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츠

포켓몬스터 SPECIAL 도감 소유자
관동지방레드 그린 블루 옐로
성도지방골드 실버 크리스탈
호연지방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신오지방다이아몬드 플라티나
하나지방블랙 화이트 랙츠 화이츠
칼로스지방엑스 와이
알로라지방
랙츠
ラクツ / Lack-Two
300px
직업국제경찰 수사관
계급경정
나이12세(11장 기준)[1]
성별남성
생일5월 4일
캐릭터 소재공명(5세대 주인공)
트레이너 계급도감 소유자
포켓몬 트레이너
출신지불명
주 활동지역하나지방
도감 소유자 능력불명
혈액형불명
가족관계불명
주요경력없음
소지품포켓몬 도감
각종 인터네셔널 암즈
(International Arms)[2]
바디 슈트, 메달, 유전자 쐐기
국제경찰 수사관 코드네임 '블랙(黑) 2호'. 이 학교에선 랙츠라 불리고 있지. 자네의 상관이네 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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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포켓몬스터 SPECIAL의 제11장: 블랙2·화이트2 편의 주인공.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의 남주인공 공명이며, 이름의 유래는 포켓몬스터 블랙 2. 버전 이름에서 약간의 변형을 거쳤다.[3]

하나지방의 여자 아이돌인 루리와 사귀다가 그녀를 차는 것으로 시작으로[4], 재학 중인 트레이너 스쿨에서도 모든 여학생들에게 인기남이며 여성들에게 매우 친절하다. 게다가 여성을 감지하는 감각도 매우 뛰어나서[5] 오기만 하면 바로 눈치 챈다. 그렇게 여성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기존 도감 소유자들과 달리 목표의식이 없는 철없는 인물인 줄 알았으나, 사실 그는 국제경찰 수사관으로 코드네임 '블랙(黑) 2호'이며 트레이너 스쿨에선 랙츠라 불리고 있다. 계급은 경정이며 플라스마단 사건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핸섬의 상관으로 발령받아 하나지방에 잠입했다. 그리고 여자들과 놀기만 좋아하는 성향은 자신이 학교에서 잠입수사를 하기 위한 일종의 위장이었는데 국제경찰 장관의 말에 따르면 타고난 능력인 것 같다.[6]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철저한 금욕주의자로 어떠한 상황에서든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자기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에 지출되는 돈은 전혀 아까워 하지 않는다.

이미 트레이너로서의 실력은 휴이와 함께 2년 전 포켓몬 리그 베스트8에 들었던 페타시를 웃돌고 있으며, 국제경찰 장관과 핸섬의 통화에서 조직 내에서도 포켓몬 배틀, 포획 등 트레이너로서의 실력 또한 초일류급이라고 장관이 인정했다. 그 외 12살의 나이에 명석한 두뇌에 특별한 체술도 익힌 뛰어난 엘리트. 그렇기에 통칭 '미스터 퍼펙트(Mr.Perfect)' 라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는 출신지와 도감 소유자로서의 능력은 불명.

2 작중 행보

2.1 제10장: 블랙·화이트 편에서

국제경찰 본부에서 칠현인을 쫓기 위해 포켓몬 리그에 잠입하겠다는 핸섬과 통화를 하는 장관 옆에서 짤막히 등장한다. 자신이 대신 가는건 어떠냐는 물음에 장관에게 '완고하고 서투르지만 결과는 확실히 내는 남자다.'라고 핸섬을 평하며 가지 않아도 괜찮다는 소리를 듣는다.

2.2 제11장: 블랙2·화이트2 편에서

"화이츠 양, 그러지 말고 나랑 같이 주박사님의 연구에 협력하자. 덧붙이자면 난 버프론 자리."

