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포켓몬스터 SPECIAL/등장인물, 도감 소유자
- 연관 항목 :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 X·Y, 세레나
포켓몬스터 SPECIAL의 도감 소유자 | |||||||||||||||||||||||||||||||
관동지방 | 레드 | 그린 | 블루 | 옐로 | |||||||||||||||||||||||||||
성도지방 | 골드 | 실버 | 크리스탈 | ||||||||||||||||||||||||||||
호연지방 | 루비 | 사파이어 | 에메랄드 | ||||||||||||||||||||||||||||
신오지방 | 다이아몬드 | 펄 | 플라티나 | ||||||||||||||||||||||||||||
하나지방 | 블랙 | 화이트 | 랙츠 | 화이츠 | |||||||||||||||||||||||||||
칼로스지방 | 엑스 | 와이 | |||||||||||||||||||||||||||||
알로라지방 | 썬 | 문 |
와이 나 가베나 ワイ·ナ·ガーベナ Yvonne Gābena(프랑스어)[1] | |
나이 | 불명 |
성별 | 여성 |
생일 | 불명 |
캐릭터 소재 | 세레나(6세대 주인공) |
트레이너 계급 | 도감 소유자 |
스카이 트레이너 | |
포켓몬 트레이너 | |
출신지 | 조아마을 |
주 활동지역 | 칼로스지방 |
도감 소유자 능력 | 불명 |
혈액형 | 불명 |
가족관계 | 어머니(사키) |
주요경력 | 없음 |
소지품 | 포켓몬 도감, 스카이 트레이너 슈트 메가링&메가스톤[2] |
제 친구는 그것들 때문에 이상해졌으니까요! - 자신을 취재하러 온 팬지와 비올라에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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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포켓몬스터 SPECIAL의 제12장: 엑스·와이 편의 주인공. 모티브는 포켓몬스터 X·Y의 여주인공 세레나이며 이름의 유래는 포켓몬스터 Y. 풀네임이 밝혀진 몇 안 되는 주인공이다.
성격은 당차고 활발한 소녀. 그 누구보다 엑스를 위하고 걱정한다.
스카이 트레이너를 꿈꾸고 있고, 엑스를 비롯한 다른 세 명의 소꿉친구. 어렸을 때 각종 메스컴과 취재진들로 인해 대인기피증 환자가 되어버린 엑스 때문에 그녀도 그것들을 싫어하게 되었다. 사나와는 면박 담당. 그리고 그녀에게는 와이삐(와이P)라 불린다.
조아마을 출신의 트레이너이며, 도감 소유자로서의 능력은 현재 불명.
2 작중 행보
2.1 제12장: 엑스·와이 편에서
파일:Attachment/와이 나 가베나/Y na Gābena.png | 파일:Attachment/와이 나 가베나/Y na Gābena(Sky Trainer suit).png |
평상복 | 스카이 트레이너 슈트 |
"엑스한테는 손가락 하나 못 대!!"
엑스의 집으로 날아가[3] 몇 년 전부터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그를 끌어내기 위해 오늘도 설득하고 있었다.[4] 트로바가 자신의 집으로 플라타느 박사가 보낸 소포를 받으러 간 순간 갑작스레 전설의 포켓몬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가 나타난다. 그 두 마리가 충돌하여 생긴 여파로 마을이 초토화 되기 시작하자 집으로 가 도감과 포켓몬들을 수령한 트로바와 그리고 사나, 티에르노를 구하고 엑스를 데리러 급히 날아간다.
하지만 그녀가 도착했을 땐 플레어단 과학자 모미지와 아케비가 습격한 상태였고, 도리어 엑스를 구하다가 위기에 몰린다.[5] 그 때, 캥이 나타나 도와주지만 수적으로 밀리기 시작한다. 결국 엑스를 감싸다 큰 부상을 입고 만다. 게다가 엑스까지 붙잡힐 찰나 새끼 캥이 엑스의 마음과 메가링에 반응을 해 메가진화를 하고 굉장한 힘으로 헬가와 화염레오를 쓰러뜨리고. 그 후 사나의 트리미앙을 찾고, 플라타느 박사를 찾아갈 겸 플레어단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1번 도로에서 밤이 깊어지자 미리 예약해둔 수미마을의 여관으로 향한다. 여관에 도착해서도 이불을 뒤집어 쓰고 뿔카노에서 내릴 생각을 안 하는 엑스에게 화를 내며 다른 애들에게 먼저 체크인 해두라며 자신은 어디론가 향한다. 그녀가 숙소에 들어가지 않고 1층 로비의 전화기 앞이었다. 연락이 두절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를 않아 걱정을 한다. 누구에게 전화를 걸었냐는 주인장의 말에 어머니와 자신의 관계, 그리고 초토화가 된 조아마을에서 왔다는 얘기를 해준다. 뿔카노 레이서로서 워낙 유명한지라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고 딸도 훌륭한 레이서로 키우겠다는 엄마와 그걸 믿어 의심치 않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반항심에 스카이 트레이너가 된 것이라고.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소동에 휘말렸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착잡하다고 한다.
