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신이치

ワタナベシンイ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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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및 연출가. 이런저런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맡아오다 1997년 맑음 때때로 뿌이뿌이로 감독 데뷔. 대체로 무게 없는 개그물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그 개그와 패러디의 센스는 그야말로 형용불가.

루팡 3세의 광팬으로 오너 캐릭터인 나베신의 복장 역시 루팡에서 따 왔다. 그 밖에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엑셀 사가 26화 제작 당시 자차였던 랜서 에볼루션 4를 그대로 작중에 집어넣기도 했다.[1]

1.1 나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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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사가 애니메이션에서부터 등장한 와타나베 신이치 감독의 캐릭터화. 붉은 정장에 아프로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실제로도 아프로 머리를 하고 있으며 붉은 정장을 입고 다닌다.

나베신이 담당하는 작품[2]에는 거의 반드시 등장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성우는 당연히 와타나베 신이치 본인.

OVA로 나온 뿌니뿌니 포에미에서도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하여 스토리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하야테처럼!에도 출연.
하야테처럼! 에서는 32화의 연출과 콘티를 맡은 김에 가족까지 이끌고 등장해 한화 전체를 말아먹었다.(...)

네리마 다이콘 브라더스에서는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수준(...) 나베신이 운영하는 상점에가 서 달라고 하면 뭐든 준다.

타유타마 9화에 문워크를 하며 나타나 마시로에게 커플 온천 티켓을 팔아먹으려고 영문모를 계약서에 사인을 받으려다 누에에게 겁먹고 바로 도망치는 엑스트라 잡상인으로 등장했다. 이때 등장대사가 아프로쨩 왔다
여담으로 엽기인걸 스나코에서는 처음으로 나베신 이외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성우를 맡았다. 완소녀의 길에 배경으로 파마머리에다 훈도시를 한 남자로 나온다.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TVA 1기에서도 연출과 콘티를 맡은 탓인지 정신나간 센스의 개그텐션과 함께 중간중간 배경맨으로 등장한다.(영화 포스터라든가 길거리의 엑스트라.)

덤으로 카우보이 비밥으로 유명한 와타나베 신이치로의 별명도 똑같은 나베신이다. 이름도 그렇고 별명도 같아서 헷갈리기 십상. 뭐 신이치 본인이 신이치로 팬인지라 일부러 혼동을 조장하고 있다.(..)

1.1.1 나베신 등장 작품

2 담당 작품

2.1 감독

2.2 연출

  1. 스도 쿄이치 항목의 합성짤에 나온 그 모델.
  2. 총 감독이 아니라 해당 화만 연출하는 경우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