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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인형술 스킬 일람 | |||
액티브 | 마리오네트 조종술 | 콜로서스 마리오네트 | 피에로 마리오네트 |
1막: 우연한 충돌 | 2막: 솟구치는 분노 | 4막: 질투의 화신 | |
6막: 유혹의 올가미 | 7막: 광란의 질주 | 9막: 깨어나는 생명 | |
와이어 바인딩 | 와이어 풀링 | - |
1 스킬 정보
6막: 유혹의 올가미 (Act 6: Temptational Trap) | ||||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268 | 능력치 보너스 | 체력 +6, 솜씨 +17 |
대미지 100% (F랭크) ~ 200% (1랭크) | ||||
범위 4m (F랭크) ~ 6m (1랭크) | ||||
쿨타임 25초 (F랭크) ~ 22초 (1랭크) | ||||
영혼력 10% 증가 |
유혹의 올가미 마스터 | 솜씨 15 증가, 마리오네트의 방어 3 증가, 6막: 유혹의 올가미 범위 0.5m 증가 |
마리오네트가 주변으로 실을 뻗어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들을 자기 자신 쪽으로 당기고 도발하는 마리오네트 전투 스킬. 사람들을 현혹해서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는 인형극 속 장면을 마리오네트 전투 스킬로 멋지게 재탄생 시켰다.
2 상세
마리오네트의 주변의 적을 올가미로 묶어 한곳으로 모으는 스킬. 파티 플레이시 상당히 유용하고 에린 무도 대회때 여러모로 좋은 스킬. 이 스킬 하나로 인형사+헤일러라는 조합이 탄생했고, 슈터와 마법, 연금술 개편으로 이젠 거의 교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스킬이 되었다.
그러나 시전시간이 존재하고 올가미로 묶인 적은 전부다 인식하므로 주의. 범위는 4막과 비슷하지만 공격 중심은 조종사가 아니라 마리오네트다. 이 스킬 사용 후에는 적들이 무적상태가 되지만, 다운시간이 훨신 길다.
기상하기전에 무적상태가 풀리긴하지만 다운게이지는 차있는 상태이므로 바로 툭치면 벌떡일어난다.. 덧붙여서 정확히 한점으로 모이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유혹의 올가미 사용 후 윈드밀같은 범위스킬을 사용하면 적이 퍼진다...
랭크가 올라감에 따라 범위가 대폭 증가하고, 플레이머와 연계하면 엄청난 수준의 몹몰이를 보여준다. 이 스킬을 사용하고나면 몸빵이라도 되라는듯이 일정시간동안 방어와 보호를 올려준다.[1] 다른 인형사 스킬에 비해 영혼력을 가장 많이 올려준다.
테스트서버때는 버그인진 몰라도 이 스킬 사용 이후에는 마리오네트의 조종이 풀렸다. 모션을 보면 적을 실로 묶는 이펙트가 나오는데 피에로로하면 하늘에서 한바퀴 돈다(!!)
파티사냥중엔 주의하자. 사용 직후 스킬 범위에 걸린 적들이 무적이 되면서 특히 크래시 샷을 쓰는 궁수들이나 저지를 떨구는 유저들이 매우 곤란해지므로 눈치껏 사용하자. 요새 플레이 메타의 변화로 파티원 8명중 7명은 저지를 쓰기 때문에 파티사냥에서는 그냥 봉인하는게 좋다.
사실상 인형술을 하는 이유정도로 볼 수도 있다. 연금술사의 하이드라 연성과 라이프 드레인 그리고 엘리멘탈 웨이브 적용을 받은 프로즌 블래스트 등의 유틸성 좋은 스킬들을 빼서 쓰듯이 올가미 하나만 보고 인형술을 하는 유저도 많은 편. 한 점으로 모으기 때문에 연계 방법또한 무궁무진한데 가장 단순하게 윈드밀이라든가 불릿 스톰 다음 슈팅 러쉬 연계라든가[2] 플레이머라든가 여러 범위를 가진 마법 스킬이라든가 다른 스킬군에서 탐낼만한 요소가 정말 많이 모여있다. 물론 인형술사 자신도 7막 또는 7막이 쿨이 돌 경우 4막을 쓰는 여러 연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