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시리즈 | ||
기종별 출시순 | ||
가정용 | 50px |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2007) |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2009) | ||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2011) | ||
80px |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2015)리마스터 | |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2016) | ||
언차티드: 더 로스트 레거시 (2017)스탠드얼론 DLC | ||
휴대용 | 60px |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 (2011) |
언차티드: 파이트 포 포츈 (2012) | ||
작품별 시대순 | ||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 > 언차티드 > 언차티드 2 > 언차티드 3 > 언차티드 4 |
UNCHARTED 4: A Thief's End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
width=100% | ||
개발사 | 너티 독 | |
유통사 | " />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 />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
" />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
플랫폼 | PS4(PS4 Pro 대응) | |
심의등급 | ESRB | T(13세 이상) |
PEGI | 16세 이상 대상 (16) | |
GRAC | 청소년 이용불가 | |
CERO | 15세 이상 대상 (C) | |
발매일 | " /> | 2016년 5월 10일 |
" /> | 2016년 5월 10일 | |
" /> | 2016년 5월 10일 | |
공식 홈페이지 |
1 소개
작중 시점에서 은퇴한 보물 사냥꾼 네이선 드레이크는 다시 도둑의 세계로 강제로 들어오고 전설적인 해적의 보물 뒤에 숨겨진 역사적 음모와 더 개인적인 일로 다시 여정을 떠나며 자신의 육체적 한계, 자신의 의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희생할 용기를 시험받는 내용이라 한다.
2 발매전 정보
2014 E3 티저 트레일러 |
너티독에서 이후에 초당 60프레임짜리 원본 영상을 공개했다.
2015 PSX 첫번째 게임 플레이 영상 |
2015 E3 두번째 게임 플레이 영상[1] |
2016 스토리 트레일러 |
이후 1분 33초 부근에서 사소한 논란이 발생했는데 자세한건 아래 참조
2016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 |
2.1 기술적 진보
첫번째 트레일러에서 "The following trailer was captured directly from a PLAYSTATION 4(이 영상은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직접 촬영했습니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동영상 그래픽 툴 등을 통해서 CG로 만든 동영상이 아니라, 게임 실기 이벤트 영상이다.
제작진에서 개발에서 프리-알파 단계에 있지만, 영상에서 보여주는 모든 것은 인-게임이며, 1080p / 30fps으로 돌아가는 실시간이라고 밝혔다.
싱글플레이는 1080p / 30fps지원, 멀티플레이는 900p / 60fps가 될 예정이다 PS4의 성능으로는 위의 그래픽을 60프레임으로 돌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듯 너티독도 하드웨어의 한계앞에선 답이 없다...
두번째 트레일러의 디테일을 분석한 영상. 너티독의 집착과도 같은 기술력을 자세히 지적하고 있다.
2.2 스토리
트레일러로 봐서 매우 딥다크한 전개가 예상되었으나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밝은 분위기의 게임이 될 것이라 한다.
디렉터인 닐 드럭만은 인터뷰에서 라스트 오브 어스 때와 마찬가지로 트레일러만을 통해 팬들이 유추했을 스토리가 전부 맞지는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언차티드 시리즈 스토리 정리 전 시리즈 스토리를 정리해둔 블로그.
3 등장인물
150px | |||
네이선 드레이크 | 빅터 설리번 | 새뮤얼 드레이크 | 엘레나 피셔 |
언차티드 4 주요 등장인물 |
- 네이선 드레이크: 언차티드3 이후 은퇴하였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바다 나 강 속에 가라 앉은 물건들을 인양하는 일을 하고 있는 듯 하다)모종의 사건으로 다시 전설적인 해적의 보물을 찾기 위해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얼굴이 완전 리암 니슨이다.성우는 놀런 노스. - 빅터 설리번: 트레일러에서 목소리로 확인되었으며 네이선의 권유로 같이 여정에 동참한다.
이제 나이가 더 들어서 그런 지 예전보다는 더 지쳐보이고 언행도 더 부드러워 졌다. - 새뮤얼 드레이크
- 엘레나 피셔
- 레이프 애들러
- 나딘 로스
4 등장 무기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등장 무기 문서 참조.
5 멀티 플레이
멀티플레이도 같이 즐길 수 있는데, 굉장히 캐쥬얼한 게임성이 특징. 영웅/악당 진영으로 나뉘어 플레이 하게 되며, 의상 해금/캐릭터 해금/무기 스킨 등이 존재한다. 5:5가 기본이며 특정 모드는 4:4이다.