루리와 헤어지며 페타시와 함께 학교로 돌아간다. 그 때 페타시에게서 2년 전 포켓몬 리그에 대한 얘기를 조금이나마 듣게 되고, 그에 대해 자세히 말하려 하지만 수업에 늦었다는 걸 깨달은 페타시가 그를 데리고 교실로 뛰어간다. 교실에 몰래 들어가려 했지만 휴이에게 발각되어 잔소리를 듣다가 트레이너 스쿨의 교사인 체렌에게 걸려 복도에서 벌을 받게 된다. 복도에 앉아 체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누군가가 온다며 표정이 날카로워 지더니 향수 냄새에 여자가 오는 것에 확신하며 환호한다. 그 후 편입생인 화이츠가 온 직후 실전 강좌로 남학생과 여학생끼리 나뉘어 배틀을 하여 우승을 한 남녀가 도감을 받게 되는데, 마지막까지 휴이를 이겨내고 화이츠와 함께 벨에게서 주박사의 연구를 돕기 위해 포켓몬 도감을 받게 된다.

기숙사로 돌아가 플라스마단원들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던 도중 합류하기로 했었던 핸섬이 창문으로 도착하나, 그 때 펜드라 1마리가 핸섬을 습격한다. 그러나 이미 눈치 채고 있었던 그는 쌍검자비로 신속하게 펜드라를 쓰러뜨려 핸섬을 구해내고 그에게 자신이 상관임을 밝힌다. 쓰러뜨린 펜드라의 상태를 보며 누군가에게 한 번 길들여졌다 야생에 풀린 포켓몬일 확률이 높으며, 어쩌면 핸섬이 국제경찰임을 안 누군가가 외부에서 공작임을 확신하며 도심의 뒷골목에 있는 게임센터로 그를 데리고 가, 그곳에서 자신의 조력자인 '매지션'[7]을 만난다.

랙츠가 그를 찾은 목적은 자신이 주문한 '볼커버'[8] 수령과 육체 검사를 하기 위함이었고, 검사 결과가 나올 동안 핸섬을 훈련장으로 데려가 훈련을 시키고 그에게 조언을 해준다.

"어떠한 방해도 없는 상황이라면 숙달된 실력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 우리가 임하는 현장이 항상 그렇다고 만은 할 순 없다. 언제 어떤 사태가 일어나도 괜찮도록 모든 사태에 만전을 기하는 것. 그것이 수사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9]

매지션이 검사표를 들고 랙츠를 찾아 온 순간 도시에 게노섹트가 폭격을 가하며 나타난다. 랙츠는 그를 제압하기 위해 쌍검자비를 꺼내 공격한다.

그러나 첫 제압은 실패하고 도시 중심부로 이동한다.[10] 게노섹트의 발버둥으로 공중에서 지상으로 떨어지지만, 침착히 상황을 판단해 핸섬에게 소동을 듣고 모이는 시민들의 통행을 차단시키라 명령한다.

단숨에 이동 루트를 파악하여 게노섹트와 그를 조종하고 있던 아크로마를 원 3에리어에 있는 폐건물 옥상에서 찾아낸다. 자신을 어떻게 찾았냐며 즐거운 얼굴로 살짝 놀라하는 아크로마가 묻자 바로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11] 이에 놀란 아크로마는 즐거워하며 게노섹트에게 명령을 내리는데, 순식간에 다가온 게노섹트에게 '테크노버스터'를 정면에서 맞고 옥상에서 추락한다.[12] 게다가 게노섹트의 빌딩을 일도양단 시키는 공격이 이어졌지만 아슬아슬하게 쌍검자비에게 구조된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테크노버스터' 연사로 궁지에 몰리게 되지만, 아크로마가 게노섹트를 포획한게 아닌 리모컨을 이용하여 강제로 명령을 내리고 있는 것이라 판단했고, 때마침 매지션이 보낸 '볼커버'[13]를 수령하고 포획작전에 나선다.

게노세크트의 공격으로 드러난 바디 슈트.

