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등장 무기

1 개요

언차티드 4의 무기들을 설명하는 항목이다. 재미있는 점은 이게임에서 등장하는 거의 모든 총들은 재장전시 "빈탄창"을 끼운다.

2 싱글

2.1 권총류

※ 언차티드 시리즈는 시리즈 대대로 권총류가 소총류보다 우선시 되기 때문에 보조무기를 주무기보다 상단에 표시합니다.

  • Aegis 9mm
이 게임의 기본 권총. 언차티드 4의 E3 2014 첫 공개 트레일러에서 네이선 드레이크가 들고 있었던 권총이다. 외형은 베레타 8000.
  • Para .45
언차티드 3의 Para 9를 계승하는 권총. 외형은 M1911. 실제 총과는 다르게 12발을 장전한다.[1] 게임하면서 가장 많이 볼 총기로, 45구경이라 위력도 생각보다 좋으니 소총쓰기 아까울때 써보자.
작중에서 엘레나 피셔가 사용하는 권총. 플레이어는 사용 불가능.
3점사 기관권총. 당연히 위력면에선 45구경보다 약하지만 연사력과 정확도가 우수하므로 45구경과 마찬가지로 쓰기좋은 권총.단 3점사인 만큼 총알이 3배 빨리 닳으는점은 주의.
  • Fossa R-81
Vz.61과 마이크로 UZI를 섞은 듯한 느낌의 기관권총. 위력이 모든 총들중 가장 약하지만 연사력이 보완해준다. 등장빈도는 Raffica와 비슷하다.
  • Barok .44
.44구경 리볼버. 일반 적을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는 공격력이 강력한 6연발 리볼버이다. 외형적 모델은 6 Unica.
  • Pistole
언차티드 2부터 등장한 수직 더블배럴 소드오프 샷건. 탄퍼짐이 심해서 쓰기 힘들지만 근거리에선 위력이 흉악하다. 왜인지 본작에서 구하기가 무척 힘들다.
스코틀랜드에서 입수 가능한 숨겨진(?)무기. 보물이 숨겨진 해안 절벽 안에 있으며, 죽은 해적의 유골 곁에 떨어져 있다.
분명 얻는 총은 한 정인데 장전이 2발(?!)이 된다. [2]
조준시, 일반 권총들과는 다르게 산탄총으로 조준할 때의 방사형 조준점이 뜬다. 조준력이 떨어지는 원판 플린트락에 대한 고증으로 추정.
근거리에서 쏘면 무조건 원샷킬이라는 것이 큰 장점. 게다가 확산 효과가 있는 지 두 명의 적을 한 번에 처치하는 효과도 보여준다(!!!).[3] 스코틀랜드 이후 유적이나 정글 맵마다 1정 씩 숨겨진 채로 나타난다. 대신 숨겨진 장소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할 자리들이니 잘 뒤져볼 것. [4]

2.2 장총류

2.2.1 돌격소총

외형은 AKM에 가깝다. 네이선 드레이크의 상징무기로 언차티드 1편부터 함께 해온 무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흔하게 볼 수 있고 돌격소총답게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이는 훌륭한 총이니 애용하자. 근데 후반엔 코빼기도 안 비친다... 혹시 후반에도 등장한다면 수정 바람.
  • HS39
AK-47과 같이 무난한 돌격소총으로, 모습을 보았을 때 SIG SG556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격력이 AK-47보다 데미지가 다소 약하지만 연사력이 빠르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많이 등장하며, 이 총 역시 훌륭한 올라운더로, AK-47 만큼이나 자주 쓰이고 후반엔 AK를 대체한다. 역시나 애용해주자.
발사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돌격소총으로, [5]적들 중 방탄복을 입고 헬멧을 쓴 기갑병들이 가끔 들고나온다. 장탄수도 많고 빠른 발사속도 덕에 절륜한 순간화력을 뽐내나 탄약이 자주 나오는 편이 아니라 오히려 이 발사속도가 발목을 잡아서, 발견하면 순간화력을 투사한 뒤 버리는 식으로 쓰는 게 좋다.

2.2.2 스코프 부착 소총

※ 스코프가 달린 소총들은 R3키를 눌러 줌이 가능하다.