라오어의 현실적인 플레이를 기대한 유저들에겐 미묘하거나 아쉽다는평을 듣지만 로프 액션을 이용해서 맵을 활보하며 심플하게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캠핑하며 대치전 위주로 풀어가던 라오어 멀티를 답답해하던 유저들에겐 호평이다. 폭발 반경도 줄어 들었으며, 여러 위치에서 진입 가능하게 맵을 설계했기 때문에 지뢰설치하고 대기타는 캠핑플레이에 불리하게 설계된 점을 보아 라오어와 차별성을 두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다운과 KO 시스템이 있기때문에 적을 쓰러뜨렸다고 끝난게 아니다. 체력이 다 떨어져 다운 상태가 되면 바닥을 질질 기어다니는 상태가 되는데 시간이 다되면 KO되기 때문에 동료에 의한 소생을 적극장려하며, 친타마니석/응급팩을 이용하여 위험부담 없이도 부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방은 몰려다니는 쪽이 승기를 쉽게 점하게 된다. 물론 아군이 동료를 살릴려고 하는 것 만큼 다운시킨 상대는 끝까지 쫓아가서 KO시켜야 하기 때문에 수류탄을 던져 확인 사살 하는등 악랄하게 추격한다. 특히 쫓아가서 발로 한방 뻥 까서 KO 시키는 장면은 통쾌 그 자체 그리고 침입 루트가 많고 다운시스템으로 동료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언차 멀티 특성상 서로 몰려다니게 되기 때문에 혼자 돌아다니는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뒤치기 하려다 두세명에게 역공 당해서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
중근거리 유저는 AK(9월 시점으론 HS39이나 DLC무기인 P90이 가장 자주 보인다), 중장거리 유저는 FAL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으며, 샷건과 저격총은 쓰임새가 있지만 다소 활용도가 떨어진다.
근거리에서는 샷건보다 무서운 차징 근접공격의 존재도 있고, 아무래도 캐쥬얼하고 빠른 진행상 중거리 교전이 잦은 편이기 때문에, 중거리 교전 능력이 우수하며 다운된 적을 바로 처리할수 있는 넉넉한 탄창과 연사력을 갖춘 돌격소총계열이 다소 우세할수 밖에 없다.
기본 총 이외에도 보조로 사용하는 장비들이 존재하는데, 라스트 오브 어스의 멀티플레이처럼 여러개의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하나의 장비만 사용할 수 있고,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보충이 된다. 장비를 업글하면 재사용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최대 충전 횟수가 늘어난다.
- 수류탄
- 던지면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폭발하는 기본적인 장비이다. 가까이서 맞으면 한 방에 다운이고, 좀 떨어진 곳에서 맞으면 다운은 안되더라도 크게 휘청이거나 넘어진다. 하지만 수류탄이 날아올때 빨간 마크로 표시되는 데다가 반대방향으로 구르기 한번으로 피해를 완전 무시할 정도로 범위가 작기 때문에 중장거리 교전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중근거리에서 숨어있는 적을 강제로 나오게 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도주하기 힘든 장소로 몰아넣은 상태에서 다운시킬 때 사용한다.
- 지뢰
- 바닥에 설치하는 지뢰이다. 주변에 적이 지나가면 터지며,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가까이서 맞으면 한 방에 다운, 멀리서 맞으면 심한 넉백을 받는다. 진입로가 많고 진행이 빠르며 라오어처럼 캠핑에 불리한 언차에서 지뢰는 다소 안좋을 수도 있지만 팀 데스매치에서 적이 지나다니는 주요 길, 즉 좁을 골목이나 로프를 타고 착지할 위치, 보물을 얻는 위치 바로 근처 안보이는 곳에 깔아두면 은근히 많이 밟는다. 장비 업글이 되지 않은 지뢰는 기폭시간이 꽤 길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걷다가 지뢰를 발견하고 어?어? 하다가 반대방향으로 구르면 피할수도 있다.
- 구급품
- 다운된 아군에게 던지면 자동으로 소생시켜 준다. 주변에 아군이 하나 쓰려져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앞에 적이 있어 구하러 갔다간 사이좋게 누워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 사용한다. 다만 구급품을 쓴다고 곧바로 소생되는 것이 아니고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데다가, 소생직후 체력이 풀이 아니기 때문에 소생되는 중이나 소생직후 또 누워버릴 수도 있다.
- 연막탄
- 터진 자리에서 하얀 연막이 나타나 그 뒤 적이 안보이게 한다. 적이 나를 볼수 없지만, 마찬가지로 나도 적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총격전 도중에 사용한다면 잠시 교전을 미룰 뿐인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우리팀에 적을 마트하여 윤곽선까지 표시할 수 있는 아군이 있다면 사용하기 좋다. 연막탄 범위 안에서는 정말 초근접거리의 적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충전근접공격을 준비하고 다가가도 쉽게 알지 못한다. 지니의 영혼 신비를 사용하면 순식간에 들어가서 한면 때리고 다시 순식간에 빠져나올 수도 있다.
