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강도

  • 법적인 내용은 강도죄 문서를 참조.

1 개요

은행을 점령하고 금품을 강탈하는 강도 행위. 혹은 가로수로 심어진 은행나무에 달린 은행열매를 털어가는 행위. 다만 이때 적용되는 법은 공공기물 파손죄이다.
바닥에 엎드려! 말만 잘 들으면 다치는사람 아무도 없을거야!
Stay down! Stay the fuck down! Hands up motherfucker!

은행, 그것도 현금이 많이 쌓여 있는 곳이기 때문에 범죄의 목표물이 되기 쉽다. 강도의 입장에서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셈.

물론 그것은 은행도 알고 강도도 알고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온 시민이 아는 일이므로, 은행은 강도를 막기 위하여 경비원을 고용하고 보안을 철저하게 한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분사식 가스총 정도만 지급되기 때문에 은행강도가 발생할 경우 이렇다할 대응이 어렵다. 물론 장난감총을 쓰거나 막대기를 총처럼 보이게 만들어서 털었다던가 하는 해프닝이 대부분이긴 하다. 막대기로 만든건 모양세가 허접한데 그것에 털렸다는게 함정.진짜 총이 어떤지 직원에게 교육시키지 않아서 그런가? 아무래도 총기를 이용한 범죄가 드물다 보니 무장의 필요성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듯.

강도들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으므로 총기를 동원해서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일단 은행강도 사건이 벌어지면 경찰이 출동하여 엄청난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센세이셔널하기 때문인지 픽션에서도 은행강도 사건이 자주 벌어진다.

2 현실의 은행강도 사건

3 픽션의 은행강도 사건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에이토 은행 강도 사건
  • 고스트 스위퍼 : 은행강도를 시도하려다가 은행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사고나서 죽은 유령을 퇴치해주는 에피소드가 있다.
  • 영화 택시 : 자동차를 잘 모는 은행강도들이 나타나 경찰과 택시기사 콤비가 이들을 저지한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페이데이 2 : 주인공들이자 플레이어인 갱단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범죄가 은행강도다.
  • 졸라맨 - 졸라맨이 10원짜리를 줍고, 저축을 하러가다가 은행강도를 만나서 고생하는 내용이 나온다.
  • 영화 히트 : 이쪽 분야(?) 의 본좌 당장 본 항목에 나오는 사건들중 이 영화의 영향을 받지않은게 더 적다!
  • GTA 4 : Three Leaf Clover 미션에서 주인공 니코 벨릭과 맥리어리 가족들이 리버티 은행을 털어버린다 그상황에서 동료중 한명이였던 마이클이 누워있던 시민에게 총을 맞고 사망하고 니코와 패트릭 제랄드는 총격전을 펼친 끝에 경찰들을 제압하고 무사히 돈을 손에 넣는다 여담으로 누워있던 시민중 한명은 확장팩 TBOGT의 주인공 루이스이며 이 미션에서 얻은 돈은 무려 25만 달러다.[1]
  • GTA 5 : 저금통(...). 일단 주인공 중 2이 전직 전문 은행털이범에 메인 범죄가 은행강도이다. 돈 필요한 일이 생기자 쿨하게 은행을 털기로 하는 등 돈 부족하면 털러가는 곳. 아스트랄한 것은 후반부에 최대 은행인 노동조합 은행을 터는 이유가 돈 때문이 아니라는 것. 옛 친구 사이의 우정 회복과 직업적 성취를 위해 은행을 터는 것으로 묘사된다.(...)
  1.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2억 7천8백만원이다.