외형은 원조 FAL이 아닌 IMI 사의 개량형인 'IMI Romat'에 가깝다. 전작들처럼 3점사로 발사되는 소총이다. 중반부터 후반까지 꽤나 자주 등장한다. 딱히 잘 쓰이진 않는 편. 3점사가 타타탕 하고 나가는 게 아니라 탕 탕 탕 하고 굉장히 느려터지게 나가서 이게 네이트가 단발로 세 번 당긴건지 3점사인지 의구심이 꽃핀다...
  • Mettler M-30
반자동 라이플. 외형적 모티브는 Mini-14. 스나이퍼처럼 생겼는데 최대 탄약소지량이 80발이나 된다. 다만 보통 3발 이상은 쏴야 죽기때문에 운용하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다.
  • Copperhead SR7
완전자동 라이플. 다만 공격력이 보통 돌격소총과 차이가 없는데다가 잘 나오는 편도 아니라 생각보다 쓸 일이 없다. 자동소총임에도 줌인이 된다는게 가장 장점이지만, 좀 아쉬운 단점으로 돌격소총들보다 탄약장전량이 적은데 연사력은 높아서 풀오토로 막쏴대다간 금새 재장전 해야되서 위험해진다는 점도 좀 치명적.

2.2.3 저격소총

※ 저격소총들은 조준시 줌이 된다. 여담으로 전작들부터 개근했던 드래곤 스나이퍼는 이번작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반자동 저격소총. 후반에는 권총과 잘 활용하면 주력으로 쓰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잘 나오는 데다가 왠만한 적은 한방에 죽일수 있다.난이도 높을수록 적을 한방에 잡을수있는점이 매우 부각된다. 격발음도 꼭 칼로 베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상당히 멋지다.
  • Mazur LDR
전작의 T-볼트 스나이퍼를 잇는 볼트액션 저격소총. 외형적 모티브는 M24 SWS. 볼트액션이라 당연하지만 한발 한발이 느려터지고 재장전 속도도 끔찍하게 느리다.

2.2.4 기관단총

  • MP34A
기존 시리즈의 MP40을 대체하는 무기로 슈타이어 사에서 만든 MP34란 기관단총을 약간 어레인지한 총이다. 탄창은 7.62mm나 5.56mm 들어갈거 같이 생겼다.
개머리판이 없는 총으로, 권총탄이 아닌 소총탄을 사용하기에 말이 기관단총이지 외형도 성능도 K1 기관단총같은 카빈이다.

2.2.5 샷건

  • Spezzotti 12 guage
펌프액션 샷건이다.
  • Condor(☆)
반자동 산탄총. 탄창식으로 장전하며 외형은 Kel-Tec KSG모스버그 500을 섞고 거기에다 탄창식 장전을 하도록 개량을 한 듯 하다. 후반에 특히나 자주 등장한다. 보통 중무장한 병력들이 들고있다.

2.3 중화기

말 그대로 전작들에서도 대대로 등장한 알라의 요술봉 이다. 좀 아쉽게도 이번작에선 RPG의 폭파범위가 대폭 줄은데다가 몇번 쓰지도 못한다.
무려 4발을 장전하는 유탄발사기이다. 그리고 실제 총기와는 다르게 M32 MGL의 외형을 섞어서 리볼버식 탄창으로 바뀌는 등 이리저리 마개조되어 등장한다.
중장갑병이 들고 나오는 중기관총. 무려 중기관총 주제에 플레이어가 들고(!!) 쏠 수 있으며 들고 있는 동안에는 엄폐&아이템 줍기를 할 수 없다. 언차티드 2에서는 .50구경 개틀링건 GAU-19양손으로 들고 쏘더니만 혁신적인 고증파괴

2.4 투척물

2.5 기타

  • 화약통(대형)
  • 화약통(소형)
  • 프로판 탱크
  • 기관포탑

3 멀티

사실상 싱글무기들과 같으므로 자세한 특징은 싱글 항목 참조.

3.1 권총류

  • Aegis 9mm
멀티플레이의 기본 권총. LP가 0이란 장점이 있으나 그만큼 매우 약하다.
  • Para .45
Aegis 9mm보다 저지력이 높은 권총.
3점사 기관권총.
  • Fossa R-81
Vz.61과 마이크로 UZI를 섞은 듯한 느낌의 기관권총.
  • Pistole
수직 더블배럴 소드오프 샷건.
  • Jackal
일반적인 리볼버이다. Para. 45보다도 대인저지력이 높게 나온다.
  • Bishai .50 Cal
조준경이 달려 있다.