사이드킥 시스템을 채용하여 4인의 사이드킥을 소환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역할별로 용도가 명확히 나뉘어 있고, 크게 밸런스 해치는 유닛 없이 골고루 채용되는 편.
- 스나이퍼
- 지정한 위치에 두면 그 자리에 서서 주변의 적을 알아서 저격한다. 숨을 곳 없는 평지에서 조준당하면 총알 맞기 굉장히 쉽다. 2~3발 맞으면 다운되기 때문에 여러명이서 돌아가며 처리하는게 좋다. 스나이퍼를 호출한 유저가 스나이퍼를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으면 따라오지 않고 그자리에서 계속 머문다.
- 브루트
- 저거너트같은 갑옷과 기관총을 들고 적에게 총을 갈기며 싸우는 탱커이다. 사이드킥중 가장 체력이 많아 혼자서는 처리하기 굉장히 힘들다. 또 탱커이면서 기관총의 dps가 무지막지 하기 때문에 정면승부는 말도 안되는 일이다. 게다가 브루트 혼자 다닌다는 법도 없으므로 적여러명이 브루트를 앞세워 오고 있다면 같은 브루트로 상대하거나 수류탄 여러개로 브루트만 빨리 삭제시키는게 좋다.
- 구원자
- 호출한 유저를 따라다니며, 주변에 다운된 아군이 있다면 다가가서 소생시켜 준다. 또 현재 지닌 장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준다. 개인 무장은 권총한정으로, 공격력도 약하고 공격빈도도 낮기 때문에 그냥 없다고 생각해도 된다.
- 사냥꾼
- 적군에게 다가가서 뒤를 잡고 제압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사냥꾼에게 붙잡혔을 땐 세모버튼을 연타하면 빠져나올 수 있지만, 체력이 상당히 많이 깎여 그 이후 위험에 취약해진다. 또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리는데, 잡힌 상태에서 적에게 근접공격 한대만 맞으면 바로 다운이므로 주변에 도와줄 아군이 없다면 그냥 죽은거나 마찬가지 이다.
본작에서 빠진 신비요소가 멀티에 채용되어, 여러 상황에 쓸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 인드라의 영원
- 신비를 던진 자리 주위의 적을 감속시킨다. 이동속도가 큰폭으로 감속되어 명중시킬 확률이 올라간다. 이동속도뿐 아니라 공격속도까지 감소되기 때문에 1:1상황에서 걸리면 살아나가기 힘들것이다.
- 엘도라도의 분노
- 신비를 사용하면 그 자리에 토템이 생겨난다. 그리고 토템에서 나오는 영혼같은 물체 (아군일때 파란색/적군일때 붉은색)이 주변의 적을 공격한다. 한 대 맞는다고 쓰러지는 것도 아니고 튈 시간은 충분하기 때문에 딜링용으로는 잘 쓰이지 못한다. 다만 그 자리에서 계속 있으면 다운 될때까지 공격을 맞기 때문에 결국은 피해야 하므로, 강력한 진영붕괴용으로 사용된다. 적군이 브루트를 앞세우고 구원자를 뒤로하여 바리케이트를 세웠다면 그 중앙에 하나 던져주자. 우루루 흩어져서 각개격파하기 쉬워진다.
- 지니의 영혼
- 신비를 사용하면 몸 전체에 불꽃이 피어오른다. 그 상태에서 구르기를 시도하면 보는 방향으로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 한다. 이동할때는 총격을 맞지 않아 위험에서 벗어날 때 사용할수도 있고, 적을 급습해서 충전 근접공격으로 한명 눕히고 빠져나올 수도 있다. 다만 구르기와 엄폐가 안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찬타마니 석
- 일정범위 안에 있는 다운된 아군을 즉시 소생시킨다. 구급품처럼 소생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살려낼 수 있다. 하지만 개조가 되지 않은 찬타마니 석은 아군을 부활 시켜도 풀피가 아니라 다시 금방 쓰러질 수 있다.
- 아야르 망코의 지팡이
- 신비를 사용하면 지팡이를 땅에 꽂는데, 지팡이가 레이더 역할을 하여 적을 탐지하고 미니맵에 표시해준다. 적은 3레벨 은폐부스터가 없으면 아야르 망코의 지팡이에 마크되지 않을 수단이 없으므로 한명쯤은 이걸 들어주면 기습에 대비하거나 이쪽에서 기습할때 도움이 된다. 적이 설치한 지팡이는 총격이나 근접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 상당량의 캐쉬를 준다.