엄청난 강속구로 게노섹트에게 볼을 날리나 당연히 별다른 데미지를 입지 않고 튕겨낸다. 그리나 튕겨냄과 동시에 눈앞까지 접근한 쌍검자비의 서포트로 게노섹트의 시야를 가리는 건 물론, 20여개의 볼을 계속해서 던지며 체력을 떨어뜨리고, 튕겨낸 몬스터볼을 전부 쌍검자비가 게노섹트에게 다시 박아버리는 콤비네이션을 사용한다. 포획 을 시도하는 와중에 자신과 같은 생각[14]을 가진 자를 만나서 기쁘지만, 적으로서 존재 가치는 없다며 자신들을 처분하려는 아크로마를 도발을 한다.[15] 그에 분노한 아크로마와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고, 번개 카세트를 장착한 게노섹트의 '테크노버스터'과 '아쿠아제트'를 시전한 쌍검자비가 충돌해 큰 폭발이 일어난다.[16] 하지만 게노섹트를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게노섹트를 포획하고 아크로마에게서 게노섹트에 대한 비밀과 자신이 N을 이은 플라스마단의 리더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아크로마가 후퇴하자 주변 상황을 정리하고 다시 기숙사로 돌아가는데, 이 때 자신이 이 트레이너 스쿨에 온 목적을 핸섬에게 말해준다. 2년 전 리그가 열릴 즈음에 이미 아크로마 머신의 연구는 이미 시작되었으나 이에 대해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게 되었다. 반대파는 아크로마 머신의 전파를 무효화 시킬 수 있는 연구를 추진했지만 내부 항쟁이 일어나 그 연구 데이터는 소실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알려진 사실이고 진실은 마이크로 칩에 옮겨진 데이터가 어떠한 단원의 손에 맡겨졌다. 그 단원이 누구냐는 핸섬의 질문에 자신이 알고 있는건 현재 12살 소녀라는 것 뿐이고 그 단원을 찾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라는 것. 정보가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접촉하여 찾기 위해선 여성들에게 친근하고 잘 대해주었다고 한다.

날이 밝기 시작하자 사후처리의 절차, 포획한 게노섹트의 이송, 그 후 관리 방법 제안에 관한 보고서를 수업이 시작되기 전까지 작성하기 위해 돌아간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자 상황을 정리한다. 어젯밤 사태에 대해 학교 측은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다는 것과 포켓몬 도감으로 생기는 문제와 이용 가치에 대해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쌍검자비와 짝을 이룰 강력한 멤버가 필요하다는 것과 화이츠와 가까이 있을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공통점이기에 도감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로 결정하고, 방으로 돌아가 점심을 먹으려는 화이츠츠를 데이터를 모으러 가자는 핑계로 근처 숲으로 데리고 간다. 화이츠와 친해지고 싶다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순간 그녀의 깜놀버슬인 버즐이 '달콤한향기'를 내뿜지만 재빠르게 피해낸다. 이를 본 랙츠는 어제 실시되었던 배틀 실전 강좌에서도 강했다며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17]

화이츠의 버즐이를 '보디가드 씨'라 부르며 풀밭에 퍼진 '달콤한향기'에 야생 포켓몬이 가까이 온 것 같다며 도감을 꺼내 확인해보라고 말한다. 하나 도감을 울먹거리며 사용하려는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딱히 감전되거나 하지 않는다며 농담을 건낸다. 그리고 '달콤한향기'에 이끌려 나타난 것은 환상의 포켓몬 '케르디오'였다.[18] 도감에 대한 설명과 희귀한 포켓몬을 발견한 것 같다며 말을 하던 중, 케르디오가 기습을 가한다. 간발의 차로 피했지만 검풍에 의해 절벽으로 날아가버린다. 다행히 절벽에 튀어나온 나무줄기를 붙잡아 다치지는 않았지만 갑작스런 충격과 버즐이 절벽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기절한 화이츠를 데리고 밑으로 내려간다.[19] 이후 버즐을 데리고 그녀를 더 이상 위험에 빠드리지는 않을 거라며, 학교에 돌아갈 때까지만 얌전히 있어달라 부탁한다. 트레이너 스쿨로 돌아가 체렌에게 포켓몬 도감의 데이터를 수집하다가 야생 포켓몬에게 습격을 받아 수업에 늦어 죄송하다 말한다. 괜찮냐는 체렌의 말에 화이츠를 데리고 의무실에 가겠다는 했지만, 의식을 차린 그녀는 스스로 가겠다며 랙츠의 품에서 벗어나 뛰어간다.[20]