3.2 장총류

  • AK-47
가장 기본으로 지급되는 무기중에 하나며 중, 근접전에 위력을 발휘하는 무난하지만 강력한 무기로 총을 다 해금했는데도 계속 이 총만을 고집하며 멀티뛰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다.
  • FAL
중장거리 3연발 총. 흔들림이 적고 명중률이 좋아서 헤드샷을 잘 맞춘다면 상당히 강력하지만 근접전은 취약.
  • Mazur LDR
볼트액션 저격소총이며 일반 총 중에선 데미지가 가장 강력하고 헤드샷 한방, 몸 두방이다. 줌이 굉장히 느리게 때문에 줌 속도향상 개조랑 같이 쓰이는 편이다. 단 빠른 줌인 속도 개조는 가장 마지막에 풀리기 때문에 억지로 이 속도에 적응해 사용하는 수 밖에 없다...
  • MP34A
근접전용 기관단총. 빠른 연사속도와 적절한 데미지로 근접에서 몇번 상대를 긁어주면 눕는다.
  • Mettler M-30
스코프로 줌이 가능한 반자동 라이플.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애매한 장탄량과 높은 반동, 난사가 불가능한 단점등이 있다. 하지만 적응되면 이총 들고 학살하고 다니는 유저들이 있기도 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총.
MP34a에서 연사속도만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나머지 수치를 다 낮춘 총. MP34a보다 더욱 더 호전적인 무기. MP34a와 비교해서 그냥 자신에게 더 맞는 총을 쓰면 된다.
  • Copperhead SR7
스코프로 줌이 가능한 완전 자동 돌격소총. 데미지가 좀 약하고 탄이 금세 바닥 난다는것만 빼면, 훌륭한 연사력, 긴 사정거리, 좋은 명중률, 어디하나 빠질게 없는 팔방미인 무기.
  • Spezzotti 12 guage
12게이지 펌프액션 샷건. 멀티에서 유일하게 쓰레기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총이다...패치되서 공격력이 좀 늘었으나 비지향사격 너프로 인해 여전히 써먹을데가 없다.
  • HS39
AK와 비슷한 중, 근거리 교전용 총. 전작들과 다른 게임들의 M4 카빈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연사속도는 올라갔지만 데미지나 반동 등의 수치가 내려갔다.
반자동 저격소총. LDR보다 연사속도는 올라갔지만 데미지가 내려가 어중간해서 멀티에 잘 보이지 않는 총.
DLC 무기로 공격력을 희생했지만 그외에는 다 좋은 총. 원거리는 안되도 반동이 적은탓에 중거리도 왠만큼 커버 해주고 근거리에선 사실상 적이 없으며 비지향 사격 명중률도 무시무시하다.(이후 패치로 비지향사격 너프를 먹긴 했다.) 무엇보다 연사력이 엄청나서 다운-킬을 거의 동시에 뽑는다는게 또 무서운점.

3.3 중화기

게임 플레이 중 화폐로 구입 가능한 화기들. 신기한 사실은 중화기처럼 생기지 않은 작은 녀석들도 성능이 강력하면 중화기로 분류되어 있다.

4발이 지급되며 두방은 맞춰야 상대방을 다운 시킬수 있다. 단 명중할시 적이 자세를 잃기 때문에 탄을 아끼려면 권총스왑해서 마무리하자. 멀티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중화기.
이 게임에서 유일한 경기관총. 전작인 언차티드 3에서는 PKM이 나왔지만 이번작에선 이게 등장한다. 게임 내에서는 거치형으로도 등장한다. LP가 3으로 가장 싸기 때문에 무기 하나를 더 넣고 싶을때 종종 선택되는 편.
말 그대로 알라의 요술봉. 한방 올인 무기. 단 한발만이 지급되며 맞추면 상대방은 눕는다. 사실 멀티 플레이의 시스템 문제로 별로 좋은 무기는 아닌데, 한방 올인 무기이지만 상대에게 맞춰도 다운만 뺏지 킬을 뺏는것이 아니여서 적의 동료가 살려줄수도 있는데, 위에도 적었듯이 단 한발을 비싼돈 주고 사야되니... 폭발범위도 3편보다 확줄어서 스플래쉬 데미지도 기대하기힘들다.
  • Barok .44
권총 주제에 중화기 취급. 6발이 지급되며 헤드샷 한방, 몸 두방이면 드러눕는 무시무시한 무기.
  • Condor
탄창 장전식 반자동 산탄총. 6발이 지급되며 권총, 장총 샷건과 비교해서 진짜 샷건다운 성능을 보여준다. 다운시키려면 2발이 필요하지만 1발만 맞추면 다운직전의 체력까지 깎아놓기 때문에 미리 양념을 쳐놓은 적을 한발로 마무리하거나 근접상황이라면 1발-주먹질 로 다운시킬 수 있다.
  • ARX-160
이 게임 최고의 연사속도를 지닌 매우 빠른 돌격소총. 60발이 주어지며 엄청난 집탄력으로 명중만 시키면 정말 순식간에 상대를 다운시킬 수 있다. 탄도 역시 순식간에 바닥난다는게 단점...

