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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than Drake.
언차티드 시리즈의 주인공. 라스테이션의 진짜 수호신 반달리스트 영어판 성우 및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모션 배우는 놀런 노스[2]. 일본판 성우는 토치 히로키.[3] 참고로 1975년생이다.
본명보다는 애칭인 '네이트'라고 자주 불린다.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후손으로 조상의 유물인 반지를 끼고 다닌다.[4][5] 직업이 트레저 헌터라서 전설의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돌아다니는데 이상하리만큼 가는 길마다 일이 꼬인다.[6] 성격은 전형적인 어드벤처 주인공이다. 여자에게 살짝 약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깝침여유로운 태도.
언어 쪽에 재능이 많은지, 라틴어는 기본적으로 하고 스페인어는 16세기 것까지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다.[7] 콜롬비아에서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생활하면서 라틴어를 강제로 배웠다고 한다. 그외에도 필요한 건 배워서 익히는 수준. 산스크리트어도 아는 것 같은데 상세 불명.
손의 악력이 굉장해서 어디에든 붙어다닌다. 스파이더맨 게임을 플레이하면 네이트가 걸어다니는 것보다는 어디 매달려 이동하는 모습을 더 자주 볼 것이다. 사실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암살자여서 그렇다
무력과 신체스피드가 인간을 초월했는데 폭설이 내리는 영하의 히말라야 산맥에서 복부에 데저트 이글로 인한 총상을 입고 출혈로 헤롱거리면서도 군인 수십 명을 때려잡거나 사막에서 아무 장비 없이 물 한 방울 안 마시고 이틀 밤낮을 버티고서는 또 수십 명을 때려잡는 먼치킨이기도 하다. 특히 자신보다 더 큰 덩치도 맨손격투로 때려잡았고[8] 생포되었을때도 고문을 견디며 [9] 오히려 고문한 적들을 역관광시켜 쳐죽이고 탈출했다.오오 이능생존체 오오[10] 상대한 적들도 강하기로 유명한 정예병, 특수부대, 정보국 요원, 용병들인데 모두 털어버린것이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네이트를 맨손 격투에서 이겼던 사람이 4편에서 등장한 여성 용병대장 나딘이다. 하지만 이 여자는 실력을 보면 이미 인간이 아니다. 붙어보고 나서는 "뭐 이런 괴물이 다 있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11][12]
국적이 알려진 것도 아니고 콜롬비아의 고아원에서 유년기를 보냈다지만 발음이나 살림이 그를 아메리칸으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서는 미국인이 맞는 듯하다.
게임을 하다 보면 무지하게 죽여댄다. 2편의 이스탄불 미션에서 경비병을 절벽 아래로 떨어뜨려 죽여놓고서는[13] 동료가 권총을 꺼내들자 살인은 안 된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 정신병이 의심되기도... 오죽하면 언차티드 2 보스전에서는 오늘은 얼마나 죽였냐고 반문까지 당한다.[14][15]
변명하자면 처음 박물관 때는 경비들이 자기들을 죽이려 들진 않을 테고 , 배신당하고 감옥 나온 뒤로는 무장한 상대가 대놓고 자기를 죽이려 드는 명백한 전투 상황이라 그랬다고 할 수 있다. 저딴 논리라면 게임 중에 살인마 싸이코패스 아닌 캐릭터 별로 없다. 어쌔신 크리드만 봐도 허구한 날 수십 수백은 죽여대는데, 그럼 에치오나 알테어도 싸이코패슨가? 확실하게 말해, 플레이어가 싸이코패쓰다. 굳이 비유하자면 다이 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가 범인 잡겠다고 싹 다 때려부수는 거랑 비슷하다. 샘 피셔 같은 양반은 파괴신으로 추앙받고 류 하야부사는 진짜 수천은 죽였는데도 괜히 네이트만 까이는 현실 지못미... 그래도 어쨌거나 살인 자체에는 익숙한 듯. 감옥 나온 뒤 발굴 현장에선 기습 공격 시 주저없이 목을 부러뜨린다. 재밌는 건 성우인 놀런 노스는 이후 스펙 옵스: 더 라인에서 계속되는 살인으로 정신이 무너져가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데스몬드와 데드풀도 연기했는데?
2편에서 네팔에서 엘레나를 만났을 때 전쟁 중에 박물관 약탈하러 왔냐는 소리를 듣는다. 이스탄불에서 도적질한 것만 보더라도 이건 뭐 하지만 의리 하나는 끝내주게 좋은데다 필요한 순간에는 대의를 따르는 히어로의 전형이다.
