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하우스

1 개요

공부방[1]

한국 제일의 화장품 브랜드인 아모레 퍼시픽(태평양)계열 저가 로드샵 브랜드이다. 에뛰드 하우스는 과거 화장품 가게에서 팔던 에뛰드[2]였고 독립해서 로드샵이 되었다. 에뛰드 하우스의 홈페이지/쇼핑몰

2 특징

"어서 오세요. 공주님^-^"이라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인사와 샤방한 핑크빛 인테리어가 컨셉. 여자 손님은 공주님으로 부르고 남자 손님은 왕자님으로 부르기도 한다. 어서오세요 왕자님 ^-^ 요즘은 이런 호칭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 대부분 쓰지 않는 것 같다. 이를 대신해 사용하는 것으로 표현이 애매하나 배웅 시 "다녀오세요"나 "예쁜 하루 되세요~"라며 인사하는 곳도 있다.

주요 타겟은 10~20대의 젊은 여성들. 핑크빛의 샤방샤방한 공주풍의 인테리어, 귀여운 디자인의 화장품 케이스와 특유의 네이밍센스 3박자가 절묘하게 다 맞아떨어지면서 10대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인지도를 구가한다. 그런데 10대 뿐 아니라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성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그런데 남자도 가끔은 귀여운 핸드크림을 사기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은 매장에 들어갈 때 민망함을 느낀다. 매장에 들어오는 남자 손님들의 대부분 여자친구나 배우자와 동반하는 것이고 출입문 밖에서 오매불망 여자가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에뛰드 멤버십 세일에 가게 입구에서 남성들은 말하지 않아도 묘한 동지애를 형성한다.

저가 브랜드이기 때문에 판촉행사나 멤버십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미샤나 홀리카홀리카는 세일하는 기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지만 에뛰드는 그런 거 없고 게릴라 세일을 한 달에 한 번 진행한다. 만약 세일 기간에 개봉하지 않은 것을 가져가면 환불해주기 때문에 환불받고 재구매할 수도 있다. 예전에 어떤 사이트에서 '로드샵 할인달력'에서 에뛰드하우스의 세일하는 날짜를 제공했다. 그런데 지금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아르바이트나 스위티(에뛰드하우스의 정직원)사이로 암암리에 세일기간이 공유되고 있는데 이것을 들킬 때는 스위티에게 내려지는 징계는 바로 모가지. n+n 행사같은 걸 흘렸을 때도 같은 처분을 받는다.

2015년부터 에뛰드 하우스를 비롯한 아모레퍼시픽계열사에서 할인행사를 완전히 없애고 n+n행사를 강화하느냐 마느냐가 마케팅부의 중론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2015년 하반기부터 꿈요일 행사를 진행해 특정한 제품의 가격을 할인해주고 있다.

핑크멤버십이라면 상시 할인해주는 제도가 있었으나 2014년 4월에 사라졌다. 대신 포인트 적립은 계속 진행하는 중. 일반 멤버십은 3% 아모레 vip(아모레퍼시픽 계열사에서 1년 내 도합 100만원 이상 구매)라면 5% 적립. 에뛰드 멤버십 등급은 일반 회원인 핑크 멤버십과 6개월 내 10만원 이상 구매한 로얄핑크, 핑크멤버십 멤버가 최대 5인까지 모였을때 구매금액이 모두 합쳐 10만원 이상일 때의 로얄하우스가 있다. 로얄핑크는 멤버십데이때에 10% 추가할인이 적용되며 일반 핑크멤버십이라도 로얄하우스라면 로얄핑크와 같은 할인률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저렴한 브랜드인 이니스프리가 기초제품이 메인이고 에뛰드하우스는 색조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다. 계절마다 싱글섀도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2014년 봄 한정이었던 딸기마카롱이나 상큼자몽티, 2013년 디즈니랜드의 미니피치처럼 엄청난 인기를 얻은 한정들은 온고잉 상품이 되기도 한다. 언젠가부터 아모레퍼시픽의 향수 브랜드인 에스쁘아를 전담 판매하고 있었다. 에스쁘아는 향수 외의 새 화장품 라인을 런칭했는데 에뛰드하우스에서 판매했다가 최근에 종료했다. 현재 에스쁘아는 하나의 브랜드로 독립했다.

