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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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재 된 네이버 웹툰.
작가는 연재 당시 네이버 웹툰의 대표 주자 중 하나였던 김규삼.

1 개요

초창기 네이버 웹툰에 호흡기를 붙여놓던 웹툰중 하나.

가상의 한국 사립고교인 정글 고등학교를 무대로 현대의 학생들과 교육 문제 등을 코믹하고 매우 적절하게 풍자하는 내용으로 큰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작가와 비슷한 세대 (70년대 중반 출생)의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 냈다.

(75년생들 부터 수능이 시작, 76,77년생들은 수능 정착기의 혼란스러운 세대였음)

모델은 작가의 출신 학교인 서울 강서고등학교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1] 그에 따른 근거로는 114화에 나온 교가의 "관악산 솟음같이~", "한강수 흐름같이~" "우리는 자라서~", "길이 빛나리~" 파트가 강서 고등학교의 교가와 동일하다는 것이다.[2] [3] 또한, 정글고의 교사들이 강서 고등학교 실제 교사들을 모델로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게다가 강서고는 강당이, 대일고는 운동장이 각각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형태로 존재대일고의 운동장은 학교 옥상에 있다하며 이는 9화의 모티브가 됐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창작 소재였을 뿐이지 만화와 실재는 당연히 다르다. 무엇보다 강서고, 양정고, 대일고 모두 남고다. 꿈도 희망도 없어

사실 정글고는 그나마 시설만큼은 좋지만,[4] 현실에서도 종종 진성고등학교 같은 정글고보다 더한 학교가 발견되기도 한다(...).

2006년부터 연재를 시작했고 작중 시간상(리얼타임이랑 똑같이 3년) 2009년 3월경에 주인공들은 전부 졸업했어야 하는데, 장기연재로 들어가면서 졸업하지 못했다. 작중 대사에서도 '우리 수능 치지 않았냐'라고 불사조가 말하나, 나머지는 못 알아차린다. 지못미. 현재 상황에 대한 의문

원래는 연재종료 하려고 했으나 종료를 아쉬워 하는 팬들의 성화등 이유(주2회 연재이기 때문에 3년의 학교생활을 다 채우지 못해서 1회=1일로 치면 아직 2년분이 모자라는 결과)로 인하여 연재를 계속하게 되었다.

이러한 장기 연재로 인하여 소재가 고갈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고, 여전히 예전 만큼은 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어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다. 여하튼 작가도 소재고갈을 의식하고 있었는지 신 캐릭터를 등장시키기도 했는데 그냥 내보내고 끝냈다. 그 다음 화에서 신 캐릭터가 등장할 확률은 0%에 한없이 수렴한다.

드디어 2011년 1월 27일, 목요일 연재로 5년에 걸친 연재를 끝냈다. 5년동안 질질 끈 느낌도 있고, 유종의 미가 아닌 용두사미식의 결말이라, 어른의 사정이 개입된것 같음. 결말 이전에 연재하던 일진이 선생되는 내용의 만화를 그리다 갑자기 그리고 정글고가 끝나자 댓글에는 팬들의 "계속 그려주세요" "정글대를 그려주세요"라는 의견이 폭주하고 있다.

작가도 이 상황을 아는건지는 모르겠지만 2010년 3월 15일부터 '1달간 재충전을 이유로 연재를 쉬고 있다.'라는 이유를 댔는데 사실 결혼했다. 사유중에는 애니화 계획도 있는듯했지만 무산되었다.#1#2

어쨌거나 초~중학생이 보면 고딩들의 생활을 알 수 있어서, 고등학생 당시에는 격한 공감으로, 졸업 후에는 추억을 되새기면서 여러모로 와닿는 부분이 많다. 나이대에 따라 감상이 달라진다는 평도 흔하다.

2 미디어 믹스

뉴타입 2008년 7월호에 정글고 드라마CD가 부록으로 수록되었다. 성우진은 투니버스파이브 몬스터즈. 그 외 기타 투니버스 성우들이 참가했다.

2009년 1월, 일본에서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정글고 에로 동인지 표지가 나돌고 있어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사람들의 평은 "ㅎㅇㅎㅇ"와 "그림이 너무 구림" 2가지로 크게 갈렸다. 김규삼 본인은 매우 불쾌해 했다고 전해지나, 표지만 전해지고 내용물이 전해지지 않았으며 그림체가 똑같은 점 때문에 작가의 자작극으로 의심받기도 했었다.

