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상 B (전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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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고등학교 | |||||||
2016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상 (후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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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 (Ulsan Technical High School) | |
창단 | 2009년 11월 5일 |
소속 리그 | 경남권 |
감독 | 진동한 |
연고구단 | NC 다이노스 |
우승 기록[1] | 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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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 우승 | 준우승 | 4강 |
대통령배 | - | - | 1회(2013) |
청룡기 | - | - | - |
황금사자기 | - | - | - |
봉황대기 | - | - | - |
협회장기 | - | - | - |
목차
1 연혁
울산 지역에는 중학교 야구부까지 구축은 되었지만, 그 뒤로는 고교 야구부가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는 역사가 반복이 되면서(현대공고가 1990년,신정고가 2001년 해체) 울산 출신 야구 선수들은 부산으로 학교를 가서 야구를 이어가거나, 극단적인 경우는 야구를 그만두곤 했다. 다만 이렇게 자주 빠져나가고, 특히 고교 진학 무렵에 전학을 가면 고교 1학년을 날리게 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중학교 2학년을 마치고 전학도 가는데, 이 경우 울산지역의 중학교 야구 전력이 약해지고, 자연히 소년체전의 성과가 나지 않게 된다. 소년체전의 성과가 안 좋은 것은 울산지역 교육청 관료들의 고과에도 영 좋지 않은지라(...) 울산지역 교육청 관료들은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의 성과를 위해 진짜로 발 벗고 야구부 창단을 위해 노력했고, 결국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의 창단으로 이어졌다. 여기에는 울산공고 동문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뒤따랐는데, 창단 당시 야구부 회비가 없는 학교로 화제몰이를 한 것도 동문회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창단 학교 치고는 성과가 비교적 빨랐는데, 2012년 전국체전 4강에 들면서 동메달을 건진데 이어, 2013년 대통령배에서 2학년 에이스 구창모를 앞에숴 돌풍을 일으키며 4강에 진출해 명문 북일고에게 4강전에서 5:6으로 분패했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2014년에는 연고구단인 NC에 좌완 에이스 구창모가 지명이 되었지만, 정작 성과는 딱히 없는 편.
2 기타
- 여담이지만 2010년까지 야구부 연습으로 인해 운동장을 못쓰게 해서 일부 학생들은 야구부를 욕하기도 했다.(...)
- 롯데가 울산 문수 야구장을 제2홈구장으로 사용하는데 왜 NC 연고권에 넣었냐는 지적이 있다.
3 출신 선수[2]
이름 | 포지션 | 프로입단 | 경력 |
김지훈 | 투수 | 2012년 2차 3라운드 | 삼성 라이온즈(2012~2015) |
구창모 | 투수 | 2015년 2차 1라운드 | NC 다이노스(2015~) |
김웅빈 | 유격수 | 2015년 2차 3라운드 | SK 와이번스(2015)-넥센 히어로즈(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