현재는 공주풍 콘셉트를 서서히 버리는 중이다. 이미 매출이 점차 하락하고 있던 상황으로, 대부분 그 이유를 공주풍 컨셉 때문이라고 지적받고 있었다. 타겟 연령대를 늘려 매출 하락을 타개하겠다는 전략의 일환. 브랜드 슬로건을 바꾸고 지점수를 축소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

10대들이 많이 드나들다 보니 개중에 손버릇 나쁜 사람들이 있어 도난사건도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직원들의 눈초리가 날카로운데[3] 인터넷에서는 센척하는 중고딩들의 에뛰드 매장녀와의 한판 승부 후기들이 올라와 있다. 무개념 손님에 자주 시달리는 매장의 경우 직원들 매너가 유독 안 좋기 때문에 멀쩡한 손님이 머쓱해지는 일도 제법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도난방지 때문인지 비교적 고가인 제품들을 매장에 진열하는 것 대신 진열대에 태그나 화장품 모양의 코팅종이 등을 놓고 그 종이를 카운터에 가지고 오면 화장품을 주고 구매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에뛰드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화장품 진열대에 화장품이 없다고 당황하지 말자. 카운터에 원하는 제품을 말해도 된다.

네일을 살때는 정말 주의해야 한다. 세일 땐 네일컬러 테스터를 치우기도 해서 가끔씩 새제품을 열어보는 무개념들이 있기 때문에 이때는 네일을 한번 살짝 돌려보면 느낌이 다르다.

아이오페에서 시작한 '쿠션 '제품 시장에 같은 아모레 퍼시픽계열사임에도 불구하고 꽤 늦게 뛰어들었다. 에뛰드에서 처음 선보인 쿠션제품은 '진주알 맑은 애니쿠션'. 출시 이후로 한달, 보름 간격으로 쿠션제품을 홍보하고 배리에이션도 여타 브랜드에 비해 그 수가 다양하다. 늦게 뛰어든 만큼 물량으로 승부하려는 듯.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의 고질병이지만, 에뛰드도 해외 제품 표절이 상당한 편이다. [4] 특히 2012년에 출시했던 에뛰아네트 시리즈는 라뒤레의 제품 패키지부터 컨셉까지 그대로 베껴먹은 흑역사.

2.1 작명 센스

원래 에뛰드는 작명센스가 남다르기 때문에 유머 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퍼지면서 화장품에 관심없는 남성들도 에뛰드의 작명 센스에 감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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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은 극히 일부고 립스틱의 모든 색상들의 이름들이 그렇게 정해졌다.
저기 언니 분노하는 레드랑 애태우는 베이지 주세요
어머 손님은 애태우는 베이지보단 긴장되는 오렌지가 잘 어울리세요
공주님 요즘 쓸쓸한 레드랑 뿌듯한 코랄이 베스트에요~

샤이니 스타 립밤은 빛나는 리더O, 블링블링J, 만능열쇠K, 불꽃카리스마M, 막둥이T 등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지금은 단종되었다. 전반적으로 작명센스가 남다르다. 그만해 이것들아 에뛰드 마케팅 부서가 약을 빨았다. 덕분에 인터넷에서 에뛰드의 제품명이 화제가 된다. 2013년엔 네일 컬러 이름인 '우쥬 라이크 우주'로 여러 사람을 빵 터뜨렸다. 유주가 생각난다. '꼬리치는 혜성'으로 신화창조들도 웃겼다. 2015년 10월에는 플레이 네일에는 '마녀의 열정페이'로 사회 비판도 시도했다.

특히 룩 앳 마이 아이즈플레이 네일에서 그 작명 센스가 두각을 나타낸다.

