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
미국일본싱가포르중국대한민국
할리우드올랜도재팬싱가포르차이나코리아

1 개요


한국어 홈페이지
미국 캘리포니아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테마파크. 1964년 7월 15일에 개장하였으며 170만 평방킬로미터의 면적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영화 및 TV 촬영 스튜디오이자 테마파크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유니버설 스튜디오 산하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2 특징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인기 작품들을 어트랙션등으로 구현해 놓은 것이 이 테마파크의 특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자체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만큼, 실제 영화 촬영이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모회사인 NBC 에서 촬영할 때 썼던 세트장을 관람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롤러코스터 위주의 테마파크[1]가 아닌, 4D라이드와 같이 영화의 장면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롤러코스터를 즐기고 싶다면 근처에 있는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을 가는것이 더 낫다.

다른 유니버설 스튜디오 지점[2]과는 달리 정말 영화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므로 이곳만의 어트랙션인 스튜디오 투어Studio Tour가 존재한다.

3 관광

어트랙션 수가 상당한 편은 아니므로, 빠르게 본다면 오전 내에도 끝낼 수 있다.[3] 하지만 인기가 많아 사람이 굉장히 많은 편. 겨울에는 사람이 없다고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하는 날이 많은데, 기후가 온화한 캘리포니아 특성상 겨울에도 사람은 무지하게 몰린다. 그래서 자칫하면 모든 어트랙션을 경험못하는 일도 발생한다.
2015년 7월 개장시간은 다음과 같다.

평일공휴일
9:00 am ~ 10:00 pm8:00 am ~ 10:00 pm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개장시간 캘린더

3.1 티켓

티켓의 값이 한국에 비해 상당히 비싼편이다.[4] 해외 테마파크의 경우 자유이용권과 입장권의 구분이 없다. 구매하는 티켓=자유이용권이다.
티켓의 값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5][6]

티켓 명티켓의 혜택가격
1-Day Ticket기본적인 하루 자유이용권.$ 95 /$ 85 [7]
2-Day Ticket동일 입장객에 한한 2일 자유이용권.[8]$ 119
Front of line Ticket우선 순위 티켓.[9][10][11][12]$ 189
VIP ExperienceVIP 티켓. 다양한 혜택이 있다.[13]
▶ 줄 설 필요 없이 바로 입장 가능[14]
▶ 스튜디오 투어때 VIP전용 버스를 이용하여
일반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곳을 갈 수 있음
▶ VIP 전용 라운지 이용가능[15]
▶ 발렛파킹 이용가능
▶ 개인 투어 가이드 이용가능
$ 329

위의 가격은 정가이다.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구하는 방법도 많은데, 그중 하나는 현지의 한국인 가이드등을 통하여 사는 방법이 있고, 미국내 코스트코에서 3회치를팔기도 하며UCLA의 교내 티켓부스에서 학생 할인권을 개인에게 팔기도 하는데 이것을 사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평일에만 가능하다. 여행사를 잘 구워삶아보자

3.2 교통편

우선 대중교통이 개판(...)인 미국의 특성상 차를 끌고 다니는 것이 가장 편하다. 주차장 이용 가격은 다음과 같다.

이름특징가격
General Parking일반적인 주차장.$ 17 /$ 10[16]
Preferred Parking좀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주차장.$ 25 /$ 20[17]

차가 없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된다.
메트로 레드라인의 Universal City 역에서 내린 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셔틀버스는 아침 7시부터 폐장 후 2시간 까지 운행하며, 유니버설 시티역에 10-15분 마다 한대씩 도착한다. 이용료는 무료.
메트로 도착 역과 지나가는 버스 번호들

3.3 식사

다른 테마파크들과 마찬가지로, 안에서 먹는 음식은 전부 비싸다. 그래도 몇몇 유명 음식 체인이 있으니 급하다면 잠시 나가서 시티워크 쪽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들어와도 된다. 티켓팅 할 때 가지고 있던 티켓[18]만 보여주면 언제든지 출입 가능하다.

