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로, 히어로 관련 카드군이다.
2 상세
2.1 애니메이션
한글판 명칭 |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 |||
일어판 명칭 | E・HERO(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プリズマー | |||
영어판 명칭 | Elemental HERO Prism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빛 | 전사족 | 1100 | 1100 |
1턴에 1번, 엑스트라 덱의 융합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그 몬스터에 카드명이 적혀 있는 융합 소재 몬스터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시까지 이 카드는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한다. |
효과명은 리플렉트 체인지
원작에서는 레벨5의 상급 몬스터로 제물소환을 하여 소환된 카드였다.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카피하여 레인보우 네오스의 융합소재가 되었다. 단 현실의 경우 이것은 불가능한데,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융합 소재 몬스터는 반드시 정확한 명칭이 기재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특정 종족, 속성, 카드군을 지칭하는 몬스터는 보낼 수 없다.(속성 융합 엘리멘틀 히어로 역시 마찬가지) 상기한 레인보우 네오스의 경우, TCG에서 카드명 지정이 꼬이는 바람에 헷갈릴 수 있는데, 레인보우 드래곤을 콕 찝어 지정하는 카드가 아니라 "궁극보옥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로 지정하고 있는지라 원작 재현은 불가능. 대신 레벨이 4로 내려가 범용성이 대폭 증가한 케이스. 원작 그대로 나왔다면 정말 쓰는 덱에서만 쓰는 한정적인 카드가 되었을 것이다.
카드를 보내는 절차까지는 코스트고, 이름을 복사하는 것이 효과기 때문에 효과를 무효화 당해도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것은 가능. 예전에는 기동효과의 우선권 때문에 소환시 함정 카드를 맞기 전에 제 역할을 수행하고 떠나는 것이 가능했으나 기동효과의 우선권이 사라지면서 효과를 사용하기도 전에 제거 카드를 맞을 수도 있게 되어 꽤나 곤란하게 되었다. 기동효과가 소환시 유발효과의 상위호환에서 하위호환으로 전락한 하나의 예.
2.2 OCG
한글판 명칭 |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 |||
일어판 명칭 | E・HERO(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プリズマー | |||
영어판 명칭 | Elemental HERO Prism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빛 | 전사족 | 1700 | 1100 |
① : 1턴에 1번, 엑스트라 덱의 융합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그 몬스터에 카드명이 적혀 있는 융합 소재 몬스터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는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한다.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융합 몬스터의 소재가 되는 특정한 몬스터를 중심으로 하는, 소위 '전용덱'들의 진정한 HERO.
융합 몬스터의 융합소재로써 기록된 몬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고 그 이름을 복사하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진 카드. 엘리멘틀 히어로에 전사족이기 때문에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 이멀전시 콜, 증원 등으로 서치가 간편하며 빛 속성이라 어니스트의 서포트를 받는다. 한때는 공격력 1700이라는 것은 비트 요원으로도 작용하는 준수한 스텟이었으나 1800라인은 물론 1900라인조차 간단하게 박살나버리는 현 환경에, 기동 효과의 우선권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애매하게 높은 스텟이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게 되어 발목을 잡게 되었다.
묘지자원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름을 복사하는 효과는 특정 소재를 요구하는 소환에 큰 도움이 되며, 래스 오브 네오스등의 특정 카드의 발동조건을 만족시키는 것도 가능.
융합소재에 기록된 몬스터라면 어떤 몬스터든 묘지로 보낼 수 있는 범용성을 가졌기 때문에, 엘리멘틀 히어로덱 외에도 여러곳에서 쓰인다. 특히나 검투수덱과의 조합이 굉장히 강했는데, 주 패턴은 플리즈마로 검투수 베스트로리를 묘지로 보내고 슬레이브 타이거를 특수 소환, 슬레이브 타이거의 효과로 플리즈마를 덱으로 되돌리고 다리우스를 소환해 묘지의 베스트로리를 소생시켜 가이재러스를 꺼내 파괴효과를 사용한다. 이럴 경우 매우 간편하게 가이재러스를 꺼내 상대를 압박하는 것이 가능했다. 거기다 추가로, 전투한 다음 묘지에 다른 검투수가 있다면 헤라클레이노스를 꺼내 상대를 압박하고, 전차까지 있다면 상대는 모든 행동이 틀어막히는 매우 사기적인 콤보였다. 그 외에도 혼돈환마 아미타일처럼 명칭을 지정하고 융합마법이 필요없는 대형 몬스터를 소환하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3체를 다 준비하는 것 보단 2체+플리즈마를 준비하는게 여러모로 쉽다.
주의할 점으로, 융합 소재를 메인 덱에서 묘지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를 묻을 수는 없다. 예컨대 궁극룡 기사를 이용해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카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이런 경우들은 플리즈마와 융합 식별을 병용하면 가능하다.
생긴 것이나 융합 소재를 '투사해내는' 효과의 내용, 영어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이름의 어원은 프리즘. 흔히들 '프리즈머'라 부르던 녀석이었지만 정식 한글판 명칭은 애석하게도 플리즈마가 되고 말았다. 절대로 플라즈마가 아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프리미엄 팩 3 | PP03-KR027 |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아카데미 듀얼 디스크 오시리스 레드 버전 동봉 | ADDR-JP001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듀얼 터미널 -혼돈의 패자!!- | DT05-JP007 | DTP 노멀 레어 | 일본 | |
GOLD SERIES 2014 | GS06-JP009 | 노멀 골드 레어 골드 시크릿 레어 | 일본 | |
Duelist Pack Collection Jaden Yuki 동봉 | DPCT-EN002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Gold Series 3 | GLD3-EN014 | 골드 레어 | 미국 | |
Duel Terminal 3 | DT03-EN007 | DTP 노멀 | 미국 | |
Legendary Collection 2: The Duel Academy Years | LCGX-EN033 | 노멀 | 미국 | 카드명 에라타 |
Ra Yellow Mega-Pack | RYMP-EN012 | 노멀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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