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top01.jpg
オメルタ~沈黙の掟~

"너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고 미워한다."
발매2011.4.2(초회한정판) / 2011.10.14(통상판)
제작카린 샤노아르 오메가(花梨シャノアールΩ)
플랫폼PC(Win 2000/XP/Vista/7) / PSP
장르사랑과 복수의 하드 BL 게임 공식 홈페이지 발췌
시나리오나츠미 칸나(菜摘かんな) / 青芝隣 / ハイボリューム
원화타테이시 료(立石 涼)

1 개요

주로 오토메 게임 위주인 카린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18금 BL 게임. 장르에서 볼 수 있듯이(..) 하드보일드함을 노린 작품이다. '오메르타'란 제목답게 마피아나 뒷쪽 세력이 주된 내용이다보니 꽤나 무거운 이야기를 위주로 펄쳐진다. 제작사왈 노벨 네오 느와르 란다. 물론 너무 답답할 정도는 아니고 적당한 수준. 꽤나 밝은 분위기나 개그도 나오는 편. 그 개그 센스가 예사롭지 않은 덕분에 플레이하면서 언제나 진지한 분위기일거라 생각했던 플레이어들의 허를 찔렀다. 오히려 이러한 주제여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기대를 했었고, 꽤나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주된 특징으로는 선택사항에 시간 제한이 있다. 이 타이머가 끝나기 전에 선택지를 고르지 않으면 자동으로 선택지가 강행된다.(선택지에 따라서 선택하지 않고 타임 오버가 되면 침묵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통상판에서는 선택사항 중 세이브가 가능하다. 총기류에 관한 묘사가 이쪽 계열에 비해서 꽤 자세하다. 스토리 자체가 신박하진 않지만 재미있다는 평이 자자함.

이이다 토시노부가 부른 오프닝과 엔딩곡이 가사의 멜로디가 미묘하게 본편과 약간 어긋난다거나,(게임 플레이중에 쓰인 오프닝과 엔딩 off vocal버전은 이런 평이 없다.) 혹은 촌스럽다는 평과 나쁘지 않다는 평을 오가며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비해 IRUMA RIOKA가 담당한 게임 내 bgm은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듣고 있다. 하드보일드한 게임 내의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잘 살렸다는 평가. 후일 ost CD가 발매되었다.

팬디스크오메르타 CODE:TYCOON 이 2013년 12월 27일에 발매하였다. 본편보다 이쪽이 더 좋다는 평도 많다. 본편 못지 않게 잘 만들어졌고 볼거리도 많으며, 상기한 오프닝과 엔딩의 미묘한 평가도 상당히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오프닝곡은 이이다 보컬에다 오토튠 보정을, 엔딩은 아예 다른사람이 불렀다. 카린의 현명한 선택 결정적으로 팬디스크의 높은 완성도에 결정타를 먹인 JJ의 훨씬 야한 신음(!)장족의 발전 을 들을 수 있다. 본편에서 JJ공이, 팬디스크에서 JJ 수가 흥한 이유 카린의 선견지명

팬디스크와 본편의 호조에 힘입어 PSP 이식판도 2014년 11월 20일에 발매 될 예정이다. 제목은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The legacy. 마피아와 킬러등의 뒷세계를 다루는 작품이니만큼 CERO판정은 D. 본편에 없던 시나리오나 추가된 CG 및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이 밖에도 공략캐릭터들의 엔딩 이후, 또는 본편에서의 드러나지 않은 에피소드 드라마CD가 발매되었고 팬디스크 발매 이후에는 캐릭터들의 다키마쿠라와 새 드라마CD가 공개되었다.

BL CD의 고질적인 문제인 ' 성관계시 엉덩이에서 끊임없이 흐르는 정체불명의 꿀 같은 액체 ' 묘사는 여전하다.(...)위액?

2 스토리

world.jpg


가까운 미래의 일본. 국지적인 전자파 테러와 그에 따른 이민 수락 정책에 의해 해외 마피아가 진출해 범죄와 환락으로 가득 찬 이민촌으로 변해버린 도쿄만.
「용궁」이라 불리는 그 만의 해안 지역은 마약거래, 총기밀매, 인신매매 등이 성행하는 혼돈의 거리.

살인 청부업자 'JJ'는 타인의 목숨으로 생계를 연명하며 떠돌고 있던 중, 용궁의 패권을 두고 대립하는 조직 간의 항쟁에 말려들게 된다.