여자관계가 은근 복잡한 편. 1편 사건이 종결된 이후로 엘레나와 잠깐 사귄 듯하나 헤어졌고, 그 뒤로 2편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클로에와 사귀는 사이. 하지만 잇단 배신(처럼 보이는 행동)과 엘레나와의 재회로 결국 클로에가 네이트를 포기하고[16] 마지막에는 엘레나와 키스도 한다. 게다가, 2편에서 네이트의 공책을 보면 온갖 여자 이름과 번호들이 가득하다. 카사노바인 게 틀림없어 근데 3편에서조차 2편과 3편 사이의 시간대에서 엘레나와 헤어진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약혼 반지까지 선물한 걸 보면 거의 결혼 직전까진 갔던 듯. 그 약혼 반지를 엘레나는 중동에선 이것이 쓸모 있다는 이유로 끼고 다닌다. 그리고 4편에선 엘레나와 결국 결혼에 골인해 품절남이 되었다.
자주 하는 말로는 "Oh, crap!". 매우 찰진 발음 덕에 놀런 노스 성우개그로 자주 쓰인다. 1편의 명대사로는 "You a beautiful son of a bi☆ch!"가 있다.
그의 파트너인 빅터 설리반도 "God Damn It!"의 찰진 발음덕에 언차티드에서 내지르는 감탄사로 네이트의 Crap과 설리의 God damn, 빅터 갓뎀 설리반 두 개를 꼽는다.(슈퍼 Goddamn 타임)
제작중이라 하는 극장판에는 한때는 헤일로 시리즈에서 벅 상사를 맡았고 현재 미드 캐슬에서 주인공 리처드 캐슬을 맡고 있는 네이선 필리언이 거론되었으나, 마크 월버그로 확정된 상태라고. 필리언이 더 좋은데. 이름도 똑같다.
드레이크의 영어 이름 Nathan Drake의 첫 글자만 따면 ND. 즉 언차티드 개발사인 너티 독(Naughty Dog)의 약자도 될 수 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모험을 하고 사고를 치고 다닌 모양이다. 3편의 회상씬에선 이러다가 죽을 뻔도 했지만 젊을 때의 설리가 도와줘서 살아남는다.
캐릭터의 평가는 매우 좋다. 너무 평범하다는 평도 있지만, 한편으론 인디아나 존스를 재해석한 캐릭터로 깝치면서도(...) 짜증나지 않아 남자들도 반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그리고 불운 속성이 한편으론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 주기도 하며, [17]육체적으로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성적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런 문제에 유난히 민감한 북미에서 찬사를 받았다.[18]
아래는 3편과 4편의 누설.
4편에서는 탐험가는 그만두고 정착해 인양 전문 다이버로 살아가고 있다. 꽤나 실력있는 다이버로 평가받고 있지만, 형인 새뮤얼 드레이크가 나타나면서 다시 모험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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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자손이 아니다. 드레이크의 자손이라는 증거인 반지는 사실 박물관에서 훔친 것. 드레이크라는 이름조차 가명이다.
어머니는 자살하고 아버지는 그를 고아원에 버렸다. 네이트는 이런 불우한 환경 속에서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자신의 정신적 지주로 삼은 것. 설리반에게 드레이크 경이 후손을 남기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도 부인과 사이에 자식이 없을 뿐, 자신이 정신적인 후손이라고 말한다.
설리반과 만난 뒤 그와 함께 일하며 그를 아버지처럼 여기게 되었고 그래서 환각을 봤을 때 그가 가장 두려워하던 일인 설리의 죽음을 보게 된다. 이후 이 때문에 탐험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설리의 격려로 계속 모험을 하게 된다.
4편에서 좀 더 자세한 사정이 밝혀진다. 본명은 네이선 모건.[19] 어머니 이름은 카산드라로 이블린이라는 수집가 밑에서 일하던 고고학자였다. 어린시절 형 새뮤얼 드레이크랑 함께 이블린의 집에서 어머니의 유품을 찾던 도중, 에이버리의 보물에 대한 기록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일기를 넘겨준 뒤 이블린이 눈 앞에서급작스레 병환으로 사망한데다 설상가상으로 그 현장을 경찰에 들켜서 갈데가 없어지자 숨어 살기 위해 개명하게 된다.