이 사이드킥/신비를 잘 활용하면 샷빨 외에도 점수를 벌 수 있는 전술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차징 근접공격이 체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1방 다운이기 때문에 연막과 지니 부스트를 활용하여 근접만 노리는 유저들도 적지않게 보인다. 다만 상대방이 피해버리면 빈틈이 크게 생기기 때문에 바로 역공당하는 단점이 있다.
6 기타
영문판 부제는 도둑의 최후. 일본판 부제는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원피스? 엄청 싼티난다그런데 한글판 제목도 일본판 부제와 똑같은데 원래 시리즈 대대로 한글판 부제는 일본판 부제를 따라갔다.영문판 부제는 스토리의 추상적이고 함축적인 표현을 담고 있고,일본판 부제는 무대를 알려주는 전형적인 인디아나 존스식 보물 사냥 모험물 형식이다.일본의 초월번역
2014년 12월 07일 기준으로 15분짜리 게임플레이가 공개되면서 드디어 게임 세부 스토리와 주 중심이 될 역사적 인물들이 공개되었다. 이번 편의 스토리 중심이 될 역사적 인물은 해적왕 헨리 에이버리 선장과 인도양의 악마라고 불리던 로드 아일랜드의 해적 ,토머스 튜 선장이다. 이번 편의 주요 스토리는 헨리 에이버리가 자신의 배와 함께 통째로 사라지게 만든 억만금의 황금과 11명의 해적선장들과 함께 세운 해적들의 낙원, 리베타리아[2]를 찾는 것이 주임이 밝혀졌다. 해적이라는 컨셉에 어울리게 모험중 거치는 자연지형에서 에이버리의 보물을 노리다가 죽은 해적들의 흔적이 중간중간에 나타난다. 다만 2백 년 전에 죽은 해골 옆에 피로 그린 해적문양이 아직도 선명한 빨간색인 것이 좀 미심쩍긴 하지만 그리고 상당히 자연스러운 동굴 붕괴 묘사와 타잔같이 로프를 타고 공격하는 다이나믹한 전투, 그리고 다리에 매달린 적을 발로 차면 부러진 코에서 코피를 흘리는 높은 디테일로 영화 같은 장면들을 볼 수 있다.
그밖에 언차티드 팬들에겐 매우 아쉬운 소식이겠지만 너티독측에서 이 작품을 끝으로 언차티드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원래 2015년 연내에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발매 연기가 되어 2016년 3월달 볼 수 있을 거라 했지만 4월달로 또 연기되었다. 하지만 또 5월달로 연기되었다.
대신에 3월 5일 부터 7일 까지 멀티플레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2016년 2월 24일, 기존의 트레일러에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아트워크를 도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닐 드럭만은 이에 사과문을 올리고 트레일러를 수정하였다.
2016년 4월 27일, 현재 플레이 영상이 유출되었는데 소니측에서는 이 영상이 운송중 도난당한 물건으로 플레이 되었으며 경찰과 함께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훔치랬더니 정말로 훔쳤다.
이동 중에 나누는 대화가 스크립트나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끊길경우, 스크립트가 종료된 후에 "어디까지 이야기 했더라?" 라는 대사를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다시 이어진다.
연동되는 안드로이드 전용 모바일 게임이 존재한다. 언차티드 : 포춘헌터. 위치 옮기기 퍼즐게임으로 네이트를 움직여 보물을 획득하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 캐릭터 모델링이 디즈니 인피니트 같이 심플해졌다어차피 네이트 머리통만 보는데 뭐
이 게임의 진가는 언차티드4 멀티플레이와의 연동인데, 제한된 횟수내로 클리어하면 얻는 열쇠 아이템으로 까는 랜덤박스에서 멀티플레이 아이템 구입 화폐가 나오기 때문. 문제라면 박스를 까고 나면 다음 박스가 공수될때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는 정도.
A Thief's End
이번작의 메인테마라고 할 수 있는 음악이다. 전작들의 Nate's Theme에 비해 좀 더 어둡고 중후해진 면이 있지만 그래도 꿀리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전작들에선 Nate's Theme로 후속작이 나올때마다 2.0, 3.0 등등의 부제를 붙여 리메이크했지만 이번작에선 좀 더 새로운 메인 테마가 나온다. 아무래도 작곡가가 바뀌었기 때문에 그런듯. 그래도 0:54초 부근부터 들어보면 전작의 테마의 선율을 리메이크한 부분이 나온다.
