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탈모사우루스 | ||||
Ophthalmosaurus Seeley, 1874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
목 | †어룡목(Ichthyosauria) | |||
과 | †오프탈모사우루스과(Ophthalmosauridae) | |||
속 | †오프탈모사우루스속(Ophthalmosaurus) | |||
종 | ||||
†O. icenicus(모식종) †O. natans †O. saveljeviensis †O. yasykovi |
복원도
1 개요
쥐라기 후기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어룡. 속명의 뜻은 '눈 도마뱀'.
몸길이는 약 6m 정도이며, 어룡류 중에서도 이크티오사우루스와 더불어 유명한 축에 속한다.
속명에서 알 수 있듯이 오프탈모사우루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눈. 눈이 신체에 비해 매우 크고 아름다우며 어룡류 중에서도 템노돈토사우루스 다음으로 눈이 제일 컸다. 심지어 가장 거대한 현생동물로 알려진 흰긴수염고래의 눈보다 더 크다!!현실판 눈깔괴물
위에서부터 인간, 상괭이, 말, 코끼리. 흰긴수염고래, 오프탈모사우루스, 대왕오징어, 템노돈토사우루스.
이렇게 눈이 커질 수 있었던 이유는 눈 안에 있는 공막고리뼈(Sclerotic ring) 덕분. 이 공막고리뼈가 수압으로부터 눈을 지키며[1] 이러한 능력 덕분에 수심이 깊은 곳에서도 자유롭게 먹잇감을 사냥했을 것으로 보인다. 먹잇감을 사냥할 땐 당연히 시각만을 이용해 사냥했을 것이다.
다른 어룡들과 마찬가지로 난태생으로 새끼를 낳았다.
2 대중매체
다큐멘터리에서는 BBC의 다큐인 Walking with Dinosaurs에서 등장. 초반에 어미 오프탈모사우루스가 수면 위로 올라가서 새끼를 낳는데 갑자기 리오플레우로돈의 습격으로 어미는 반토막이 나서 죽어버렸다. 다행히 새끼는 무사히 도망쳤다. 그 후에 서식지에서 태풍이 일어났을때 리오플레우로돈은 해변으로 떠밀려가 죽은 것에 반해 성장한 새끼들은 살아남았다. 여러 의미로 역관광(...)
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사육 가능한 동물로 등장한다.
고생물 관련서적에서도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