많이 배분받은 유리 역시 갱생의 여지가 미미하게나마 있다고 볼 수도 있다.
- ↑ 쥬다이와 유리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둘다 듀얼 자체를 즐기며 강한 상대와 맞붙는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 ↑ 사실 이때 엄청나게 당해서 일어서기도 힘들 수준이었기 때문에 부담주기 싫어서 그런 것이다.
- ↑ 이는 유토, 유고도 마찬가지로 유야의 정신 속에서 등장할 때는 애니판 복장, 현실에 영체로 나오거나 빙의했을 때는 애니판 복장 겉에 유야와 같은 망토를 걸친 복장을 한다. 단, 유토의 경우 정신 속에서는 애니판의 망토를 걸치지만 정신 밖에서는 망토 위에 또 망토를 걸치기는 어색했는지 애니판의 망토 대신 유우야의 망토를 걸친다.
- ↑ 특별 단편에서는 유우야가 점심으로 라멘을 생각할 때 끼어들어서 최근에 운동 부족이니 미용과 건강을 위해서라며 단식을 권유한다.
그리고 유고한테 점심을 굶는게 말이 되나며 까인다 - ↑ 이 장면을 통해 유토 문서에서 언급된 코믹스판의 유우야들은 얼굴이 판박이라는 설정이 없다는 게 사실상 확정되었다.
- ↑ 특히 서술했던 것처럼 유우야에게는 항상 존칭을 사용한다. 그 이외 사람에게는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쓰는데 요즘은 거의 존댓말만 쓴다.
- ↑ 게다가 이때의 유리는 스타브 베놈 또는 리메이크 몬스터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전력으로 싸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 ↑ 근데 쓰는 카드가 이번 스트럭처덱인 기계룡의 반란의 나오는 카드다...
결국 덱 홍보다 - ↑ 앤틱 기어 덱을 쓸 때 사용하긴 했지만, 본인이 넣어둔 카드라고 말한다.
- ↑ 원래 이 덱에 없던 카드로, 유리가 따로 추가한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