그날 밤,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쌍검자비와 오늘 겪었던 일을 정리한다.[21] 무언가를 짊어지고 있는 케르디오에 대한 생각과 한 번도 깜놀버슬을 몬스터볼 안에 집어 넣지 않은 화이츠의 행동이 의심이 간다 말한다. 더욱 더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앞으로 있을 학교 스케줄을 적극 이용하기로 한다. 또, 조사 대상 중 화이츠를 제외한 모든 이들은 관련이 없음을 확신하고 핸섬에게 그녀를 감시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자신 또한 친해지려는 명목 하에 계속해서 그녀의 곁에 붙어있는다.

다음 날, 사회 견학 현장학습으로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포켓우드로 가 영화를 한 편 찍는다. 찍은 영화는 담죽맨대괴수가 적절히 섞인 오리지널 각본. 촬영 도중 위기에 빠진 메인 히로인 역을 맡은 화이츠를 메인 히어로 역을 맡아 멋지게 구해낸다.

파일:Lack-Two&Whi-Two.png

화이츠에게 공주님 안기를 한 랙츠

영화 상영까지 모두 마치고 학교로 돌아갈 때까지도 화이츠에게 가까이 붙어 대화를 시도한다.

3 소지 포켓몬

3.1 지니고 다니는 멤버

성별: ♂/ 닉네임: 없음/ LV: ?/ 특성: 급류/ 성격: ?/ 개성: ?
랙츠가 처음부터 데리고 있던 포켓몬으로 주박사로부터 받은게 아닌 자신이 국제경찰의 일원으로서 키워왔던 포켓몬. 400번의 싸움을 같이 임했다고 한다. 산전수전 겪은 만큼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게노섹트를 포획할 때 튕겨낸 20여개의 몬스터볼을 순식간에 다시 쳐 맞추는 기행을 보여준다. 숫돌로 자신의 가리비칼을 틈틈히 갈고, 몬스터볼 안에서도 정좌로 앉아 있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성별: 없음/ 닉네임: 없음/ LV: ?/ 특성: ?/ 성격: ?/ 개성: ?
전투형 포켓몬이나, 제어가 안 되어 아크로마의 아크로마 머신에 의해 조종을 받아 도시를 습격한다. 그를 막으러 온 랙츠에게 포획된다. 현재 이송 대기 중.

4 기타

4.1 외모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의 남주인공 공명과 전체적으로 비슷하나 머리는 갈색에 눈동자는 붉은 색이며, 눈매도 약간 쳐져 있다. 평상시에는 늘 웃고 있어서 푸근한 인상이지만 본색을 드러내면 눈매가 상당히 날카로워진다.