4 마스코트 및 캐릭터

Woody_Woodpecker_(_Characters_of_Universal_Pictures_).jpg
Woody Woodpecker, 딱따구리(애니메이션)
유니버설 픽쳐스의 마스코트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5 어트랙션


한국어판 지도
어트랙션이 위치한 지도. 우선 위치에 따라 Upper lot, Lower lot으로 나눌 수 있다. 지도에서 보면 알겠지만 Upper Lot에서 Lower Lot을 가려면 에스컬레이터 세번을 타고 내려가야 할만큼 꽤 멀리 떨어져 있다.

어트랙션은 Ride형식과 Show형식이 있다. Ride는 롯데월드 신밧드의 모험과 같이 움직이는 차량을 타며 즐기는 것이며 Show는 극장형식으로 앉아서 앞에서 벌어지는 쇼를 구경하는 형식이다. Ride의 경우 끊임없이 로드 언로드가 진행되나 Show는 지정된 쇼 스케쥴에 맞춰 진행되므로 쇼 스케쥴을 참조하여 움직이도록 하자. 쇼 스케쥴은 입장시에 가져온 쇼 스케쥴 팜플렛을 참조하거나 지나다니면서 보이는 어트랙션 전광판을 보면 다음 쇼가 언제 시작되는 지 알 수 있다.

거의 모든 어트랙션이 프리쇼-메인쇼-포스트쇼 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쇼는 Q라인에 있는 조형물들을 통하여 게스트(관람객)들이 무슨 설정으로 이 어트랙션을 타는지 설명해준다. 예를 들면, 심슨라이드는 심슨 가족이 크러스티랜드에 놀러간 것을 프리쇼에서 계속 TV애니메이션을 통하여 보여주어 설명한다. 이러한 설정이 몰입하다보면 어트랙션이 더욱 재밌어진다. 이후, 메인쇼는 Ride 혹은 Show형식으로 진행되며, 포스트쇼는 해당 어트랙션의 관련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어트랙션을 타고 나오면 꼭 매장이 있는 것은 이런 이유. 2016년 4월 오픈 예정인 해리포터 어트랙션의 매장도 이미 파크 입구쪽에 생겼다. 해리포터 팬들이라면 좋아할 물건들이 많으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2016년 여름 기준,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개장했다. 인기가 많으므로 개장부터 폐장까지 붐빈다. 입구에 호그스미드 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허니듀크, 올리밴더 상점, 각 종 기념품 샵이 여기저기 흩어져있다. 버터맥주와 호박주스도 살 수 있다! 호그스미드로 안 쪽으로 들어가면 호그와트가 있고 어트랙션 2개가 위치해 있다.

2016년 7월 기준, 워킹데드 어트랙션이 개장했다. 미드 워킹데드의 컨셉을 가져온 어트랙션인데, 소위 말해 '유령의 집'과 같이 걸어다니며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좀비로 분장한 배우들정말 리얼하게 분장했다이 곳곳에 숨어있다가 관람객을 깜짝 놀라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관람객과의 터치는 불가하다. 어트랙션 코스 중간중간에 직원들이 서있기때문에, 길을 잃을 걱정은 없다. 입장 시 음료 반입불가 및 촬영금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흡연구역은 Super silly fun land 입구 옆, 단 한 곳이다.

5.1 Upper lot

어트랙션종류탑승제한
Despicable Me Minion Mayhem3D 모션 시뮬레이터40인치 (102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며, 40~48인치 (102~122 cm) 의 아이는 반드시 14세 이상의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한다.
Super Silly Fun Land-48인치 (122cm) 이하의 어린이는 14세 이상의 보호자와 함께 들어와야 한다.
House of Horror호러 어트랙션한국의 공포의 집과 동일한 어트랙션이지만 호러의 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기절조심 비명을 안지를 수가 없게 꾸며놓았다
The Simpsons Ride모션 시뮬레이터40인치 (102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며, 40~48인치 (102~122 cm) 의 아이는 반드시 14세 이상의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한다.
Shrek 4-D4D 영화-
Special Effects Stage라이브 쇼-
Universal’s Animal Actors라이브 쇼-
Water World스턴트 라이브 쇼-
Studio Tour트램 라이드-
The Walking Dead Attraction호러 어트랙션-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4D 어트렉션-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롤러코스터-

5.1.1 Despicable Me Minion Mayhem


슈퍼배드의 미니언이 되어 모험을 떠난다는(...) 설정의 어트랙션. 3D 안경을 착용하고 타는 어트랙션. 어린이 존에 위치해서인지 격렬하지는 않은 어트랙션이다.