이에 자극받은 더샘은 에뛰드 하우스와 덩달아 약을 빨아 틴트 컬러 이름을 '이런 발칙한 금잔화', '성은이 망극한 피오니', '내가 조선의 장미', '튤립을 들라하라' 로 짓게 되었다. 공통점이라면 두 로드샵모두 샤이니가 모델로 활동 [5]..그러고보니 더샘도 샤이니가 모델이 된 후 부터.. 블링블링이즈종현 우리 박력탬은 .. 이렇게 현재 다양한 로드샵에서 특이한 컬러 네임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에뛰드 하우스가 특이한 컬러 네임의 선두주자로 볼 수 있다. 제품명, 이상해도 잘 기억할 수 있는 컬러 이름, 제품의 컨셉이라는 요소들이 조화롭기 때문에 에뛰드 하우스의 센스는 단연 독보적이다.

3 매출

에뛰드 하우스와 같은 아모레퍼시픽 계열의 로드샵인 이니스프리가 추월했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릴 정도. 현재 이니스프리의 매출은 더페이스샵과 1위 자리를 경쟁할 정도로 에뛰드 하우스보다 훨씬 좋은 편. 하지만 이니스프리는 화장품의 가격이 약간 비싸다는 게 단점. 그래서 이니스프리는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아모레 퍼시픽은 에뛰드 하우스가 공주 컨셉을 너무 오랜 시간 가져온 것을 이유로 진단했고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과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해결했다. 한국에서는 그냥 저렴한 로드샵이지만 태국에서는 인기가 매우 높은 중저가 브랜드 정도라고 하며 태국의 공주도 에뛰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디어 달링 틴트가 공주님 틴트로 불리며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그래서 태국에서는 "어서오세요 공주님"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샤이니가 모델이 되면서 국내 매출 뿐만 아니라, 중화권 매출도 크게 늘었다. 특이한 점은 에뛰드는 샤이니 관련 굿즈를 끼워파는 등의 상술은 초기 외에는 거의 진행하지 않은 것(화장품을 사면 포토카드를 주는 이 회사 와는 다르다.) 샤이니는 에뛰드의 컨셉을 상당히 잘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1년 더 계약했다. 실제로 매출이나 기업의 이미지 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13년에 에프엑스설리크리스탈이 발탁되었다가 현재는 크리스탈만 에뛰드 하우스의 모델이 되었다.