3 등장인물

성우 모두가 가명으로 출현했지만, 여기선 본명으로 표기해놓았다.

01_01.jpg

  • JJ

생일 : 3월 1일
※ 작중에서 JJ 본인은 생일이 언제인지 모른다고 나온다.
신장 : 175cm
혈액형 : B 형
사용 총기류 : 베레타 M92F, M16A2 라이플
이 게임의 주인공. 성우는 이이다 토시노부.[1] 별칭은 죽음의 신 <데스사이즈>라고 불려지는 만큼 살인청부업자로서 실력은 대단하다. 동시에 무기덕후 설명덕후 총기류에 어두운 플레이어들을 위한 따스한 배려 과묵하고 무뚝뚝하지만 사람 좋은 면도 있다. 당연히 일반적인 윤리 의식은 없지만. 사회성은 상당히 떨어지며, 주로 단독으로 활동한다. 조국은 일본으로 유년 시절, 동남아시아 여행 때의 비행 사고로 부모를 잃고 현지의 게릴라에게 거둬져 소년병으로서 살아갔었다. 이 때가 제일 가혹한 시기로,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으나 살아남겠다는 의지로 버텼다. 이후 게릴라 부대에서 혼자 살아남아 구조되어 시설에 보내지기도 했었으나, 적응하지 못하고 뛰쳐나왔다고. 그렇게 뒷세계에서의 생활을 시작한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본명은 잊어먹었다고 한다. JJ는 통칭으로 JAP JR의 약칭.[2] 5년전, 마피아 세력 중 하나인 '킹 시저'의 의뢰에 실패해 그들의 눈을 피해서 살고 있다. 이때, 타겟이 아닌 일반 민간인이 살해당한걸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 이를 목격한 사람이 바로 아즈사였고, 죽은 민간인은 아즈사의 부모였다. 이후,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자신을 죽이겠다고 하는 아즈사에게서 한 때의 자신이 보이는 모양인지 쉽게 죽이지 못하고 5년 동안이나 함께 지내왔다. [3]

어떤 인물과 엮이느냐에 따라 공수가 달라진다. 아즈사, 키류, 우가진을 공략하면 공, 나머지는 수 포지션. 공일때건 수일때건 BL 게임 계열에서는 꽤나 드문 타입의 주인공인지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공략 캐릭터가 아닌 주인공 캐릭터가 인지도나 호감면에서 우위에 있는 경우가 잘 없는 BL게임의 인기투표임에도 1위를 차지할만큼 팬을 보유하고 있다. 공략캐릭터들에 비해 부족한 주인공이 이리저리 휘둘리는 양산형 BL 게임 주인공들에 비해 JJ는 일단 대부분의 공략캐릭터들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 멘탈적으로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으며 어떤 루트를 가도 본인의 태도를 고수한다. 이래저래 상남자스러운 면이 강조된 주인공.

02_01.jpg

  • 토오노 아즈사(遠野 梓)

생일 : 7월 12일
신장 : 167cm
혈액형 : A형
사용 총기류 : 데린저 , FN 브라우닝 M1910
진히로인. 장르나, 제작사가 내놓은 슬로건만 봐도 잘 알 수 있는 사항이다. 성우는 후지와라 유우키.[4]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았을때 가장 부드럽게 흘러간다. 다른 캐릭터 루트에서까지도 JJ가 유독 신경쓰는 것이 바로 아즈사이니 말 다했다. 다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가장 갈린다. 본래는 부유한 건축가의 아들이었으나, 부모가 살해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그 자리에 있던 JJ를 원수라고 생각해 복수를 하기 위해 그의 뒤를 따른지 5년, 복수는 고사하고 오히려 도움 받기 일수다. JJ와 만난 이후부터 공격적이고 뒤틀린 성격이 되었으나, 사실은 상냥한 소년. 뒷세계와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보인다. 태생 자체가 일단 곱게 자랐으니.. 이 때문에 자주 업신여겨지는 일이 잦아서 대부분 JJ가 보호해주는 것과 마찬가지(...) 배경이 배경인지라 굴림을 가장 많이 당하는 것 같다. 윤간의 주된 대상으로.. 하지만 총을 다루는 솜씨는 뛰어난지 나중에는 선혈의 바늘 <아이스 픽>이라고 불리기도. JJ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아즈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도 다 다르다.