중간에 엘레나가 실망한 채 떠나고 샘이 에이버리의 보물 찾겠다고 멋대로 이탈하는 등 여러 고생을 하지만, 결국 모든 일이 마무리 된 이후 엘레나와 함께 좀 더 합법적인 선박 인양 사업을 개시하면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된다.[20]
은퇴후 열대 지방의 섬에 정착해 캐시 [21][22]라는 딸을 얻게 된다. 'D&F 포춘'[23][24]이라는 인양 업체를 성공적으로 성장시켜 유명세를 탄다. 모험가 일은 그만두었어도 여전히 설리나 샘과는 연락도 하고, 이따금씩 일도 같이 하는 듯하다.[25] 이후 안정되고 평범한 삶을 살게 되어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 하지만 게임에서 겪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딸인 캐시에게 함구하는데, 그래서 모험들을 통해 모은 보물들을 한 옷장에 모두 쑤셔박아놓았다. 세월이 지나 성장한 캐시가 1편 시절 네이트가 설리와 엘레나랑 같이 찍었던 사진을 발견하고 뭔지 물어보자, 이제 나이가 됐다며 설명해주라고 엘레나가 설득하고 네이트가 1편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편, 에이버리의 정보 일지에 꽂아준 네이트과 샘의 모험심 넘치던 어린 시절 사진, 그리고 그 옆에는 네이트, 설리, 엘레나와 함께 엘도라도를 찾고 보물을 한 무더기 두둑히 챙긴 사진이 비춰지며 사진 아래의 일지에 적힌 문구 'sic parvis magna'[26]가 그야말로 두 사진의 네이트와 기막히게 맞아떨어지며 언차티드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된다.
- ↑ 4편에서의 모습으로 1,2,3편과 비교하면 많이 삭았다. 41세때의 모습이다.
- ↑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악역 데이빗을 맡았다. 그런데 4편에 등장하는 그의 형 샘 드레이크의 성우는 트로이 베이커. 아이러니하게도 라오어에서 조엘의 성우다.
엘리가 이 광경을 보면(...) 생사고락을 같이한 아버지격인 멘토와 사이코패스 페도필리어 살인마가 형제였다니 흠좀무심지어 딸인 캐시의 성우도 엘리역을 맡은 성우이다.아이고 맙소사. - ↑ 영/일 성우 둘 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데스몬드 마일즈 역을 맡았다
- ↑ 1편 후반쯤 드레이크로 추정된 유골에 반지를 버리다가 나중에 엘레나가 어느 틈에 주웠는지 다시 돌려준다.
- ↑ 근데 3편 후반부에 반지가 모종의 이유로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 ↑ 기껏 보물 찾는 길이나 비밀 문 찾는데 필요한 퍼즐이고 수수께끼고 다 풀면 악당이 나타나서 채간다든가(...), 또는 괴물과 싸운다는 거나(...).
- ↑ 1편에서 잠깐 나옴. 엘레나가 놀라워한다. 그럴 만한 게 스페인어가 영어권에선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 데다 16세기의 스페인어는 현대 스페인어보다 더 어렵다. 스페인 본토에서도 잘 모르며 학자들조차 읽는 데 고생한다. 그런데 읽을 줄 안다는 게 대단한 것이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16세기의 스페인어가 어려운 건 그렇다쳐도, 스페인어는 영어권에선 배우기 상당히 쉬운 언어라는 인식이 강하다. 우리나라로 치면 일본어랑 비슷한 수준.
다만 깊게 파고 들어가면...) 그냥 한국인이 한문이랑 일본어 역사적 가나 표기법을 읽을 줄 안다고 생각해보자. - ↑ 그것도 두명을 때려잡았다. 다만 쉬운 상대가 아니라서 잡는데 고생했다.
- ↑ 사실 묶어두기만 했지 고문을 하진 않았다. 오히려 고문을 시작하려다 네이트가 묶인 줄끊고 털어버린 것.
- ↑ 하지만 좀비한테는 맨손 격투로 못이기는거 보면 인간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 ↑ 신체 스피드부터가 괴물이라서 네이트의 모든 공격을 피하며 공격해대 어떤식으로 나와도 질수밖에 없다. 초반부터 네이트를 관광시켰고 주먹싸움 잘하는 네이트 형 샘이 가세해도 못 이긴다. 그것도 두번이나 붙었는데 졌다. 운도 끝내주게 좋아서 전편의 악당들이 모두 죽는데 비해 이 여자만은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한마디로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보정받은 악당. 그러다보니 이 괴물한테 충격받은 유저들이 많다. 하지만 이끌던 용병단이 망해버렸으며, 돈도 못벌어 다 날려버렸기에 그녀는 사실상 알거지가 된 상태다. 게다가 국제적인 범죄자로 찍혀서 쫓겨다니는 신세가 된지라 제대로 된 삶을 못살게 뻔하니 살아도 산게 아니다. 그래서 죽은 전편의 악당들만큼 비참한 신세가 되었기에 이 악당이 생존하는 것은 전혀 아쉬울게 없다.
