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ールブルー
원피스에 등장하는 전설상의 지명. 오올ㅋ
1 개요
생태계 파괴
노스 블루, 웨스트 블루, 사우스 블루, 이스트 블루, 네 종류의 바다에 살고 있는 모든 종류의 해산물이 한데 어우러져 살고 있다는 전설상의 바다. 바다 요리사에게는 낙원이라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원피스 세계의 조경 수역.[1]
원문이 オールブルー고 아무리 봐도 'All blue'라는 뜻이라 그냥 올 블루라고 해도 될텐데 그냥 오올 블루로 굳혀졌다. 이 당시에는 번역의 질 자체가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았다. 대표적으로 어인->인어.
상디가 위대한 항로로 모험을 떠나는 목적이지만, 사실 작중에서 오올 블루에 대해 제대로 다루어진 적은 없는 데다가 떡밥이라고 할 만한 것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위대한 항로를 탐험하다 보면 나오겠지!'가 전부.
그래서 상디는 어떤 의미에서 밀짚모자 일당에서 가장 목적없는 녀석이 되었다. 그나마 작품 전체가 반분을 통과한 2년 후에 미녀 인어가 많은 어인섬에 도착한 상디가 "여기가 오올 블루였어!!" 하고 펑펑 울부짖는 걸 보면 이미 꿈 이뤘네 작가도 일단 잊지는 않은 것 같긴 한데... 이미 상디 속 최우선 순위는 뒤집힌 지 오래다
위대한 항로의 바다는 네 종류의 바닷물이 합쳐져서 흐르기 시작하는 거니까 오올 블루 떡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2016년 9월부터 상디의 과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상디가 오올블루의 전설을 처음 접했을 때의 이야기도 나왔다.
2 떡밥
원피스의 최대 떡밥인 "대비보 원피스"의 복선일 수도 있다. One Piece와 All Blue.
오올 블루의 실존을 암시하는 것이 몇 가지 있기는 하다.
- 단행본 7권 내용 중에 '오올 블루의 가능성을 봤다.' 라는 제프의 대사가 있다.
- 상디가 로그 타운에서 코끼리 다랑어를 구입했던 일이 있는데 가게 주인이 원래는 안 잡히는 곳에서 잡혔다면서 떡밥을 풀어놓았다.
- 라분의 동족인 아일랜드 고래 떼는 웨스트 블루에서 살지만, 어찌된 일인지 신세계에도 존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