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오대영 |
출생 | 1979년 4월 18일(37세) |
학력 | 서강대학교 경영학, 영어영문학 학사 |
소속 | JTBC 정치1부 기자 |
SNS | 트위터 페이스북 |
1 개요
종합편성채널 JTBC의 기자. 2017년 3월 현재 JTBC 보도국의 정치1부 소속이다.
2007년 1월 당시 보도전문채널이던 MBN에 입사하여 정치부 기자, 사회부 기자를 거쳐 앵커 활동을 병행하였다. MBN 신입 시절의 모습[1] 이후 2011년 6월 당시 개국 준비중이던 종합편성채널 JTBC의 사회부 기자로 이직하였고, 2013년 7월부로 정치부 기자로 소속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활동중이다.
2014년 새롭게 신설된 정치부 회의에서 여당 반장으로 2년 넘게 활동하며 뉴스 외적으로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2016년 7월 유학을 떠난 김필규 기자의 후임으로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코너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2 출연
현재 출연중인 프로그램은 볼드체로 처리한다.
- 출발 모닝뉴스 앵커(MBN, 2009년)
- 정치부 회의 여당반장(2014년 4월 7일 ~ 2016년 7월 8일)
- JTBC 뉴스현장 주말(일요일) 앵커(2014년 9월 28일 ~ 2015년 1월 25일)
- JTBC 뉴스룸 - 팩트체크 코너담당(2016년 7월 18일 ~ 현재)
3 여담
MBN 재직 시절에 이정미 아나운서와 사내 연애를 통해 결혼하였다. 특히 2009년에는 출발 모닝뉴스를 대한민국 방송역사상 최초로 부부 동반으로 앵커 진행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2] 참고로 이정미 아나운서는 오대영의 JTBC 이직 이후로도 MBN에서 계속 활동중이다.
JTBC 이직 이후로는 JTBC 뉴스현장 주말 앵커 외엔 고정 앵커 경력은 없으며, 정치부 회의나 JTBC 뉴스룸 코너 진행 등 기자 본연의 역할 비중이 더 큰 편이다. 다만 MBN 시절부터 앵커 경력이 있다보니, 뉴스특보나 긴급뉴스 발생 시엔 높은 확률로 앵커로 등장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가결 뉴스특보 진행 당시[3]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 뉴스특보 진행 당시 정치부 회의나 뉴스룸 팩트체크의 와이셔츠 차림으로 익숙해진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양복 정장 차림의 앵커 오대영의 모습이 적응이 안된다는 반응(...) 이게 다 카카오TV나 유튜브에서 위 둘 프로그램만 방영해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