이 사실을 엑스에게도 전해주는게 좋겠다고 밖으로 나가려 한다. 하지만 여관 주인이 자신의 팔목까지 잡고 이런 저런 이유를 대가며 자신이 밖으로 나가려는 것을 막는 것을 의심하자 본색을 드러낸 여관 주인의 슈쁘의 공격에 벽에 처박힌다. 그러나 곧장 살꼬로 반격을 하고 창문으로 나가려 한다. 굳게 잠긴 창문을 열 수 없었지만 싸우는 도중 그를 보고 창문으로 돌진해 찌그러진 창을 발로 깨부수고 밖으로 탈출한다. 거기서 새끼 캥을 빼앗은 모미지와 아케비를 발견한다. 엑스를 지키고 어떻게든 새끼 캥을 되찾으려 했지만 수중에 아무런 포켓몬도 없었기에 또 다시 헬가의 화염에 쏘일 뻔 했지만, 개구마르가 거품을 늘려 막아냈고, 새끼 캥이 위험에 빠졌다는 소리에 엑스가 직접 싸움에 임한다.
엑스가 메가링에 붙여놓은 테이프를 제대로 못 떼고 있자 못 참은 나머지 자신이 직접 떼어버린다. 그러나 메가스톤을 새끼 캥이 캥의 주머니에 놓고 빠져나와 있던 상태라 메가진화는 실패한다. 진화 실패에 충격을 엑스를 다독이면서도 플라타느 박사에게서 받은 도치마론과 개구마르로 싸워보려 하지만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어 허둥댄다.
그 때 숙소 창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트로바가 발밑을 보라는 말에 도감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용해 2마리의 정보를 확인한다. 하지만 2대 1이라는 불리한 상황에서 제대로 된 명령도 내리지 못하고 만다. 그 때 충격에 빠졌던 엑스가 도치마론을 데리고 반격에 나선다. 엑스가 아케비와 모미지를 '바늘미사일'로 나무에 박아버리자 도망칠 기회라 생각하고 개구마르의 거품을 부풀려 쿠션 역할을 해 트로바, 사나, 티에르노를 숙소 3층에서 받아내고 함께 탈출한다. 탈출하면서 붉은 슈트 군단의 음모가 뭔지는 몰라도, 반드시 꺾어버리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 이후로는 어떤 숙소에도 안심하고 머무를 수 없다고 한다.
백단시티에 도착해 변장용으로 쓸 갖가지 옷을 사온다. 숙소를 예약할 때 이름을 적어두었던 건 크나큰 실수였다며 자책하면서도 붉은 슈트 군단이 자신들을 어떻게 쫓아왔는지 되새기면서 이 여행은 우리들 밖에 의지할 사람이 없다며 자신이 써둔 '5명의 맹세, 5개의 맹세'란 규칙을 보여준다.
- 1.모르는 어른을 쫓아가지 말 것.
- 2.모르는 건물에 들어가지 말 것.
- 3.함부로 이름을 가르쳐 주지 말 것.
- 4.전화나 홀로캐스터를 사용하지 말 것.
- 5.친구들과 떨어지지 않고, 5명은 언제나 함께 있을 것.[6]
이 5개의 규칙을 한 사람이라도 어긴다면 5명 모두 위험해질 것이라고 진지하게 말한다. 그러나 바로 표정을 바꾸고 사온 옷을 한 번 입어 보라며 트로바와 애들에게 권한다.[7] 이불에만 있는 파자마 차림의 엑스에게도 자신이 사온 옷을 건네는데, 그가 옷을 고분고분 갈아입는 걸 보고 살짝 놀란다.