03_01.jpg

  • 타치바나 요우지(橘 陽司)

생일 : 5월 27일
신장 : 185cm
혈액형 : O형
사용 총기류 : 스콜피온Vz.61 , 발터 P38
칸사이 출신으로 자칭 <나니와[5]의 머신건>. 사투리를 쓴다. 성우는 오노 유우키. JJ와 마찬가지로 어디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 살인청부업자. 대체로 가볍고 밝으며 JJ에게는 꽤나 흥미를 가지고 있다. 칸사이의 조직에 소속해 있었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조직을 탈퇴했다. 마약을 경멸한다. 과거에 토도에게 신세를 졌던 적이 있다. 같은 살인청부업자로서 JJ를 동경해온듯 하며, 아즈사를 JJ의 짐짝이라고 생각하는듯. 스토리가 부실한 편으로, 공략 가능한 캐릭터 중 하나지만 2%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예전에는 호스트를 했을 정도로 외모는 상당하다는 묘사가 나온다.

04_01.jpg

  • 토도 쇼이치로(藤堂 庄一郎)

생일 : 4월 21일
신장 : 179cm
혈액형 : AB형
사용 총기류 : H&K MP5
츠키시마에 위치해있는 「에필로그 바」의 마스터. <교수>라고도 불린다. 주된 호칭은 마스터인듯. 성우는 호시노 타카노리.
침착하고 마냥 친절해 보이는 중년이지만 사실은 정보 가게도 하고 있다. 뒷세계에서는 꽤나 유명인사. NGO 활동을 하던 중, 게릴라 부대에서 혼자 살아남은 JJ를 구조했었다. 고아였던 JJ를 거둘려고 했으나 JJ 본인이 거절했다. 그 이후 어느날 우연히 바를 발견한 JJ로 인해 다시 재회. JJ의 가장 오래된 지인으로 JJ가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상대. 늘상 웃는 얼굴이지만 특유의 예리함과 연륜으로 허를 찌른다. 화내는 모습은 드물지만 매우 무섭다고. 본편에서도 험한 인상이 나왔던 적은 아마 한두번 정도. 포지션이 애매해서 그런지 임팩트가 적다는 의견이 많다. 스토리 자체는 무난하고 좋은 편.

05_01.jpg

  • 키류 레이지(霧生 礼司)

생일 : 10월 13일
신장  :178cm
혈액형 : A형
사용 총기류 : 스텀 루거 레드호크
마피아 「킹 시저」의 젊은 간부로 지옥의 사냥개 <데스하운드>라 불린다. 성우는 콘도 타카시.[6] 보스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깊으며, 누구보다도 그와 패밀리를 생각하는 의리적인 성격인지라 단독으로 행동하는 JJ를 이해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일이 잦다. 고지식한 편이고 눈치가 없다. 총 솜씨는 패밀리 중에서 제일이라고 한다. 과묵한 점이 JJ와 비슷하다고 간부들한테 듣는걸 보아 말솜씨는 영 형편 없는듯. 둘이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씬 등에서 스토리가 살짝 엉성하게 넘어가는 면이 있지만, 이 게임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공략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루트를 타기 시작하면 츤데레가 된다.

06_01.jpg

  • 루카 벨리니[7](瑠夏・ベリーニ)

생일 : 8월 23일
신장 : 192cm
혈액형 : B형
사용 총기류 : 베레타 93R
표면적으로는 기업[8]의 CEO 겸 사장이지만, 실상은 「킹 시저」의 보스.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 아버지는 이탈리아인으로 선대 보스이며, 어머니는 일본인이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일본이라는 나라를 상당히 좋아한다. 서글서글하고 신사적으로 보이지만 가차 없을땐 가차 없다. 작중에서도 패밀리의 규칙에 거스른 자에 대해서 냉혹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잠자는 사자라고도 불리는듯. 보스가 되기 전에는 꽤나 범죄도 많이 일으켜 수감된적도 있다고. 무엇보다도 패밀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상당한 수완가. 본인보다 조직의 향후와 구성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다정한 보스의 모습으로 키류의 충성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이는 그 JJ가 엔딩 즈음에 '나만 봐달라'는 요지의 대담한 발언을 하게 되는 원흉이 된다킹 시저가 마피아 조직임에도 드래곤 헤드와는 딴 판으로 보이는 이유.