한 때 투니버스측에서 정글고 애니화 투자를 신청했는데 결국 무산되었다.#
투니버스 심사 결과 3D가 아니라서 거절됐다고 한다. 3D만 좋아하는 더러운 투니! 그럼 둘리나 자두는?

3 논란

다만 앞서 언급한대로 정글고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여전히 이 만화를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있고, 욕하며 보는 사람도 있다. 결국 좋은 만화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늘 그렇듯 독자 개개인의 자유.

주로 까이는 이유를 보면 다음과 같다.

3.1 결말이 없는 만화

어느 선에서 끝내지 않고 자꾸 질질 끌었다. 덕분에 등장인물들이 2년동안 졸업을 못하는 상황 발생. 정글고는 캐릭터가 나이를 먹으며 진행하는 방식인데 그런 상황에서 나이를 먹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상황이 연출된 것이 문제였다. 작가 본인은 연재 초기 수능때까지 연재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데 독자들의 연장해달라는 리플 때문에 2년간 졸업시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건 이 만화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할 법한 얘기고, 연재 당시의 정글고는 네이버 웹툰 전체에서도 최상위권의 작품이었으니 네이버나 작가나 즐겨 보는 독자나 빨리 완결시키기를 바라지 않았다.

작가 인터뷰 중 하나를 보면 이런 말이 있다.

"끝내지 말라는 독자들도 많지만 이제 지겹다는 독자들도 계세요. 고민하고 있는데 한 지인이 '왜 네 만화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만화를 끝내려 하느냐,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그려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재미있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2010년 후반기 들어서 천리마마트를 연재하기 시작하고 안정권에 들어서자 바로 완결했다. 사실 완결 직전에는 상당히 급전개를 해버려서, 이제 곧 완결되려나보다 하는 짐작을 누구나 할 법했다.

3.2 무성의

다른 웹툰에 비하여 배경이 날림이다. 색만 칠하고 말거나 간단한 포샵질만 해 놓는다. 이건 큰문제가 되지 않지만 작가의 캐릭터 이외의 물체를 그리는 실력이 엄청나게 곤두박질 하고 있다. 그런데 김규삼의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이전 작인 몬스터즈라든지 역전시네마 때부터 인물을 제외한 기타 배경은 아웃 오브 안중이었다.첫작품 룬AD2300은 배경도 괜찮았는데 다른 웹툰과 비교하면 차이가 꽤 난다.

그리고 배경뿐만 아니라 갈수록 그림체마저 부실해졌다. 독자들이 작가 본인이 그린거냐, 어시가 그런거냐를 놓고 댓글창에서 갑론을박을 벌인적도 있다 그러다가 423화는 부실해진 그림체가 절정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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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작가의 태도

작가가 비판을 수용하지 않았다고 하는 여론도 있는 모양이다. 심지어 방명록에 소재고갈이나 재미없음에 대해 지적하면 작가가 독자의 방명록에 찾아가 험한소리를 늘어 놓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확실히 작가의 잘못이 맞다. 정글고를 좋아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애정으로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하고 했을텐데...이는 잡지사에서 연재하였을때 저질개그 만화로 재미없다고 까였는데 그 때문에 그이후로 악플은 물론 비판글에 까지 열폭하는 듯 하다.

정글고의 팬이였던 한 여학생이 문제점을 지적하자 친히 납시셔서 여학생에게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입혔다고 하더라. 이로 인해 여학생은 눈물까지 흘리고 성격이 소심해지는 등 여학생의 오빠가 화를내며 말했을 정도라고 카더라. 대체 뭐라고 했길래 울고 성격이 소심해질 정도여?

물론 사실 위 내용들의 출처가 불분명하기에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3.4 지나치게 불량한 등장인물?

정글고 이사장은 연재초반부터 사바나고 이사장과 학교 건물을 걸고 도박을 했다. 정글고의 정안봉 이사장은 강당을 걸고 사바나고 이사장은 운동장을 걸었다. 이 도박에서 정안봉이 이겨서 사바나고 운동장을 버스 종점으로 만들어버렸고 이걸 아침조회때 전교생들에게 이야기했다. 그 결과 오히려 일반 담임 교사들이 이걸 민망해해서 아침조회가 나오는 텔레비전을 꺼버리기도 했다.