옷을 갈아 입고 나온 엑스가 트로바와 함께 메가진화에 대해 이런 저런 시도와 생각을 하고, 트로바가 엑스에게 메가링을 얻은 사정을 묻던 도중 백단체육관 관장인 비올라가 나타나 그 얘기를 듣고 싶다며 자신을 소개한다. 비올라가 와이 일행을 도와주려고 한 이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 보내주는 것이 보도자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그 사정을 들려주면 자신이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가 나타난 그 날에 찍은 사진을 제공하겠다고 한다.
와이는 이 이야기를 듣고 승낙하는데, 사나는 아까 말한 맹세는 뭐가 되냐며 완강히 거부한다. 하지만 트로바나 티에르노, 심지어 엑스조차 비올라에게서 정보를 얻는 것을 거부하지 않자 이에 화가 난 사나는 뛰쳐 나간다. 그녀를 보며 와이는 비올라 씨와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때까지는 돌아올 거라며 내버려두라고 자신도 살짝 화를 낸다.
백단 체육관에서 비올라가 제공해준 사진을 정리하면서도 내심 사나가 걱정되었는지 트로바와 티에르노에게 뒤를 맡기고 그녀를 찾으러 나선다. 다행히도 바로 사나를 찾아내고 사과하며 얼른 엑스 일행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그 과정에서 의외로 솔직했던 사나의 상태와 들고 있던 검, 그리고 사나의 에나비가 무언가를 호소하던 것을 보고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사나가 모두가 잠든 사이 캥카나이트를 빼나가는 사나를 비올라와 함께 잡아낸다. 지금 뭘 가져갔는지, 수상하다며 계속 추궁을 하지만 사나는 계속 모른 척을 한다. 와이의 목소리에 깨어 트로바와 티에르노가 나오자 사나는 들고 있던 검으로 와이를 베어버린다. 비올라가 자신을 밀처내고 대신 맞아 쓰러지자 플레어단의 과학자인 코레아가 사나가 빼앗은 캥카나이트를 받으며 나타난다. 이에 격분하지만 엑스가 도감으로 킬가르도란 포켓몬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코레아는 사나를 이용해 엑스 일행을 공격하고, 엑스는 자신 때문에 사나가 이용 당했다는 것에 쉽사리 공격을 하지 못하다가 와이는 강제로 우리에게서 모든 걸 빼앗으려한 나쁜 놈들은 플레어단이라며 그에게 싸워달라고 말한다.
이후 밖으로 나가 코레아와 싸우던 엑스를 따라 나온 트로바에게 코레아가 접근하자 살꼬로 공격해 그 둘을 떨어뜨린다. 엑스와 코르니의 협공으로 코레아가 도주하고, 싸움이 끝나 사나가 정신을 차리자 이번 일은 네가 나빴다며 자신이 말했던 '5명의 맹세, 5개의 맹세'를 보이지만, 자신도 사나가 걱정하는 걸 알지 못해 미안하다며 서로 껴안으며 운다
3 소지 포켓몬
3.1 지니고 다니는 멤버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으로만 구성된 엑스와 달리 와이는 뿔카노를 제외한 6세대에 새로 추가된 포켓몬 위주로 구성되었다.
- 화살꼬빈 → 불화살빈
- 성별: ♀/ 닉네임: 살꼬(ヤコちゃん)/ LV: ?/ 특성: 부풀린가슴/ 성격: ?/ 개성: ?
- 와이가 데리고 있는 화살꼬빈. 하늘을 활공할 때 함께 날아다닌다. 플레어단에게 고용되었던 여관 주인에 의해 건물에 갇혔을 때 창문을 깨부수어 그녀가 탈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 개구마르 → 개굴반장→ 개굴닌자
- 성별: ♂/ 닉네임: 개구개구(けろけろ)/ LV: ?/ 특성: ?/ 성격: ?/ 개성: ?
- 플라타느 박사가 도감과 함께 넘겨줬던 3마리 중 1마리. 헬가의 불 공격에 당할 뻔한 와이를 거품으로 막아주고, 그 후 와이의 포켓몬이 된다. 거품을 이용해 3층 높이에서 3명이 떨어져도 멀쩡한 충격 완화 쿠션을 만들거나, 거품을 수리검처럼 만들어 빠른 속도로 던지는 공격을 한다. 점프력 또한 상당히 뛰어나다.
- 성별: ?/ 닉네임: 코뿌코뿌(さいさい)/ LV: ?/ 특성: ?/ 성격: ?/ 개성: ?