4 인기 상품

  • 디어 달링 틴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말이 필요없는 국민 틴트. 저렴한 가격(정가 4,000원에 판매된다.)과 뛰어난 발색으로 인기가 좋다. 그래서 2012년에 한정판으로 어두운 붉은 빛의 뱀파이어 레드를 한정판으로 발매했다. 그런데 어느날 한정판이 아닌 일반적인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에뛰드 하우스 1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틴트도 현재 일반적인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젤 타입이라서 수시로 발라주면 양이 빨리 닳는다. 그런데 생각보다 정말 빨리 닳는다. 용량은 5g 정도로 타사 제품들에 비해 절반 가까이의 양이다. 과거 여학생들이 어마어마하게 들고 다녔지만 요즘은 로드샵에서도 다양한 틴트가 나오고 있어 인기는 예전보다 약간 시들해졌다. 지못미
  • 수분 가득 콜라겐 라인
에뛰드 기초 제품들 중에서는 제일 유명한 라인이다. 이 라인이 유명한 이유는 특유의 쫀득쫀득한 느낌인데, 사용하면 피부가 상당히 탱탱하고 촉촉하게 생기있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일부 화장품 커뮤니티나 화장품 리뷰 블로거들이 이 제품의 성분을 거론하며 실리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일시적으로 피부를 당겨줘서 그런 기분이 들 뿐 실제로 피부 보습에 관련된 성분은 특별한 것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렇지만 콜라겐 라인의 사용감은 사실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소비자의 심리 때문인지 굉장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최근에 수분 가득 콜라겐 크림 점보라며 콜라겐 크림 대용량을 튜브 케이스에 넣어 판매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잘 팔리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2016년 4월에는 수분 가득 콜라겐 워터 젤리 크림이 출시 되었다.
  • 닥터 마스카라 픽서 포 퍼펙트 래쉬
에뛰드의 분홍색 마스카라 픽서.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도 좋기 때문에 꾸준히 팔리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걸 먼저 속눈썹에 바르고 말린 다음에 마스카라를 바르면 속눈썹이 하루종일 하늘만 보고 있다.
  • 진주알 맑은 BB크림
에뛰드에서 색조 메이크업 제품 중에서는 틴트를 제외하고는 최고로 히트한 제품이지만 평가가 꽤 극단적이니 매장에서 테스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극단적인 게 뭔지 감이 잘 안 오는 사람은 길가던 중고딩들 얼굴이 위화감 살짝 생길 정도로 하얗다면 거진 이걸 바른 거다. 발랐을 땐 밀착력이 떨어져 피부 위에서 겉돈다는 평가가 꽤 많은 편이다. 비비크림을 성의있게 지우지 않으면 사람의 피부 타입마다 다음날 피부에 좁쌀 여드름이 대량으로 올라온다. 하지만 내용물의 색깔이 잿빛도 없이 자연스러운 스킨톤이라 비비크림 특유의 회색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진주알 맑은 BB크림을 처음으로 출시했다가 올데이스트롱 라인으로 리뉴얼되었다. 현재 종류는 블루밍핏, 코튼핏, 커버&브라이트핏이 있다.
  • 리얼 아트 클렌징 오일 모이스처
모나리자의 눈썹을 지웠다는 마법의 클렌징 오일이라고 한다. 이것은 세정력이 좋아 다른 클렌징 제품이나 리무버를 쓰지 않고 이거 하나만 써도 색조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지울 수 있다. 원래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Get it beauty 방영된 뒤 옛날보다 더 많은 인기를 구가한다. 산뜻하고 은은한 레몬향이다.
  • 룩 앳 마이 아이즈
명불허전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섀도우다. 현재 로드샵 아이섀도우 중에서는 가장 잘 팔리고, 에뛰드의 변치 않는 베스트셀러이다. 명품 브랜드에 못지않은 발색력과 지속력을 가지고 있고 색상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에뛰드 멤버십 세일을 진행하는 날에 매장에 가보면 아예 아이섀도우 코너에 사람들이 몰려있다. 그래서 1+1 행사를 할 땐 레알 시장통이다. 룩 앳 마이 아이즈의 섀도우 라인은 기본 라인에서 세분화되어 카페 라인(펄이 아예 없거나 펄이 미세한 라인), 쥬얼 라인(글리터, 5500원)이 있다. 유명한 컬러는 시럽 빼고 테이크아웃, 내 마음에 퐁당, 통기타여신, 정글레드,[6] 쉬머링 로즈골드 스카프[7] , 키싱미 키싱구라미, 상큼자몽티, 카페 라떼, 초콜릿 라떼 등이 있다. 이게 끝이 아니야 제품의 인기가 많기 때문에 4개부터 24개까지 섀도우를 끼울 수 있는 아이섀도우 케이스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이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에뛰드 팔레트 공용기를 구입해서 섀도우의 내용물을 끼우는 게 좋다. 하지만 아이섀도우의 케이스가 매우 약하다. 고정장치가 부서지면서 캐스터네츠로 변신그래서 팔레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나중에 가면 케이스가 다 박살나서 팔레트 공용기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룩 앳 마이 아이즈 카페 라인의 일부를 제외하면 이름이 특이해 섀도우의 이름조차 못 부르게 된다. 점원한테 ㅇㅇ 어딨냐고 하지 말고 하나하나 확인해보는 게 좋다. 2015년 가을쯤 코스맥스에서 제조사가 바뀌고 퀄리티가 많이 낮아졌다.
  • 래쉬펌 컬 픽스 마스카라
에뛰드 하우스에서 2015년 5월 출시한 마스카라. 번짐이 적고 극강의 컬링 고정력을 자랑한다. 과거의 마스카라는 키스미마죠리카 마죠루카 등 일본 브랜드가 강세였지만 국내 브랜드에서 대항마가 나온 격. 해냈다 해냈어 에뛰드가 해냈어 색상은 블랙, 브라운, 버건디, 핑크의 4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핑크는 단종 되었다. 가격은 정가로 12,000원이며 세일을 진행할 때는 더 싸게 살 수 있다. 최근엔 래쉬펌 컬 픽스 마스카라 롱래쉬도 판매 하는 중.
  • 뷰티 샷 페이스 블러