게다가 이런저런 문제로 학생들에게 민망함과 불쾌함을 야기해서 오히려 평교사들이 이사장의 말을 가로막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더군다나 매점에서 파는 이 터무니없는 가격에 비해 부실한 내용물로 빈축을 샀는데 매점 주인이 정안봉의 아들(…)이였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이것이 이해가 안 된다는 경우도 있으나, 오히려 70년대 출생으로 사립학교를 경험해 본 사람의 입장에서 '교복돈질'등은 암암리에 당해 보았던 내용들이었으며, 상문고 사건 등에 익숙한 세대에게 있어 '생활화된' 사학 비리에 대한 내용등에 대하여 이 정도로 적나라하게 보여준 매체가 없었다는점에서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주었다.

또 애초에 정글고라는 웹툰 자체가 사회에 만연한 학벌주의, 물질만능주의 등을 까는 블랙 코미디에 가깝기 때문이다. 위의 예로 들었던 정안봉이라는 이사장 자체가 "돈이면 만사 OK"라는 입장의 악질 재벌인데다, 이러한 캐릭터는 심지어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에서 역시 악역으로 등장한다. 배경만 학교일 뿐 정글고 내에서 벌어지는 웬만한 사건은 부정부패로 인해 사회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과 매우 흡사하다. 무엇보다 이사장인 정안봉은 정글고의 주인공이 아닌 전형적인 악역 캐릭터다.

애초에 까자고 만든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점을 욕하면 어쩌자는 건지

3.5 휴재

은근히 휴재가 많은 편이다.

사실 휴재만이 문제는 아니다. 다만 휴재를 하면서 늘상 '양해 바란다'라든가 '넓은 아량'이라는 말만 사용하고 '죄송합니다'라는 소리는 안한다는게 문제라고 한다. 하지만 사과드립니다라는 말은 했으니 뭐 야 항시 까, 야 항시 빠라는 것을 상기하도록 하자.

하지만 날림이라고 까이는 상당수의 연응결이 된 후 정주행을 하는 생각없는 미래인독자들이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날로 먹네 하는 비난이 주를 이루는 편. 부디 비판이건 비난이건 하기 전에는 충분히 확인을 하고 말하자.

4 등장인물

4.1 학생

4.2 교사

밝혀진 이름이 더 있다면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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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5] 160화를 보면 성씨가 '홍'씨라는 것만 짐작할 수 있다. 불사조를 필두로 한 정글고 주연들의 2, 3학년 담임으로 추측된다.

엄청난 골초. 본인의 말에 의하면, 중2 때부터 피웠다고. 젊을 적 좀 놀아서, 노는 학생이 자기 눈앞에 보여도 무덤덤하다. 심지어는 1학년 버섯머리 여학생이 담배 불 빌려달라는 말을 버젓이 하는데도 말없이 담배불을 빌려주었다. 사실 그 학생은 친구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였지만.

4대 폭력교사 중 하나지만 작중에서 무턱대고 때리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코피 편에서 명왕성이 코피가 난다고 나댈때(...) 독백에서 '저 녀석 맞는 거 아냐?' 라는 말을 미루어 볼 땐...

참고로 마지막 편의 액자에서 3학년 불사조 반의 담임이라는 사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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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선생 최필헌
애명은 필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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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선생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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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선생 (초인)

물리선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화학도 가르치고 있으며, 생물 등 기타 과학 과목 역시 담당은 아니지만 가르칠 수는 있다고 한다.
매우 소심한 인물로 알려져 있기에 그의 수업 시간은 항상 놀자판이다. …는 반쯤 훼이크. 이를 보완하기 위해 그는 자신이 직접 조합한 스팀팩자신감 향상제를 복용한다. 근데 복용 안해도 몸에는 근육이....생각해 보면 약좀 빨았다고 몸에 근육이 생길리는 없다. 뭔가 쓸데없는 리얼리티. 그리고 그 약물을 복용한 이후의 물리선생은 정글고 4대 폭력교사로 진화한다. 약물 복용시 작용과 반작용, 진자권(...통배권)등 다양한 권법을 사용하며, 생물과목도 강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장춘 씨없는 수박권도 사용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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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선생 송여진

적갈색 머리에 멋진 외모를 가져 여학생들의 절대적인 추종을 받는 선생으로 유부남인데도 불구하고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하지만 간혹 정신을 잃고 체벌을 하는 모습이 보이고 수학선생 최필헌이 과거에는 장동건 뺨치는 미남이었던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과연 최필헌처럼 타락할 것인가 추후가 주목되는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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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선생 이제황
나이는 34세이며 모태솔로다. (…)
엄청난 팔 힘의 소유자. 사람을 안으면 안긴 사람의 뼈가 으스러진다.
목의 금메달은 각종 체전에 나가서 딴 금메달중 인상깊은 것만 추린것이라 한다.
체육이라는 과목 특성상 그저 자습시키는 데 바쁜선생님...
우정파괴범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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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교 선생 마사이아

정글고등학교는 부두교 미션스쿨(…)이기 때문에 종교 교사로 초빙되었다. 가슴 사이즈 100을 넘기는 거유로 유명하며, 그래서 그런지 남학생들(특히 불사조)한테 인기가 많다고 한다.

