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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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元善
1922년 00월 00일 ~ 1978년 05월 31일

대한민국의 전 군인, 관료, 정치인, 의사이다.

1922년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어났다.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해군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였다. 해군 의무차감을 역임하다가 1961년 5.16 군사정변 이후 원자력원장을 역임하였다. 1963년 해군 준장으로 예편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북도 음성군-진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정당 이충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1964년 5월부터 1966년 4월까지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이충환 후보에 설욕하였다. 1968년 국민복지회 충청북도지부장으로 활동하다가 국민복지회가 김종필을 옹립하려는 김용태의 사조직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1969년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정석에 밀려 민주공화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