5 여담

  • 2008년엔 에뛰드 타이쿤 이라는 게임도 나왔다. 지오스큐브라는 게임개발사가 에뛰드 하우스와 제휴하여 만든 게임으로 실제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게임을 선보였다. 다운로드 받은 유저들에게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펼쳤다고 한다. #
  • 에뛰드 하우스를 중국어로 번역하면 이대지옥(伊蒂之屋)이 된다. #
  • 에뛰드 하우스도 다른 회사들과 함께 프로듀스 101의 스폰서를 담당했다고 한다. PPL 많은 남성팬들이 에뛰드 부채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6 역대 모델

특히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에프엑스크리스탈, 배우 설리, 고아라, 남성그룹 샤이니, 레드벨벳조이가 모델이 되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상징색이 분홍색이라서 그렇다 카더라

  • 전지현 - 1998년 최초의 에뛰드 모델
  • S.E.S
  • 송혜교 - 2000년 에뛰드 시절의 모델.
  • 고아라
  • 장근석
  • 박신혜
  • 이민호
  • 2NE1 - 어느 날부터 산다라박만 모델이 되었다.
  • 샤이니 - 2013년 상반기부터 설리와 크리스탈과 공동 모델이었다. 2014년 말에 모델 계약이 종료되어 2015년 1월에 다른 브랜드 계열의 회사인 더샘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 배우 설리, f(x) 크리스탈 2013년 상반기에 새 모델로 발탁되었다. 지금은 크리스탈만 모델이 되었다. 크리스탈은 2016년에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 톡 쉬폰, 애니쿠션 크림 필터 광고를 촬영했다.
  • 조이(레드벨벳) 2015년 10월 조이가 디어 마이 에나멜 립스톡의 광고모델이 되었다. 쎄시(Ceci)에서 디어 마이 에나멜 립스 톡의 화보를 촬영했는데 에뛰드 메인 홈페이지에 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레드벨벳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더샘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 유재환 - 2016년 1월. 빅 커버 컨실러 비비를 소개하는 CF 영상이 메인 홈페이지와 SNS 공식 계정에 등장했다.
  • 김숙 - 2016년 2월. 핑크빛 생기 워터 세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고 수지의 비타500 CM송을 패러디했다.
  • I.O.I - 2016년 5월. 플레이 101펜슬 어벤저스 컬러를 시작으로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과 컬러풀 센트 오 드 퍼퓸을 광고했다. 특히 전소미는 에뛰드하우스의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려 별명이 솜뛰드라고 한다.
  • 마동석 - 애니쿠션 크림 필터 광고에서 f(x)크리스탈과 함께 촬영했다. 충격과 공포
  1. 에뛰드(etude)는 프랑스어로 공부를 의미한다
  2. 1985년 창립했고 1997년 (주)에뛰드로 상호명을 변경했다
  3. 도난 사건이 잦은 만큼 타 브랜드에 비해 입구에 도난 방지기 설치 매장이 많으며 제품 입하시 하루종일 택만 붙이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흠좀무.
  4. 아모레 퍼시픽 계열이 전반적으로 심하다.
  5. (전)에뛰드 (현)더샘
  6. 이 제품은 한때 어마어마한 발색을 보여준다며 꽤나 팔렸으나 발색이 지나치게 엄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어려워 잘 시도해보지 않는 사람이 많다.
  7. 아멜리의 웨딩부케 저렴이로 유명하다. 가격은 아멜리의 1/3에 가까우면서 발색이 매우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