5.1.2 Super Silly Fun Land


상기한 Despicable Me Minion Mayhem이 위치한 곳에 있는 물놀이 장소. 홈페이지에는 전 연령이 놀 수 있다고는 써놨지만, 정작 가보면 수영복입고 뛰노는 애들과 지친 부모님(...)들 뿐. 물놀이를 하는 곳이다보니 수영복이 있는 것이 좋다. 없어도 입장은 가능하다. 줄을 서거나 하지는 않는 듯.

5.1.3 The Simpsons Ride


심슨가족 을 주제로 한 4D 코스터. 스프링필드에 악당이 심슨 가족을 제거하기 위해 어트랙션을 만들었다는 주제의 어트랙션. 일반적인 스크린 띄워두는 그런것이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큰 지름의[19]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즐기는 4D 코스터이다. 대기열을 지나면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방에서는 주의 사항 및 배경 스토리를 보여준다. 심슨 특유의 유머도 일품. 그리고 그 뒤 문을 통해 옆방으로 이동하면 코스터가 위치하고 있는데, 롤러코스터가 아니므로 옆에 귀중품등을 놓고 타면 된다. 애초에 직원이 먼저 이렇게 하라고 말한다. 준비가 되면 4D 코스터가 가동한다. 아이맥스라 일반 4D 어트랙션보다 몰입감이 좋다.다른건다 못 타도이건 꼭타야한다. 줄이 다른것보다 긴이유가있다.

5.1.4 Shrek 4-D


슈렉 을 주제로 한 4D 영화 관람. 처음 입장때 들어간 방에서는 거울과 사로잡힌 정령들[20]이 이야기를 한다. 의자가 없어 다리가 아프다 그리고 끝나면 문이 열리고 영화관에 입장하게 된다.드디어 앉는다 일반적인 4D영화와 같이 영상에 맞게 다양한 이펙트가 나타나는 4D 영화. 사진을 촬영해서 밖에서 판매한다.

5.1.5 Special Effects Stage


영화에 사용되는 모션 캡쳐 혹은 CG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쇼. 관객들이 직접 앞으로 나가 참여하는 형태이다. 주로 FOL패스 소지자를 많이 앞으로 불러와 공연을 한다. 모든 쇼는 영어로 진행되니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한다면 패스하자.

5.1.6 Universal’s Animal Actors


동물들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쇼. 조련사들과 동물들의 호흡을 볼 수 있는 쇼이다.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테마파크 내에 있는 전광판에서 시간을 알 수 있다.

5.1.7 Water World


영화 워터 월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쇼.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는 쇼 중 하나이다. 연기자들이 나와서 선역과 악역의 싸움을 보여준다. 폭발이나 총격, 격투씬등을 잘 묘사한 쇼. 배경이 바다이고, 실제 모터보트등으로 다양한 액션씬을 보여주는데, Soaking Zone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 곳[21]은 물에 젖는 곳이므로 주의할 것.여기 있으면 대놓고 연기자들이 뿌린다(우리 라인 박수 못친다고 물싸다귀 맞았다. 워터월드에서 호응 안하면 물로 뿌리는건 당연한겁니다). 물 같은 걸 끼얹나마찬가지로 시간이 정해져 있고, 테마파크 내에 있는 전광판에서 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보통 망한 영화 본편보다 재미있다

5.1.8 Studio Tour


영어 모르면 타봐야 30%도 느끼기 힘들지만...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는 실제로 영화촬영이 이루어지는 스튜디오에 위치한다. 헐리우드점만의 특색으로 가장 중요한 스튜디오 투어Studio Tour가 존재한다. 스튜디오 투어는 실제 촬영에 쓰였거나 쓰이는 촬영지/세트장을 투어 버스를 타고 보는 투어쇼이다. 예전에는 한국어 가이드차량도 1일 1대씩 있었으나 현재는 외국어 차량으로 중국어(만다린)와 스페인어 차량만 운행중[22]. 아래에서 소개하는 스튜디오 투어 소개문은 현지 스튜디오의 촬영 일정에 따라 순서가 뒤죽박죽 바뀔 수 있고, 어떤 날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을 정도로 복불복이 있다. 직접 가보는게 최고!