3.4 장비

이번 4편 멀티에선 장비들을 맵에서 줍는것이 아니고, 사용하면 쿨타임이 생기는 방식이다. 예전엔 수류탄 1종류만 있었지만, 지금은 4종류

말 그대로 수류탄. 제대로 터지면 그 주변 적들을 다 다운시킬 수 있다. 특히 동료를 살리고 있는 적에게 던지면 매우 효과적이며 이번작의 수류탄은 3편 멀티처럼 줃어서 반사 할수없다. 업그레이드 할수록 2개까지 들 수 있거나(정확히는 쿨타임이 2개 분량이 됨.), 쿨다운이 증가하고, 폭발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단점이라면 LP를 좀 많이 먹는다는점.
  • 구급상자
던지면 다운된 아군의 소생 게이지가 차기 시작한다. 동료 구해주겠다고 괜히 다가갔다가 총맞아 죽기 딱좋은 대치 상태에서 최고의 효용성을 발휘하는 장비. 쿨다운이 꽤빠른것도 장점,
생각보다 범위가 넓다. 상대의 시야를 가리거나 도망칠때 쓰기도 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나 근접전을 할때 쓰이는 편. LP를 장비중에선 가장 적게 먹는다.
주로 보물이 있는 곳이나 자주 이동하는 경로에 설치되며 가장자리에서 당한게 아닌이상 눕는다. 당하면 매우 짜증나는 장비. 설치할 수 있는 이점과 중복으로 여러개 설치 할 수 있기 때문에 재보급까지 걸리는 시간도 장비중 가장 길다. 처음엔 불빛이 반짝반짝 거리기 때문에 발견당하기 쉽지만 풀업까지 가면 반짝거리지도 않고 폭발도 더 빨리하는등 악마의 무기로 변신, 밟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밟더라도 죽지않고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딱 한가지 있는데 마인을 밟으면 캐릭터들이 "Oh shit!" 이라던가 "no, no, no!"등 각자의 멘트를 날린다, 그걸 듣는 순간 바로 마인에서 가장 멀리 떨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구르면 된다. 단 반응하는 속도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폭사, 물론 마인 가까이에서 밟으면 굴러도 폭사한다... 멀티플레이 부스터 중에 지뢰감지 부스터도 있긴하다.
싱글플레이의 다이너마이트와 비슷한 장비. 벽에 던져 부착시킨 뒤 수동으로 기폭시킨다. 투척거리가 지뢰와 수류탄의 중간쯤 된다. 2단계 업그레이드를 통하면 부착-폭파 까지의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수류탄처럼 사용할 수 있다. 즉 수류탄의 쓰임새와 지뢰의 쓰임새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장비. 하지만 수류탄처럼 쓰기에는 투척거리가 짧으며 지뢰처럼 쓰기에는 수동폭파라는 점 때문에 이 장비로 킬을 따내려면 높은 숙련이 요구된다.

3.5 신비

  • 엘도라도의 분노
던진 자리에 적들을 공격하는 조형물을 소환하는 신비. 5방은 맞춰야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다운시키기 보단 상대방의 진을 무너뜨리는 용도로 주로 쓴다.
  • 친타마니 석
쓰러진 동료에게 던지면 동료가 벌떡 일어난다. 단 아무런 모드도 달지 않는 친타마니 석이라면 부활시킨 동료의 체력이 다운당하기 직전의 상태라 풀회복 모드를 달아 쓰는게 더 효과가 좋다.
  • 아야르 망코의 지팡이[6]
30초간 지도상에서 상대의 위치를 알려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신비. 3가지의 모드가 있는데 각각 시간을 45초로 늘려주는 모드와 적들의 이동방향 표시, 적들을 강조(빨간색으로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준다)해서 보여주는 모드가 있다. 약간 치명적인 단점으로 지속시간 제한 있는것도 서러운데, 적의 총격으로 파괴될수도 있다.
  • 지니의 영혼
O버튼을 누르면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며 지나갈 수 있다. 적진을 유린하거나 개돌해서 근접전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쓰지만 사용법이 어렵기 때문에 초심자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 인드라의 영원
던지는 식으로 사용하며 그 일대에 있는 적의 움직임이 느려진다. 이걸 잘쓰는 유저를 만나서 걸렸다면 죽었다고 복창하면 된다. 이동속도 30%추가 저하와, 범위증가, 그리고 강조표시 모드가 있다. 강력한 성능에 대한 반대급부인지 때때로 발동이 지연되는 버그가 있다...
  • 인드라의 길
DLC 신비로, L1+R1을 누르고 있으면 아군이 록온 되는데(R스틱을 움직여 다른 아군을 조준 할수도 있다.)

