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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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坦,
1939년 10월 16일 ~ 2009년 7월 30일
대한민국의 전 법조인, 정치인이다. 여담으로 검사, 변호사 출신의 국민의당 조배숙 국회의원이 그의 처제이다.
1939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전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광주지방법원 본원 및 목포지원, 전주지방법원 본원 및 군산지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하였다. 그러다가 박정희 정권 말기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정의당 임방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1년 통합야당 민주당이 출범하자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그리고 후농(김상현)계에 속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4년 민주당 당무위원에 임명되었다. 1995년 김대중이 정계복귀하여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자 합류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MBC 앵커 출신인 정동영에 밀려 새정치국민회의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1997년 한보 비리 사건 때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