45분 정도로 꽤 긴 시간동안 탄다.그래서 그런지 중간에 자는 사람도 있다 오전의 경우는 차량이 막히거나 촬영스케쥴에 막혀 기다림이 없어서 45분정도면 끝나지만, 오후의 경우에는 정체가 가끔씩 생기기때문에 보통 60분이 걸린다고 보면 된다.

차량마다 1명의 가이드가 따라붙는다. 세트장이 어떤 영화나 드라마를 찍었는지, 어떤 것을 배경으로 했는지 세세히 가이드가 설명해주는데, 가이드마다 말하는게 달라서 탑승시마다 새롭다. 흑형 가이드가 있다면 추가바람 차량탑승시 운전수칙을 소개하며, 젖어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책임감 없는 소리를 한다 조금 앞으로 가다보면 귀에 익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로고송이 나오며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유명한 영화들의 장면들이 소개된다. 계속 가다보면 실제 영화촬영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가끔 보다보면 실제 영화배우가 지나가며 인사할때도 있으니 항상 주위를 둘러보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흥미로운 부분들 위주로 설명하면, 우주전쟁 때 비행기 추락 장면을 찍기 위한 세트나, 죠스, 사이코 등의 세트도 있다. 중간에 차가 직접 건물로 들어가서 보여주는 어트랙션이 중간에 섞여있는데, 대표적으로 피터 잭슨이 감독한 킹콩(2005)영화를 바탕으로 한 360도 입체 스크린 단편 영화, 분노의 질주를 바탕으로 만든 도심 속의 화려한 추격전을 보여주는 Fast & Furious 등이 있다. 이 어트랙션들은 3D 입체 효과가 있으므로, 대기열에 3D 안경을 비치해 두었으니 꼭 챙겨가서 차량이 어트랙션에 들어갈 때 착용하고 끝나면 다시 벗은 뒤 끝나면 반납하면 된다.

그 후로 각종 영화에 사용되었던 차량들이 소개되고, 분노의 질주에 등장했던 차가 부리는 묘기도 나온다. 킹콩 세트장에 가장 최근에 지어졌기때문에 가장 기술력이 높아보여서 이 이후로 나오는 세트장이 뭔가 뒤떨어져보이는 감이 있다. 사실 이 이후 나오는 세트장, 특수효과세트장들은 20-30년 이상 묵은 장수 세트장이다. 홍수, 지진 등의 모습을 간략하게 보여준다.

2000년대 이전에 다녀온 분들은 보셨을 옛날 킹콩 세트장은 2008년 화재로 소실되었고, 그 이후 새로 지어진 세트장이 KINGKONG 360이다. 이 화재로 백투더퓨처에 나왔던 법원시계탑이 소실되었고, 트랜스포머1 피날레씬에 나왔던 뉴욕 세트장도 소실되었다.

5.2 Lower lot

어트랙션종류탑승제한
Transformers: The Ride3D 다크라이드40인치 (102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며, 40~48인치 (102~122 cm) 의 아이는 반드시 14세 이상의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한다.
Revenge of the Mummy실내 롤러코스터48인치 (122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다..
Jurassic Park: The Ride슛 더 슈트42인치 (107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며, 42~48인치 (107~122 cm) 의 아이는 반드시 14세 이상의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한다.

5.2.1 Transformers: The Ride


트랜스포머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4D 코스터 어트랙션. 3D안경을 착용 한 채로 차량에 탑승하면, 차량이 이동하면서 각 상황에 맞는 스크린으로 데려다 주는 어트랙션이다. 4D코스터 답게 중간중간 일어나는 효과에 대한 실제 효과도 적용되어 있다.