이후 버튼을 동시에 떼면 록온 된 아군 옆으로 순간이동하는 신비. 아무리 멀어도 아군옆으로 순간이동할수있다는게 장점이지만, 역시 제대로 쓸려면 엄청난 숙련을 요구할듯.(아무래도 인드라의 영원이 너무 강력해서...)

3.6 사이드킥

  • 브루트
중장비로 무장된 유닛을 소환, 엄청난 맷집으로 몸빵과 공격을 담당한다. 한 3마리 정도가 동시에 있으면 정말 답이 없이 느껴진다. 다만 헤드샷에 취약하고 비싸다는게 단점. 덤(?)으로 딸려오는 탐지능력이 사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좋아서 뒤로 돌아서 가더라도 몸만 쓱 돌려서 탄환세례를 받기 일쑤라 당하는 입장에선 매우 짜증이 난다. 하지만 내구력이 좋아봤자, 적 여러명이 작정하고 화력집중을 하면 금방 죽는데다, 무엇보다 로프점프 주먹질 쓰면 체력상관없이 한방에 죽는다는게 밝혀져서 구제불능이 되었다.
  • 구원자(Savior)
자신이나 주변의 동료가 쓰러지면 소생을 시작하며 탄약이나 장비를 재보급해준다. LP도 단 2만 요구하며 싸지만 노출이 많이 되기 때문에 잘 죽는편. 인공지능이 멍청한지 엄폐도 잘 안하고 멀뚱멀뚱 서있다가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사태가 많아서 쓰는 유저들의 속을 매우 답답하게 한다...
  • 저격수
말 그대로 저격수. 소환시켜 두면 알아서 적을 저격한다. 인공지능도 좋아서 숨을 수 있는데 소환시켜 두면 알아서 엄폐하고 공격한다. 데미지도 짭잘하고 명중률도 가히 고수 플레이어도 명함을 못내밀정도(...) 그렇지만 물체력이라 수류탄 한방에 폭사한다. 제대로 이용하려면 아군에도 저격수가 있어서 둘이 같이 쏴서 한번에 다운을 뺏는게 정석.
  • 사냥꾼
소환해두면 알아서 적을 쫓아가 몸을 붙잡는다. 적은 버튼을 연타해 빠져나올수 있지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동안 자신이나 동료가 붙잡은 적을 처리하는 용도다. 단 난전이 아니면 몰려다니는 적에게 다굴당해서 쓰러지기 쉽다. 평상시엔 자신을 따라오게 설정해두자.

3.7 근접 무기

  • 그래플링 훅
갈고리 차징이라고도 하며 먹히면 단 한방에 시원한 날붙이 소리와 함께 적을 쓰러뜨린다. 그 타격감은 가히 최고... 하지만 강력한 공격수단인 만큼 단점도 만만치 않아서 갈고리 충전할때 소리가 크게 나며 상대가 굴러버리면 공격이 대부분 빗나가고 후딜레이도 매우 길다. 요즘은 적응된 유저가 많아서 갈고리로 닥돌하면 오히려 도망가며 사격에 역관광을 당해버리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써야한다.
  • 우상(…)
의외로 언차2 때 부터 일격사 근접무기로 사용되었다.
  1. 실제 총기는 7발 장전
  2. 근데 배럴은 분명 싱글배럴이다!
  3. 대신 두 적이 함께 붙어있어야 하고, 방사각 내부에 들어와 있어야 확실한 사망선고를 내려줄 수 있다.
  4. 마다가스카르 맵에선 트럭을 타고가다가 부러지는 나무다리 부근, 다 부셔진 2층 건물의 잔해 뒤쪽 벽 2층 난간(?!)에 톡 치면 떨어질 것 같은 자세로 놓여있다.
  5. 나머지 두 돌격소총의 거의 3배정도나 된다. 조금만 연사하면 30발 이상이 그냥 날아갈 정도이다.
  6. 일본어판에서는 타팍 야우리의 지팡이로 개명당했다. 망코가 일본에서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