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의 합당 이후의 내용에 대해서는 민진당(일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維新の党 (いしんのとう) | ||
영문 명칭 | Japan Innovation Party | |
한글 명칭 | 유신당 | |
창당일 | 2014년 8월 1일 | |
선행조직 | 결속당, 일본 유신회 | |
이념 | 신보수주의, 지역주의, 우익[1] | |
주소 | 도쿄도 치요다구 나가타쵸2초메 9-6 (東京都千代田区永田町二丁目9-6 十全ビル703) | |
대표 | 마쓰노 요리히사(松野 頼久) | |
간사장 | 이마이 마사토(今井 雅人) | |
의석수(중의원) | 21석 / 475석 (4%) | |
의석수(참의원) | 5석 / 242석 (2%) | |
공식 사이트 | 홈페이지 |
1 개요
2014년 8월 1일에 일본 유신회와 결속당이 합병하는 형태로 결성된 일본의 정당이며 소속 국회의원 수(야당)로는 민주당에 이어 제2야당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다른 정당과 달리 도쿄가 아닌 오사카를 기반으로 둔 정당이다.
사실상 지역정당이나 중앙정치를 가장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에 지역정당에서 벗어난 독특한 케이스다.
2 성향
우익을 표방했다. 전신인 유신회가 극우긴 하나 합당 파트너인 결속당이 중도우파·신자유주의 성향이기에 잡탕. 유신회보단 나은게 어딘가...
하시모토 도루가 이끄는 오사카계 의원들이 당으로부터 제명되면서 성향이 중도성향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3 동향
오사카 시와 부를 합해 거대 광역도시 오사카 도를 만들려던 하시모토의 구상은 2015년 5월 17일 선거에서 뿌리채 흔들렸다. 반대 50.4%, 찬성 49.6%으로, 하시모토는 연말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유신당은 내분 정국에 들어갔다. 하시모토 당 최고고문은 "정권에는 시시비비에 대응하고 민주당 통째로과 합병하는 형태로 야당 재편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으나, 마쓰노 요리히사 등 집행부 측은 민주당과 사실상 통째로 합병하는 형태로 야권 개편을 진행해나갔기 때문이다. 일본 민주당, 일본 공산당과의 연대에 대한 시각차는 덤.
하시모토는 분당 선언에 나섰고, '오사카 유신회'라는 신당의 설립을 목표로 집행부 측과의 분당 협상을 벌였다. 집행부는 분당협상이 실패하자 2015년 10월에 오사카계 의원들을 당으로부터 제명 처분하였다. 제명 된 오사카계 의원들은 10월 31일 오사카 유신회라는 당을 창당했다. 오사카 유신회는 중의원 13명에 참의원 5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유신당의 잔류 참의원 4명 중 3명이 2016년 참의원 선거로 임기가 끝난다(...) 하시모토는 오사카유신회의 법률고문으로는 남되 정계은퇴를 선언하면서 이래저래 하시모토 도루의 정치 풍운은 여기서 끝나게 되었다.
2016년 2월 26일 제24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를 앞두고 제1야당인 민주당과 합당 및 신당 결성에 합의했고, 3월 27일에 민진당으로 합당되었다.
4 역대 선거결과
2014년 제47회 일본 중의원 총선거 41/480
5 관련 항목
- ↑ 중도우파 노선의 결속당과 극우노선의 유신회의 합당으로 탄생한 지방자치 강화를 주장하는 정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