- 와이의 두번째 포켓몬이지만 어머니의 포켓몬이라 봐도 무방. 여행을 나선 이후로 엑스의 가마 역할을 수행한다.[8]
- 성별: ♀/ 닉네임: 브이브이(ぶいぶい)/ LV: ?/ 특성: ?/ 성격: ?/ 개성: ?
- 와이가 데리고 있는 님피아. 이브이 시절 사이가 좋지 않아 말을 잘 듣지 않았지만 후에 관계를 착실히 쌓아가 친해졌으며, 와이가 플레어단의 함정에 빠져 미끄네일의 산성 촉수에 붙잡혀 위기에 빠졌을 때 님피아로 진화하여 와이를 구해낸다.
- 성별: 불명/ 닉네임: 제르제르(ぜるぜる)/ LV: ?/ 특성: 페어리오라/ 성격: ?/ 개성: ?
- 플레어단이 옥유마을의 최종병기를 발동시키기 위해 업소버 위에 올려두었던 거목(巨木)이 생체 에너지를 모아 제르네아스로 나타났다. 그 과정에서 와이의 부탁에 응해 플레어단을 물리치며 와이의 포켓몬이 된다.
- 성별: ♂/ 닉네임: 솔솔(そるそる)/ LV: ?/ 특성: ?/ 성격: ?/ 개성: ?
- 옥유마을에서 플레어단과 싸움에서 후퇴한 후, 황폐해진 호텔 부근에서 포획했다. 엑스가 와이의 소지 포켓몬들의 상성을 고려하여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들 중 추천해주었다.
4 기타
4.1 외모
스카이 트레이너 스쿨 교복
단칼빙에 잘린 머리를 황폐해진 호텔에서 다듬은 후.
포켓몬스터 X·Y의 여주인공 세레나와 전체적으로는 비슷하나 눈꼬리가 좀 더 올라가 있으며, 속눈썹이 짙고 회색빛이 강한 맑고 투명한 청회색의 눈동자. 머리는 금발로 기본 헤어를 유지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머리 모양을 바꾼다.[9] 중반부 이후로는 단발이 된다. 다만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세레나와는 헤어스타일이 분위기가 다르고, 정상적으로 가위로 정성들여 자른게 아닌 코레아가 단칼빙으로 베어버리면서 어깨부터 허리까지 내려오던 머리칼이 다 잘렸다. 이후 황폐해진 호텔에서 다듬는다.
현재까지 역대 도감 소유자 중 가장 다양한 의상 입고, 헤어스타일을 가진 모습을 선보였다.
몸매가 상당히 훌륭하다. 팔다리가 길며, 키와 가슴 또한 성인 여성 캐릭터들에게 꿀리지 않는다. 게다가 스카이 트레이너 슈트가 전신 타이즈이기에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다. 연출로 보아도 블루를 능가하는 색기담당. 사실 연출 자체는 날이 갈수록 보기 좋게 늘어가고 있다.
거기에 시원시원한 성격 탓에 코로코로이치방! 1410호 분량에서는 길 한복판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상의를 탈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0] 그것도 트로바와 티에르노 바로 앞에서 스카이 트레이너 슈트를 쇄골 밑까지 내린다. 물론 사나가 엑스를 끌어내고 안에서 갈아 입으라고 했지만 이 때 하는 말이 좀 대담하다.
"괜찮은데. 소꿉친구들이잖아…. 아 정말, 여기 좁단 말야!"
그리고 옷을 탈의하던 도중 안에 무언가가 있음을 깨닫고 비명을 지르며 노브라 상태로 나와 트로바와 티에르노를 식겁하게 한다.[11] 계속 노브라 상태로 있자 개구개구가 거품을 이용해 가슴을 가려준다.
4.2 이름에 대하여
풀네임이 원문인 일본어판은 와이 나 가베나지만 프랑스어판은 이본느 가베나이며, 미국과 독일에서도 이본느로 표기된다. 해외에 X·Y 편 선행판이 정식 발매되기 이전에 독자들은 영문명을 일본어 원문의 로마자인 Y na Gābena로 표기했었으나, 영어판과 프랑스어판에서 Yvonne Gabena라는 표현으로 결정되어 그리 따르고 있다. 그러나 일본어 원문의 영문 표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으며, 와이의 본명이 이본느인 것은 아니다. 이본느 가베나는 어디까지나 프랑스와 미국 등의 해외판 표기에 적용된 것일 뿐. 애칭 또한 와이 짱이나 와이P가 아닌 것도 마찬가지.