07_01.jpg

  • 우가진 켄(宇賀神 剣)

생일 : 9월 23일
신장 : 172cm
혈액형 : A형
사용 총기류 : 스텀 루거 Mkl
킹 시저와 대립하는 마피아 「드래곤 헤드」 최고 메가네간부. 성우는 스기야마 노리아키. 보스의 바로 뒤를 잇는 지위이며 보스를 대신해 부하들에게 그의 말을 전할 때가 많다. 조직 내에서 두뇌파 쪽이고, 조직에 들어오기전엔 변호사 일을 하고있었다. 매우 냉혹하여 얼음의 처형대 <노 크라이 킬러>라고 불린다. 신경질적인 면모가 많다. 결벽증이 있어 항상 손수건을 가지고 다닌다고. 이쪽도 인기투표 3위로, 인기가 상당한 캐릭터. 차가운 느낌을 가지고있는 스탠딩 CG와, 초반에 보이는 모습[9]과는 다르게 본격적인 루트로 들어가면 꽤 여리다고 하는데...?

08_01.jpg

  • 류 젠(劉 漸)

생일 : 3월 28일
신장 : 불명
혈액형 : AB형
사용 총기류 : 데저트 이글
「드래곤 헤드」의 보스로 중국인. 불사신이라는 소문이 있으며 조직원들 사이에서도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편. 플레이중에도 드러나는 설정으로, 우가진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의 루트를 타면 직접 대면하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한번 나올때마다 뭔가 저지르던가 어떤식으로든 임팩트를 주는건 맞다. 성우는 나리타 켄. [10] 학살의 제왕. 빈틈이 없고 똘기 충만한 남자로 탐욕은 끝이 없으며 야심이 크다. 류젠 루트의 엔딩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굉장히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은데, 그도 그럴것이 다른 루트는 그래도 러브러브함이 느껴지지만, 이쪽은 마지막까지 JJ와 총을 겨누며 서로 대치하는 구도로 애증 관계의 끝을 보여 주기 때문에 다른 달달한 굿 엔딩과는 상당히 다른 엔딩이다. 지배와 복종 아 이게 바로 귀축공이구나 을 제대로 보여주는 탓에 수가 되는 여러가지 루트 중에서도 JJ의 고생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마음고생 몸고생 둘다. 류젠 배드엔딩 보면 바로 답 나온다. 아즈사는 덤 본인의 루트도 포함해서 대부분의 루트의 악역최종 보스같은 포지션으로 애초에 게임 배경상 도덕적인 일반인이 손에 꼽을 정도인것도 있는데(...) 다같이 도덕성을 상실한 오메르타 캐릭터들속에서도 정말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냉혹한 류젠의 악역타 루트의 행보를 보면 가끔 개ㅆ.. 포스는 강하다. 결국 본인의 강한 포스를 증명하듯 커플링 인기 투표에서도 1위를 했다. 상술한 엔딩건도 그렇고 맡은 포지션도 그렇고 플레이한 이들이 가장 마지막에 공략하라고 추천하는 캐릭터. 공략하고 나면 뒷 후일담을 감상할 수 있다.

↓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수 타입 이미지

chara_ex.jpg

4 오프닝

  1.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서 로쿠도 무크로역을 맡았다. 아마도 이게 첫 BL작이 아닐까 싶은데 정확하진 않음.
  2. JAP는 일본인을 낮춰서 부르는 것으로 우리나라 말로 치자면 '왜놈' 정도된다.
  3. JJ 또한 복수에 사로잡힌 적이 있는데, 이는 게임을 진행하면 나오니 직접 알아서 보도록.
  4. 첫 BL 녹음이었다고 드라마 CD에서 말했다.
  5. 나니와(浪花)란 오사카의 옛 지명을 뜻한다.
  6.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서 히바리 쿄야역을 맡았다. JJ와 키류가 성우로만 따지면 무크로와 히바리이므로, 이 캐스팅이 부녀자들에게 큰 어택을 가했다고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둘 모두 소재가 마피아다.
  7. 일본 발음상으론 베리니지만 우리나라 표기법으로 따지면 벨리니가 맞다.
  8. 와인같은 것들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이 주된 일이라고 언급이 나오는 데, 회사 이름 맨 끝에 Rosso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Rosso는 이탈리아어로 "붉은"의 뜻.
  9. 나중에 보여주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공의 면모를 보인다. 물론 플레이하다보면 우가진의 연약성이 서서히 다 드러나게되지만 관련 정보를 모른 채로 처음 시작한 플레이어들에게는...
  10. 귀축공의 모범과도 같은 인물(?)이라고 한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