OST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곡은 The Twelve Towers 유독 유튜브에 공개된 다른 노래들보다도 유저들의 평가가 좋은데, 본 곡이 바로 리버탈리아에서 네이선과 샘, 그리고 엘레나 세명이 함께 힘을 합쳐 해적선 사이에서 쇼어라인 용병단과 싸울 때 울려퍼지던 바로 그 곡이기 때문.
1분 35초 이후부터 시작되니, 이 노래가 인기가 왜 좋은 지 알고싶다면 지금이라도 한 번 들어보자.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The Last of Us American Daughters라고 써있는 포스터가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후속작 떡밥일지도?
게임속 수집품을 얻어서 생긴 포인트로 콘셉 아트를 볼수 있다 1~56~1011~1415~1718~1920~22,에필로그
7 평가
언차티드 2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명성을 잇는 대작
2016년 5월 현재 PS4 게임 중 메타크리틱 최고점[3]
믿고 보는 너티독
현재 메타크리틱 점수는 총 98개, 93점이며, 올해의 유력한 GOTY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그와중에 혼자 40점을 때린 웹진이 있었는데 이 점수를 도저히 용납할수 없던 팬들이 리뷰를 내릴것을 청원하자는 작은 소란도 있었다. 반응은 대체적으로 언차티드 4가 40점 게임은 아니지만 웹진 검열을 하자는 악성팬들을 조롱하는게 대다수.[4] 유저 스코어는 7.8로 메타크리틱 점수가 90점대 중반임을 생각하면 좋은 편은 아닌데, PS4 독점작인 것을 이유로 일부 유저들에게 0점 테러를 당한 것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저스코어가 열리자마자 몇백 계정의 0점 등재로 빨간불에서 시작했고 지금도 평점 분배가 극단적으로 나뉘어 있다는 점에서 정상적인 유저스코어라고 보기는 힘들다.[5]
하지만 일부 플스 유저들의 아쉬운 평가도 존재한다. 일단 장점은 감탄을 일으키는 그래픽과 연출 그리고 배경 퀄리티가 있지만 단점으로는 상대적으로 늘어난 컷신과 비중이 줄어든 전투, 너무 늘어난 암벽타기 그리고 멀티플레이[6]를 단점으로 지목하고 있다.
대부분의 플레이 타임을 컷신을 보거나 돌아다니거나 벽이나 바위에 매달리는데 시간을 보내는데, 관광게임이 아니냐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언차는 1편부터 그랬는데 뭘 새삼스럽게 마지막 편이라고 하니 다들 서운한 듯 관광게임 하려면 저스트 코즈를 하겠지
8 여담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 중 1편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데, 생각 외로 굉장히 어렵다(...). 밴디쿳이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뛰어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측점프를 해야 하기 때문. 게다가 목숨은 3번이 끝이다. 그런데 작중에서 엘레나는 이걸 3500점 퍼펙트로 클리어했다고 한다! 그리고 3500점을 넘으면 히든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에필로그에서 집안을 잘돌아다니다보면 벽 액자에 조선시대에 조선에서 만든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벽에 걸려져 있는것을 볼수 있다.설마 저거 훔처온건 아니겠지...?
- ↑ 여담이지만 실제 E3 공개 당시에는 인게임 플레이가 먹통이 되는(...) 바람에 원래 공개될 시연영상의 절반 가량만 보여줬다.실제 E3 2015 공개 당시 영상 지프로 도망치면서 설리번이 이 도시에는 다신 못 오겠다고하자 목록(!)에 추가해두겠다는 네이선의 답변이 가관이다.
- ↑ 게임 자막으로는 리버탈리아.
- ↑ 리마스터링작 제외,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과 동점
- ↑ 이에 관한 포스팅도 있다. 현재 이 포스팅의 댓글들은 '각자마다 평가가 다를 수 밖에 없으니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자', '의견 묵살은 심하다.'란 의견이 많았다.
- ↑ 다만 같은 회사의 독점작인 라스트 오브 어스는 유저 스코어 9.1을 유지중이며. 비교적 최신 독점작인 블러드본 또한 8.6으로 유저스코어가 높은편이다. 트롤링이라고 0점 주는 유저들은 독점작 멀티작을 가리지 않고 있었다는걸 생각해보자. 과연 언차티드 4만 독점작이라서 팬들의 기대치 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것인지는 위키러의 판단에 맡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지만 유저에게는 의외로 호불호가 갈린다고 보는 게 중론일 듯.
- ↑ 멀티플레이는 재밌다는 평가도 있다만 오래 붙잡을 만큼 매력있는 게임은 아니라는게 중론. 실제로 석달이 지난 지금은 초기에 비해 유저 수가 꽤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