4.3 연인
주변 인물들이나 말이나 행동을 보면 소꿉 친구인 엑스와 가장 친밀하게 묘사되고 있다. 어려서부터 함께 지내온 탓도 있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진심이다. 와이나 엑스는 친구들이 위기에 빠지면 가장 먼저 서로를 걱정하고 찾는다. 그리고 크로케아의 '여친' 발언에 엑스 본인은 인상을 쓰며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와이가 헬기 프로펠러에 머리를 맞고 추락하자 그녀를 잡기 위해 헬기에서 진짜로 뛰어내리려고 했다. 티에르노가 말렸지만, 물불 안 가리고 그녀를 위해 뛰어내리려고 한 것이다.
엑스와는 대조되게 활기차고 당찬 성격이기에, 픽시브등 동인에서는 히키코모리 엑스를 챙겨주는 아내같은..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4.4 위기 상황
여자 주인공 치고는 상당히 험한 꼴을 많이 당한다. 이전 챕터의 여주인공들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는 장면이 나왔지만 와이는 거의 1화에 한 번으로 위기가 찾아온다.
- 헬가에게 왼팔을 물리고 벽에 처박히고 불에 타버릴 뻔 했다.
- 또 다시 헬가의 화염에 쏘일 뻔 했다.
- 음벗의 공격으로 청각이 마비 되어 공중에서 집중 공격을 받고 추락할 뻔 했다.
- 누군가에게 세뇌 당한 누군가가 휘두른 단칼빙에게 머리를 베일 뻔 했다.
- 미끄네일의 산성촉수에 사로 잡혀 머리가 녹을 뻔 했다.
1권 하고도 3화 정도 되는 분량에서 나온 것들이다. 아무리 본 만화가 리얼리티 중심의 하드 스토리로 사람이 죽은 적도 있지만 살아남은 게 신기할 정도.[12]
2016년 한 블로거의 집산에 의하면, 약 40화 중에 19번 죽을 뻔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와중 절반은 죽을 뻔한 위기를 경험한 것.- ↑ 일본어 표기명 외에 유일하게 표기법이 확정된 언어가 프랑스어. Y에서 여성 이름으로 쓰이는 이본느가 파생된 것으로 추측된다. 영어판 1권에서도 Yvonne Gabena가 풀 네임이라고 적혀있다.
- ↑ 옥유마을에서 최종병기의 발동을 막고 황폐해진 호텔에서 콘콤부르가 자신이 가진 키스톤을 가공해 메가링으로 만들었고, 그녀를 정식 계승자로 인정했다. 메가스톤은 앱솔나이트로 총 1개.
- ↑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 활공한다. 엑스네 방 창문 밖에 착지. 물론 입고 있는 스카이 트레이너 슈트 덕에 자유로운 활공이 가능하다.
- ↑ 물론 씨알도 안 먹히자 창문을 발로 걷어차는 등 폭력적으로 돌변한다. 하루하루 엑스를 설득하는 와이의 모습을 트로바나 티에르노와 달리 사나는 다소 까칠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다소 까치할 뿐이지, 서로 소중한 친구라 생각하는 건 변함없었다.
- ↑ 왼팔을 물린채 벽으로 던져지고 화염 방사에 쏘일 뻔 했다.
- ↑ 마지막 조항은 읽던 도중 사나가 성을 내며 와이에게 질문을 했기에 끊겼지만 후에 플라타느 박사를 만나러 가자고 할 때 엑스가 거절하자 와이가 다섯 번째 조항을 말한다.
- ↑ 이 때 사람들이 별로 없는 길목이었다고는 하지만 사나의 옷을 자연스럽게 벗기고 갈아입히려 하는데, 밑에 쓰여진 와이의 성향을 암시하는 일종의 복선.
- ↑ 등판에 판자를 깔고 그 위에 이불을 덮어 놓았다.
- ↑ 스카이 트레이너 슈트를 입을 땐 포니테일로 바꾼다.
- ↑ 위에서 사나의 옷을 갈아 입히려고 했던 것도 아마도 자신의 기준에서는 별 상관없는 일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 ↑ 그 와중에 엑스 혼자만 태연해 한다.
- ↑ 특히 제4장: 루비 사파이어 편에서는 우수수 죽어나갔다가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