5.2.2 Revenge of the Mummy


미이라 를 바탕으로 만든 코스터 어트랙션. 급발진 롤러코스터이다.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롤러코스터만 움직이는 스릴넘치는 어트랙션이다. 움직임이 꽤나 격한 관계로 입구 바로 앞에 보관함[23] 이 있으며, 큰 짐등은 여기에 보관하여야 한다. 핸드폰 등은 좌석앞에 비치된 그물망에 넣으면 된다. 나오면 사진을 판매하고 있다.

5.2.3 Jurassic Park: The Ride


쥬라기 공원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워터 라이드. 쥬라기 공원 영화 이후 제대로 된 사후개량으로 파크가 완성되고, 게스트들이 쥬라기 공원에 간 설정. 그러나 마지막에 공원 이상으로 인해 공룡들이 탈출해 주요 시설로 침투하고, 게스트들이 이곳을 탈출하는 형식이다. 차량 형식에 문제가 있어서 보트 형식으로 바꾼듯…한 설정. lower lot에 맨 처음 도착하면 보이는 트랙과 물이 바로 이 어트랙션이다. 내려오면서 시원하게 물을 뿌리는 것은 장관이다. 주행 중에 딜로포사우루스가 물총처럼 물을 뿌리고, 차량이 낙하하는 연출 구간에서 물이 많이 튀기니 주의할것. FOV보트 한대만 지나가도 무지개가 뜬다.

5.3 가동 중단된 어트랙션

5.3.1 ET Adventure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올랜도의 ET Adventure참조.

5.3.2 Backdraft

5.3.3 T2 3-D: Battle Across Time

터미네이터 3,4편으로 꼬여버린 설정을 풀기위해[24] 2012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극장은 그대로 Despicable Me Minion Mayhem으로 재활용될 예정.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내용 참조.

추가 바람

6 시티워크

유니버설 시티워크는 주차장이나 혹은 처음 입장했을 때 먼저 볼 수 있는 일종의 상가와 같은 곳이다. 여러 브랜드 등이 입점해 있다.

7

1. 개장시간에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시간엔 정말 사람이 없어서 원하는 어트랙션을 맘껏 탈 수 있다. 다만 처음부터 스튜디오 투어는 타지말자! 어트랙션에서 30-40분가량 소모되는데, 이보다 다른 어트랙션 2개를 먼저 타는것이 하루 전체적으로 봐서 이득이다.

2. Lower lot에 있는 어트랙션들은 대부분 인기가 상당히 좋은 롤러코스터형 어트랙션이다. 많을 때는 몇 시간도 기다려야 하는데, 만약 개장하자 마자 달려왔다면, 바로 쭉 달려가서 여길 먼저 공략하는 것도 좋다. Revenge of the Mummy℠ – The Ride에 라커가 있고, 1시간 반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니 여기다 짐을 놓고 어트랙션들을 다 탄다음 사람들이 붐비기 전에 빠지는 것도 한가지 방법. 너무 오래 짐을 냅두면 돈을 내야 짐을 돌려받을 수 있다

3. 워터월드는 공연이라 시간이 정해져있다. 시간 맞추다간 줄이 무지하게 길어지니 모든 일정 다 끝내고 보러가는 것이 좋다.

4. 스튜디오 투어의 버스 우측편은 물이 상당히 튄다. 젖기 싫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5. 개장시간에 맞추어 들어와 빠르게 보면 1시나 2시 내에 대부분의 어트랙션을 볼 수 있다. 만약 체력이 된다면 모든 구경을 끝내고 여기를 벗어나 밖에서 밥을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 비수기에나 그렇다. 여름휴가철등 성수기에는 꿈도 못꾼다.

6. 사진은 나중에 찍어도 되니 일단은 어트랙션을 먼저 타자.

7. 2015년 기준 트랜스포머 라이드는 인기가 많아서 대기줄이 매우매우 길으니 FOL(front of line, 대기줄에 서지 않고 바로 갈수있는 표)를 끊어서 타거나 시간이 널널하거나 사람이 없을때 타는것을 추천한다. 2시간째 줄서있는데 줄이 끝이없다..살려줘... 타본 결과 엄청 재밌다 꼭타라 두번타라

8. 데이터 로밍을 하지않았어도 공원내에 자체적으로 와이파이가 있으니 간단하게 와이파이 로그인만(동의만 누르면 된다.)하면 쓸수있다. 하지만 배터리 소모가 좀있으니 주의하자.

