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 | |
Estadio Vicente Calderón | |
이전이름 | 에스타디오 만자나레스 (Estadio Manzanares, 1966년 - 1971년) |
위치 | 스페인 마드리드 |
개장 | 1966년 10월 2일 |
보수 | 1982년 (1982년 월드컵) |
소유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운영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설계 | Javier Barroso Miguel Ángel García Lomas |
홈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수용인원 | 54,851석 |
규모 | 105 x 70 m |
마드리드 중앙부를 흐르는 만자나레스강(Rio Manzanares) 옆에 위치하며 전통 있는 축구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이다. 1966년 10월 개장했으며 1982년 월드컵 경기를 치르게 된 것을 계기로 재단장했다. 경기장 명칭은 원래 만사나레스 스타디움이었으나, 1971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회장 이름을 따서 현재의 명칭으로 바꿨다. 관중석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식 유니폼 색깔로 유명한 빨간색과 흰색의 줄로 배열되어 있다.
최대 5만 4851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경기장으로 경기장 내 필드는 길이 105m, 폭 70m에 이른다. 에스파냐 축구 국가대표팀의 국제 경기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1982년에는 월드컵 경기 가운데 중요한 세 경기를 치렀다. 종종 대형 콘서트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2003년 UEFA에 의해 5성급 경기장으로 지정되어 UEFA 챔피언스리그의 결승, 유로 경기 등 주요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현재는 4성급 경기장으로 재지정되었다.[1]
교통
마드리드 지하철 5호선 피라미데스 (Piramides) 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이 역에서 하차해 만사나레스 강변 쪽으로 나간 후, 서쪽으로 강을 따라 올라가면 경기장이다.- ↑ UEFA 경기장 등급이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한 단계를 축소시켜 4성급 경기장은 최고등급의 경기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