미술선생
첫 등장은 79화. 미술선생 답게(?) 생긴건 석고상 그 자체. 진정한 조각미남...#

교장 최성춘
이사장에 밀려 존재감이 영... 더이상 참지 못하고 교장의 난을 일으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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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고 히든보스 이사장 정안봉
정글고 폭력 4천왕 히든보스 제석천 정안봉 #여기 마지막에 그대로 나온다.
온갖 기묘한(...) 술수로 학생들의 돈주머니를 털어가는 악당. 유난히 이 만화에서 약육강식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경쟁을 부추긴다. 이 만화 최강자는 이 정안봉일 수도 있다.사실 사천왕중 최강이다 그 불사조 마저 이사장한테 이기기는 커녕 털린다. 얼마나 인간이 더럽고 불량하냐 하면 연재 초반에 사바나고 이사장과 각각 강당과 운동장을 걸고 도박을 해서 이겼다고 학생들에게 자랑질을 아침조회라고 한다. 물론 사바나고 이사장과 도박을 해서 이겨서 딴 사바나고 운동장을 버스종점으로 만들기까지 했다. 불사조의 여동생 불사영이 그의 이름을 개명했다. 약자가 JAV인데 Japan Adult Video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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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고 이사장 민도필[6]
정안봉의 라이벌로 정글고 옆에 있는 사바나고의 이사장이다. 하는짓은 정안봉에 버금가며 둘이 각각 운동장과 강당을 걸고 도박을 자행한 사이이다. 정안봉의 라이벌 기믹답게 이인간 역시 더럽고 불량하다. 정안봉과의 도박에서 져서 운동장을 빼앗기고 그 운동장은 버스종점이 되어버렸다. 어째 양정의숙 창립자이신 엄주익선생 닮았다

5 관련 항목

조석이 출연한 적도 있다고 한다.

6 정글대 떡밥?

대학 비리는 상상을 초월하기에 작가는 정글대를 못 한다고 했다. 거기다 정글대가 나오면 불사조랑 같이 대학에 다닐 수 있는 캐릭터들이 별로 없다. 끽해야 명왕성이나 돈 많은 영수정도 (...)재수, 삼수, 편입까지 해서 들어왔다는 설정이면 몰라도... 아니면 영수의 재력으로...응 아빠 어 내 친구들 다 이쪽으로 편입 좀 시켜줘 근데 그럼 귀신은 어떻게 데려오지?

하지만 천리마 마트의 소재가 점점 떨어져 가고 있다고 했으니 기대해 볼 만도 하다... 라고 할 수도 없다. 2014년 현재 천리마 마트가 연재종결되고 김규삼 작가는 버프소녀 오오라와 하이브를 연재하고 있다. 게다가 이 두개 중 하이브는 연재초반이다. 하이브가 연재종료되려면 2020년까지는 기다려야 할것 같다. 정글고 1회때 20대 중반이였던 사람은 하이브 연재종료때는 40대 초반이 된다.

  1. 그렇게 되면 라이벌(?) 사바나고는 어디냐의 문제가 남는데, 근처에 있는 서울 양정고등학교와 대일고등학교로 후보가 좁혀진다. 여기서 같은 강서고 출신끼리도 재학년도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듯... 그럼 리스폰고등학교는?
  2. 물론 같은 강서고등학교의 같은 계열인 영도중학교의 교가도 이와 똑같다.
  3. 실제로 강서고는 예체능에 그리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1학년 때는 미술, 2학년때는 음악만 수업하며, 3학년 때는 미술을 다시 한다. 여담이지만, 웹툰의 음악교사와 실제 강서고 음악 교사가 상당히 흡사하다.
  4. 스핀오프에서 정글고를 건립할 때 이사장이 좀 해먹어서 부실공사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다만 본편에서도 그런지는 불명. 여담으로 부실공사의 결말은 정글고가 삼풍백화점마냥 붕괴되는 것이었다.
  5. 318화를 보면 알 수 있다.
  6. 231화 한글날특집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