이럴바엔 전편처럼 싸우다 죽는게 낫지. 보정도 안좋은 보정이여4편이 스토리 DLC가 예정되어 있어서 DLC 에서 나딘이 주적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 ↑ 얼마나 네이트한테 질린 상태였냐면 동료 악당 레이프가 보물 챙기러 가자는데도 싫다며 고집을 부렸고 나중엔 레이프를 협박해 그의 총을 빼앗곤 주변의 보물도 안챙기고 바로 도망가버릴 정도였다.
- ↑ 실제로 죽진 않았다. 그런데 이건 육지로 헤엄쳐 나온 경비가 대단한 거다.
참고로 네이트가 거기서 떨어지면 죽는다 - ↑ 정작 2편의 보스 레자레 비치가 직접 죽인 사람은 정말 얼마 안 되는데 네이트는... 그렇다고 네이트를 탓할 수 없는 게 네이트는 적대적이지만 않으면 절대 죽이거나 하지 않는다.
물론 현실에서 수 백명을 죽이고 다니면 정당방위고 뭐고 무기징역 확정이다 물론 게임이니까 아무렇지 않은 거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꼭 죽이지 않아도 될 상황에 총을 쓰게 만드는 제작진을 탓할 수 밖에...반면에 2편의 보스 레자레 비치는 네이트를 죽이려 하기 전에 고문과 학살, 잔혹 행위로 세계에서 악명 높은 전범이자 악당이다. 한마디로 천하의 개쌍놈. 이러니 그의 반문이 적반하장인 셈. - ↑ 여담으로 1~3편까지 네이트가 죽인 사람의 수를 총합한 영상이 있다.
인디아나 존스는 67명만 죽였다고 말하는게 포인트 - ↑ 대신 3편에서 네이트 친구와 눈이 맞아 사귀고 있다.
- ↑ 정말 게임을 하다보면 절로 느끼게 된다.
뭐만 만졌다 하면 부서지고, 폭발하고, 습격당하고,사실 구르는 정도는 모 공돌신만 못하지만 이 경우는 순수하게 운이 없는거다, 애초에 네이트도 이걸 알고 있으니... - ↑ 아이러니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북미에서는 게임 캐릭터의 성 상품화에 대해 은근히 민감한 편이다. 섹시하게 캐릭터를 만들면 거기에 대한 비판이 거의 항상 따라온다.
클로에는 - ↑ 여담이지만 현실의 역사엔 프랜시스 드레이크 못지않게 성공한 해적 헨리 모건이 존재한다. 4편에서 발자취를 쫒는 해적은 헨리 에이버리이지만...
- ↑ 샘이 에이버리의 보물 중 일부를 빼돌려 엘레나의 자켓 주머니에 쑤셔넣어놨다. 엘레나는 그 돈을 이용해 네이선이 일하던 인양 회사를 인수한다. 인수 후엔 잘 나간 듯 보인다. 에이버리의 보물 인양을 갔는지 안갔는지 묘사는 안됐지만, 네이선에게 있어선 경계해야 할 욕심과도 같은 의미인지라 아마도 가지 않은 것으로 추정.
- ↑ 참고로 캐시는 카산드라의 애칭이다. 어머니의 이름에서 따온게 분명하다. 그런데 재밌는건 캐시는 캐서린의 애칭이기도 하다. 네이트는 캐서린이란 여인 둘에게도 악연이 있다. 3편의 메인빌런 캐서린 말로우와 네이트가 무지 싫어하던 고아원 수녀님 캐서린...
- ↑ 여담으로 서술한 Crap 드립이 여기서도 나오는데, 대화 도중 캐시가 'Bull shit!' 이라는 단어를 쓰자 바른 말을 쓰라고 주의를 준다. 이에 시무룩해진 캐시가 'Crap...'이라고 하자 "좀 낫네" 라고 말한다. 이쯤되면 제작사 공인
- ↑ Drake & Fisher의 약자
- ↑ 여담이지만 언차티드 1의 영문 부제가 Drake's Fortune이었다.
- ↑ 캐시도 설리를 매우 잘 알고, 같이 일도 했다고 한다.
- ↑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이 문구는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좌우명으로도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