그림 작가 야마모토 사토시에 의하면 그린과 함께 도감 소유자 내에서 가장 몸매가 좋은 남성이라 한다.[22] 작중에서도 어린 나이임에도 근육이 발달한 모습이 보여지며, 운동신경 및 반사신경도 매우 뛰어난 수준으로 묘사된다.
  1. 10세(10장) → 12세(11장). 그 외 또래인 화이츠나 휴이도 같은 나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2. No.2 인비지블 클로스, No.3 베리어블 로프, No.13 레코드 버블. 그 외 핸섬이 사용하고 있는 No.5 갤럭티카 제트 같은 도구들도 매지션이 있는 비밀 방에 놓여 있다.
  3. 'ブラック2(ツー)'를 'ラクツ'로 변형시킨 것. 직역하면 '랙2(투)' 가 되며, 그것을 뮤츠(Mewtwo)와 같은 방식으로 읽는 것으로 추정된다. 52권 작가의 말에서 쿠사카 히데노리는 위의 방식으로 빨리 읽어 보자는 식으로 이름의 유래에 대해 말한바 있다.
  4. 물론 루리의 장래를 위함이었다.
  5. 향수 냄새로 파악한다.
  6. "그는 여성을 다루는 것 또한 완벽하지!" 라면서 핸섬을 깨알같이 까는 건 덤.
  7. 메디컬 체크, 도구 관리 등을 위해 랙츠가 개인적으로 고용한 인물.
  8. 운동선수가 자신에게 맞는 운동화나 글러브를 끼듯이, 트레이너도 마찬가지라며 매지션이 핸섬에게 설명해준다.
  9. 아무런 장해가 없었을 때 실력을 발휘하던 그가 모래바람이 불었을 땐 아무 것도 맞추지 못하는 한계를 보이자 해준 조언. 그 말에 핸섬도 반성하고 동의한다.
  10. 이 게노섹트의 등에 매달려 상공으로 이동하고 있던 상태라 쌍검자비에게 명령을 내릴 수 없자 2장, 옐로 편에서 블루가 쓰던 것과 유사한 '암즈 No.13 레코드버블'을 사용해 명령을 내린다. 물론 블루가 쓰던 것보다 방울의 이동속도도 빠르고 복잡한 명령도 내릴 수 있는 고성능. 이로 인해 블루가 국제경찰과도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11. 처음 발견했을 당시 게노섹트의 포대가 향한 방향, 그리고 잠깐의 공방을 펼치며 게노섹트가 일정 구간에서만 공격을 한 것을 눈치 채고 지도 상으로 마킹한 걸로 위치를 알아챈다.
  12. 이 때 입고 있던 모자, 상의, 하의는 다 타 없어졌는데 안에 입고 있던 타이즈와 가방은 멀쩡했다. 랙츠가 사용하는 도구들을 보면 이 옷 또한 특별한 소재로 만들어진 바디슈트인듯 하다. 바디슈트의 방어능력으로 떨어지는 도중 낙법까지 제대로 하고 멀쩡히 뛰어다닌다.
  13. 이 때 볼 커버에 포획용 볼을 끼워 보낸 개수가 대략 200~300개. 그리고 그 포획용 볼은 럭셔리볼이었는데, 게임 상의 구매가로 환산하면 20만~30만 엔.
  14. 럭셔리볼을 이용해 포획한 포켓몬과의 친밀도를 빠르게 올려 그 포켓몬의 능력을 이끌어 내는 '인간에 의한 외적인 작용'을 자신의 아크로마 머신과 같다는 것.
  15. "아크로마 머신 말인가? 유효범위도 좁아터진 돼먹지도 않은 기계로 정말 우릴 처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16. 이 폭발로 쌍검자비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처럼 보였지만, '인비지블 클로스'로 자신을 감추고 있었다. 거기에 게노섹트와의 싸움에 나서기 전 '저항력날개'와 '이상한 사탕'을 주어 생존율을 올려놓았기에 아슬아슬하게 견뎌낸 것이라고 한다.
  17. 이 때 표정이 바뀌는데, 방금까지만 해도 생긍생글 웃던 그가 순식간에 진지한 얼굴로 바뀐다. 물론 화이츠는 눈치 채지 못한다.
  18. 이 때 랙츠와 화이츠의 표정이 순간적으로 바뀐다.
  19. 갑작스런 상황이었음에도 화이츠를 오른팔로 껴안은 상태로 절벽에 튀어나온 나무 줄기를 왼팔로만 붙잡아 거뜬히 버텨낸다. 마찰로 인해 손바닥이 찢어져 피가 쏟아졌지만 전혀 힘들어 하지 않는다.
  20. 이때 화이츠는 상처 투성이인데도 웃고 있는게, 마치 N을 닮았다고 느낀다.
  21. 쌍검자비는 수화를 통해 랙츠와 대화하는 것처럼 묘사된다.
  22. 트위터로 통해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