9.가끔 식당등지에서 설문조사를 하는경우가있는데, 꼭하자. 답례로 1회용 FOL티켓을준다. 이걸 스튜디오 투어나 심슨라이드, 트랜스포머라이드를 타는데 쓰자

10. 대부분의 라이드에는 single rider 줄이 따로 있다. 사람이 많을 때에는 가급적 이 줄을 이용하여 시간을 절약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트랜스포머 및 해리포터 라이드의 경우 예상 대기 시간이 120분을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single rider 줄을 이용하면 보통 20분(!) 내로 이용 가능하다. 정규 줄에 일행이 3명일 경우 single rider 줄에서 한명 들어가는 방식이라서 라이드를 탈 때 잠시 일행이 쪼개지는 것이 단점이지만, 어짜피 재미있는 라이드를 탈 때 서로 대화할 여유 따위는 없으니 별 상관은 없다.
  1. 테마파크=놀이공원(Amusement Park)이 아니다. 테마파크는 테마를 즐기는 곳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영화'라는 테마 속에 직접 들어가 체험한다는 테마를 근간으로 한다.
  2. 2015년 7월 현재 헐리우드지점 외에 올랜도, 재팬, 싱가포르 지점이 있다.
  3. 굉장히 어렵다!
  4. 한국의 경우 3대 놀이공원이 모두 할인프로모션등을 상시로 하여 박리다매 정책으로 저렴한 편이다. 티켓의 가격은 터무니없이 책정된 것이 아니며 해당 파크가 생존할 수 있는 수치이자 그 나라의 기본적인 물가 수준, 방문객들의 가격 저항력을 고려한 값이다. 한국의 경우는 가격 저항력이 굉장히 높은 편. 아무도 자유이용권 제값을 주고 들어가려 하지 않는다.
  5. 표기된 가격은 6월중~9월초 성수기 티켓 가격이다. 비성수기에는 가격이 약간 내려간다
  6. 티켓편성은 자주 바뀌므로 가기전에 직접 홈페이지에서 체크하도록 하자.
  7. 인터넷 예매시 적용
  8. 첫번째 입장 후 30일이내에 한번 더 입장 가능하다.
  9. 구입하면 Gate A라는 별표가 쳐진 티켓을 받게된다.[1]
  10. 거의 모든 어트랙션에는 FOL패스 소지자들은 우선입장가능한 입구가 별도로 존재한다. 해당 어트랙션의 프리쇼를 구경하지 못하는 것은 아깝지만, 시간이 굉장히 많이 절약된다. 여행자들에게는 시간이 생명이기때문에 많이 구매하는 패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매우 유용하다. 또한 여러가지 쇼에도 FOL패스가 적용되며, 시야가 좋은 좌석은 모두 FOL패스 자리로 예약되어 있어서 일반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이 앉지 못한다.
  11. 파크-풀의 경우에는 FOL패스 소지자가 많아 소지자끼리도 기다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유명한 어트랙션이 새로 생기는 여름 휴가철에 주로 발생.
  12. FOL패스는 어트랙션당 한번만 사용 가능하다.
  13. 자세한것은 다음 참조. [2]
  14. FOL패스와는 달리 무제한 사용가능
  15. 아침 및 점심식사 제공
  16. 오후 3시 이후 주차고객
  17. 오후 3시 이후 주차고객
  18. e-ticket도 상관없다
  19. 80피트=24.38미터 지름의 크기
  20. 돼지, 피노키오, 진저쿠키등
  21. 좌석등이 초록색으로 칠해져 있다
  22. 만약 스페인어 혹은 중국어에 자신있다면 이 언어로 투어를 진행하기도 하니 참고해서 보면 된다. 다만 그 나라 사람들과 같이 탄다는 건 잊지 말아야 한다
  23. 1시간 반 무료, 이후 추가 요금
  24.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직접 T2 3-D는 테마파크용 필름이지, 실제 영화 설정과는 연관없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