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프 율라렌 Wullf Yularen | |
고향 | 코러산트 |
종족 | 인간 |
사망 | 야빈 전투 당일 |
계급 | 해군 제독 → ISB 대령 |
소속 | 은하 공화국 은하 제국 |
동료 | 쉬브 팰퍼틴 (국가원수) 다스 베이더 (상관) 윌허프 타킨 (상관) 카시오 타게 코난 안토니오 모티 칼루스 (부하) |
배우/성우 | 로버트 클라크 (새로운 희망) 톰 케인 (클론 전쟁) |
1 소개
새로운 희망과 클론 전쟁의 등장 인물. 클론 전쟁 시절엔 아나킨 스카이워커 휘하에 있던 함대의 제독이자, 은하 제국 해군 정보국 및 제국 보안국의 상급 장교이다. 최종 계급은 해군 정보국 부국장 및 제국 보안국(ISB) 대령.
2 행적
2.1 클론 전쟁 시절
당시 해군 제독이었던 월프 율라렌은 제다이 기사 아나킨 스카이워커 장군 휘하로 들어가, 전장에서 장군의 옆을 보좌하였다.
2.2 은하 제국 시절
2.2.1 새로운 희망
율라렌은 도난 당한 데스 스타 설계도 때문에 데스 스타에서 열린 긴급 참모 회의에 참석하였는데, 다스 베이더에게 까불다 목이 졸린 코난 안토니오 모티 제독 옆에서 회의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야빈 전투 후반, 루크 스카이워커가 날린 일격에 데스 스타가 폭발하면서, 율라렌은 모티 제독, 모라드민 배스트 장군, 그리고 타킨과 함께 데스 스타의 폭발에 휘말려 산화하였다.
3 그 외
율라렌은 상관인 아나킨의 무모함에 진저리가 난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단적인 예시로 시즌 2 2화에서 아나킨이 AT-TE를 이용해 분리주의 연합 함선으로 병력을 강하시키고, 이후 작전이 꼬여 파다완까지 잃어버렸음에도 태연한 모습을 보여주자 "많고 많은 제다이들 중에서 나는 왜 하필이면 스카이워커와 함께 일하게 된 거지?"라고 푸념하기도 했다.
윌허프 타킨, 로스 니다 등이랑 같이 공화국 해군 짬밥을 먹던 사이인데 타킨 혼자 황제의 총애를 받고 엄청나게 출세해버려서 좀 안습한 처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